KBS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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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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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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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미디어
KBS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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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케이비에스미디어 주식회사
한자 명칭
케이비에스미디어 株式會社
영문 명칭
KBS Media Co.,Ltd.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설립일
1991년 9월 1일 (32주년)
업종명
방송 프로그램 제작업
대표자
김영삼
모회사
한국방송공사
기업 분류
중견기업
상장 여부
등록해제
상장 시장
K-OTC (2014년 ~ 2022년)
종목 코드
143500
법인 형태
외부감사법인
소재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45
(상암동, KBS 미디어센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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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특징
4. 역대 사장
5. 드라마 제작
6. 기타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한국방송공사 계열 영상제작/미디어 콘텐츠 유통사로, 2014년부터 8년 간 KBS 계열사들 중 유일한 상장사였으며 KBS myK나 인터넷 라디오 콩 등 KBS의 뉴미디어 사업을 전반적으로 하고 있는 회사이다.


2. 역사[편집]


KBS의 미디어 사업 자체는 1981년 설립된 '한국방송사업단'에서 비롯된다. 창립 이후 프로그램 판매, 출판/문화사업 등을 도맡아 하다가 1991년경 'KBS 문화사업단'으로 사명을 바꾼 후, 산하 프로그램관리부가 분리되면서 KBS 편성실 영화부 및 영상제작국 영상1부 산하 녹음실 등과 합쳐져 'KBS 영상사업단'이 새로 출범됐다. 창립 첫 해 문화부에 영상음반제작사(제267호)로 등록한 뒤 '컴퓨터 영상축전'을 처음 열었고, 1992년 케이블TV 관련 사업 승인을 받은 뒤 '케이멘' 상표를 쓰기 시작했다. 1994년 방송아카데미를 열고 이듬해 '사랑의 비디오 보내기' 운동을 전개했으며, 무역업(갑류) 및 일반 공사업 면허도 땄다. 1996년 국제방송교류재단과 프로그램 공급 기본약정 부속합의를 맺고 1997년 미국 MLB 독점중계권도 확보했다.

1999년 KBS 문화사업단을 합병하고 '제2창사'를 선포한 뒤, 2000년 9월에 출판사업부를 '한국방송출판'으로 독립시킨 후 11월 1일부터 현재의 사명으로 바뀌었다. 2001년에는 자료센터 자산을 매각하고 겨울연가를 시초로 드라마 제작 투자사업에 손을 벌린 뒤, 2002년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사업용지 공급 대상자로 선정된 후 2003년 프랑스 채널 선의 지분 일부를 인수했으며, KBS WORLD 채널 송출운행 대행 계약도 맺었다. 2004년 한국어능력시험을 처음 개시하고, 2007년에 신설된 서울 상암동 KBS 미디어센터로 옮겨 2008년 강적들을 시초로 드라마 제작에 처음 나섰다. 2011년에는 KBS 인터넷(주)[1]를 합병하고 2014년 K-OTC에 등록한 뒤 2015년 연예포털 사이트 '티비랑 연예랑(TBDEEP, 현 스타연예)'을 개설했으며, 2017년 드라마 제작 부문을 몬스터유니온으로 넘기고 2018년 현대홈쇼핑과 합작해 HK E&S를 세웠다. 2020년에는 유튜브 채널 KBS Drama Classic을 개설했다. 2022년에는 최근 2년간 정기공시서류 미제출로 K-OTC 등록이 해제되었다.


3. 특징[편집]


X파일, 닥터후, 셜록 같이 KBS에서 방영하는 외화/애니메이션 더빙도 이곳에서 하고 있으며, 외화 더빙 등을 하여 밀덕후라면 꽤 익숙한 사람도 꽤 많을 것이다. 특히 동물의 왕국 보면 이 회사의 이름이 자주 나온다.

2007년에 본사도 못한 상암동 사옥 이전을 이곳에서 했으며, 그 때문에 당시 KBS가 폭풍으로 까였다. 이 상암동 사옥엔 같은 계열사인 KBS N도 입주해 있다.

본래는 드라마 제작을 하지 않았으나 2008년에 방영된 드라마 강적들부터는 드라마 제작도 하기 시작했다. 허나 공주의 남자, 직장의 신, 부탁해요, 엄마, 구르미 그린 달빛, 다시, 첫사랑을 제외한 나머지 제작한 드라마들이 대부분 시청률이 부진했다.

2017년에 tvN내성적인 보스의 제작사로 참여하여 외주 제작을 맡았다. MBC C&ICJ ENM 산하 채널의 외주 제작을 맡은 적은 있지만, 국가기간방송사의 자회사가 외주 제작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이다. 이로써 KBS는 막 외주 제작에 진출하려는 BBC를 시기에서 앞섰다. 하지만 동년 7월에 완벽한 아내를 끝으로 본사 드라마본부가 전년도에 세워진 계열사 몬스터유니온에 흡수되었다. 기사

KBS 문화사업단 및 영상사업단 때부터 자사의 프로그램을 비디오로 제작해 판매했던 만큼 2000년대 이전에 방영한 프로그램의 주문 구매도 가능했지만, 테이프 재생 장비 호환 문제와 아카이빙 작업 때문인지 2015년 9월부터는 1998년 이전의 프로그램 판매가 막혀 있는 상황이었다가, 디지털 기반의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어서 그런지 2018년부터 재개된 상태이다. 다만 음악 프로그램의 경우는 KBS 워터마크가 뜬 상태로 판매 중이며, 뉴스 및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이전에는 되었으나 현재는 취재원 보호로 인해 판매하지 않고 있다.[2] 구매는 KBS 미디어를 통해 직접 연락하거나 외부 총판 사이트를 이용하기도 한다.

2020년 3월부터는 USB 메모리를 이용한 영상 판매도 진행 중인데[3], 주로 HD 화질로 제작된 프로그램들의 수요가 많다고 한다. 특히 USB의 경우는 DVD와는 달리 음악 프로그램에도 워터마크가 없다. 2023년 60분 프로그램 1편 기준 DVD는 3만 3천원, USB는 4만 9천원이다.

예전부터 판매가 모종의 이유로 되지 않는 프로그램이 상당히 많은 편이며 쇼! 행운의 신용카드나 쇼! 행운열차 등 일부 프로그램, 서세원쇼의 경우가 있다.[4] 다만 일부 프로그램은 출연금지 연예인이 나와서 판매되지 않았다가 풀린 경우도 있다.[5] 다큐멘터리 같은 경우도 해외 다큐멘터리를 더빙 방영했거나 KBS에서 방영권만 얻고 저작권은 얻지 못한 화면을 사용한 프로그램 같은 경우 판매가 제한된다.

영상사업단 시절에는 패키지 게임을 유통하기도 했고 문화사업단 때는 게임피아를 발간하기도 하는 등 KBS의 보수적인 이미지를 개선하려는 분위기가 강한 기업이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의 자사 드라마를 외주 제작했고 해당 회사에 앞서 자사(KBS) 드라마를 외주 제작한 KBS의 이전 자회사로 KBS 제작단이 있었는데 이 회사는 1999년 7월 코네스 컨소시엄에 인수되었으며, 회사명도 한국방송제작단으로 변경됐는데 그 이후에도 계속 KBS 2TV 드라마(아침극 위주)만 외주 제작을 해오다가 MBC 왕꽃 선녀님을 통해 타 방송사 드라마 외주 제작에 진출했고, 코네스는 2002년 1월 운영자금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해 한국방송제작단의 지분 전량을 매각했다.

2018년 9월 30일, 크레지오닷컴 시절부터 이어 오던 콘피아 사이트를 폐쇄했고, 2020년경에는 직영 영상판매 사이트 KBS K Shop(구 KBS Shop)[6]마저 폐쇄했다.

2019년 11월부터 영국 BBC TV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스마트미디어랩으로부터 콘텐츠를 공급받는 동영상 플랫폼(네이버 TV, 카카오 TV 등)에서 KBS를 선택한 뒤 BBC 탭을 클릭하거나 BBC 스튜디오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해당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었으나 2022년을 끝으로 폐쇄했다.

그 외에 KBS 홈페이지 및 파생 사이트들과 myK 등의 개발/운영을 맡거나 음원 유통도 하고 있는데 과거 KBS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주제가, KBS 창작동요대회 참가곡 음원의 판권을 갖고 있으며 과거 이름을 날렸던 음반사인 지구레코드[7]의 판권을 갖고 있다. 그래서 라디오에서 기획한 컴필레이션 음반이 지구레코드에서 발매한 노래들로만 수록이 되어 있는데 대표적인 경우가 2014년에 발매된 밤을 잊은 그대에게 50주년 기념 음반이다. 2015년에 'KBS Media Music+'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판권을 가진 음원을 업로드하고 있다.#[8] 이 채널에 MBC 강변가요제대학가요제 음원이 업로드되어 있는데 지구레코드에서 발매되어 KBS Media로 판권이 넘어갔기 때문이다.


4. 역대 사장[편집]


  • 1대: 장한성[9] (1991 ~ 1993)
  • 2대: 박준영[10] (1993 ~ 1997)
  • 3대: 문영수[11] (1997 ~ 1998)
  • 4대: 이상덕[12] (1998 ~ 1999)
  • 5대: 이민희[13] (1999 ~ 2000)
  • 6대: 전병채[14] (2000 ~ 2001)
  • 7대: 김종건[15] (2001 ~ 2002)
  • 8대: 이흥주[16] (2002 ~ 2004)
  • 9대: 이병순 (2004 ~ 2005)[17]
  • 10대: 정태진[18] (2005 ~ 2008)
  • 11대: 장성환[19] (2008)
  • 12대: 남선현[20] (2008)
  • 13대: 금동수 (2008 ~ 2010)[21]
  • 14대: 조대현 (2010 ~ 2012)[22]
  • 15대: 성대경[23] (2012 ~ 2013)
  • 16대: 전용길[24] (2013 ~ 2014)
  • 17대: 박영문[25] (2014 ~ 2015)
  • 18대: 권오석[26] (2015 ~ 2016)
  • 19대: 이선재 (2016 ~ 2017)
  • 20대: 권순우 (2017 ~ 2018)[27]
  • 21대: 송재헌 (2018)[28]
  • 22대: 우종택[29] (2018 ~ 2020)
  • 23대: 문보현[30] (2020 ~ 2022)
  • 24대: 김영삼[31] (2022 ~ 현재)


5. 드라마 제작[편집]




6. 기타[편집]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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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칭 KBSi(2002년에 사명 변경), 구 크레지오닷컴(2000년 설립).[2] 이는 MBC, SBS도 동일하다.[3] 이후 SBS도 2022년부터 USB 영상판매를 시작했으며, 지역방송 중에서는 KNN이 USB 영상판매를 실시중이다.[4] 앞의 두 프로그램은 복권 판매 코너가 들어 있어서인 거로 보이며, 서세원쇼는 서세원의 출연 금지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5] 출연금지가 해제돼서 풀린 경우도 있지만 출연 금지가 해제되지 않아도 풀린 경우도 있다.[6] 당시 도메인은 'shop.kbs.co.kr'.[7] 대표적인 아티스트로 조용필, 듀스 등이 있다.[8] 초기 이름은 'KBS Media (Music)'이었고 몇 개의 음원만 업로드되고 7년 동안 업로드가 안되다가 2022년 'KBS Media Music+'로 변경한 후 음원을 수시로 업로드 하고 있다.[9] 전 KBS TV본부장.[10] 동양방송 출신의 외화 전문 PD로, 언론통폐합 후 KBS 본사로 배치되어 TV본부장까지 올랐으며 퇴임 이후 대구방송 사장으로 영전되었다.[11] 전 KBS 경영본부장.[12] 전 KBS 대전방송총국장.[13] 전 KBS 문화사업단 사장.[14] 전 KBS 보도본부장.[15] 전 KBS 편성국장.[16] 전 편성실 방송기획주간, TV1국장, 방송심의실장, 심의평가실장, 대구방송총국장, 편성본부장, 한국디지털위성방송 방송본부장, 여의도클럽 회장 및 고문, 프라임방송연구소 상임고문, 복지TV 사장,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 이사[17] 2008년에 KBS 본사의 18대 사장이 되었다.[18] 전 KBS 경영본부장.[19] 전 KBS TV제작본부 어린이청소년팀장.[20] 전 KBS 글로벌센터장, 한국방송협회 사무총장.[21] 이후 2014년부터 2015년까지 KBS 본사의 부사장으로 지냈으며 2017년 5월에 언론부역자 2차 명단에 올랐다. #[22] 2014년에 KBS 본사의 21대 사장이 되었다.[23] 전 KBS 라디오센터장.[24] 전 KBS 콘텐츠본부장. 추적60분 PD 및 MC를 맡은 바 있었으며, 2017년 6월에 언론부역자 3차 명단에 올랐다. #[25] 전 KBS 보도국 스포츠취재부장, 스포츠국장, KBS N 감사, 미래통합당 상주·군위·의성·청송 당협위원장[26] 전 KBS 아메리카 사장, 콘텐츠사업국장. 부사장에서 승진.[27] 부사장에서 승진했으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의 PD이고 2009년 1월부터 여성 PD로서 최초로 편성국장을 몇 달간 맡다가 경영진과의 봄개편 부분편성 관련 갈등,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 후 잘못된 편성 논란 등으로 혼란을 겪다 사퇴했고, 2014년 조대현 사장 취임 후 편성본부장으로 승진하였으나 2015년에 KBS 1TV에서 한참 잘 방영하고 있었던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 2.0술자리 잡담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혹평하면서 종영 때까지 삽질을 계속해 논란이 있었다.[28] 당시 부사장 신분, 임시 대표이사.[29] 전 KBS 기획제작국장.[30] 전 KBS 드라마센터장.[31] 전 KBS 콘텐츠사업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