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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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튜브
파일:joe튜브 프로필 사진.jpg
본명
조충익 (趙忠翼, Jo Chungik)
본관
옥천 조씨 (玉川 趙氏)[1]
출생
1988년 12월 24일[2] (35세)
서울특별시 성동구
(現 서울특별시 광진구)
거주
서울특별시 송파구 삼전동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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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신체
173cm, A형
학력
광양고등학교 (졸업)[3]
종교
무종교
MBTI
INTP
직업
유튜버, 스트리머
병역
육군 병장 만기 전역[4]
별명
Joe[5], 호주 노예
구독자 애칭
에너자지너[6], 헵번[7]
유튜브 시작일
2018년 11월 2일
유튜브 구독자 수
약 600,000명[A]
유튜브 조회수
236,661,823회[A]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유튜버 이전
3. 주 7일 노동
4. No Money, No Honey
5. 다시 찾아온 해외 브이로그
6. 호주 등장인물
6.1. 데미
6.2. 안
6.3. 죠니
6.4. 쥴리
6.5. 여자친구들
6.6. 미트리샤
6.7. 미트리샤 엄마
6.8. 하이사
6.9. 주말 카페 직원
6.10. 테리
6.11. 티나
6.12. 미사코
6.13. 남
6.14. 가브리엘
6.15. 레자
6.16. 카트리나
6.17. 비아
6.18. 펀, 디어, 뽀
6.19. 파비
6.21. 사무엘 & 엘리 커플
7. 한국 등장 인물
7.1. 오적당
7.2. 사촌 누나
7.3. 고모
7.4. 레이나
7.5. 하나
7.6. 소라
7.8. 수정
8. 기타 등장 인물
8.1. 릴리
8.2. 현철
8.3. 엘리야
8.4. 길다연
8.5. 루돌프
8.6. 카트리나
8.7. 홀로(HOLLO)
9. 의외의 인맥
10. 사건사고 및 논란
11. 여담



1. 개요[편집]


주 7일 멈추지 마


~카 / 알로이~


일상 V-log 유튜버 + 반 여행 유튜버

호주 시드니에 학생 비자로 체류하며 노동을 하던 시절 유튜브에 주 7일 영상을 업로드하며 유명해졌다. 일주일에 7일 카페에서 일하고, 7일 영상을 올리고, 5~6일 운동했다. 4개월 만에 구독자 10만 명과 정산 금액 13,000달러를 모았다.

돈을 벌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했다. 다른 사람에게도 유튜브는 기회가 넘치는 블루오션이니 다들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수시로 말을 한다. 복권도 사야 확률이 생기듯 자신도 그냥 하는 것 이라고 한다. 초창기엔 자기를 호주 노예, 디지털 거지라고 불렀다.

초창기 주 7일 노동하는 호주 노예답게 호주워킹홀리데이 간 사람들에게 유용할 법한 꿀팁들과 호주 문화권의 특징들을 알려주는 영상이 많다. 직업별로 상세하게 친구들을 데려와서 인터뷰를 하는데 이처럼 단순히 웃긴 것을 넘어서 정말 진지하게 호주에 가기전 어떤 과정으로 준비를 해야 할지 감 잡기 매우 좋은 양질의 영상들을 올리는 유튜버이기도 하다.

2019년 7월 22일, 채널명을 Joe튜브로 바꾸었다.

7 년간에 자칭 호주 노예 생활을 끝마치고 자신의 인맥과의 타국 여행 V-log나 호주에서 만난 외국 친구들을 한국으로 불러 관광시켜주기도 한다.[8]




2. 유튜버 이전[편집]


나의 흙수저의 삶을 흙투 합니다.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요약한 영상이다. Joe라는 사람이 궁금하다면 시청해보자.

어린 시절 가족의 요구로 마음에 없이 교회를 다녔다.

5살때 형[9]과 장난 치던 도중 영 좋지 못한 곳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 갔다가 의사가 치료하는 겸 포경수술까지 한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

어린 시절 부모님 일을 돕느라 친구들과 제대로 놀지 못했다. 처음으로 좋아하는 여자애가 생겨서 데이트 신청을 했고 영화를 보기로 했는데 부모님의 압력으로 잘 안 됐다.

18살부터는 본격적으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처음 시작 한 일은 파파이스 알바이다. 부모님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 돈을 벌기 시작했다. 학비, 급식비 등을 스스로 벌어서 납부했다. 자의 반 타의 반 피자도 만들게 되고 이미 그때부터 노예 비슷한 생활을 했던 듯 하다. 투잡으로 파리바게뜨에서 170만원, 미스터피자에서 60만원 번 이야기를 했다.

학교는 고등학교만 졸업했는데 자기 생각에 탑급 대학이 아니면 대학에 갈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반지하 방에서 벗어나고자 입대했는데 의외로 잘 맞아서 괜찮았다.# 군대에서도 사람 놀리는 버릇이 여전해서 이름 가지고 장난 쳤다가 군생활이 힘들어졌다.

전역 후 강남 가라오케에서 아르바이트했는데 별의 별 꼴을 다 봐서 이 일은 추천하지는 않는다.# 가라오케 동료의 영향으로 도박을 했는데 모든 도박이 그렇듯이 처음에 잘 따다가 쪽박찼다.

한국에서 고졸로 만족스런 월급을 받기 힘들다보니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났다.

처음 4달은 놀았다. 그러다가 오지잡을 구한답시고 면접 보러 갔다가 '어... i ..어 ...' 만 하고 면접 끝났다. 영어를 못해 키친 핸드만 3년 했다. "you have to do this"도 못알아 들었다.[10] 실생활에서 부딪히고 습득하고 모르는 단어나 뜻은 번역기로 검색해서 찾아보고 뜻을 외우는 식으로 영어 실력을 늘렸다. 어학원도 다녀보고 따로 공부를 해보려 했지만 공부 체질이 아니라서 영어 실력 향상엔 별로 도움이 안 됐다. 그러다가 같이 근무하는 가게의 바리스타들이 커피 만들고 놀면서 자신보다 더 많은 돈을 받는 걸보고 자신도 가게에서 연습하며 커피 만드는 기술을 익혔고 이후 바리스타로 시급 20~25불을 받으며 일 했다.

이 시기 유튜브를 시작하였다.

결국 영주권을 따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영주권을 신청하기엔 너무 늦은 나이라고 판단했고, 영주권을 신청할 서류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캐쉬잡(현금 수령)으로 하다보니 경력 인정도 안 됐다. 7년간 일한 내역이 물거품이 되어서 영주권 신청 조건을 만족 못 시키는 데다가 호주는 이민법이 수시로 바뀌어서 귀국을 택했다.


3. 주 7일 노동[편집]


Joe는 항상 '주 7일, 멈추지마~'라고 멘트한다. 처음에는 워킹 홀리데이하는 워홀러들 중 자칭 욜로족을 흉내내서 돈도 없는데 '추억 쌓으러 간다며' 여행에 시간과 돈을 탕진하는 그런 사람들을 겨냥하는 멘트였으나, 나중에는 돈, 인간 관계, 장래 문제 등으로 힘겨워 하는 사람들도 포함되어 이제는 날로 먹는 날로가 아닌 이상 그냥 '닥치고 주 7일 일하자'가 되었다.

워킹홀리데이는 일생에서 한 번 밖에 주어지지 않는 기회이기도 하고 외국인들과 함께 일하며 외국인 손님을 상대하는 이런 기회가 오히려 더 큰 추억이라는 것이 조의 주장이다. 들어보면 틀린 말은 아니다.

근무와 별개로 Joe는 자신만의 주 7일을 진행하고 있는데 '1일 1영상'이다. 유튜브도 돈 벌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의 입장에서는 하루에 두 가지 일을 주7일 하는 셈이다.

귀국 후에는 영상을 주 7일 업로드 하지 않는다. 외국에 나갔을 때는 다시 주 7일 업로드 한다.


4. No Money, No Honey[편집]


No Money, No Honey.

No Money, No Family.

No Money, No Friends.


조는 돈 버는 것에 집착 내지 중독을 가지고 있다. 본인이 금수저가 아닌 이상 주 7일 일하라는 것이 기본적인 생각이다. 돈이 있을 때와 없을 때는 생각 자체가 달라지며 미래가 불투명한데 수중에 돈 마저 없다면 최악이기에 주 7일로 빠짝 돈을 모아야 장래의 문제에 확실하게 대비 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주 7일 몸을 혹사 시키며 일하면 나중에 죽어서 아깝지 않겠냐는 댓글러들에게 이런 영상을 남겼다.#

호주 워홀을 계획 중인 사람들에게 Joe 본인이 했던 실수를 반복하지 마라는 말을 한다. 대표적인 건 단연 영어이다. 본인이 그걸로 고충을 겪은 선배의 입장인데다가, Joe 본인은 호주를 처음 정착한 3년을 영어를 할 줄 몰라서 최저임금도 받지 못한 채 3년 내내 키친핸드만 했고 캐쉬잡[11]이었는지라, 경력으로 인정도 안 되어서 영주권에 아무런 기여도 되지 않았다고 한다. 만약 처음부터 영어를 할 줄 아는 상태에서 왔으면 지금쯤 영주권을 땄을 거라고. 하루에 2시간씩 주 7일 영어 공부를 하면, 1~2년이면 호주 생활에 아무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호주 워홀 오는 사람들에게 '영어 못해도 된다' 이런 말 믿지 말고, 꿈에 그리던 호주 생활을 원한다면 영어를 무조건 해서 오라고 강조한다.

일하기 전 마음가짐에 관한 영상이 있다.#




5. 다시 찾아온 해외 브이로그[편집]



호주에서 귀국한 뒤 한 동안 가게 준비며 주변 지인 영상들만 올리다가 다시 출국을 준비하더니 다시 해외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2021년 9월 16일 이탈리아로 간다며 서류 준비하는 영상을 올렸다. Joe튜브 시청자 중 조의 해외 생활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에 반응이 좋다. 코로나 시국인만큼 백신 접종 서류 등을 착실히 준비했다. 호주에서 친했던 친구들의 국가에 각자 방문하여 콜롬비아, 브라질, 대만을 여행하는 계획을 세웠으나 코로나 때문에 그렇게 하진 못 했다. 2주 예정으로 출국하면서 호주에 있던 시절의 자유분방한 여행과 토크가 부활했고 이탈리아 빈센조 되어보기, 예약 받아놓고 연락 안 되는 집주인 등 에피소드가 터져나오면서 호주 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이래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해외여행이 예전 같지 않은 상황에 조는 현재 이탈리아 로마와 바리를 거쳐 스페인으로 넘어가 풍경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보니, 유럽 여행에 대한 구독자들의 갈망이 플러스 요인이 된 듯 하다.

2021년 11월 2일 이번엔 동유럽으로 떠난 영상이 올라왔다.
앞서 이탈리아와 스페인 브이로그들이 과거 호주노예 시절의 주목도와 조회수를 뽑아내다보니 역시 해외 브이로그가 맞다고 생각한 모양. 근 한달 동안 하루 1 영상에 버금가는 업로드 속도를 보이며 구독자들을 만족시키는 중.
헝가리를 시작으로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체코,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까지 찍으며 근 한달 간의 유럽 여행을 마무리했다.
남녀 혼탕 사우나 체험 등 구독자들의 니즈(?)를 잘 아는 컨텐츠를 뽑아냈으며 그 동안 드립치던 영상들과는 달리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방문한 영상에서는 진중히 관람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1년 12월 이번엔 2의 조국호주에 가서 정말 오랜만에 쥴리(장모님), 릴리 그리고 안과 재회하였다.그리고 다시 리즈시절 인기를 구가하게 되었으니 Joe튜브보다 호주 노예 채널 아닐까... 조와 안, 안의 레즈비언 친구 세 명까지 다섯 명이 쉐어 하우스에 살면서 영상을 업로드하는데 반응이 무척 좋다. 조회수가 훌쩍 오르자 조가 라이브 방송에서 요즘 기쁘다고 표현하였다.
오랜만에 호주에 온 김에 자신이 안 가본 지역도 둘러보자는 계획으로 애들레이드와 브리즈번으로 이동하여 영상을 찍어 여러 영상들을 업로드했다. 참고로 에들레이드는 시티에 비해 규모도 적고 상당히 심심하다며 자신의 인생에 애들레이드는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거라고 밝혔다.

이어서 멜버른에도 안과 함께 다녀왔는데, 권순우의 초대를 받아 급히 멜버른으로 다시 날아갔다. 정확히는 권 선수의 코치가 초대했는데 최근 영상을 보고 멜버른에 있는 줄 알고 초대했다고. 그렇게 다시 멜버른으로 날아가 ID카드까지 발급받으며(!!) 말 그대로 바로 옆에서 권순우의 경기 전후 영상을 초 밀착해서 담았다. 테니스 덕후들의 부러움이 가득찬 댓글들이 올라오는 중.

아무래도 호주는 거의 홈 그라운드에 가까울 정도로 오래 있었고, 지인들도 많고 잘 아는 곳이다 보니 엄청난 분량으로 올라왔다. 여태껏 그래왔듯이 모든 호주 에피소드 모아보기(총편집본)가 올라왔는데 10시간에 육박한다(....)

2022년 4월 기나긴 호주 여행 영상 업로드가 모두 끝나고 국내에서 본인의 한식 가게 관련, 직원 면접, 오랜만의 사촌 누나 영상들이 올라오더니 이어서 미국으로 향했다. 2022년 4월 18일 LA에서의 마지막 영상이 올라온 상태이고 라스베가스, 뉴욕을 끝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한다.

무계획 여행러답게 LA에까지 가놓고 다운타운, 한인타운 등만 보여주는 지라 현지 구독자들의 성토가 댓글로 가득히 전해지고 있다(...) 마지막 날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풍경을 담았는데, 14만원에 달하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서 단 한 개의 어트랙션 및 스튜디오 투어도 하지 않고 고작 버터맥주 한 잔마시고 둘러보기만 하고 나왔다(...) 본인은 알찼다고는 하는데 역시 영상 댓글을 보면 조가 찍은 영상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100분의 1도 안 되며 이럴거면 왜 간 거냐는 의견들이 상당하다. 여러모로 미국의 살인적인 물가 인플레이션에 혀를 내두르는 중.[12]

어쩔 수 없는 부분인지 호주 여행 영상에 비하면 재미가 경감되었다. 여행이 아닌 해외출장 같다는 의견들도 많은데, 호주는 영상을 같이 꾸며줄 소재와 지인들이 많은, 어찌보면 조에게는 제 2의 조국이나 다름없지만, 미국에서는 지인이라 해봤자 미국 여행 2화에 등장한 ‘스텔라’ 뿐 전혀 없거니와 대중교통으로는 도저히 돌아다니기 힘든 환경 탓에 어쩔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13] 거기에다가 조는 직접 운전을 하며 장거리를 다니는 여행 스타일도 아닌지라 라스베가스와 뉴욕 영상에서 재미를 기대해 보아야 할 듯.

이후 LA를 떠나 라스베가스에 도착했으며 3일간의 라스베가스 체험이 업로드 된 상태며 간접적으로 라스베가스의 풍경과 미친 물가(...)를 느껴볼 수 있다. 호텔을 예약할 때만 해도 한화 60만원 정도였는데 도착해서 결제를 하니 거의 100만원이 찍혔고, 라스베가스에서의 마지막 날 가보고 싶었던 햄버거집에 가는데 햄버거값 + 우버 왕복 비용으로 11만원이 깨졌다.
현지 우버 기사의 말에 의하면 호텔에서 일하는 웨이트리스들의 시급이 한화 2,600원에 그친다고 하며, 거의 팁으로 수익을 충당한다고 한다.

미친 미국 물가에 일단 발을 빼기로 한 조는 미국에서 잠시 캐나다 여행으로 행선지를 변경했다. 캐나다 여행도 무지성으로 하지 않을까 초반에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히 ‘홀로’라는 유튜버의 베품으로 잘 곳과 여행경비 등이 해결되었다. 캐나다에 있는 동안 홀로의 집에서 룸 쉐어를 하게된 조는 룸메이트와 함께 하는 여행 컨셉으로 혼자가 아닌 홀로와 함께 캐나다 관광을 하였다. 확실히 추운 나라여서인지 여행 중간중간 폭설로 고생하는 장면도 나온다.
미국 편에서는 조와 미국 주변 풍경 및 배경에 중점을 둔다면 캐나다 편은 조와 홀로에게 중점을 두게 되어 캐나다가 볼 게 없더라도 둘의 캐미때문에 보는 재미가 훨씬 더 있다.
실제로도 미국 영상보다 캐나다 영상 조회수가 전체적으로 좀 더 높다.

원래는 홀로가 바쁘지만 않았더라도 더 오래 있으려 했지만 조를 위해 3박 4일만 회사출근해야 하는 걸 재택근무로 대체하고 쉬어서 이제는 일을 해야 하기에 어쩔 수 없지만, 짧다면 짧은 3박 4일의 캐나다 여행을 마무리하고 조도 굉장히 아쉬워했으며 홀로와는 빠른 시일에 한국에서 보자고 약속 후 다시 물가지옥 미국으로 돌아왔다.

2022년 4월 26일 조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미국 시카고로 넘어왔고, 마저 미국 여행을 이어갔다.
조의 시카고 풍경 첫 소감은 시드니 느낌이 있다고 말하며 확실히 LA보다 잘 돼있다고 상대적으로 호평했다. (호스텔 키에 Hello라고 써 있는 걸보고 홀로(Hollo)를 떠올리는 건 안 비밀)
일단 시카고에 온 김에 시카고식 피자를 먹으러 한 프랜차이즈점에 갔고 역시나 짜다는 말을 연발하며 내 인생에 시카고 피자를 먹을 일이 두 번 다시는 없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시카고 피자에 대한 혹평을 난발했다. 이에 댓글에선 ‘다른 곳은 짜지 않고 맛있다.’, ‘저긴 프랜차이즈라 그러지 다른데 정말 맛있는 곳도 있다.’ 며 단적으로 평가해버리는 조를 나무랐다.
시카고 영상 3편을 제작 후 업로드 하였으며, 시카고에서 마지막 관광지인 뉴욕으로 넘어갔다.
뉴욕 첫날엔 계획에 없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전망대에 가서 뉴욕 전경을 구경하며 눈호강을 하고 둘 째날은 라이브 방송을 켰을 때 센트럴파크에 보트타는 곳에서 미국 여성분과 같이 타면 100만원, 실패하고 혼자타면 50만원을 준다하는 미션을 받아 그 미션 때문에 보트를 타러 가서 같이 탈 여성을 찾았지만 역시나 실패해 혼자 보트를 탔다.
뉴욕 마지막 날은 LA에서 만난 스텔라가 뉴욕에 와 함께 동행하였고 2021년 9월 이탈리아 여행에서 했던 빈센조 되어보기같이 뉴요커 되어보기 컨셉으로 영상을 찍었고, 빈센조 때처럼 수트를 입고 보지도 않는 뉴욕신문을 사 완벽한 컨셉질을 선사하며, 미국 여행을 마무리하였다.




6. 호주 등장인물[편집]



6.1. 데미[편집]


" 마쎄 마쎄 "


" 찐따 X퀴 "


" X이나 빨아 "


" X이나 쳐 "


조가 주중에 일했던 카페의 대인배 사장이다. Joe튜브 초기 인기를 책임진 개국공신이다. 현재는 유튜브에 나오길 원치 않아서 출연하지 않는다.

자신이 그리스계라서 살이 잘 찐다고 언급한 것과 그리스계 호주인 파티 영상으로 볼 때 그리스계이다.

갈수록 특정 한국어 실력이 늘고 있으며 조의 영상 인트로 중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킬링 파트를 선보인 장본인. 욕도 시원시원하게 하고 말 표현이나 제스처도 거침 없어서 처음에는 거칠어 보이지만 조가 영상에서 수 차례 언급한 것처럼 '본인이 만난 역대 사장님들 중에 가장 좋은 사람'이라고 칭할 정도로 성격이 쿨하고 멋진 사람이다.

실제로 조가 올린 카페 V-log를 살피면 직원들보다도 더 많이 움직이고 일하며, 심지어 분위기 메이킹까지 자처하는 참 된 사장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비주얼도 훌륭해서 조의 구독자들과 팬들을 설레게 하는 포지션도 알게 모르게 담당하는 중.

대인배답게 가게 안에서 유튜브 찍는 것을 허락해 주었고 데미 본인도 지금까지 나온 조의 영상에서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할 정도. 하지만, 동생 인성은 누나와는 다르게 그닥이라는 듯. 누나인 데미도 동생 인성이 별로라고 밝혔다.[14]

조는 데미 아버지와 먼저 일을 시작하고, 데미의 동생과 트러블로 일을 관두었다.[15] 후에 다시 일을 구하고 인터뷰를 보니 데미였다. 조는 데미도 동생 같을 줄 알고 일을 하지 않으려 했으나 데미가 붙잡았고 같이 지내본 결과 데미는 동생과는 너무 다른 사람이었다. 가족이라고 다 같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고.. 또 관둘 때 관두더라도 언제 어디서 다시 만날지 모르니 예의 바르게 관두라는 충고도 덧붙였다.

2019.03.25드디어 4개월만에 유튜브 첫 수익금이 입금! 얼마일까???? 영상에서 조에게 iPhone XS Max (256GB)를 선물받았다.

2019.04.12호주생활 7년차 마지막 카페 vlog 브이로그 영상에서 가게를 이탈리아사장에게 팔았다는 소식이 알려져서 방문 예정이던 구독자들을 슬프게 하고 있다.
몇몇 영상에서 인트로로 간간히 출연하다가 약 7 개월만인 2019.11.07오랜만에 만난 호주 사장님 만나자마자 반가운 나머지 욕부터 하네요... 영상에서 모습을 보였는데 더 큰 새로운 가게로 이전하였다. 예전에 일하던 직원들도 함께 있는 것으로 보아 가게만 바뀐 듯 하다. 일자리를 요구하는 조에게 ' 넌 바닥닦이부터 해야한다' 라는 일침은 덤.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본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2022년 기준)
조의 라이브에서 데미는 어떻게 지내냐는 질문에 아주 잘 지내고 있다며 데미 걱정은 연예인 걱정과 같다(...)라고 했다. 현재는 애들레이드에서 지낸다는 듯.

6.2. 안[편집]


Joe튜브의 인기 출연자이자 베스트 프렌드다.

조가 카페에서 일하다가 만난 태국인 동료이다. 19년 3월 영상에서 만 24세 생일 파티를 한 것으로 보아 1995년생으로 보이는데,
2022년 9월 한국 방문 영상에서 조가 말하는 것으로 보아 2022년 기준 한국 나이로 29세, 호주 나이로 27세라고 해 1994년생으로 판단된다.

비주얼이 좋고 대단한 인싸이다. 유튜브에 처음 출연했을 때 조와 마찬가지로 주 7일 일하는데 하루에 15시간 씩 일했다. 낮에는 카페에서 일하고 밤에는 도박장(카지노)에서 일했다. 조가 호주에서 만난 '절친한 진짜 친구 두 명 중 한 명'이라고 할 정도로 조에게 있어 소중한 존재이다. 먹방, 요리, 운동, 일상, 파티, 단순 인터뷰까지 다양한 영상에 출연한 명실상부 조 채널의 최대 주주이다.

애교 섞인 말투와는 다르게 상당히 털털하고 장난기 넘친다. 특히 운동 V-log 영상 인트로에서 조의 어깨에다가 본인의 가슴을 갖고 짖궂은 장난을 치는 장면이 있다. 해당 영상은 당연히 19금이다.

호주에 있었을 때 항상 Gym(헬스장)에 같이 다녔으며, 비주얼과 몸매가 비범하다.

태국에 딸이 한 명 있다(이름은 '비아').

레자라는 나이차이가 적잖게 나는 호주계 남자친구가 있다. 조가 한국말로 놀리거나 말을 걸면 레자는 참 희한하게 알아들었다는 듯이 꽤나 적절한 리액션을 보여준다.

2019.04.23안녕 호주 안녕 한국 영상에서 공항까지 바래다 주는 모습이 나왔는데 조와 헤어지는데 오열하여 구독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말을 못 할 정도로 우는 걸 보면 조와 정말 애틋하면서도 친했던 듯 하다.

호주 생활을 정리한 뒤에도 다시 호주에 두 번 갔을 때에도 역시나 업로드 영상 대부분에 등장한다. (거의 호주 메인멤버)
첫 번째 귀환 때에도 적잖은 비중이었고 2021년 12월에 코로나가 잠잠해진 후 두 번째 방문 때는 조에게 자신의 집에서 지낼수 있게 해주었다.

서로 말해서 뭐할 호주에서 만난 인연 중 최고 친한 베프 그 자체.
여담으로 안이 뭔가 이야기를 털어놓고 싶은 게 있으면 조에게 첫번째로 말한다고 한다.

조가 안을 따라서 태국의 고향으로 두 번이나 따라간 적이 있고 안 역시 한국에 온 적이 있다.
Joe튜브에 가면 각각 추석/설 특집으로 모아보기 영상으로도 업로드 하여 편하게 감상 가능
(참고로 이 영상들은 인기 업로드 영상 리스트에 있기도 할 정도로 상당히 인기가 많은 영상들이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가지고 있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Aun’s Cooking ka

2023년 또다시 조가 안의 고향인 핏사눌룩에 방문하였는데, 태국 시골에서의 컨텐츠를 십분 책임졌다.
조를 데리고 다니며 컨텐츠를 뽑아주는데, 쥐를 잡으러 가거나 연꽃줄기를 따거나, 개구리를 잡으러 가는 등 지루할 틈이 없게 만들어 주었다. 조 역시 안을 대장님(..)으로 칭하며 이번엔 어디로 데려가려나 하며 불안해했다.

6.3. 죠니[편집]


"I went to Opera house."


친일파 죠니로 불린다.

마찬가지로 호주에서 주 7일 일하고 주말엔 유니클로에서 일했었다. 영상에서 밝혀진 바로는 조 보다 2살이 더 많다고 한다. 그리고 상당히 잘생겼다.
2019년 영주권 취득에 실패해 조와 함께 호주의 삶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조와 만나게 된 계기는 시드니 어학원. '제발 어학원 가지말라'는 영상에서 조가 "어학원에서 건진 건 조니 하나 뿐이다." 라고 언급한다. (언급했던 어학원이 2021년 12월 다시 호주를 방문했을 때 예약해둔 숙소 건물에 있어 잠시 영상으로 보여줌. 어학원 나온 영상)

호주에서 의류 업계에서 일하고자 하는 워홀러들에게 소소한 이야기와 팁을 알려줬다. 자세한 건 영상 참조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호주 유니클로에서 일하는 모습과 함께 소소한 썰을 들려 줬는데, 한국인 워홀러 한 명이 고작 미키마우스 티셔츠 한 벌을 훔치려다가 발각되어 나라 망신시키고 그대로 추방되었다고 한다. 큰 꿈을 가지고 호주에 와 놓고 그 큰 꿈이 겨우 티셔츠 한 벌이었냐는 일침은 덤. 이 영상에 썰 나옴

조와 함께 여행을 다니는 등 소소하게 출연했었다. 2019년 5월 태국 영상에선 장모님과 엘리야가 떠난 자리를 대신해 비중있게 출연한다.

2022년 7월 11일자 영상부터 8월 11일자 영상까지 조와 함께 인도를 여행했다.
라이브나 영상을 보면 조와 비슷하게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솔직한 편이며 조튜브와 성격이 비슷해서인지 쿵짝이 잘 맞는 듯 하다.

조튜브에 의하면 죠니는 향후 유튜브를 시작할 것 같다고 한다. 조튜브의 말로는 여행 유튜버를 준비 중인 듯.
유튜브를 시작하면 조가 말해준다고 하였다.
인도영상을 재밌게 보았다면 죠니의 유튜브에 방문해 보아도 좋을 듯 하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죠니 Johnny[16]

육군 중위 출신이라고 한다.


6.4. 쥴리[편집]


강아지 릴리의 견주이다. 일명 '장모님'으로 불리며, 시드니에서 작은 네일샵을 운영 중이며 상당히 동안이다.

조와 만나게 된 계기가 꽤 특이하다. 조가 장발을 하고 다니던 시절 집 앞 옷 가게에서 릴리를 처음 보았는데 너무 귀여워서 매일 매일 보러 찾아 왔었다고 한다. 그때 장모님은 조가 도둑인줄 알고 경계했었으나 오해를 풀고 난 뒤에는 친하게 지내게 됐다고 한다.
조의 말에 따르면 사석에서 굉장히 웃기고 재밌는 사람이라고 한다.

2019년 5월 태국 영상에서 비중 있게 출연했었고, 2021년에 조가 다시 호주를 방문했을 때 코로나 시기로 다들 고국으로 떠나고 시드니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친한 지인 중 한 명이다.(사실 시드니에 남아있던 친한 지인은 안, 쥴리 뿐)
2018~19년, 2021~22년 호주 영상에서 안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주 등장한다. 브런치 명소들을 꿰고 있어서 조는 브런치 장인이라고 부른다.
사실상 조가 호주에 오면 가장 먼저 쥴리의 강아지 릴리를 보러 가기 때문에 호주에 오면 가장 처음으로 만나는 지인.

개인 유튜브 채널이 있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Julee Kang


6.5. 여자친구들[편집]


호주에서 밝혀진 여자친구는 이름이 공개된 적 없는 스웨덴 금발 미녀 and 줄리(릴리 견주 쥴리와는 동명이인) 두 명이다.

스웨덴 금발 미녀
백인미녀는 파티를 통해 만났으며 G-DRAGON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조를 만났다.
유튜브 방송 이전에 만났기 때문에 직접 출연한 적은 없다.

이별의 이유
라이브 방송에서 변기에 앉았을때 본인의 것이 안보인다고 말하는 것을 근거로 헤어진 이유는 쉽게 추측할 수 있다.

줄리
호주에서 깊고 길게 만난 베트남 여성이다.
초기 영상에도 다수 출연하였다.

이별의 이유
시드니 시티를 백인 남성과 손잡고 걷고 있는 것을 조의 친구들에게 걸렸고,
그 이후로 조는 연락을 안하는 잠수 이별을 했다고 한다.
(조는 6년 동안 거의 시드니 시티 안에서 활동하여 지인이 많았다.)

바람의 대상인 백인 남성은 10살 이상 연상의 변호사였고 초기에 조는 능력의 차이를 인정하며 쿨하게 그녀를 보내주는 척을 했지만
오래 깊게 만났기 때문에 이별의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 일을 더 늘렸다.
줄리와의 이별은 현재 수많은 이별 증후군 상담에 대한 조언의 토대가 되는 경험이 되었다.

일화1. 베트남 여행을 함께 갔는데 조에게 부당한 시비가 걸렸다. 그 때 줄리는 시비를 거는 사람들의 편을 들며 조를 나무라 했다
이후 조가 줄리에게 왜 자신을 돕지 않았냐 따졌고 그녀는 사과 대신에 몰라!!! 기억 안나!!! 그런거 일일히 기억하지마!!! 라고 소리를 질렀다는 것을 보아 기본적인 성격을 유추 할 수 있다.

일화2. 이별 이후 어느날 줄리는 조의 집문을 두드렸다.
이유를 묻자 백인 남성의 데이트 폭력으로 도망을 쳤다며 하루만 재워 달라는 부탁을 하였다.(재결합 목적 추측)
조는 줄리에게 말했다.
니가 왜 맞은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분명 니가 맞을 짓을 했을거다.

이후 줄리에게 남는 방을 하나 내줬고 줄리는 새벽에 일찍 몰래 나갔다고 한다.

일화3. 50만 유투버로 성공 이후 줄리에게 연락이 왔다.
한국에 가면 환영해주냐는 전화가 왔는데 조는 매몰차게 대했다고 한다.
근 3년 사이 변호사 수입을 씹어먹는 발전한 조에게 미련이 많이 남는것으로 보인다.

6.6. 미트리샤[편집]


안과 마찬가지로 태국인인 친구다.


6.7. 미트리샤 엄마[편집]


미트리샤의 엄마로 나이에 비해 관리를 잘 하여 상당히 미인이며 동안이다.


6.8. 하이사[편집]


호주 노예시절 같이 카페에서 일하던 브라질 친구이다.


6.9. 주말 카페 직원[편집]


주방 직원(네팔인), 바리스타들(콜롬비아,브라질,호주인 사장), 한국 직원(준호아빠)


6.10. 테리[편집]


조와 함께 데미카페에서 일했던 직원. 어린 나이에 뉴질랜드로 이민을 갔다고 한다. 즉 한국계 뉴질랜드인인 셈. 그래도 한국어를 잘 하는 편이다. 아들도 출연했다.

커피를 상당히 오래 만들어 온 것으로 보이며 특히 라떼아트, 초코아트 실력이 굉장히 좋다. 별명은 마이크로닷. 조 보다 나이가 많다.

2019년에 자신만의 카페를 차려서 조와 작별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는 영상 출연이 없다.


6.11. 티나[편집]


조가 셰어생활을 하던 도중 만난 대만 여자다.
'너희가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 영상에서 '방에 하루 종일 틀어박혀 영어 공부만 하던 여자애가 있었는데'라고 간접적으로 언급 되었다가 영어공부는 티나처럼에서 처음 존재를 드러냈다.

셰어 생활할 때 조를 굉장히 싫어했다고 하는데 이유는 '심하게 깐깐해서'이다.

3개 국어를 하며 중국어, 영어, 한국어를 쓴다. 조가 영어를 못 하던 시절 의사소통이 답답해서 한국어를 가르쳤다. 2021년 12월에 호주를 방문했을 때 정말 오랜만에 다시 만났는데 여전히 한국어를 상당히 잘 한다. 2년만에 보는 더 예뻐진 호주에 집도 사고 성공한 대만 여사친!

자신의 영어 공부법을 소개하였는데 하루에 4시간 자고 사물마다 영어 단어를 쓴 포스트잇을 붙여 놓고 깨어있는 내내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이었다. 조는 영주권을 원하면 티나처럼 공부하라고 하였고 자신은 죽어도 그렇게 못하겠다고 말했다.

호주에 있던 시절 조와 만나 조가 예전에 자신을 중국인을 뜻하는 멸칭으로 불렀다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해당 영상이 노딱을 맞았고(...) 그 후로는 ㅉ자만 나와도 조가 기겁을 한다.

호주의 커먼웰스 은행(우리나라 신한은행급)에서 근무 중이고 결혼하여 남편과 살고 있다.
철저한 채식주의자라서 조가 티나와 만날때는 높은 확률로 음식에 대한 푸념이 나온다. 티나의 남편은 채식주의자가 아닌 것이 유머.

12월 20일자 영상에 다시 티나와 만났는데 조가 키친핸드로 일하던 시절 영어로 표현하기 곤란할 때마다 티나에게 한국어로 물어보면 티나가 그 표현을 영어로 알려줬다고 한다.


개인 유튜브 채널이 있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Nana Sydney

6.12. 미사코[편집]


조가 자신의 여자친구와 함께 산책하다가 만나게 된 일본 여자. 릴리 브이로그
과거 한국에서 두 달 유학 했다고 하며 두 달만 살았던 이유는 '한국의 미세먼지가 싫어서'였다고 한다.

일본에서의 거주지는 홋카이도 쪽이라고 한다.

한국어에 상당히 능통하다. 한국 유학 전부터 독학으로 10 년정도 한국어 공부를 했다고 한다.

개인 유튜브 채널이 있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Misakoala _


6.13. 남[편집]


호주노예 시절 조와 함께 살았던 룸메이트로 태국인이다.
직업은 아이래쉬 테크니션이라고 한다. 상당한 실력자인 듯. 호주에서 뷰티 관련 일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정보를 준다.

뷰티 관련 일을 하고 있으며 후에 조가 뷰티 관련 광고를 얻는데 지대한 발판이 된다. 호주의 아이래쉬 테크니션 같이 사는 룸메이트 가브리엘과 연애 중이라고 한다.


6.14. 가브리엘[편집]


호주노예 시절 조와 함께 살았던 룸메이트로 직업은 퍼스널 트레이너이다.

호주에서 Gym(헬스장)에 일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정보를 준다.
호주의 헬스 트레이너.


6.15. 레자[편집]


안의 남자친구로 호주인이며 갑부다.
# 영상에 나온 자동차로 포르쉐 911(991), 메르세데스 벤츠 AMG GT, 맥클라렌 720S,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W223) 등이 있다. 그 외에 영상에 끌고 나오는 차는 친구 차를 몰래 끌고 나온 거라 한다.

조의 말에 따르면 엄청나게 스윗한 사람이며 안을 볼 때마다 좋아 죽으려고 한다. 조는 안이 남자친구랑 전화할 때 왜 맨날 화 내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조가 말하길 No Money, No honey의 훌륭한 예시이다. 아버지와 사이도 매우 좋은 듯 하다. 안과 법적으로는 결혼한 상태로 직업은 빌딩을 사고 파는 일을 한다. 시드니대학교를 졸업했다고 하며 여기엔 웃긴 일화가 있는데, 자신은 원래대로 였음 일반적인 졸업나이인 23살 정도에 졸업을 하는 건데, 하도 학업에 임하지 않고 학교를 안 나가고 놀러다니거나 드라이브하러 다니다보니 학교에서 한 번 쫓겨 났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추후 학교측에서 레자에게 한 번의 기회를 더 주게 되어 레자는 그 기회로 다시 학교에 들어와 그 학기 전과목 100점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곤 29살이란 늦은 나이에 졸업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시드니대학교를 나왔고 하버브릿지를 만든 사람 역시 70년 전 시드니대학교를 나온 사람이라며 국가에 대한 자부심을 표출하기도 했다.

은근히 유머캐라서 영상에 등장할 때마다 웃음 포인트가 존재한다.

가끔 어딘가로 놀러가거나, 카지노를 가거나 할 때 조를 높은 확률로 부르는데, 처음엔 안과의 친밀감이 매우 높아 다른 남자들로부터 보디가드 역을 부탁하고자 부른다고 생각했지만, 안을 맡기고 자신의 개인 시간(...)을 갖기 위함 것으로 보임.
이건 2021년 12월 조가 다시 호주를 방문했을 때 확신을 가지게 됐다.


6.16. 카트리나[편집]


조가 호주에 처음 도착했을 때 키친핸드로 일했던 카페에서 만났던 직원이다.

후에 조가 그 카페가 리모델링하자 바리스타로 다시 오게 되었고 그때 또 다시 같이 일하게 됐다고 한다. 상당히 미녀이며 평일엔 오피스잡, 주말엔 카페잡을 한다고 한다. 역시 주7일..

조랑 같이 일하던 시절, 조가 퇴근할 때 항상 조에게 뽀뽀를 해주었다고 한다. 덕분에 많은 에너자지너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 건 덤.

이민자인 듯 하다.


6.17. 비아[편집]


안의 . 안이 딸 하나 가진 엄마라는 식에서 간접 언급 되었다가 안의 동생과 함께 호주에 방문하여 영상에 출연했다.

(2019년 기준) 나이는 5살 쯤으로 보이며, 조는 "이런 딸 하나 있으면 정말 좋겠다" 라고 하면서도 "아빠나 엄마가 된다는 건 정말 힘들다"라고 한다.

안이 비아를 데리러 가기 전에 딸의 용돈이랍시고 1,000달러 정도를 선물했고 호주에 도착해서도 여러 선물이나 밥을 사주는 등, 비아를 상당히 챙겨주고 있는 걸 보면 정말 딸처럼 아끼는 듯.

2022년, 2023년 조가 두번 안의 고향에 방문했을때도 여지없이 출연.
2023년 태국 방문기 때에는 훌쩍 성장해 학교도 다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조의 귀여움을 듬뿍 받은건 덤.
여담이지만 귀뚜라미는 좋아하지만 쥐는 먹지 못한다(...)
조가 한국으로의 귀국을 앞두고 비아의 생일 선물로 전동 킥보드를 선물해주었다.
조에게 뛰어올라 안기는 모습에 찡해졌다는 구독자들의 의견이 많다.

6.18. 펀, 디어, 뽀[편집]


2021년 12월 조가 호주에 갔을 때 안과 함께 다섯 명이 한 달 동안 쉐어 하우스에서 같이 살았다.
3 명 다 태국 출신이고 레즈비언이다. 조가 펀을 좋게 생각하는게 눈에 보인다.
펀과 안의 친구인 눈이 가까운 시일에 서울로 놀러오기로 약속 하였다.


6.19. 파비[편집]


‘파비올라’를 파비라 줄여 부르며, 애들레이드에서 거주중인 조튜브의 구독자. 직업은 간호사이다.
조가 호주 시드니 시티에서 7년 동안 거주하면서 그 동안 가보지 못했던 곳을 가보겠다고 선언했는데 조에게 연락을 해 애들레이드로 오게 한 장본인이다. 선뜻 자신의 집 거실을 내어주겠다고 하여조가 게이 탑이라며 같은 방을 써도 문제없다고 하기도 조가 다른 지역도 가볼 겸 방문하게 되었다.

영주권을 취득한 사람들도 한국으로 귀국하는 추세인지라 조가 왜 한국에 안 오냐고 묻자 귀찮아서라고 밝혔다(....)

2021년 1월 18일 기준 두 개의 영상에만 출연한 상태이지만 조와의 캐미가 상당히 잘 맞아 반응이 좋으며 단골 출연 요청도 많아진 상태다.
쉬는 날임에도 조를 공항까지 마중 나오고 이리저리 태우고 돌아다니며 가이드 및 집주인의 은혜를 베푸는 중.
조는 보답으로 호주 전역에서 유명한 외이너리 두 곳을 방문했을때 와인 3병을 구입해 선물했다.
상당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조의 표현을 빌리자면 날씨도 핫하고 집주인분도 핫하다(....)
호주 브이로그 에피소드 25화에서 조를 정말 게이로편하게 생각하는지 누드 비치에서 상의 올탈(!!)을 하고 태닝하기도. 이에 조는 진심으로 자신을 게이로 생각하는 거라 보며 기분 나빠했다.

* 22년 1월 19일 밤 12시부터 새벽 2시경(호주시간 한국은 10시부터 12시) 안의 집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더는 출연할 의사가 없다 했다고 한다.


6.20. 권순우[편집]


그 테니스 선수 권순우 맞다.
마침 조가 호주를 방문하던 때(2022.01) 오스트레일리아 오픈이 진행 중이었고, 조의 영상에서도 권순우 선수가 언급되기도 했다.[17] 그 영상을 본 권 선수의 코치가 초대를 한 것. 다만 그 영상이 업로드 되었을 때에는 조는 시드니로 돌아가 있는 상태였지만 초대를 받고 바로 안과 함께 멜버른으로 다시 날아갔다. 덕분에 조는 ID카드까지 발급받고 일반인이 들어가 볼 수도 없는(...) 선수 식당 및 개인 룸, 경기장까지 초 밀착하여 비하인드 영상 찍듯이 담아냈다. 참고로 조가 함께한 이 날은 2022년 1월 24일 열린 복식전이었다.

예전부터 조의 영상을 봐왔었다고 하며, 조가 안의 남자친구인 레자를 아냐는 조의 질문에 대답하지 못해 '역시 레자는 입만 벌리면 구라'라고 확신하게 만들었...는데 경기 후 뒷풀이 자리에서 자신이 기억을 못했다고 해명하여 레자와의 테니스 약속은 진짜로 판명났다.

호텔 조식 식당부터 자신의 개인 룸까지 조의 편의를 봐주며 여러 곳을 데리고 다니며 여러가지 질문에 밝게 대답해 주었으며, 자신은 아직 비즈니스를 탈 정도가 아니라고 생각하여 대회를 다닐때마다 이코노미 좌석을 이용한다고 밝혔다.
추가로 누나들이 이쁘더라는 조의 말에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큰 누나가 언급되었는데, 자신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하기도.찐남매
이 날 경기는 패배하였지만 먼길 온 조에게 이기는 경기를 보여주지 못 했다고 미안해 했다.
조도 이번 촬영을 계기로 테니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언급했으며, 여러모로 서로에게 좋은 시간이 되었던 듯.

* 참고로 권 선수를 통해 조는 자신의 지인인 JM(유튜버)이 대단한 사람이란 것을 처음 알게된다. 이 영상 참고 [18]


6.21. 사무엘 & 엘리 커플[편집]


각자 12년, 15년 동안 호주에서 일한 한국인 구독자 커플.
사무엘은 일반의, 엘리는 치과의사로 근무 중이다.
2021년 12월에 조가 호주로 온 이후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에 방문하겠다는 계획을 밝히자 선뜻 자신들의 집에서 지낼 것을 권유했고 덕분에 조는 안과 함께 브리즈번에 있는 동안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다.

안이 친구들과 함께 사는 쉐어하우스도 시드니에서 좋은 풍경을 자랑했지만 이 커플이 사는 아파트는 매매가 20억에 달하는(...) 초 럭셔리 아파트였던지라[19] 처음 집에 들어온 조와 안은 감탄을 금치 못 했다.
숙식 제공도 모자라서 이 커플은 조와 안이 머무는 동안 온갖 여러 스팟을 데려다 주었으며 브리즈번 생활에 불편함이 없게끔 신경써 주었다.
안은 자신은 정말 운이 좋다며 브리즈번 생활에 대만족하다가 먼저 돌아갔고 조 역시 지내는 동안 감사를 연신 표했다.

이 커플이 등장하는 영상마다 이들을 알아보고 댓글을 다는 브리즈번 교민들이 출몰했다.
댓글들을 보면 훈훈한 외모 만큼이나 평판도 상당히 좋은 모양. 가히 인생의 승리자라 할 수 있는 의사 커플.
안을 보낼 때에나, 조를 배웅할 때에도 언제든지 다시 찾아오란 말을 남겼다.

이후 조가 호주를 떠나 미국, 캐나다를 다녀온 후 한국 영상을 올리던 중 2022.05.24 한국에서 레이나와 함께 만나 식사대접을 받았다. 이 영상



7. 한국 등장 인물[편집]



7.1. 오적당[편집]


조와 오랜 베프이자 전직 승무원이다. 조보다 먼저 호주 워홀을 다녀왔고 조의 호주행을 마음먹게한 장본인.

에어아시아승무원으로 일을 하다가 그만두고 한국에서 주 7일로 일을 하며 호주행을 준비하다가 십자인대를 다쳐서 재활 기간 동안 조의 권유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에 조와 같이 집이 잘 살다가 흙수저로 똑같이 떨어졌다고 한다. 내 친구의 흙수저 삶을 흙투 합니다. 영상에 나왔으며 조와 오랜 친구라 그런지 상당히 말투가 비슷하다. 그건 본인들도 인정하는 듯.
반지하에 살고 있는데, 참고로 본인의 집을 예전에 영화 기생충(영화)이 전세계적으로 흥행하면서 영국 BBC에서 반지하를 촬영하고자 하여 오적당의 집을 촬영하고 간 적이 있다. 어그로 아님 영국 BBC에서 반지하 취재를 왔습니다. 그의 반지하 집은 조의 사촌누나나 여사친인 레이나, 그리고 다른 여사친들에게 반지하의 현실과 위험성(?)을 알려주는 주요 스팟으로 쓰인다.

오적당 채널에 가보면 승무원 시절 썰과 워홀 때 썰, 반려묘인 '사월이'도 많이 나온다.

2019년 오키나와 여행 편에서 비중 있게 등장하였고 이후 한국 영상에서 간간히 등장한다.
조의 호주 베프 안에게는 '마리오'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안이 한국에 올때마다 높은 확률로 등장해 같이 시간을 보낸다..

참고로 티나의 전 남자친구이다.
조가 티나와 함께 대만을 방문한 영상에서 명댓글을 남겼다.

개인 유튜브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오적당


7.2. 사촌 누나[편집]


본명은 '채유리'.

Joe가 호주에서 귀국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 2019.05.01그녀는 왜 노처녀일까? 영상을 시작으로 채널에 출연하기 시작했으며, 시작부터 노처녀라는 주제를 달고 강렬한 등판을 알렸다.

첫 출연 당시 30대 후반이었으며 2023년 현재는 40대 초반이지만,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굉장히 미인이다. 철저한 관리 고모의 무보수 주7일 덕도 있겠지만 타고난 미모가 한몫 하는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그녀의 20대 시절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도 많고, 한편으론 joe의 유전자에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도 미스테리이다.

첫 출연 영상에서 스스로 생각하기에 노처녀가 된 이유를 간단히 풀어줬는데, 회사 창립 멤버로서 일하다 보니 개인 시간을 많이 할애하지 못했고, 또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진부함을 느껴 연애를 놓게 된 부분도 있다고 한다.

Joe가 호주 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에도 채널이 꺾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탈 수 있게끔 멱살잡고 이끈 주인공 중 한 명이자, joe의 한국생활 초기엔 컨텐츠 공장이나 다름없는 존재였다.

2019년 6월에는 노처녀 심장 ASMR 이라는 신선한날로 먹는 컨텐츠를 선보였는데 의외로 반응이 굉장히 좋았다.

그녀가 출연한 영상 댓글창이나 그녀와의 라이브에는 무려 중딩마저 참전할 정도로, 서로 본인의 신부(..)라고 주장하는 남자들이 많다.. 매력적인 여자들의 춘추전국시대와도 같은 joe튜브 채널에서도 상당한 인기몰이를 하는 여성.

2020년 8월 구독자들이 궁금해 했던 그녀의 직장을 조가 따라가 촬영했는데 정말 빡센 누나 회사에 취직해 보았습니다 패션업계 원단을 다루는 직종이었고 영상 제목답게 외근으로 많이 돌아다니고 무거운 원단들을 한가득 혼자 옮겨놓는 모습들을 보여줘 조 역시 이 누나가 왜 허리수술을 했는지 알겠네라고 말하기도 했다.

2020년 9월 기준, 컨텐츠 혹평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채널에서 사실상 레이나와 함께 조튜브의 마지막 보루(...)이다.
여성 유튜버들과의 영상들만 올리며 자극적인 효과를 노리기도 하고 사과 영상이랍시고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는 영상을 올려대는 최근 조에 대한 비판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누나와 찍은 영상은 변함없이 반응이 좋기 때문.

엄마(조충익 고모)와의 대화, 또는 조충익 포함 3자간 티키타카가 무척 재미있다.

2021년 개인 유튜브를 시작하였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유리씨yoorisee

레이나, 오적당 등 다른 출연자와 함께 등장하는 모습도 종종 보이며, 고모+조충익과 함께 부산과 하와이를 여행하는 영상도 쏠쏠한 재미를 남겼다.

2022년에는 간간히 한국 영상에서 모습을 비추는데 여전히 일에 매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Joe는 그녀를 노처녀라고 매번 타박하지만, 하와이 영상에서 보면 옛날부터 사촌동생인 조충익을 상당히 아끼고 귀여워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와이 영상에서는 조충익의 팬티 상태를 만천하에 폭로했다..


7.3. 고모[편집]


조의 고모이자 1대 헵번.

영상에 직접적으로 얼굴을 공개한 적은 없으나 사촌누나가 출연할때 끼는 식으로 출연딸과 조카 모두까기하고 있다.

조의 1대 헵번이다 보니 조튜브 채널에 관련된 내용에 상당히 빠삭하며, 영상 뒤에 숨겨진 조의 민낯을 조금씩 드러내주는 역할을 한다. 또 알게 모르게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전해준다. 극딜 박는 말씨 등 조와 비슷한 느낌이지만서도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깊이가 있으니 놓치지 말고 새겨 듣길.

2019년에 돈에 관련한 영상에서 명언을 남겼는데

"돈은 니 얼굴이다."



7.4. 레이나[편집]


본명 '권예슬'.

Joe가 호주생활을 접고 귀국할 당시, 호주노예 채널이 한국에서 재미가 있겠냐는 우려를 보기좋게 불식시킨 장본인 중 한 명이다. 조충익과의 상당한 케미를 과시하며 귀국 이후의 Joe튜브채널을 멱살잡고 끌고온 공신. 상당한 미모와 마성의 웃음소리, 털털한 성격으로 인기를 끄는 '조회수 셔틀' 출연자 중 한명이다.

수년 전 호주에서 조와 셰어 생활을 하며 친해진 여사친이라고 한다. 반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만 같이 살았음에도 불구, 매일같이 새벽까지 떠드는 바람에 부쩍 가까워졌다고. 여담으로 당시 조충익이 머리를 장발로 길렀었는데, 조가 거실에 살았기에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그 몰골을 보고는 매일같이 욕을 박았다고 한다. 시드니의 대학에서 간호학을 전공했고, 졸업 당시 현지 간호사 취업과 영주권을 준비하다가 문득 내려놓고 한국으로 귀국, 현재는 인천 송도 소재의 국내 제약회사에서 근무 및 거주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 때문에 근무처가 사실상 모 제약회사로 빼박 추정되기도 했다.)

1992년생으로 조보다 4살 더 어리지만, 조와 친한 여사친들이 흔히 그렇듯이 조충익과 말을 놓고 서로 시도때도 없이 팩폭 작렬해대가며 극딜하는 사이이다.

예전 호주 영상 중에 joe가 머리를 길렀던 이야기를 해주는 에피소드와 짐정리 에피소드에서 머리 가지고 자르라고 잘↗라라 bs아 핀잔을 주던 여자 룸메가 있었다는 식으로 지나가듯 간접 언급되었다가, joe가 귀국 후 19년 4월 29일 자 영상에 첫 출연했다. Joe가 호주 짐정리 에피에서 비췄던 포스트잇 초상화(?)를 다시 보여주며 기대치를 낮추는 듯 했으나.. 역시 미인의 도시 대구 출신답게 미인이다. 근데 그림이랑 은근히 닮은 건 함정

과거 호주에서 거주할 당시엔 영주권을 따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고 자격이 거의 충족됐음에도 귀국했다고 한다. 이후 한국 생활에 만족하며, 호주 생활을 포기하고 온 것에는 미련없다는 감상을 내보였다. 티나가 조의 완벽한 안티테제라면 레이나는 여러 의미에서 상위호환.

첫 출연영상 제목을 여친이라고 적은 건 어그로라고 영상 초장부터 joe가 밝힌다(...) 여자친구vlog 출연 초반에는 주로 송도나 서울에서 데이트(?!)를 같이 즐기는 영상이나 뭔가를 같이 만들어먹는 영상, PPL반강제참여 영상, 데일리 메이크업뷰티 유튜버 영상 등 소소한 컨텐츠였는데, 의외로 조충익과의 대화에서 케미가 돋보이며 본의아니게 조회수 셔틀로 활약하게 되었다. 카톡 닉네임: 조회수 기본10만

이후 대구에 함께 놀러간 영상에서 조에게 감사의 선물로 Apple Watch를 선물받았다. 받자마자 데미처럼 기존 시계를 내던지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건 덤. 나중에 노량진 수산시장 에피 등에선 에어팟 프로와 iPhone 11 Pro Max도 선물받는 모습으로 봐선, joe도 그녀에게 매우 고마워하고 있는 듯 하다.# 한편으론 조회수 기본보장이 되고 그녀를 찾는 구독자가 많아, 레이나에게 항상 출연을 꼬드기는게 은근 스트레스라고 joe가 목전에서 하소연하기도 핬다.

조의 이사 영상에선 탕수육 소스를 부어버리고 부먹임을 알렸다 선조치 후보고

2020년 5월 14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깨스리라는 이름으로 브이로그 유튜브를 시작하였는데, 계정 생성 후 영상이 올라오지도 않았는데 수천명의 구독자를 선확보하는 기염을 토했다.현타 씨게 온 조충익

그러다 갑자기 레이나가 출연한 영상들이 Joe튜브 채널에서 전부 다 비공개 처리 되었으며,[20] 2020년 9월 21일 기준 레이나 본인의 깨스리 유튜브 채널에 있던 브이로그 영상들도 최초 업로드 영상을 제외하고 모두 사라진 것이 확인되었다.

이에 관해 최초 업로드 영상에 고정 댓글로 그 사유를 밝혔는데, 회사 생활을 하며 브이로그를 병행하다 보니 알게 모르게 회사의 동료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았는지, 또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받게 되며 미처 돌아보지 못했던 것을 느끼게 되었다며[21] 당분간 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오래 지나지 않아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영영 떠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2021년 새해가 되자마자 Joe튜브의 영상에 오랜만에 등장하여 서른살이 되는 소회를 밝혔다. 여사친의 마지막 20대의 생각을 듣고 왔습니다 더불어 Joe튜브에서 비공개였던 레이나 출연 영상들이 다시 공개되었다..! 아직 본인의 채널은 활동재개 기미가 없지만 기존 영상들을 볼 수 있게 된 것으로 만족하며 기다려보자. 사촌누나 유리씨와의 케미도 상당했는데 이 영상들도 다시 볼 수 있다.

위에서 다시 조의 영상에 등장한 뒤 다시 영상에 출연하는 빈도가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 근데 영상에 나올 때마다 결혼식을 간다.

2023년 3월 29일자 영상에서는 태국에서 돌아온 조에게서 AMD의 후원으로 받은 노트북을 선물 받았다.
AMD를 새아빠라 부르는 게 압권 와 새아빠 53살이야

2023년 5월에 Joe튜브 채널에 조충익과 일본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온 영상이 업로드되면서 joe가 오랫동안 바라온 레이나와의 해외여행 컨텐츠가 시작되었다. 여행 중간엔 레이나의 고향 여고 절친인 '가뿡이'도 합류하며 출연했다. 가뿡이 역시 레이나 친구답게 서글서글한 성격에 사람들을 잘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무한 구라쟁이 참고로 이 여행에서 레이나는 상상 이상의 푸파력을 과시했다.

최근 출연한 영상에서는 한국생활이 슬슬 다시 지겨워졌는지 다시 해외로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다만 호주는 지겹고, 가까운 나라로 나가서 살고 싶어한다고.

2023년 8월 현재 조충익과 함께한 베트남 여행 컨텐츠가 진행 중이다.


7.5. 하나[편집]


" 한국 남자는 3 단계가 있어. 첫 번째는 강아지. 두 번째는 새끼. 마지막은 개XX!


조의 말레이시아 여자 사람 친구. 현재 세종대 신문방송학과에 다니고 있다고 한다.

한국어 실력이 한국 사람으로 오해받을 정도로 좋다! 총 가능 국어는 5개 국어.

조의 새로운 비주얼 담당 포지션으로 확실하게 자리 잡은 듯. 그녀가 등장한 영상은 조회수가 가히 폭발적이다(..)

주요 이야기 내용은 주로 한국 사람에 대한 것 및 한국에 사는 외국인의 삶 등이다.[22]

한국 남자를 3 단계로 나누었는데 마지막의 개XX는 아무래도 자신에게 김(음식)을 주고 차버린 남자를 저격하는 발언인 듯(..)

그녀가 궁금하다면 외국인이 생각하는 한국 - 현재는 볼 수 없음


7.6. 소라[편집]


레이나의 지인 라이브에서 간간히 소개되다가 친구의 친구를 사랑해도 될까요?? 편에 첫 등장.

이후 상당수의 영상에 메인 출연자로 등장, 조와 만나고 친해진지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조가 뜬금없이 단둘이 제주도로 여행가잔 말에 당황해 하다가 흔쾌히 같이 여행에 동행하는 등 영상 속에서 그녀의 빠른 친화력을 느낄 수 있다.

레이나와 마찬가지로 대구출신이고 현재 대구에 거주 중인 금수저며, 간호사로 재직중에 있다.[23]
특유의 코 웃음소리가 상당히 매력적이다.

2021년 10월 24일 올라온 지긋지긋한 훈수충 그냥 가게로 불러서 일 시켰습니다. 편을 마지막으로 2022년 기준 현재까지 출연을 하지 않고 있다. 아무래도 조도 본 콘텐츠인 해외여행을 다니기도 하고 서로 각자의 자리에서 바쁘다보니 출연을 안 하는 것 같다. [24]


7.7. 한석준[편집]


그 아나운서 한석준이 맞다.

조의 의외의 인맥으로 아나운서에 대한 썰도 풀고 아나운서의 월급은? 조에게 방송국 탐방 및 각종 컨텐츠를 제공하는데 알게 모르게 도움을 주는 등. 조력자 포지션으로 활약 중이다.

개인 유튜브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한석준TV

7.8. 수정[편집]


조의 대표적인 여사친 중 한명으로 조튜브의 채널에 상당히 많이 등장하는 여사친이다. 이태원 바를 운영한 경력이 있고, 그 당시 joe튜브에 첫 출연했다.
당시 조가 식당을 창업하기 전이었고 어린 나이에 서울 한복판 바의 사장인데다 예쁘장한 외모까지 갖춘 탓에 시기질투 탓인지 악플들이 발생했고, 그걸 계기로 같이 유튜브 컨텐츠를 몇번 진행하다보니 친한 남사친 여사친 사이가 되었다.

조와 나이차이가 꽤 많이 나는 동생이지만 호칭 정리를 할때 조가 말을 놓으라고 해서 편하게 부르고 있고 야이 shake it아 여지없이 서로 팩폭 시전하며 까대는 사이다.

하얀 피부와 귀엽고 수려한 외모를 지녀 조충익이 어떻게 저런 여자와 여사친으로 발전했는지가 구독자들의 미스테리.

조와의 나이차이에도 불구 워낙에 둘의 케미가 잘 맞으며 심지어는 제주도 여행길에 엄마와 탄 차에 조튜브가 동석하기도 했다.

본인 피셜 현재 조가 유일하게 남은 남사친이라 아주 소중한 존재가 되었고 한다. 원래 남사친들이 있었으나 하도 고백을 해대는 통에 전부 사라지고 조만 남았다고(...)

2022년 현재 따로 두둥튜브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joe도 두둥튜브에 가끔 출연하며 joe 공주님남자는 딸기바나나 대접을 받는다.

현재 조튜브 채널에서 레이나와 함께 오래, 꾸준히, 자주 출연하는 여사친 쌍두마차이자 조튜브 채널의 한 기둥.

개인 유튜브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두둥튜브DODUNG


8. 기타 등장 인물[편집]



8.1. 릴리[편집]


조가 가장 애정하고 좋아하는 개다. 조의 호주 여자친구 취급을 받는다. 크리스마스관련 영상에서 등장하였다.

조가 쥴리(장모님)의 가게에 들릴 때마다 순식간에 달려 나와서 반길 정도로 사실상 실제 견주보다도 더 가까워 보이는 사이다.

영상에서 조가 존댓말을 계속 쓰게 만들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존재. 조의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조가 호주를 방문할 때 늘 1순위로 보러가는 게 지인도 아닌 릴리다. 이 말은 조 본인이 호주에 있을 때 매일 했던 말이다. 조를 오랜만에 만날때마다 반가워하며 달려드는데 높은 확률로 오줌을 지린다(...)

종은 ‘장모 치와와’다.


8.2. 현철[편집]


"샨티샨티~"

"긴가~민가"[25]

인도에서 8년 동안 거주한 한국인으로, 맛집 탐방 영상에서 등장했다가 후에 인도 관련 영상에서 메인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특정 인도인만을 만났던 조와는 다르게 인도인에 대해서 상당히 빠삭한 듯하다. 아무래도 현지에서 오래 살았다 보니.... '다른 나라도 많은데 꼭 인도를 가야 하나?' 라는 조와는 다르게 한 번 쯤은 인도 여행을 추천하고 있다. 다만 준비되지 않은 채 무작정 떠나는 여행은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고.

인도 관련 영상으로 조의 채널이 떡상한 게 계기였는지, 조에게서 감사함의 표시로 Apple Watch를 선물 받았다.

각종 맛집 탐방 영상이나 여행 영상 등에서 먹는 모습을 보면 상당히 대식가로 보인다.

그 후에도 각종 영상에서 소소하게 출연하고 있다.

2019년 4월 23일자 영상에서 공항까지 조를 배웅해 주었는데 조가 "너도 빨리 오고" 라는 말을 하는 걸로 봐선 조처럼 호주생활을 마치고 곧 한국으로 귀국하는 것으로 보인다.

* 현재는 한국 영상에서 간간히 모습을 비추고(2022년 기준) 2022년 조가 인도여행을 갈 때 원래는 현철과 함께 가는 거였는데 갑자기 취직을 해버리는 바람에 현철 대신 죠니가 함께 가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후 개고생한 인도여행을 다녀온 조의 말에 의하면, 아마 현철과 갔으면 더 한 것도 봤을 거라며 나중에 정말 기회되면 현철을 데리고 또 다녀오겠단 지키지도 않을 말을 했다. [26]


8.3. 엘리야[편집]


태국 영상에서 등장하고 있는 릴리 장모님의 올케. 엘리야라는 이름은 별명이 아닌 진짜 이름이라고 한다. 태국에 상당히 빠삭한 듯 하며, 태국 왕자Joe 영상의 비주얼 담당 및 가이드 역할도 같이 하고 있다.


8.4. 길다연[편집]


태국에 있는 외국어 특성 학교에서 한국어 교사를 하고 있는 한국인. Joe와 조니가 같이 태국 여행 중에 우연히 만났다고 하고, 둘에게 태국 학교 일일 교사 체험하는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8.5. 루돌프[편집]


호주 노예시절 같이 일했던 슬로바키아 친구.
네덜란드 카페에서 일하고 있다.
조가 2021년 동유럽 여행하러 갔을 때 네덜란드 여행 끝물에 등장하며,
루돌프가 쉬는 날 운전기사를 자처해 조와 같이 벨기에를 관광하러 갔다. 가는 길에 벨기에를 운전해서 가는거부터 이상하고 벨기에의 인종차별 등 문화적부분에서 질타를 하며 내 인생에 두 번 다신 벨기에는 안 간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 현재는 루돌프의 첫 등장 영상은 볼 수 없고 같이 벨기에에 간 영상만 남아있다.


8.6. 카트리나[편집]


호주 등장인물에 작성된 카트리나가 아니고, 2021년 동유럽 여행을 갔을 때 호주에서 일했을 때 만난 슬로바키아 친구 실비아의 여동생이다.

원래는 슬로바키아를 방문한 김에 실비아를 만나기로 했는데, 실비아가 일이 있어 대신 여동생을 만나라고 해서 만나게 되었다. 조의 여행에 도움을 주며 5개 분량의 영상을 함께 찍었다.
첫 등장


8.7. 홀로(HOLLO)[편집]


캐나다 국적 한국인이다. 캐나다 토론토에 살고있다.
2021년 미국 여행을 마치고 원래는 미국의 미친물가에 충격먹어 한국으로 돌아가려 했지만, 온 김에 바로 윗나라인 캐나다를 방문해보자 하여 캐나다에 간다고 인스타에 공지했다가 캐나다 여행하는 동안 자신의 집에서 머물러 있으라는 연락을 기반으로 만나게 되었다. 기생충 컨텐츠
홀로 첫 등장

포르쉐를 끌며 집도 있는 모습에 초면부터 조를 놀라게 한다. [27]
상당히 미모와 몸매로 관리하는 이미지를 보여주었고, ‘비니’라는 이름의 골든 리트리버와 함께 살고있다.
본업은 건축 관련된 회사를 다니고 재택근무를 많이 하는 것으로 보인다. 취미로 유튜브도 하고 있다.

첫 만남임에도 취향, 성격 등의 면에서 서로 비슷함을 느끼면서 금새 조와 친해졌고, 조와 꽁냥대는 모습들이 자주 비춰지면서 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조가 찐텐으로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부러워 하기도 질타하기도 하였다.

캐나다 여행 일정을 마치며 조만간 한국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하였는데, 2022년 6월에 실제로 홀로가 한국에 놀러왔다.캐나다 룸메이트가 한국에 오면 생기는 일
2019년 안 이후로 두 번째로 조가 한국 관광을 시켜주게 되었다.
2019 안 한국여행 못지않게 정성스럽게 다양한 곳을 구경시켜주고 치킨, 떡볶이, 간장게장 등 맛있는 음식들과 거리두기가 해제된 2022년 한국 길거리 및 대중문화들을 구경시켜주면서 안과 달리 뛰어난 홀로의 리액션으로 조가 그토록 원하던 국뽕 컨텐츠를 단단히 뽑아냈다.

이후 조가 태국일정이 있어 떠나야함으로 홀로와 작별을 고했고 마지막날엔 그 동안 정이 많이 쌓이기도 했고 조가 해준 것들에 대한 고마움과 언제 또 볼지 모르는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조의 노력과 동시에 너무 어울려 캐나다 여행 때의 반응과 달리 영상을 시청하는 여러 사람들이 그들이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중이다.

홀로 유튜브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홀로Hollo

2023년6월24일 결혼하였다.(조와 한건 아니다) 결혼했습니다 🤍 I GOT MARRIED?!

9. 의외의 인맥[편집]



9.1. JM(유튜버)[편집]




9.2. 이과장[편집]


2021년 대박을 친 웹드라마 좋좋소 등장인물로도 유명해진 그 이과장이다.
조와는 우연한 기회로 밥을 먹다가 친해진 것으로 설명된다.

9.3. 김경식(금손남친) & 김보라[편집]


여행을 다니며 멋진 촬영기법으로 여자친구인 보라를 촬영하여 영상을 제작하는 금손남친 커플.
한국에서 우연히 동네에서 마스크를 구매하다가 만나게 된 계기 후 프랑스 일정을 동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금손남친의 여자친구인 김보라는 2016 SBS 슈퍼모델 출신으로 상당히 미인이다.
금손남친을 가진 여사친이 똥손 남사친을 프랑스 파리에서 만나면 생기는 일. 영상에서 등장하는 거와 같이 김경식은 주 7일 영상만 편집하고 있는 일 중독으로 비춰진다.

두 커플 각각 개인 유튜브가 있다.
김보라 유튜브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wannabe_bora
김경식(금손남친) 유튜브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Kyung6Film

9.4. 제스[편집]


Jessica를 줄여 Jess로 불리며 본명은 은영이다.
조가 호주 노예 시절부터 자주 보던 인스타 인플루언서이자 모델로, 만나게 된 계기가 공개되진 않아 인스타로 인해 맺어진 인연으로 보인다.

새로운 사랑을 시작 해보려 합니다.첫 만남부터 술을 마시자는 얘기에 조가 ‘설마 나 좋아하나?’라는 김칫국을 마시게 한 인물로 이후 두 번째 데이트(?) 영상도 찍고 조가 제스의 발리촬영도 따라가 매니저 역할을 자처하며 영상을 찍기도 하였다.

2022년 근황으론 결혼해 임신 중에 있다.

개인 유튜브도 있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Oh! Jess

9.5. 코이티비[편집]


2019년 11월 베트남에 방문하면서 우연히 연락이 닿아 만나게 된 인연.
코이티비 측의 초대로 먼저 코이티비 채널에 모습을 보이고 뒤이어 조가 따로 영상을 몇 개 찍어 업로드하였다.
코이티비 채널에서의 첫 등장
조튜브 베트남 첫 영상

코이티비 채널 주인장인 코이, 스카이, 옆집형 그리고 2019년 당시 코이티비 멤버였던 베트남인인 유미와 친분이 생겼다.

* 우스개소리지만, 여담으로 코이티비 첫 영상에서 조랑 만나기 전에 옆집형이 스카이에게 조 잘 생겼냐 물어봤을 때 스카이가 잘 생겼다고 하였지만, 표정은 그러지 못 하였다.


2020년 2월에 코이티비 측에서 한국으로 놀러와 다시 콜라보를 맺어 영상을 찍었다. 코이티비가 집에 놀러 왔는데 유미가 집을 박살을 내고 있네요.


9.6. 빠니보틀[편집]


코로나가 터지면서 모든 해외여행 유튜버들이 한국으로 돌아와야 하는 시기에 어쩌다 알게되어 평소 인도여행을 극혐하며 가지말라고 말리는 조가 인도여행을 다녀옴으로 떡상해버린 빠니보틀을 불러 인도에 대해 얘기를 나누려고 만난 것으로 보여진다.
빠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참고로 조가 1살 어린 동생이다.


9.7. 희철리즘[편집]


빠니보틀과 비슷한 시기에 알게된 동종업계 유튜버다.
빠니보틀과 같은 영상에 처음 등장하고 이후 빠니보틀은 인도 간 놈, 희철리즘은 인도 발 담군 놈, 조는 인도 안 간 놈 포지션으로 셋이 인도여행과 인도의 극악무도한 치안에 대한 내용으로 서로의 여행경험담을 나누었다.
인도 간놈 안간놈 도망친놈이 인도 얘기를 한다면


9.8. 삐맨[편집]


우리나라 유명 영화 유튜버 중 한 명이다.
조와는 어떠한 계기로 알게 됐는지는 모른다.

삐맨이 호주 노예 채널 시절부터 상당한 조의 팬[28]으로 보이며, 올라오는 영상에 간간히 댓글을 달기도 한다.
또한, 조 영상에 얼굴을 보이지는 않지만 목소리만으로 등장을 하는 영상들이 안이 한국에 왔을 때 한국여행 영상이나 빠니보틀을 만나러 갈 때의 영상 등 있어 간간히 조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땐 조의 카메라맨을 자처하는 것으로 보인다. [29]


9.9. 리섭[편집]


일본 여행 편에서 나왔다.

10. 사건사고 및 논란[편집]


  • 2019년 12월 2일 유튜브가 일시 정지된 적이 있다. 롯데홈쇼핑 몰리브 채널에서 콜라보를 맺어 면도기 상품 관련 생방송을 하였고 몰리브 채널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양쪽에 동시 송출을 하였다. 하지만 생방송 도중에 조튜브 채널만 영구정지가 되어서 송출이 되지 않았고, 채널 접속시 '스팸, 현혹 행위, 혼동을 야기하는 콘텐츠 또는 기타 서비스 약관 위반 등으로 YouTube의 정책을 여러 번 또는 심각하게 위반하여 계정이 해지되었습니다'라고 떴다. 몰리브 채널에서는 생방송이 계속 진행됐는데 실시간으로 자신의 계정이 영구정지된 걸 확인한 조튜브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상태 확인을 위해 자리 잠시를 비웠다 다시 돌아왔다. 나중에 유튜브에 연락해보겠다고 마무리 한 뒤 방송을 이어갔다. 몰리브 채널 쪽에서도 조튜브 관련 영상을 삭제하였다. 문제는 유튜브 측에서 채널 정지 사유에 대해서 두루뭉실하게 애매하게 말하고 명확한 이유는 밝히지 않고 있어 조튜브 본인도 정지 사유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홈쇼핑 콜라보 방송이 상업적인 목적이 있다고 해서 정지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큰 상황이다. 하지만 몰리브 채널은 이런식으로 타 유튜버와 콜라보를 맺은 적이 여러 번 있었고 조튜브가 12번째라고 한다. 이전에 콜라보를 같이 한 유튜버들에게는 아무런 제재가 없었다. 2019년 12월 7일, 그의 유튜브 채널이 복구 되었다. 채널이 다시 복구됨에 따라 그동안 영구정지 사유를 분석한 유튜브 영상과 커뮤니티 글들은 근거 없는 뇌피셜이었음이 밝혀졌다. 동시 송출 오해로 인해 빚어진 일종의 해프닝이었다는 것이 중론이다.

  • 2020년 6월 1일 자극적인 썸네일과 제목에 별 내용 없는 영상을 올려 비난 받았었다. 제목은 '집들이를 갔는데 제 앞에서는 심지어 벗을수도 있다는 여사친 다들 저한테 왜들 이럴까요?'이었다.# 시청자들의 비난에도 Joe는 끝까지 자신은 초심을 잃지 않았다고 주장하였다. 과거에는 악플이 있으면 삭제하고 악플이 어느정도 있는 수준이면 그냥 내버려 뒀다가 해명 영상을 올렸는데 이 영상은 대다수 댓글이 부정적인데다가 기존에 꾸준히 영상을 봐 왔던 시청자들도 최근 컨텐츠의 단일화, 저급화에 쌓인 불만을 토로하러 해당 영상에 몰렸다. 조가 17일 죄송하다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으나# 영상 제목과 달리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다'라는 이야기를 하였다. 당시 Joe튜브의 컨텐츠 질이 하락했다는 평이 있었는데 시청자들이 이 영상에서 폭발했었다.



11. 여담[편집]


  • 전체적으로 채모가 상당히 많다. 머리숱도 빈틈이 없을 정도로 많지만 무엇보다 수염이 매우 덥수룩하다. 수염을 풀로 기른 모습을 적잖게 보여주는데 아시아계 혈통에서 쉽게 나올 수 없을 정도의 풍성함을 자랑한다. 또 팔에 털도 상당히 두꺼워, 호주에서 귀국했을 당시 joe가 고모네와 잠시 같이 살때 고모가 언급하기를, 매일매일 털갈이 하는 수준이라고 한다. 여사친 수정이와 지인의 미용실에 가서 수염을 염색하는 컨텐츠에서는 그야말로 사자가 인간으로 변신한 듯한 엄청난 비주얼을 선보였다.

  • 일부러 내리까는 이상한 저음을 이용해 느긋하면서도 병맛 넘치는 특유의 말투로 구독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인도 가지 말라는 영상이 알고리즘을 타 구독자가 많이 늘었다. 빠니보틀을 비롯하여 가보지도 않고 선입견을 쏟아낸다는 지적이 많자 실제로 인도에 가게 된다.( 방송을 보면 강성용교수를 언급하면서 조회수가 나올거 같다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역시 돈냄새는 기가 막히게 잘 맡는다.) 사전 에피소드에서 스스로 밝힌바 있듯 편견을 가지고 갈꺼라고 공언한대로 내용은 역시 주로 부정적인 내용만 찍어올린다. 라방에서 분노에 찬 조에게 사람들이 조용하고 깨끗한 북쪽 지방을 권유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단호히 거부한다.애초에 제작의도에 맞지 않는 지역이니 거부했다는 견해가 있다.

  • 남자 구독자들을 에너자지너, 여자 구독자들을 헵번이라고 부른다. 에너자지너를 부를 땐 정색하고 헵번을 부를 땐 웃는다. 본인은 간절히 헵번들을 원하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유튜브 댓글창은 조의 열렬한 에너자지너들로 넘쳐나는 중이다.

  • 본인이 첫 영상부터 돈 때문에 하는 유튜브라고 밝힌 만큼 10분 길이의 영상에 광고를 2-3개씩 넣는다. 구독자들은 광고가 많은 것에 불만을 가지지 않는 듯 하다. 광고 넣는 이유를 이야기하는 영상도 있다.

  • 태국 친구들과 있을 때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ka~ 말투를 사용하는데 중독성 있다.

  • 호주에서 일할 때 대부분의 시간을 바리스타로 일한만큼 실력이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호주에 갈 때마다 카페에서 일하는 지인들을 방문할 때 일을 도와준다고 즉석에서 일에 조인할 때가 더러 있는데 아무 문제없이 금방 녹아든다. 호주 생활을 접고 떠나온지 2년만에 호주에 다시 여행갔을 때 안이 일하는 카페에서 잠깐 라떼를 만들었을 때도 크레마 비율을 칼같이 맞춘다던지, 라떼아트 등을 깔끔히 해내는 등의 모습이 보인다. 한국에서도 간간히 지인의 카페에 가서 커피 제조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 다들 한두입만 먹어보고도 확실히 맛이 다르다며 깜짝 놀라곤 한다.

  • 초창기에는 호주 워홀 관련 컨텐츠를 주로 올렸으나 현재는 여러가지 컨텐츠[30]를 올린다.

  • 종교와 인종관련 드립을 한 직후에 항상 "나는 종교차별, 인종차별 주의자가 아니다"라는 코멘트를 꼭 섞는다. 보통 종교 관련해서는 예전에 급여를 떼먹은 악덕 이슬람교 사장에 대한 드립을 하며 인종에 관련해서는 위에 언급된 '긴가민가' 드립과 같이 인도인에 대한 언급을 많이 하는 편이다. 진지하게 인종, 종교차별주의자라고 생각하면 곤란하며 조는 대체로 오픈 마인드의 인물이다. 인종보다는 '개인'을 언급하는 게 대부분이다.단 '인도'에 관해서만큼은 인종차별적 발언을 자주 한다. 호주에서 있었던 개인적으로 경험으로 인해 상당히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방송에서 인도인에 대한 적개심을 자주 접할 수 있다.

  • 초창기에는 욕을 상당히 많이 사용하였으나 후에 욕이 들어간 영상은 광고를 올릴 수 없다는 걸 알고 욕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그리운 매운맛

  • 이미지와는 다르게 몸이 꽤 다부진 편이다. 특히 호주 주7일 당시에는 거의 매일같이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다보니 상당한 몸을 보유했으나, 한국와서는 다소 일반인으로 돌아온 모양새다. 다만 몸이 그래도 여자친구는 잘 안 생긴다.

  • 영어 강의를 찍었다. 소통영어란 웹사이트에서 Lynn 이라는 여자 영어강사와 함께 2인 1조로 '디톡스 영어'라는 영어회화 강의를 찍었다.

  • 오이, 민트초코, 인도를 극혐한다. (혐오발언과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지적을 많이 받자 요즘은 자제하는 편이지만 유튜브에 주목을 받게 된 계기가 혐오장사였기 때문에 돈되는것은 뭐든지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상 이 스탠스를 벗어나긴 힘들것으로 보인다. 호주에서 지내던 시절에 인종차별을 당했던 그가 이제 그것을 직접하고 있는게 아이러니)

  • 전투모가 머리가 짧을 때는 58호, 머리가 길 때는 60호라고 한다.

  • 귀여운 걸 보면 말투를 귀여운 척 하는 느낌으로 바꾸는데 상당히 역겹다.

  • MBTI가 INTP, ISTP 이다.

  • 가끔씩 주식투자 관련해서 냉철tv라는 유튜버의 영상에 출연하기도 하며 같이 주식채널까지 만들어서 활동했을 정도로 냉철tv와는 의형제나 다름없다. 냉철tv가 운영하는 냉철몰 홈페이지 하단을 보면 대표자가 조충익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사진도 올라와 있다. 이런 냉철tv와의 인연 때문인지 냉철tv와도 매우 친밀한 유머저장소와도 친분이 있다.##

  • 윤서인과도 친분이 있다.

  • 음식을 먹고나서 짜다는 말을 엄청나게 많이 한다. 특히 해외여행 컨텐츠에서는 거의 매끼마다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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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정공-참의공-참판공파 25세 익(翼) 항렬.[2] 음력 11월 16일.[3] 호주에서 Greenwich English College를 다니다 중퇴하였는데 비자 목적으로 다닌 학원이다.[4] 2008년 6월부터 2010년 4월까지 복무했다. 보직은 K-511(두돈반)차량 운전병.[5] 본인의 성씨인 조를 사용한 영어 이름이다.[6] 남성 구독자[7] 여성 구독자[A] A B 2023년 8월 12일 기준.[8] 2022년 기준으로 한국에 놀러와 같이 관광다닌 호주친구는 안이 유일.[9] 조선익(趙先翼, 1984. 5. 25 ~ )[10] 원어민이 일상적으로 슬랭을 섞어서 빠르게 말하면 영어 말문을 텄다고 한들 못 알아 듣을 수 있다.[11] 호주에서 캐쉬잡은 불법이다.[12] 사이즈가 컸다지만 팬케이크 3장, 오렌지 쥬스 한 잔이 4만원돈이 깨졌다(...) 길거리 노점에서 팔던 핫도그는 거의 8천원돈.[13] 구독자들의 댓글들을 보면 차를 렌트해서 조금만 벗어나면 얼마나 볼것이 많은데 왜 길거리만 다니나 마느냐는 의견들이 압도적이다.[14] 동생 카페의 직원이 조 같이 유튜브 영상을 찍으려고 하는데 Fuck Off를 시전했다고 한다.[15] 동생이란 사람이 욕설을 해가며 온갖 성질을 직원들에게 수시로 부리는 바람에 그만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라고 한다. 조가 일을 관두기 전에 미리 동생과 같이 일해 본 주변 사람들이 사장 아들내미 성질이 나쁘니 차라리 그만 두라고 수시로 이야기 했었다고도 한다.[16] 2022년 9월 기준 아직 영상은 없음.[17] 애들레이드의 한식당에 싸인이 있었고, 안의 남자친구인 레자의 집을 방문했을 때 테니스 코트가 있었는데 여기서 테니스를 같이 치기로 했다는 언급이 있었다. 조는 입벌구라며 구라로 치부했지만(...)[18] 권 선수의 설명을 들으면서 조가 연신 JM이??? 라고 반문하는게 웃음 포인트.[19] 주당 1800 호주달러의 집세를 자랑하는 아파트.입주자 전용 스파 및 수영장, 라운지까지 갖추어져 있었다.[20] 2020년 현재 당장 여기 레이나 항목에 링크들을 눌러보면 모두 비공개 처리되어있다.[21] 라이브나 업로드 영상에서 밝히길 Joe와의 영상을 찍으면서 부터 주변에서 관심을 많이 받게 되어 셀럽(?) 기믹이 생겼다고 밝힌 바 있다. 주목이나 관심이 점점 부담으로 다가오자 Joe에게 채널의 영상도 당분간 내려줄 것을 부탁한 듯 하다.[22] 의외로 상당히 생각이 깊고 한국인에 대한 분석이 예리하다. 오죽 했으면 조가 이 친구는 한국인이 아니라고 계속해서 강조했다.[23] 간간히 조와 놀기(놀아주기) 위해 근무 오프 시간에 일정을 비워 영상에 출연해주기도 했다.[24] 라이브 방송에서 언뜻 들은 바론 일도 일이지만, 남자친구가 생겼단 얘기도 있다. (하지만, 이건 정확한 사실은 아니니 믿거나 말거나)[25] 샨티샨티 긴가민가 두 개 다 많이 써서 둘 다 넣었다.[26] 두 번 다시는 인도에 가지 않겠다 말함.[27] 집은 월세로 2,200불 한화 약 217만원이라고 한다.[28] 에너자지너[29] 사실 대부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팬심으로 따라가 보기 위한 일종의 계략으로 보인다.[30] 뷰티, 교육, 맛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