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올스타전/2016-1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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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에는 2007-2008시즌 이래 계속해서 잠실실내체육관과 잠실학생체육관[2] 에서 개최되었던 올스타전이 2006~2007 시즌 이후 10년 만에 지방에서 개최되는 시즌이다.
사상 최초로 부산에서 개최되는데, 1월 21일에는 올스타전 전야제와 1월 22일에는 올스타전 본 행사로 진행된다.올스타전 본 게임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시니어 올스타팀(홈) 과 주니어 올스타팀(어웨이)로 나뉘어서 대결한다.팬투표 1위는 지난 시즌에 이어서 2시즌 연속으로 허웅이 차지하였다.
팀별로는 가장 많이 배출한 팀들은 서울 삼성 썬더스,원주 동부 프로미,서울 SK 나이츠인데 똑같이 2명씩 배출하였다. 그뒤로는 울산 모비스 피버스,창원 LG 세이커스,전주 KCC 이지스,안양 KGC인삼공사인데 역시 똑같이 1명씩 배출하였다.
겨울 스포츠 축제로 자리잡은 올스타전
확실히 지난해보다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일단 올해는 오랜만에 지방개최가 되었고 농구연맹 측에서도 농구 부흥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한 흔적이 엿보였다. 선수들 역시 팬서비스를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하였는데, 기본적으로 득점이 지난시즌보다 훨씬 많아졌고, 화려한 덩크슛과 함께 깨알같은 퍼포먼스까지 선보여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날 압권은 2쿼터때였는데, 2쿼터 9분 36초를 남기고 마이클 크레익이 쏜 3점슛이 림을 맞고 튀어나온 뒤, 코트에 있던 선수들과 벤치에 있던 선수들, 그리고 감독과 코칭스텝들과 심판들까지 모두 멈춰서서 일명 마네킹 챌린지를 보여준 것이었다. 이런 준비와 노력은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농구장인 사직실내체육관이 입석까지 매진되는 기염을 토해내기도하며 같은 시간대에 열린 V리그 올스타전과 비교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한방에 날려버리는데 성공했다.
이번 올스타전 mvp의 영예는 오세근에게 돌아갔다.오세근은 이날 시니어 올스타 베스트5로 출전하여 27분 44초 동안 29득점 19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로 활약하면서 개인 첫 올스타전 MVP를 수상하였다.
1. 개요[편집]
이번시즌에는 2007-2008시즌 이래 계속해서 잠실실내체육관과 잠실학생체육관[2] 에서 개최되었던 올스타전이 2006~2007 시즌 이후 10년 만에 지방에서 개최되는 시즌이다.
사상 최초로 부산에서 개최되는데, 1월 21일에는 올스타전 전야제와 1월 22일에는 올스타전 본 행사로 진행된다.올스타전 본 게임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시니어 올스타팀(홈) 과 주니어 올스타팀(어웨이)로 나뉘어서 대결한다.팬투표 1위는 지난 시즌에 이어서 2시즌 연속으로 허웅이 차지하였다.
2. 출전 명단[편집]
2.1. 베스트 5[편집]
팀별로는 가장 많이 배출한 팀들은 서울 삼성 썬더스,원주 동부 프로미,서울 SK 나이츠인데 똑같이 2명씩 배출하였다. 그뒤로는 울산 모비스 피버스,창원 LG 세이커스,전주 KCC 이지스,안양 KGC인삼공사인데 역시 똑같이 1명씩 배출하였다.
2.2. 감독추천 특별선수[편집]
3. 올스타전 행사[편집]
3.1. 올스타전 전야제(1월 21일):토.토.농[편집]
3.2. 올스타전 본 행사(1월 22일)[편집]
- 12:50~14:20 : 게토레이 3점슛 컨테스트 예선(3점슛 컨테스트 참가자), 올스타 3×3 대결(국내선수 VS 외국인 선수)[5] , 스포츠 토토 덩크슛 컨테스트 예선(덩크 컨테스트 참가자)
- 14:20 : 올스타전 경기 시작
- 1쿼터 타임 : 게토레이 3점슛 컨테스트 결선
- 하프타임 : 스포츠 토토 덩크슛 컨테스트 결선, 한국프로농구 복면가왕 결승(2팀)
- 3쿼터 타임 : 초대가수 축하공연 (초대가수 : 에이핑크)
4. 평가[편집]
겨울 스포츠 축제로 자리잡은 올스타전
확실히 지난해보다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일단 올해는 오랜만에 지방개최가 되었고 농구연맹 측에서도 농구 부흥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한 흔적이 엿보였다. 선수들 역시 팬서비스를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하였는데, 기본적으로 득점이 지난시즌보다 훨씬 많아졌고, 화려한 덩크슛과 함께 깨알같은 퍼포먼스까지 선보여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날 압권은 2쿼터때였는데, 2쿼터 9분 36초를 남기고 마이클 크레익이 쏜 3점슛이 림을 맞고 튀어나온 뒤, 코트에 있던 선수들과 벤치에 있던 선수들, 그리고 감독과 코칭스텝들과 심판들까지 모두 멈춰서서 일명 마네킹 챌린지를 보여준 것이었다. 이런 준비와 노력은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농구장인 사직실내체육관이 입석까지 매진되는 기염을 토해내기도하며 같은 시간대에 열린 V리그 올스타전과 비교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한방에 날려버리는데 성공했다.
5. 올스타전 결과[편집]
5.1. 올스타전 경기[편집]
기록지
-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시니어올스타팀이 승리하였다.
5.2. MVP[편집]
이번 올스타전 mvp의 영예는 오세근에게 돌아갔다.오세근은 이날 시니어 올스타 베스트5로 출전하여 27분 44초 동안 29득점 19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로 활약하면서 개인 첫 올스타전 MVP를 수상하였다.
5.3. 3 VS 3 매치[편집]
5.4. 3점슛 컨테스트 우승자[편집]
전준범 (울산 모비스 피버스) 점수 : 20점
5.5. 덩크 컨테스트 우승자[편집]
5.5.1. 국내 선수 부문[편집]
5.5.2. 외국인 선수 부문[편집]
5.6. 한국프로농구 복면가왕 우승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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