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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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드라마 관련 논란 및 사건 사고
1.1. 무정도시 폭력성 논란
1.2.1. 선정성 논란
1.2.2. 폭력성 논란
1.2.3. 역사왜곡
1.2.4. 스태프 사망
1.2.5. 조연출 사망
1.3. 하녀들 스태프 사망
1.4. 선암여고 탐정단 여고생 동성간 키스신
1.5.1. 미성년자 새벽 촬영
1.5.2. 출연료 미지급
1.6.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김성민 캐스팅 논란
1.7. 드라마 설강화 관련 논란
1.9. 부부의 세계 폭력성 논란
1.11. 사생활 하루 18시간 노동
1.12. 응급상황 중 병원 동선 통제 논란
2. 예능 관련 논란 및 사건 사고
2.1. 신화방송 성추행 논란
2.2.1. 관광 비자 논란
2.2.3. 욱일기 삽입
2.3. 잘 먹는 소녀들 가학-관음-선정성
2.4. 꽃탕 표절 논란
2.5. Made in U 관련 논란
2.5.1. Made in U싸이더스HQ 유착 논란
2.5.2. Made in U의 데뷔 후 후속 지원 논란
2.6.1. 출연료 미지급
2.6.2. 데뷔 무산
2.7. 슈가맨 2 음원 수익 편취
2.8.1. 신정환 출연 논란
2.8.2. 안마 패치 논란
2.8.3. 불법 광고 논란
2.9.1. 범죄 미화 논란
2.9.2. 인권침해 논란
2.10.1. 슈퍼밴드 번역 무단 도용
2.10.2. 슈퍼밴드2 여성 지원 불가 논란
2.11.1. 편곡 표절 논란
2.13.1. PPL
2.13.2. 제주도 여행 방역수칙 위반
2.13.3. 생일파티의 방역수칙 위반 논란
2.13.4. 공용전기 무단사용 논란
2.14. 플라이 투 더 댄스의 헨리(가수) 출연 논란
3. 시사·교양 관련 논란 및 사건 사고
3.1. DMZ 내 광고 영상 무허가 촬영
3.2. 막나가쇼 관련
3.2.1. 트위터 논란
3.2.2. 신천지 논란
3.3. 썰전 일베 편집 로고 사용
3.4. 사건반장 상속 포기 유도
4. 뉴스 관련 논란 및 사건 사고
4.5.1. 부산 홍수 "관전 포인트"
4.5.3. 네덜란드 비난 및 대사관 조롱
4.5.4. 자전거 도둑 농담
4.5.5. "그 직원은 개쪽 당할 것"
4.6. 박유천 알몸사진 오보
4.7. 안철수 룸살롱 열애설
4.8. 유승준 귀화추진 오보
4.9. X1 관련 여론조작
4.10. JTBC 기자 세월호 질문 논란
4.11. JTBC 특파원 표절 칼럼 논란
4.12. 야생돌은 "비주얼 결여" 기사
4.13. 쿠팡 와우회원 역차별 허위 보도
5. 스포츠 관련 논란 및 사건 사고
5.1.1. 중계권 획득 과정
5.1.2. 단독 중계 강행
5.2. LPGA 중계권료 체납
5.3. KPGA 중계권료 체납
6. 특집 프로그램 관련 논란 및 사건 사고
6.1. 개국 특집 골든디스크 일본 개최
6.2. 제35회 골든디스크 외압 논란
7. 디지털 오리지널 관련 논란 및 사건 사고
7.1. 워크맨 관련
7.1.1. 카스 갑질 발언
7.1.2. 유니폼 강매
7.1.3. 메세나폴리스 갑질
7.1.4. 김민아 모텔 사생활
7.1.5. 일베 용어 사용
7.1.6. 경찰 비하 발언
7.2. 할명수 관련
7.2.1. 표절 논란
7.2.2. 할명수 광고비 논란
8. JTBC2 관련 논란 및 사건 사고
8.1. 노태현 인터뷰 발언 "탈덕하면 맞는다" 논란
9. 자회사 관련 논란 및 사건 사고
9.1. 지금 우리 학교는 촬영 시간 논란
10. 인사 관련 논란 및 사건 사고
10.1. 아나운서 지원자 기자 직군 채용
10.2. 계약직 부당해고 논란
11. 소속 직원 관련 논란 및 사건 사고
11.2. JTBC 기자 갑질 논란
11.3. JTBC 남성 기자 2명, 타사 女기자 성추행 논란
12. 기타 논란 및 사건 사고
12.1. 채널 홍보용 스팸 문자 논란
12.2. 홈페이지 선정성 논란
12.3. 코로나19 사내 확진자 해프닝
12.4. 지상파·종편 중 공익광고 최하점


1. 드라마 관련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1.1. 무정도시 폭력성 논란[편집]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는 아들이 보는 앞에서 골프채로 아버지의 얼굴을 가격하는 등 잔인하고 폭력적인 내용을 전달했다며 프로그램 관계자에 대한 징계 및 경고를 결정했다. #


1.2. 궁중잔혹사 관련[편집]



1.2.1. 선정성 논란[편집]


성인 영화를 연상케 하는 연출이 논란이 되었다. 첫 회부터 김자점이 전쟁 중 호의호식하며 기생을 껴안고 잠든 장면을 통해 여성 나체의 뒷모습이 등장한다. 심지어 이 드라마는 주말 오후 9시에 방영되는 15세 이상 관람가였다.

이어 송선미가 연기하는 세자빈 강씨의 모유 수유 장면은 TV 드라마 사상 전에 없던 가슴노출을 선보였다. 가슴 노출은 중요 부분이 보일 듯 말 듯한 수위로 아슬아슬하게 연출됐다. # 그리고 첫회 이후 논란에도 불구하고, 방송은 점차 선정적으로 변모했다. #


1.2.2. 폭력성 논란[편집]


70분 내내 베고 찌르고 끌려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첫 회부터 피 범벅이었다. 특히 청나라 군이 마을을 약탈하는 대목에서는 두 손이 묶인 여성이 달리는 말에 끌려가는 장면과 무자비한 학살 장면이 연출된다. 주인공 소용 조씨 역을 맡은 배우 김현주는 자신의 어머니를 헤치려는 청군의 목에 칼을 찔러 넣는다. 극중 김현주가 청나라 군이 토해낸 피를 뒤집어쓰며 화면을 온통 핏빛으로 물든다. #


1.2.3. 역사왜곡[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조선 인조의 다섯째 아들 숭선군의 출생과정과 신분을 왜곡·비하함으로써 시청자의 왜곡된 역사 인식을 조장하고 종중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이에 JTBC는 사과하는 자막을 내보냈지만, 숭선군 후손들은 역사왜곡이 된 부분을 재방송과 DVD로 만들지 못하게 해달라고 JTBC와 드라마 제작사를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냈다. 데일리안



1.2.4. 스태프 사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3년 3월, 첫 방송을 앞두고 외주제작 소속 조명 스태프 2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해당 차량에는 세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2.5. 조연출 사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 하녀들 스태프 사망[편집]


드라마 하녀들의 세트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6,490㎡를 모두 태운 뒤 스태프 한명이 사망한 채 발견된 사건이다. 한겨레 - JTBC ‘하녀들’ 촬영장 큰 불…여성 스태프 1명 숨져


1.4. 선암여고 탐정단 여고생 동성간 키스신[편집]


2015년 2월 25일 방송된 드라마에서 여학생 커플 수연과 은빈이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일방적으로 이별을 선언한 은빈에게 수연이 눈물을 흘리며 잡아끌고 입맞춤을 한 것.
고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교복을 입고 청소년 간의 성추행으로 보일 수 있는 일방적인 키스와, 과감한 동성애가 맞물려 15세 이상 관람가인 방송에서 그려지기에는 자극적이었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 이에 결국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경고 처분을 내렸다. #


1.5. 미스 함무라비 관련[편집]



1.5.1. 미성년자 새벽 촬영[편집]


드라마의 보조 출연자들에게 새벽까지 촬영을 강제해 새벽 3시 30분에서야 귀가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인천에서 촬영했는데 출연진들은 경기도 용인부터 강원도, 충청도까지 다양한 곳에서 왔다고. 무엇보다 근로계약서도 쓰지 않고 촬영을 강제해서 피해를 입증하기 더욱 어려웠다. #


1.5.2. 출연료 미지급[편집]


그런데 저 새벽 촬영을 진행한 보조출연자에게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다. JTBC가 스튜디오앤뉴에, 스튜디오앤뉴가 1차 에이전시 업체에, 여기서 2차 에이전시와 3차 에이전시에게 줄줄이 재하청을 주면서 스튜디오앤뉴가 보조출연 모집·관리만 떼어 내 1차 A업체에 맡기고, A업체는 다시 B업체에 외주를 주는 식이었다고. 수수료를 여기서 각 10~30% 정도씩 떼자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2018년 9월에 보조출연자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임금체불 진정서를 접수했으나 조사 결과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


1.6.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김성민 캐스팅 논란[편집]


지상파 3사에서 모두 출연이 금지된 김성민을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서 성형외과 의사 도현 역에 캐스팅해 논란이 되었다.


1.7. 드라마 설강화 관련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설강화 : snowdrop/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한국 민주화 운동 폄하, 친중국공산당 자본 개입 논란 등으로 곤혹을 겪고 있다.


1.8.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의 원작 논란[편집]


원작 소설이 중국 작가 쯔진천의 소설인 <동트기 힘든 긴 밤(장야난명)>인데, 이 작가는 시진핑을 찬양하고 홍콩 민주화운동을 폄훼 및 비하하는 데다, 작품 자체도 시진핑을 찬양하는 소설이라는 의혹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연예 마켓+] '조선구마사' 다음은 JTBC·CJ ENM? "中 묻은 콘텐츠 안 본다"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문서 참조.


1.9. 부부의 세계 폭력성 논란[편집]


2020년 4월 18일에 방영된 8회에만 1679건의 민원이 제기됐다. 폭력 묘사와 성 상품화 문제로 각각 1543건, 136건 심의 민원이 들어왔다.
해당 방송분 이후 폭력성 논란이 일었는데, '부부의 세계'는 이날 방송 이후 9회부터 최종회인 16회까지 19세 등급을 결정했다. 가장 큰 논란은 폭력을 마치 게임처럼 묘사했던 부분이었다. #


1.10. 언더커버공수처 논란[편집]


원작에선 검찰 사람이었던 주인공이 공수처장으로 지명되는 내용으로 각색 및 수정되며 논란이 일었다. 최초의 공수처장으로 임명된 인권변호사라는 줄거리가 정치적 메세지가 아니겠냐는 것. CBS 노컷뉴스에서도 '정권 입맞추기'라는 비판이 나올 수 있다며 지적했다.


1.11. 사생활 하루 18시간 노동[편집]


2020년 8월부터 드라마 촬영이 딜레이 되자 장시간 노동을 강제한 것이 알려졌다. 스태프가 작성한 시간표를 보면 19시간 일한 날도 있었다. 보통 1주에 4회차를 찍었는데, 한 회차에 17~18시간 일하면 다음 회차엔 8시간 일하는 등의 패턴도 보였다. #


1.12. 응급상황 중 병원 동선 통제 논란[편집]


2024년 방송 예정 드라마인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촬영을 이유로 한 대학병원의 응급실 동선을 임의로 통제해 논란이 되었다.


2. 예능 관련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2.1. 신화방송 성추행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신화방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신화 멤버 앤디와 관련해 성희롱 논란이 계속되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경고 결정을 내렸다. #


2.2. 비정상회담 관련[편집]



2.2.1. 관광 비자 논란[편집]


장위안과 타일러는 현행법 상 외국인이 한국 방송에 출연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E-6, 일명 예술흥행비자를 보유하지 못해 문제가 생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비자 문제는 2014년 8월 적발돼 벌금을 납부했던 사실도 전해졌다.

JTBC는 고정 출연자가 아니면 관광비자여도 문제가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으나, 실제로는 관광비자로 영리활동을 하는 것은 위법의 소지가 있는 일이다. 호주 대표 다니엘 스눅스는 2014년 10월 27일 자 방송을 마지막으로 학업을 이유로 출연을 중단했는데, 인스타그램에 "ㅋㅋㅋㅋㅋㅋ 뭘 공부해 ㅗ"라는 짤을 올렸다가 삭제 후 "해킹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 글을 본 네티즌들이 다시 다니엘을 욕했고, 그 글 역시 다시 삭제했다. 해킹이었다 할지라도 이미지가 소모되게 된 것.

이에 대하여 JTBC 측의 비자문제에 대한 대처가 부실하여 일어난 일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와 관련해 비정상회담 출연 외국인, 비자문제 논란이라는 기사가 올라오기도 했다. 학생, 혹은 관광비자로 들어와서 출연료를 받는 수익사업을 했다는 것이 문제의 골자. 이에 대해 비정상회담 제작진 측이 해명을 하기도 했으며 다른 인원은 어찌어찌 해결했지만, 다니엘은 해결이 안 되어 개인적으로 호주로 돌아가 직접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2.2.2. 기미가요 삽입 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비정상회담 기미가요 삽입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3. 욱일기 삽입[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비정상회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잘 먹는 소녀들 가학-관음-선정성[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잘 먹는 소녀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가학성 및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걸그룹 멤버들에 김치찜, 장어구이, 양념게장, 닭발 등을 “빨리 먹으라”고 재촉하는 것도 모자라, 이들이 음식을 먹는 입 등을 클로즈업하거나 느린 속도로 재생해 논란을 자처했다. 걸그룹 멤버들의 먹는 모습에 집중해 관음증을 부추겼다는 비판도 나왔다. 제작진은 ‘닭발 먹고 섹시해진 입술’이란 자막까지 내보내 걸그룹 멤버의 섹시함을 먹는 모습에서 찾아 네티즌의 공분을 샀다. 한국일보

식사로 서바이벌을 한다는 무리한 기획에다, 덤으로 여성을 성적 상품화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었다. 이는 JTBC가 뉴스, 시사, 교양에서 지나친 페미니즘 우대 행적으로 비판 받던 방송국 인것과 대조되기도 한다.


2.4. 꽃탕 표절 논란[편집]


JTBC ‘꽃탕’은 30∼40대 남녀들이 짝을 찾는다는 내용으로 중년판 ‘짝’으로 통하고 (중략) 출연자 연령대만 다를 뿐 이 프로그램들의 차별점은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 #



2.5. Made in U 관련 논란[편집]



2.5.1. Made in U싸이더스HQ 유착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Made in U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배틀에서 싸이더스HQ 소속 연습생들이 상당한 표 차이를 내며 합격했다. 심지어 자신이 맞붙을 상대가 싸이더스HQ 소속 연습생(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었던 일반 참가자들이 탈락할 걸 이미 알고 있었다고 지인들에게 이야기할 정도. 방송 이전의 몰표 의혹부터 시작하여 계속적으로 문제가 생기다보니, 순수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니라 싸이더스HQ 소속 연예인들의 데뷔 무대나 마찬가지가 아니냐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2.5.2. Made in U의 데뷔 후 후속 지원 논란[편집]


홈페이지에 가입하는 것만으로 myWho라는 SNS에 강제로 가입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myWho라는 서비스의 홍보 및 JTBC 사이트의 회원수 증가라는 목적으로 이런 시스템을 채택한 것이 아니냐는 말도 돌고 있다.

그런데 데뷔한 뒤에는 후속 지원이 하나도 없었다. 같은 해 방영된 마스터셰프 코리아만 해도 시리즈를 계속 이어나가며 우승자들에게 스핀오프 프로그램을 만들어줬고, 프로듀스 101 시리즈나 내일은 미스트롯, 내일은 미스터트롯 역시 푸쉬를 해줬던 것을 감안하면 믹스나인은 예견된 일이었다는 반응이 많다. 방송국 차원에서 Made in U 부터 이미 돈 벌기 위한 수단으로만 프로그램을 만들고 후속 방안은 생각치도 않았던 것이 드러났기 때문.


2.6. 믹스나인 관련[편집]



2.6.1. 출연료 미지급[편집]


믹스나인에 참가한 출연자들에게 출연료를 책정하지 않아 출연료를 지급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애초에 참가자들에게 책정된 출연료는 없었고, 즉 계약서상에 참가자들의 출연료 지급에 대한 내용조차 없는 열정페이였다는 것이다. 매일경제 - [M+초점] ‘믹스나인’, 암묵적 열정 페이 강요? ‘빈 수레는 요란했다’


2.6.2. 데뷔 무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믹스나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7. 슈가맨 2 음원 수익 편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문제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8. 아는 형님 관련[편집]



2.8.1. 신정환 출연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는 형님/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8.2. 안마 패치 논란[편집]


2020년 8월 15일에 방영된 아는 형님에서 안마 패치를 사용하는 방법을 장기간 노출하며 부적절한 광고효과를 노려 행정지도인 '권고'를 받았다. #


2.8.3. 불법 광고 논란[편집]


지난 8월에 이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아형 방과후 활동에서 출연자들이 간접광고임을 직접 언급하고, 해당 상품들을 근접 촬영해 노출하며, 재료나 맛, 크기 등 특장점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내용 등을 방송한 점에 대해 시청 흐름을 광고하는 지나친 광고라고 판단해 법정제재 '주의'를 결정했다.


2.9. 착하게 살자 관련[편집]



2.9.1. 범죄 미화 논란[편집]


콘셉이 공개된 뒤 제2의 진짜 사나이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고, '교도소 체험'이라는 이색적인 콘셉트 뒤로 범죄 미화, 희화화 등 프로그램이 가져올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우려도 적잖이 제기됐다. # 제작 발표회에서 이를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으나, 실제로는 더 큰 논란이 이어졌다.


2.9.2. 인권침해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착하게 살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몰래카메라를 통해 가상의 범죄에 연루되도록 한 뒤, 실제 호송차을 탑승하고 경찰에게 조사 받고 교도소에 수용되면서 출연진들에게 트라우마가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심지어 권현빈의 경우 같은 그룹 멤버에게 알레르기에 의한 살인 미수라는 죄명을 씌웠고, 논란이 된 뒤에도 유튜브에도 영상을 올려 조회수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 # 성적으로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항문검사는 물론이고 주민등록번호와 지문 등을 그대로 방송에 모자이크 한 채 노출하였다. 이에 민증 사진까지 공개된 건 덤. 담배를 압수하거나, 머그샷을 찍고 실제 죄수인 것처럼 위장한 교도관들까지 배치하여 현실감을 추가하였으나, 위압감이 강했다는 평이 나온다.


2.10. 슈퍼밴드슈퍼밴드2 관련[편집]



2.10.1. 슈퍼밴드 번역 무단 도용[편집]


마지막회인 14회 생방송 무대에서 슈퍼밴드 제작진이 번역가 황석희가 번역한 린킨파크의 'One more light'의 가사를 무단으로 도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번역은 워너뮤직코리아와의 협업으로 정당한 보수를 받고 황석희 번역가가 번역한 영상이었는데, 원작자에게 동의도 구하지 않고 임의로 수정하여 방송하였다. 해당 곡은 우승곡이었지만 JTBC는 시간이 촉박했다는 제작진의 입장을 짧게 홈페이지의 시청 소감 게시판에 업로드 하는 것으로 공개적인 입장을 표했다. #


2.10.2. 슈퍼밴드2 여성 지원 불가 논란[편집]


슈퍼밴드2 역시 시즌 1과 동일하게 여성은 참가할 수 없는 규정이 있고,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학력, 국적, 나이도 불문인데 왜 성별만 차별을 두냐며 성토하는 글들이 이어졌다. 성차별적인 지원조건을 규탄한다며, JTBC와 제작진은 즉각 해당 요건을 삭제하고 반성하라는 글도 이어졌다. ("여자는 왜 안 돼?"…JTBC 슈퍼밴드 참가자 모집 성차별 논란 - 매일신문)

프로그램이 ‘실력’을 내세우면서 동시에 실력과 무관한 ‘성별’을 제한 요건으로 내걸어 논란을 자초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김윤하 대중음악평론가는 “가장 문제는 ‘남성’으로 구성된 밴드를 만든다는 특별한 이유가 있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평론가는 “<프로듀스> 시리즈처럼 장르적인 특성으로 인해서 남성, 여성을 따로 뽑는 것이라고 선해하려고 해도, 두 시즌 연속으로 여성을 배제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주지 않는다”며 “굳이 따지자면 여성 팬을 목표로 하는 남성밴드를 만들려고 하는 목적일 텐데, 이것 이외에는 음악적이거나 기획적인 부분에서 아무런 특별한 이유를 찾을 수 없다. 성별이 ‘실력’을 가르는 것처럼 읽히는 우스운 제한 요건인 것”이라고 말했다. 나이·국적·학력 상관없지만…여자는 안돼! ‘슈퍼밴드’ 논란 - 한겨레



2.11. 싱어게인[편집]



2.11.1. 편곡 표절 논란[편집]


싱어게인에 출연한 가수 '너도 나도 너드' 측이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를 편곡하는 과정에서 쏜애플이 편곡하면서 라디오헤드의 'Nude'를 차용한 곡을 그대로 카피해오는 일이 벌어졌다. 그 과정에서 아무도 해명하거나 부정하지 않았고, 크게 논란이 되지 않자 그대로 음원까지 발매했다. 참고로 쏜애플은 아직 편곡한 버전의 음원이 없는 상황. #

구체적으로
  • 원곡은 4/4 박자인데 쏜애플과 너도 나도 너드는 8/6 박자로 구성
  • 노래 초반부 코드 진행이 원곡은 G-Bm-C-Am으로 장조 진행인데 쏜애플과 너도 나도 너드는 Ebm-Bbm-Abm-B-Bb로 단조 진행
  • 원곡에는 없는 2절 초반부 옥타브 전환의 일치
등이 지적받고 있고, 사실상 너도 나도 너드가 <코나 -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를 편곡했다기 보다는 <쏜애플 -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를 바탕으로 해서 보컬을 두 파트로 나누고 피아노와 통기타가 추가되도록 편곡했다고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멜론 베스트댓글에는 '언급 한 번없이 다른 아티스트가 만든 편곡을 표절하고 뻔뻔하게 음원 수익을내는 것. 이것이 본인들의 머리에서 나온 편곡 인 양 대중들에게 칭찬을 받는 것 모두 화가 나지만 가장 실망스러운 점은 숨어있는 무명 가수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에서 쏜 애플이 무명 가수[1]라는 것을 이용해서 출처를 밝히지 않고 곡을 내 버렸다는 점입니다. 특별히 같은 인디 밴드 스트림에 속하시는 너드 커넥션 보컬 님은 쏜 애플을 모를 수가 없었을 텐데, 그리고 같은 인디 가수의 입장에서 그런 아티스트의 창작물을 베끼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어느 정도 알고 계셨을 텐데, 같은 계열 가수의 소중한 대표 커버 곡을 자신들이 뜨기 위해 본인의 것 인 양 교묘하게 손 봐서 연주하고 경연 용으로 내세우는 모습은 정말 실망 스러웠습니다. 정확히 제작진의 잘못인지 아티스트의 잘못인지는 알 수없는 것이 겠지만 한마디 언급없이 편곡을 뺏긴 쏜 애플은 명백한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음원도 나오지 못한 인디 밴드의 소중한 노력의 과정을 입 싹 닫고 멋대로 빼앗지 말아주세요.'라며 음반 발매를 강행한 JTBC와 제작진을 성토하는 글들이 이어졌다.

하지만 이를 마냥 표절이라고 볼 수만은 없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우선 경연에서 다른 편곡을 차용해 온 경우는 이번만 있었던 것이 아니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소향국카스텐나는 가수다 2에서 불렀던 모나리자의 편곡을 가져오기도 했었고, 같은 방송에서도 11호 가수가 부른 <재즈 카페>가 나는 가수다에서 자우림이 했던 편곡과 유사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한 26호 가수 역시 1라운드에서 20호 가수를 보자 자신의 무대를 준비하면서 많이 참고했다고 밝힌 바 있듯이, 기존의 곡을 편곡하는 과정에서 다른 가수가 했던 편곡을 차용하는 것은 그리 드문 일이 아니다.

또한 상술한 바에 의하면 '너도 나도 너드'가 쏜애플의 편곡을 그대로 카피했다고 했는데, 막상 들어보면 완전히 똑같다고 보기에도 무리가 있다. 쏜애플의 편곡은 밴드 사운드에 기반해서 음울한 분위기[2]로 시작하여 록 사운드로 마무리하는 반면, '너도 나도 너드'의 편곡은 피아노 반주 위에 두 가수의 트윈 기타를 기반으로 편곡하여 쏜애플의 버전에 비해 더 차분하고 밝은 분위기의 듀엣곡으로 이끌어냈다. 편곡의 방향성은 물론 '너도 나도 너드' 측이 쏜애플에게서 참고한 것이 있겠지만, 그것이 단순히 '표절하였다.'라고 표현하기에는 부족하다.

이 논란에서 핵심적인 문제는 너도 나도 너드가 쏜애플의 편곡을 참고한 것이 맞다고 할 때 이번 경연곡에서 쏜애플이 아무런 크레딧을 받지 못했다는 점이다. 슈퍼밴드(JTBC)와는 다르게 작곡/편곡의 능력을 크게 요구하지 않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타인의 편곡을 바탕으로 경연을 준비했다는 것 자체만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상술한 바와 같이 방송에서 쏜애플에 대한 언급이 일절 없었고 더 나아가 음원 소개 글에서는 온전히 자신들의 힘으로 편곡을 한 것 처럼 소개를 하고 있다. #


2.12. 장르만 코미디 논란[편집]


자막으로 ‘RGRG’와 '딥빡' 등의 자막을 사용해 한글 파괴에 앞장섰다며 방통위에서 법정제재를 받았다. 미디어스조선일보 - 덕후·핵인싸 자막이 한글파괴? “사전에도 있는 표현” PD연합회 반발


2.13. 1호가 될 순 없어 관련[편집]



2.13.1. PPL[편집]


이날 김학래-임미숙 부부는 첫 장면부터 다소 부자연스러운 PPL 노출로 거부감을 샀다. 임미숙은 부엌으로 향해 냉장고 아래 엎질러져 있는 오렌지 주스를 보고선 김학래를 질책했다. 쏟아진 걸 몰랐다고 하기엔 너무나 많은 양이었다. 임미숙은 준비된 듯 청소기를 가져와 주스를 닦아냈다.

‘1호가’ 리얼 결혼생활은 어디로 ‘작위적’ 설정에 거부감만 가득[TV와치] - 뉴스엔



2.13.2. 제주도 여행 방역수칙 위반[편집]


임미숙의 공황장애 극복에 포커스를 맞추는 내용에서, 여행 중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은 채 방송을 진행하였다. 이에 논란이 추가로 더해졌다. #


2.13.3. 생일파티의 방역수칙 위반 논란[편집]


개그우먼 김지혜가 박준형, 박상민, 박완규, 류지광, 윤형빈과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홈파티를 하는 모습을 2020년 12월 27일에 SNS에 공개했고, 글에서도 논란되기 전부터 2주전에 찍은것이라고 했었다.
그런데 12월 23일부터 수도권에서 사적 모임등 5인이상 집합이 제한되었는데, 이를 위반 한게 아니냔 논란이 일었고, 논란이 지속되자 김지혜는 "2주 전에 촬영한 사진"이라고 "방송 날짜에 맞춰 올린 것"[3]이라고 해명했으나 결국 12월 30일 기준으로 게시물은 삭제됐다. #


2.13.4. 공용전기 무단사용 논란[편집]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 촬영 중 방송사 제작진이 아파트 공용전기를 무단으로 사용하여 논란이 되었다. 방송사 제작진이 아파트 공용전기를 무단으로 사용한다는 신고가 112를 통해 접수 되었고 신고자인 아파트 주민은 "한 달 여 전에도 아파트 계단에 있는 전기 코드를 사용하는게 눈에 띄어 주의를 줬음에도 비슷한 상황이 반복돼 신고한 것"이라고 밝히며 "추후 이런 일이 또 발생하면 형사고소는 물론 민사소송도 진행할 것"이라 했다. 또한 관리사무소 측은 "동대표 회의를 거쳐 배상 청구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알렸고 경찰은 고소 절차 등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사건을 종결하였다.


2.14. 플라이 투 더 댄스의 헨리(가수) 출연 논란[편집]


2022년 6월 3일부터 8월 19일까지 친중논란이 있는 헨리를 출연시켰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헨리(가수)/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시사·교양 관련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3.1. DMZ 내 광고 영상 무허가 촬영[편집]


2019년 8월 16일 SBS 8 뉴스에서 보도된 바로는 창사 기획 다큐멘터리 'DMZ'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허가 없이 기아 자동차 광고를 찍었다고 한다. JTBC는 지난 3월 "DMZ의 자연환경을 다큐멘터리로 만들겠다"며 국방부에 협조 공문을 보내 허가를 받았고 다음 달 촬영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PPL, 즉 간접광고라는 게 JTBC의 현장설명이었으나 아무리 봐도 광고 자체를 찍는 것 같다는 전방 부대의 보고가 잇따르자 국방부는 부랴부랴 JTBC의 촬영을 일시 중단시켰다고 전해졌다.

기아자동차 측에서는 이 사실을 몰랐다고 전했다. 보도가 나온 다음날인 2019년 8월 17일 JTBC 측은 이에 대해 사과하고, 해당 다큐멘터리 제작을 전면 중단하고, 관련 임직원을 인사조치하겠다고 밝혔다. JTBC 입장문 한편 기아차 관계자는 "JTBC가 사전에 국방부의 허가를 받은 줄 알았다"며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기아차의 신형 모하비 광고는 각 방송사에 전달돼 광고 시기 조율만 남겨두고 있었다. 또한 이번 DMZ 광고 논란으로 기아차 모하비 신차판매에 차질이 생겼고 결국 출시전 사전 계약을 연기하면서, 큰 차질을 빚게 됐다.

이번 JTBC의 무단촬영 논란과 관련해 군 내부에선 "국방부가 사기를 당한 것", "군이 만만하게 보인 것이냐"는 격앙된 반응도 나오고 있다. 그런데 국방부는 이와 관련해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으면서 군 안팎에선 국방부가 지나치게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한 국방부의 이런 태도는 최근 언론 보도에 대한 강경 기조와도 많이 다른데, 국방부는 최근 정부의 기조와 다르거나 비판적인 기사가 나가면 '법적 대응'을 공언해 왔다. 그런데 유독 JTBC엔 약한 모습을 보이면서 군 내부에선 "이번 다큐멘터리 촬영의 뒷배에는 청와대가 있다" "현 정권의 창립 공신인 JTBC라 봐준 것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온다. 이 때문에 국방부가 언론에 대한 이중잣대가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지만 국방부는 아무런 말도 없는 상태. 기사

한편 보수성향 시민단체들은 비무장지대에서 촬영한 다큐멘터리 일부를 국방부 허가 없이 상업광고로 사용한 JTBC를 검찰에 고발하였는데 이들은 손석희 JTBC 대표이사와 해당 방송사 임직원들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과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서울 마포 경찰서는 대검찰청에 접수된 사건을 이첩받아 기록검토에 들어갔다.

2019년 9월 4일 경찰은 JTBC의 DMZ내 무단 촬영 논란에 대해 수사를 착수하였다.


3.2. 막나가쇼 관련[편집]



3.2.1. 트위터 논란[편집]


막나가쇼 2020년 2월 4일 방송분에서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의 트위터 팬클럽[4]이 방송에 탔다. #


3.2.2. 신천지 논란[편집]


막나가쇼 2020년 3월 22일 방송분에서 신천지의 만행을 다루는 방송을 진행하면서 신천지와 관련 없는 업체의 홈페이지 화면을 사실 확인 없이 방송에 그대로 노출시켜 해당 업체에 피해를 입힌 사건. #


3.3. 썰전 일베 편집 로고 사용[편집]


2015년 8월 27일 방송된 '썰전'에는 스포츠 마케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영국 축구팀 첼시 로고를 일베 이미지로 잘못 사용해 방송했다. 해당 로고는 기존의 첼시 로고와 달리, 사자가 휠체어를 타고 있는 모양으로 변형한 이미지다. #


3.4. 사건반장 상속 포기 유도[편집]


2019년 10월 사건반장에서는 재산상속 절차 소개 없이 당시 출연자였던 변호사 2명이 시청자의 사연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지금 상황에서는 상속인이 되는 방법이 없다”, “받을 방법은 없는 게 사실”이라고 단정적으로 말했고, 이로 인해 시청자는 상속을 포기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사건반장에게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시청자가 상속을 포기하게 만들었다며 법정제재 주의 결정을 내렸다. 미디어스 - JTBC, 법률 정보 단정적으로 전해 법정제재 예약


4. 뉴스 관련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4.1. 뉴스룸 관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JTBC 뉴스룸/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뉴스현장 관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JTBC 뉴스현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정치부회의 관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정치부회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 JTBC 우리의 선택 관련[편집]



4.4.1. 출구조사 무단 사용[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JTBC-지상파 3사간 법률분쟁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5. 310 중계석 관련[편집]



4.5.1. 부산 홍수 "관전 포인트"[편집]



2020년 7월 24일 엄청난 폭우로 인해 홍수가 나 다수의 사상자가 나온 부산을 다루면서 관전 포인트 운운하며 스포츠 중계하듯 다루어서 논란이 되었다. 당연히 해당 영상은 엄청난 비추 폭탄을 받았으며 타인의 재난을 스포츠 중계하듯 다루냐는 비난이 댓글에 넘쳐난다.


4.5.2. 베이루트 항구 폭발 사고 중계[편집]



2020년 8월 5일 베이루트 항구 폭발 사고를 다루었는데, 썸네일에 트럼프의 사진을 합성하여 유머성이 짙게 편집한 데다가, "깜짝 놀랄 외신이죠" "우선 관전 포인트부터 보시죠"라고 발언하는 등 수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를 두고 마치 스포츠를 중계하듯 가볍게 해설하며 논란이 되었다.
물론 310 중계석이라는 프로그램의 컨셉 자체가 스포츠 중계 해설의 패러디이긴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컨셉질에도 정도가 있다"며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해당 유튜브 영상은 추천 수의 약 22배에 달하는 비추천을 받았으며, "세월호 사건을 일본이나 유럽 언론이 이런 식으로 중계했다면 어땠겠느냐"라며 영상을 비판하는 댓글이 영상 댓글란의 추천순 상위에 노출되어 있다.

논란이 계속 이어지자, 8월 7일 금요일 방송에서 양원보 캐스터가 "스포츠 중계라는 포맷과 참사를 다룬 방송 내용사이에 특히 '관전포인트'라는 일부표현에 대해 불편함을 느꼈다는 분들이 계셨다."며 "그런 고언들을 잘 새겨듣고 언제나 경청하겠다."고 해명했다. 또한 논란이 되었던 '관전포인트' 표현 대신, '헤드라인'이라는 표현으로 바꾸었다.

결국 10월 30일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행정지도 "권고"조치를 받았다.


4.5.3. 네덜란드 비난 및 대사관 조롱[편집]



네덜란드가 자전거 도둑이 가장 많다는 근거없는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일화를 내보냈다. 심지어 네덜란드 대사관에서 항의할 수도 있겠다며 비꼬는 늬앙스를 풍기기까지 했다. 4분 47초부터


4.5.4. 자전거 도둑 농담[편집]



위 보도에서 양원보 기자가 박성태 기자에게 한 농담이 논란이 되고 있다. #

"박부장이 너무 잘 아는 걸 보니까 경험이 있으시네"라고 했고, "어떤 경험이요? 자전거를 도둑맞은 경험.."이라고 하자 양원보 기자는 "아뇨?"라고 반문했다. 죄송하다고는 했지만, 명색이 시사보도 프로그램인데 심지어 자전거 도난의 피해자에게 가해자라는 느낌을 줄 수 있는 장난은 도가 지나쳤다는 비판이 나온다.


4.5.5. "그 직원은 개쪽 당할 것"[편집]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 대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평통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중 음원, 영화를 비롯해 다수의 음란물이 포함됐다고 지적한 사안에 대해, 개정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의하면 불법촬영물을 시청만 하더라도 징역형 또는 벌금형을 받을 수 있으며, 악성 코드로 인한 정부망의 해킹 우려도 있다는 내용 등에 이어, ‘그런 불법적인 상황까지 직면하게 단순히 그냥 내부 징계로 끝날 것 같진 않겠다는 생각도 드네요’라는 진행자 발언에, 출연자인 기자가 ‘그렇습니다. 일단 제가 잠깐 또 구어체로 얘기하면 그 직원은 개쪽을 당할 확률이 아주 크고요’라고 했다.

이에 진행자가 ‘아휴, 왜…’라고 반응하고, 출연 기자가 ‘아, 그런 표현, 알겠습니다. 문어체만’이라고 언급한데 이어, ‘아 지금 방심위에서 지켜보고 있다니까요’라는 진행자 발언 및 ‘문어체만, 문어체만, 저도 좀 흥분해서. 죄송합니다.. 이 단어는 속기록에서 빼주고요. 빼주시고요. 예, 중징계가 예상되고, 상당히 창피, 문어체로 얘기하면 창피를 일단 당할 수가 있고, 그것 뿐만이 아닙니다. 불법촬영물이었을 경우는 앞서 말씀대로...문제가 되고, 처벌받을 수도 있습니다’라는 출연자 발언 등을 방송한 사안이 제재 대상이 됐다. #


4.6. 박유천 알몸사진 오보[편집]



가수 박유천이 전 여자친구가 상반신 알몸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 아이돌 그룹 멤버라며 자료화면으로 JYJ의 박유천을 내보냈다. #


4.7. 안철수 룸살롱 열애설[편집]


안철수 원장의 여자 문제에 대해 “금태섭 변호사가 정준길 변호사에게 들은 얘기를 공개하면서 정치권에서만 오가던 ‘안철수의 여자’에 대한 소문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며 “어떤 소문들이 거론됐는지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소문 정리로 뉴스를 제작한 것이다. #



4.8. 유승준 귀화추진 오보[편집]


가수 유승준이 ‘입국하게 되면 기여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으나 ‘입국하게 되면 귀화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며 잘못 방송했고, JTBC NEWS 아침 &에 대해 방통위는 행정지도인 권고처분을 내렸다.


4.9. X1 관련 여론조작[편집]


X1의 해산 이후 팬들은 X1의 활동을 지지했다. 이에 공식 팬카페나 DC인사이드 갤러리 등지에서 팬덤이 총공을 진행하자고 하거나 광고를 게시하자고 하는 등 팬들은 재결합을 요구했다. 이에 팬들이 주로 활동하는 트위터에서도 해시태그를 통한 총공을 진행했고 수 일 동안 실트에 올라 있기도 했다.

2019년 11월 27일 넥스트 데일리 기사에 따르면 기사 발행 당일 정오를 기준으로 ‘X1 재정비 요구 팬 모임’이라는 트윗 계정의 팔로워 숫자는 189. ‘엑스원 활동 지지’라는 트윗 계정의 팔로워 숫자는 6825였으며, X1 공식 팬카페에서도 열한 명의 활동을 바라는 총공까지 진행했다는 것이다. 미디어스가 확인한 2020년 1월 13일 역시 'X1 해체 지지 팬 일동’이란 계정으로 성명서를 낸 트위터 계정의 팔로워는 250명이고, ‘엑스원 활동 지지’ 계정은 만 오천 명이다. ‘가입비환불대책위원회’라는 키워드로 트위터에서 검색을 해 봐도 두 개의 트윗이 나올 뿐인데, 저 대책위가 “팬들이 아닌 안티 집단에서 시작된 것”이란 지적이 나왔다고.

그러나 메이드인 유와 믹스나인을 통해 데뷔한 그룹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고 수수방관했던 JTBC는 자의적인 해석으로 2020년 1월 9일 ‘'조작' 파문에 그룹 해체…팬클럽 회원들 "환불 소송"’이란 뉴스로 그룹 해산 이후 팬들의 동향을 보도했다.(...) 당시 기사내용는 “아이돌 팬들이 "소비자로서의 권리를 찾겠다"고 나섰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조작했단 논란 속에 사흘 전에 해체한 아이돌 그룹 엑스원의 공식 팬클럽 회원들입니다. 팬클럽에 가입할 때 냈던 돈을 프로그램 제작사나 기획사가 환불해주지 않으면 소송도 하겠다고 했습니다.”였다고.

미디어스 역시 이를 지적했다.

이 뉴스 어디에도 팬들이 그룹 해산을 반대했으며 활동 유지를 지지한다는 내용은 없다. 팬덤은 “엑스원의 공식 팬클럽 회원들”이라는 이름으로 거명됐고 팬클럽 가입비 환불이 그들의 주된 요구사항인 것처럼 소개되었다. 가입비 환불을 요구하는 팬들이 있다고 해도, 팬덤 다수 여론의 관점에서, 이 부분은 그룹 활동이 무산된 상황에 부속되는 쟁점이지 “소비자 권리”를 행사해 환불을 받는 것 자체가 목적은 아닐 것이다. 미디어스



4.10. JTBC 기자 세월호 질문 논란[편집]


JTBC 앵커는 구조된 여학생과 인터뷰를 하던 중 앵커는 구조된 학생에게 “학생은 몇 명인가”, “다른 학생들 연락은 가능한가”, “어떻게 나왔나”, “충돌 소리를 들었나” 등의 질문을 했고, 급기야 “친구가 사망했다는 걸 알고 있나”라는 질문까지 했다. 사망 소식을 알고 있지 못했던 여학생은 생방송에서 바로 울음을 터뜨렸고, 방송 직후 JTBC는 논란 수습에 나섰지만 시청자 게시판은 물론 SNS에는 JTBC 앵커의 부적절한 질문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


4.11. JTBC 특파원 표절 칼럼 논란[편집]


중앙일보와 JTBC의 특파원을 겸하고 있는 심재우 중앙일보·JTBC 뉴욕 특파원에게 직무 정지 처분을 내려졌다. 이번 직무 정지는 심재우 특파원이 월스트리트저널 사설을 표절해 칼럼을 작성한 것에서 비롯됐다. 앞서 감동근 아주대 전자공학과 교수는 심재우 특파원이 작성한 칼럼이 월스트리트저널 사설과 매우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실제 심재우 특파원의 칼럼은 월스트리트저널 사설과 대동소이한 것으로 확인됐다. #


4.12. 야생돌은 "비주얼 결여" 기사[편집]


자사 예능인 풍류대장을 홍보하기 위하여 극한데뷔 야생돌의 참가자들이 "비주얼이 결여되어 시청률이 낮았다"고 기사에 언급하여 논란이 되었다. #


4.13. 쿠팡 와우회원 역차별 허위 보도[편집]




2022년 5월 26일, 인터넷 쇼핑몰인 쿠팡이 유료회원인 와우회원에게 오히려 물건값을 더 비싸게 팔며 역차별을 하고 있다는 보도를 했으나 완전한 허위 보도로 드러난 사건


유튜버 호갱구조대가 올린 팩트체크 영상

유튜버 호갱구조대는 쿠팡은 일반회원이 유료회원으로 가입할시 1회 제공되는 쿠폰할인가를 적용한 가격으로 고시하는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것일뿐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으며 JTBC가 같은 와우회원에게도 가격이 다르게 보인다고 주장한 내용은 소비자가 등록한 카드에 따라 할인적용가가 다르게 보일뿐 차별은 전혀 없다며 반박했다.


5. 스포츠 관련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5.1. 올림픽 중계권 관련[편집]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부터 2032 브리즈번 올림픽까지의 동·하계 올림픽 중계권을 JTBC가 독점구매하면서 촉발된 논쟁이다.


5.1.1. 중계권 획득 과정[편집]


2006년 SBS의 일방적인 공동구매협정 파기 이후 다시 구성된 지상파 3사 컨소시엄 "코리아풀"의 중계권 구매 제안 액수가 IOC의 기대에 못 미친 것으로 알려졌고, 결국 경쟁사였던 JTBC가 IOC와의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고 한다. 지상파 3사에 따르면 코리아풀 협의체에 JTBC의 참여를 제안했지만 JTBC가 거절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대해 비판적으로 보는 입장에서는 보편적 시청권 박탈을 이유로 들고 있다. 실제 지상파 3사 KBS, MBC, SBS는 일제히 자사 메인 뉴스를 통해 이를 비판했는데,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제시한 올림픽 등 대형 스포츠 경기를 중계할 때 국민의 90% 이상이 시청할 수 있어야 한다는 규정을 근거로 들고 있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 과도기 시절 지상파 방송국들이 난시청 해소에 소극적이었던 관계로 지상파 직수신 대신 유선방송과 같은 유료 가입을 통한 TV 시청이 대부분이라 전국 유료 가구 수는 전체 TV 시청자의 97% 가량으로, 즉 JTBC가 일단 규정을 어긴 것은 아니다. 하지만 국가적 행사인 올림픽을 보기 위해 돈을 내야 된다는 사실에 반발하는 여론은 여전히 남아있게 된다.

반면 이에 대해 비판적으로 보지 않는 입장에서는 이미 올림픽이 상업화의 끝을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영리 단체인 IOC와 영리 단체인 JTBC간의 계약을 국가에서 통제할 수는 없기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견해가 있다. 당장 직전 올림픽 중계권들을 SBS가 독점하여 구매한 전례도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 이를 매너리즘에 빠진 지상파 중계에 대한 자극으로 보자는 의견도 있다. 중계의 경우 당장 한국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중계에서 MBC는 인종차별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다. 게다가 인기 종목 경기는 3사가 동시에 중계하는 반면 소외 종목 경기는 케이블 방송에서조차 중계되지 않는 전파 낭비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JTBC는 JTBC GOLF, JTBC2, JTBC GOLF&SPORTS, JTBC4까지 총 5개의 채널을 소유하고 있고, 이미 다른 스포츠 중계나 방송 중계에서 크게 상관이 없는 채널들에서도 동시 방송을 진행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중계 채널 부족은 오히려 지상파 계열 방송국보다 걱정의 여지가 적은 상황이다. 특히 IOC는 소셜 미디어 등 TV 이외의 매체 중계권도 같이 줬기 때문에 네이버 등 포털에서의 중계도 계약에 따라서는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문제는 JTBC가 올림픽이나 월드컵 같은 대형 국제 스포츠 대회 중계를 할 정도의 역량이 안 되어 있다는 점이다. 2010년대 후반부터 이루어진 JTBC 독점 중계 스포츠 종목에서 중계진에 대한 크고 작은 잡음이 있어왔던 것이 가장 큰 이유이며, 게다가 상업방송사인 만큼 패럴림픽에 관한 중계가 0에 수렴할 확률이 매우 높다. 당장 SBS가 단독중계했던 2010년의 경우, 개막식 직전까지도 패럴림픽에 대한 중계 계획은 없다시피 했으나, 우리나라 선수단의 활약이 있고 난 뒤에야 부랴부랴 생중계를 편성한 전례가 있다. 타 지상파에 중계권을 재판매한 이후에는 이마저도 없어져 패럴림픽 편성 비율은 3사 중 최하 수준이다.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을 기준으로 SBS는 개막식(지연중계)을 제외하면 하이라이트 편성은 고작 3회에 그쳤고, 심지어 폐막식은 아예 중계조차도 하지 않았다.

그 외에도 기업 단위에서 JTBC와 삼성과의 관계 회복을 해결해아 한다는 견해도 있다. 올림픽 파트너 스폰서인 삼성은 2017년 이후 JTBC 본 채널에는 광고 방송을 전혀 하지 않고 있고, 한다고 해봐야 가뭄에 콩 나듯이 나오는 정도인지라 삼성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도 큰 과제 중 하나일 것이다. 항간에서는 JTBC의 올림픽 중계권 확보가 올림픽 월드와이드 파트너 스폰서이기도 한 삼성의 광고 재개를 이끌어내기 위한 협상 카드로 제시할 목적 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올림픽 중계에 올림픽 파트너 스폰서의 광고가 안 나오는 일은 없겠지 그 전에 삼성이 올림픽 파트너 스폰서를 포기한다면?

여담으로 한때 논란이 된 사항으로는 2032년 올림픽 중계 문제가 있었다. JTBC가 중계권을 확보한 대회 중 2032 올림픽을 한국이 남북 공동 유치를 준비 중이었는데, 만약 유치에 성공한 뒤 JTBC-지상파 간 협상이 잘 되지 않았을 경우 공영방송인 KBS와 MBC가 자국에서 개최하는 올림픽을 중계하지 못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할 수 있었다. 다만 이는 개최지가 브리즈번으로 확정되면서 문제가 해결되었다.

5.1.2. 단독 중계 강행[편집]


SBS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독점중계로 호되게 비판받은 이후로 타 방송국에 중계권을 재판매한 전례처럼, JTBC가 IOC와의 협의를 통해 타 매체와 중계권을 나눌 가능성은 열려있었다.[5]

하지만 PD저널에 따르면 JTBC가 올림픽 단독중계를 강행하려는 조짐이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JTBC는 “지상파 외의 채널이 올림픽 중계권을 가지게 된 건 처음”이라며 홍보에 나섰지만 대형 스포츠 중계권을 뺏긴 지상파가 강하게 반발하면서 중계권 분쟁이 점차 심화되고 있다고. ## 더욱이 온라인 중계 역시 JTBC의 자회사인 에스엘엘중앙이 4대 주주로 있는 TVING과 TVING의 5대 주주인 네이버에서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6]

다만 JTBC가 현재 전반적인 경영 상황이 구조조정을 단행할 정도로 좋지 않고 그 때문에 후술할 스포츠 중계권료 체납건과 관련해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JTBC가 자금 수혈을 위해 타 방송국에 방영권을 재판매할 가능성이 2010년의 SBS보다는 높아진 상황이다. 더군다나 JTBC는 자사 스포츠 채널인 JTBC GOLF&SPORTS를 사실상 JTBC GOLF 2로 만드는 등 올림픽 같은 대형 대회를 중계할 역량을 쌓을 노력을 전혀 보이지 않는 터고 잘못하면 중계권 독점으로 JTBC의 이미지를 완전히 재기불능 수준으로 망쳐버릴 수 있으므로 이대로 단독 중계를 감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거기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 때 지상파 3사 외에 TV조선, SPOTV가 함께 중계에 참여했던 마당에 정작 JTBC가 빠지는 등 올림픽이라고 별수 있을까 하는 눈치인 것.

5.2. LPGA 중계권료 체납[편집]


LPGA 측이 JTBC골프를 상대로 계약 해지 및 손해배상 소송을 최근 미국 뉴욕의 남부연방법원에 제기하면서다. JTBC가 지난해부터 LPGA 중계권료 일부 체납 했기 때문이다. JTBC는 중계권료를 협상할 당시 기존 중계권료의 두 배 정도 인상된 연간 400만달러의 높은 가격으로 중계권을 가져왔다. 이후 한 차례 연장 계약을 통해 중계권과 신규 대회 유치까지 보장하며 연간 900만달러에 달하는 계약을 이어왔다. 국내 중계권 비중이 큰 만큼 LPGA는 올해 말로 계약이 만료되는 조건에 따라 JTBC에 우선 협상 권한을 부여했으나 재계약에 난항을 겪어왔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대회 수 축소 등으로 중계권료를 놓고 양쪽이 대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는 심지어 자신있게 PGA 중계료를 SBS의 2배를 제안해 받아온 결과라는 점에서 아이러니함을 낳고 있다.


5.3. KPGA 중계권료 체납[편집]


JTBC가 체납 중인 중계권료는 LPGA 뿐만이 아니다. 2020년 하반기 KPGA코리안투어 측에 내야 하는 중계권료를 일부 납입하지 못하고 있다. 구자철 KPGA 회장은 SNS에 “빨리 새 중계권 계약을 맺었으면 좋겠다”며 불만을 우회적으로 나타내기도 했다. JTBC는 KPGA와 5년 18억원의 중계권료 계약을 맺은 상태였는데, 약 6% 가량을 체납한 셈이다. #

결국 KPGA 코리안투어 중계권은 2023년에 SBS Golf로 넘어가 새로 개국한 SBS Golf 2에서 중계하고 있다.


6. 특집 프로그램 관련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6.1. 개국 특집 골든디스크 일본 개최[편집]



개국 특집쇼로 '골든디스크' 시상식을 일본에서 개최하기로 결정, 국내 시상식을 왜 일본에서 하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의견이 많았다. #


6.2. 제35회 골든디스크 외압 논란[편집]


음원 성적이 높았던 창모의 Meteor가 3위였음에도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에서 탈락하고 19위인 ITZY가 시상해 논란이 되었다. 이 과정에서 주최인 일간스포츠, JTBC나 후원사인 큐라프록스에서 외압이 있던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우선 코로나19 상황인 것과 더불어 본상에 시상할 가수만 초대하는 편이기에 창모가 초대된 가수임에도 상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해 뒤늦게 상을 받는 사람이 바뀐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JTBC 측에서 종합편성채널이다보니 19금 곡에 점수를 줄 수 없었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하지만, 전문가 점수가 0점이어도 10위권 바깥으로 나가기 어렵기 때문에 마이너스여야 이 주장이 신빙성이 있고 또 ITZY가 19위에서 갑자기 TOP 10이 받을 수 있는 본상을 수상했다는 것이 설명되지 않는다. 인스티즈, 디시


7. 디지털 오리지널 관련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7.1. 워크맨 관련[편집]



7.1.1. 카스 갑질 발언[편집]





7.1.2. 유니폼 강매[편집]


2019년 10월 25일 워크맨 옷가게 알바 편에 출연했으나, 해당 유튜브 관리자의 댓글이 무색하게도 해당 브랜드 뿐만 아니라, 나름 인지도가 있는 옷가게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일이라는 댓글들이 올라와 사실상 해당 영상의 댓글란의 상태는 엉망이다. 그리고 직원들이 주말에 오는 손님들을 뜨내기 라고 비하했으며 여기에 해당 의류 종사자들의 커버로 보이는 논리없는 댓글들도 덤. 해당 프로그램의 성격 상, 단 하루만 해당 아르바이트 체험만 하고 빠지는 방식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니폼(의상) 및 신발(슬리퍼)을 강매하다시피 나온 장면이 해당 브랜드를 떡락시켰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며, 마지막 부분엔 이를 그대로 보여주며 하루 알바비보다 더 큰 액수로 마이너스가 되는 장면이 나옴으로써 브랜드 홍보는 두말할 것도 없고, 여론이 나빠지고 있다. 해당 채널의 조회수가 기본 100만은 넘어가기 때문에, 해당 브랜드의 이미지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지사. 이같은 상황에 다른 의미로 혈압주의 라는 댓글도 보이고 있다.


7.1.3. 메세나폴리스 갑질[편집]





7.1.4. 김민아 모텔 사생활[편집]





7.1.5. 일베 용어 사용[편집]





7.1.6. 경찰 비하 발언[편집]





7.2. 할명수 관련[편집]



7.2.1. 표절 논란[편집]


고정 출연자는 한 명이고, 부캐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MBC의 놀면 뭐하니?와 겹치는 것이 아니냐며 논란이 일었다. ## 심지어 론칭 초반에는 무한도전2와 할명수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무엇을 고르겠냐는 등 어그로를 끌어 기사를 내보낸 탓에 비호감 이미지를 크게 만들었다. JTBC 공식 기사


7.2.2. 할명수 광고비 논란[편집]


할명수의 광고비는 회당 5,000만원이다. 개국 초기 채시라의 인수대비 회당 출연료가 4,500만원 선이어서 논란이 되었는데 그를 훨씬 상회하는 것. 다른 JTBC의 웹 예능은 3,000만원대 선인데에 비해 너무 비싸다는 반응이다. 다만 JTBC 측은 TV에도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마다 방송 되는 점을 감안하여 광고 전용 풀 에피소드를 만들어도 유튜브 콘텐츠로 소비될 가치가 크다고 판단한 듯 하다.


8. JTBC2 관련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8.1. 노태현 인터뷰 발언 "탈덕하면 맞는다" 논란[편집]


JTBC2에서 진행된 색다른 인터뷰 프로그램에 출연한 JBJ 멤버 노태현의 멘트가 문제가 되었다. 영상에서 노태현은 "탈덕을 하시는 여러분. 탈덕을 하시는 순간 이렇게 맞아요"라며 허공을 향해 주먹을 날리는 듯한 행동을 취한 것. 이에 네티즌들은 격분했고, JTBC 측에서 필터링 없이 내보낸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았다. #


8.2. 악플의 밤 관련[편집]



8.2.1. 자극성[편집]


JTBC2에서 방영된 악플의 밤에 대한 자극성은 이미 수 차례 도마위에 올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작진들은 악플을 가십거리로 치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악플의 밤 이전에 쇼챔피언에서도 이와 비슷하게 가수들이 악플을 직접 읽는 악플박스 코너가 있었으며 이 코너 역시 도를 넘은 자극적인 악플로 인한 논란 때문에 금방 사라졌다. 이 때문에 악플의 밤 제작진이 이러한 일에서 전혀 교훈을 얻지 못했다는 비판도 있다.

설리가 10월 14일 악플의 밤 촬영에 불참했을 때의 단톡 내용이 유출되면서 많은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애초에 안 오게 되면 무슨 일이 생겼는지에 대해 걱정하는 게 우선일 텐데 걱정은커녕 자기 맘대로 행동하는 사람처럼 취급한 점 때문에 네티즌에게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7] 다만 해당 카톡이 사실인지 조작인지는 밝혀지지 않은 채 원 글이 삭제되었다.

하지만 아래 후술할 출연자 설리가 악플로 인해 자살을 하면서 프로그램의 취지 자체가 그야말로 직격탄을 맞았다. 결국 10월 1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이 결정되었다(#).[8]


8.2.2. 설리 사망 사건[편집]


악플에 경종을 울린다는 취지로 시작했으나 상술한 대로 MC들 중 가장 많이 악플에 시달려왔다고 할 수 있는 출연자 설리자살하며 프로그램 자체에도 비난이 가해지게 되었다. 콘셉트 자체는 미국 연예계에서 한창 유행했던, 스타들이 자기 악플을 공개적으로 읽고 악플러들에게 대답해주는 캠페인[9]에서 그대로 업어온 것이지만 출연자 본인이 악플로 인해 자살하면서, 결과적으로 악플 공개 낭독은 적어도 한국 연예계 내에서는 피해자 본인의 치유나 사회적 예방책에 아무 효과도 없음을 입증하게 된 꼴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러한 악플 공개 낭독이 고인의 심리에 악영향을 끼쳐[10] 죽음을 재촉했다는 비난도 많았다. 이에 대해 프로그램의 팬들은 폭력범죄에 대해 게임을 원흉으로 모는 것과 같은 논리라며 반박하는 의견이 있었지만, 과거에도 악플에 시달리다 결국 자살한 연예인들이 있었음을 감안하면 제작진이 악플 문제의 심각성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다는 비판도 가능하다.[11] 이렇게 된 교훈인지 악플 문제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에서 진지하게 다룰 일이지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볍게 다루어선 안 된다는 인식이 많이 퍼지게 되었다.

아이돌 원로라고 할 수 있는 김동완 역시 할리우드에서 유행하던 것이라 해도 연예인이 공적인 자리에서 격한 말을 쓰는 게 어떤 상황에서든 용납되지 않는 한국 연예계 정서상 연예인이 악플을 봐도 수용적인 리액션만 보일 수밖에 없는데 이런 캠페인을 국내에 도입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본 프로그램을 비판했다. 아픈 상처를 끄집어내고 반응을 살피기만 한다는 점에서 인간 동물원과 같은 느낌마저 받았다고 할 정도. 실제로 할리우드 스타들의 캠페인에선 쿨하게 읽고 단답식 반응만 보일 때도 많지만 어쩌라고 XX신아 등 욕설을 쓰는 경우도 많다. 전반적으로 다른 상황에서도 욕설을 쓰는 게 우리보다는 널널하긴 하다. 모조리 삐처리 되긴 하지만 애초에 서양권 방송프로그램 자체가 전반적으로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정서에 안 맞는 내용이 적지 않은 편이다. 한국 연예인들 중 방송에서 대놓고 욕설을 쓴 사람은 생전의 신해철 정도였고 욕설까지는 아니더라도 방송에서 대놓고 격한 투의 말을 하는 연예인들 또한 박명수, 이경규 등 극히 일부였음을 감안하면[12] 악플의 밤 제작진이 한국 정서에 맞는 악플 관련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려는 노력 자체를 안 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13]

사실 악플의 밤에 대해 악플에 경종을 울리는 프로그램이라며 호평하는 의견도 일부 존재했음을 감안하면, 만약 악플의 밤이 출연자들의 정신적 부담을 덜어내는 방향으로 개편되었다면[14] 프로그램 수명을 이어갔을지도 모른다. 스타부부쇼 자기야 시절 연예인 부부가 서로를 헐뜯는 토크를 해서 연예인 부부의 이혼을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아 장서관계 관찰 포맷으로 개편한 후에는 오히려 연예인 부부의 사이를 더더욱 돈독하게 만들어 호평받은 자기야 - 백년손님의 경우가 좋은 예다.


9. 자회사 관련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9.1. 지금 우리 학교는 촬영 시간 논란[편집]


JTBC의 자회사가 제작을 맡은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의 현장 역시 유사하다. 새벽에 촬영이 끝나는 일이 잦은 건 물론, 실질적인 하루 수면시간이 5시간에도 못 미치는 날이 많다는 내용도 있었다. #


10. 인사 관련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10.1. 아나운서 지원자 기자 직군 채용[편집]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지원자를 2019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기자로 채용해 언론인 지망생들 사이에서 논란이 발생했다. JTBC는 2018년에도 아나운서로 합격한 이수진을 기자로 발령냈다고 주장했으나, 아나운서로 채용한 뒤에 발령한 것과 이번 사안은 다른 것이 애초에 직군이 다른 응시생을 채용한 채용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다. 아나운서와 달리 기자는 2주간 현장에서 실습을 거쳐야 하고, 논술 평가와 역량 평가를 보는데 아나운서 시험에는 필기 시험이 없기 때문에 더욱 비판의 목소리가 커졌다. 미디어스 - JTBC, 아나운서 지원자를 기자 직군 채용 논란


10.2. 계약직 부당해고 논란[편집]


JTBC 대응은 프리랜서들 사이에선 ‘악덕’으로 알려졌다. 그해 4월 입사 7개월 만에 해고 통보를 들은 프리랜서 CG작업자 D씨 일이다. 8개월 먼저 입사한 프리랜서 C씨가 노동청에 퇴직금 지급신청을 하자 JTBC는 나머지 프리랜서 3명에게도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예능 프로그램 등이 폐지돼 CG 작업량도 줄었다”는 이유였다. 미디어오늘 - 전국에서 신음 중인 ‘제2의 이재학’ 방송계 위장 프리랜서

기사에 따르면 JTBC는 D씨에게 화해하는 듯 했으나, 자회사에서 6개월간 근무하는 것으로 계약을 하자고 말했고, 결국 다시 서울지노위에 구제신청을 해 D씨가 중노위까지 이겼다. 불복한 JTBC로 인해 D씨는 방송계를 떠났다고. 심지어 이를 취재한 경향신문 기자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이 내용을 보도한 것이 불법이라는 것. 경향신문미디어스


11. 소속 직원 관련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11.1. 전직 JTBC 기자 웨딩숍 갑질 논란[편집]





11.2. JTBC 기자 갑질 논란[편집]


JTBC 기자증을 내밀며 카페 사장에게 온갖 요구를 하는 등 무례한 행동을 하여 생긴 논란이다. 해당 기자는 논란이 생기자 카페 사장에게 두차례 사과를 하러 찾아갔다. 미디어오늘 - JTBC 기자 갑질 논란 후 두 차례 ‘사과’했지만

더군다나 해당 기자가 과거 공채 과정에서 아나운서 직군에 지원했으나 기자 직군으로 발탁되어 지원자들 사이 구설에 올랐던 인물과 동일 인물에 아직 수습 기간도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거기다 당사자는 이전에 아파트 경비원에게 갑질로 인한 기사를 써서 대다수의 네티즌에게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주민 폭행·폭언에 '극단 선택' 경비원, 한 주 전에도…


11.3. JTBC 남성 기자 2명, 타사 女기자 성추행 논란[편집]


한국기자협회가 협회 지원을 통해 몽골 출장을 간 JTBC 남성 기자 2명이 다른 언론사 여성 기자 2명을 성추행한 사건이다. JTBC 남성 기자들은 2023년 4월 9일부터 13일까지 주관한 해외 출장에 참석했는데#몽골 현지 언론 기사, 귀국일 하루 전인 12일 저녁 몽골기자협회가 주재한 저녁 만찬 후 다른 언론사 소속 여성 기자가 술에 취해 있는 상태에서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을 저질렀다.#

JTBC는 입장문을 내고 "두 기자 모두에게서 동행한 타사 기자를 상대로 한 불미스러운 행위가 있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해당 인원은 즉각 업무에서 배제됐다"고 밝혔다.

4월 14일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JTBC 기자 2명에 대한 사건에 대해 서울 마포경찰서가 서울경찰청으로부터 배당받아 조사에 착수했다.#

5월 4일 JTBC는 해당 사건을 일으킨 기자 2명을 '업무상 준수·주의 의무 태만으로 인한 회사 명예 실추'로 해고 징계를 결정했다.#

12. 기타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12.1. 채널 홍보용 스팸 문자 논란[편집]


JTBC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대한 홍보 메시지를 담은 장문의 문자메시지에서 "친구야! 나 000야!"로 시작해 "이제 6,7,9,11의 채널번호에 15번을 하나 더 기억해! 정우성, 송중기 등 특급 연예인과 함께 JTBC를 만나볼까?"라며 친근한 말투로 자사 방송을 홍보하고 있다. 문자메시지 하단에는 JTBC에서 진행중인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면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는 내용도 담겨져 있다.

개인정보 유출 의혹에 대해 JTBC관계자는 "중앙미디어그룹에서 '보고싶다 친구야'라는 사내 이벤트로 임직원들에게 홍보 문자를 보내도록 했던 것"이라며 "임직원 중 지인이 없다면 번호를 잘못 입력해서 보낸 것일 뿐 고객 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


12.2. 홈페이지 선정성 논란[편집]


개국 초기부터 2018년 개편 때까지 버젓이 홈페이지에 자사 드라마 베드신 모음과, 기사 제목에 내용과는 상관없는 속옷 이야기부터 사건에 대한 잔혹한 묘사를 기재하여 논란이 되었다.


12.3. 코로나19 사내 확진자 해프닝[편집]


2020년 9월 17일, 사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며 창조관을 폐쇄했으나, 병원측의 과실로 확진자가 뒤바뀐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스 - JTBC 코로나 확진자 “검사 오류였다”


12.4. 지상파·종편 중 공익광고 최하점[편집]


코로나 비상시국이기에 코로나19 관련 공익광고를 주문받았지만, 코로나를 포함한 전체 공익광고를 총 461회만 내보내 TV CHOSUN의 1000회 대비 절반도 되지 않는 수치였다. 하루 20시간동안 방송하는 SBS보다도 67회 적었다. #

[1] 쏜애플이 무명가수라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다. 범대중적인 인기를 지닌 밴드는 아니지만, 올림픽홀을 매진시킬 정도로 티켓파워가 센 밴드.[2] 본인들도 축제가 끝나고 난 뒤의 허탈함과 외로움을 극복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3] 날짜에 맞춰 올리는 일자체는 NDA와 별개로 흔하며, 해명대로 라면 12월 중순, 그러니까 수도권에서 사적 모임등 5인이상 집합이 제한되기 이전이다.[4] 재재의 공식 팬클럽이다.[5] 2010년~2016년, 2018년~2024년 단독 중계권을 가진 SBS는 2012년부터 다른 방송사에 중계권을 재판매하고 있다.[6] 다만 TVING과 wavve의 통합 추진이라는 변수가 남아있다.[7] 다만 고인이 생전에 영화 리얼 시사회에도 무단지각을 한 경력이 있는 고로 제작진 사이에 안좋은 소문이나 불만이 쌓여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8] 같은 방송사에서 제작되었던 썰전노회찬의 자살로 인해 3주간 결방했다가 이철희가 빈 자리를 채우면서 잠시 재개되었던 사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설리의 자살로 인해 악플의 밤이 종영된 것을 보면 문제가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9] 어벤저스 배우들의 악플 읽기를 보면 알겠지만, 할리우드의 악플 읽기는 제작진이 거르고 걸러서 정말 악의가 담긴 악플이라기보단 짓궂은 농담 정도에서 그친다.[10] 악플의 밤 출연자들이 악플에 대해서 격한 말을 하지 못하는 점이 설리에게 더더욱 답답함과 절망감을 주었을 것이다. 미국처럼 악플러들에게 욕설을 퍼붓는 경우라면 악플 피해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줄 수도 있겠지만 악플의 밤은 그런 것도 아니라서 '한국 연예인들은 악플러들을 욕하고 싶어도 욕하지 못하는 암울한 상황이구나.'라는 침울한 생각을 하게 만들었을 수도 있다.[11] 상술한 것처럼 악플의 밤 제작진이 악플을 가십거리로 치부했을뿐더러 후술할 내용처럼 연예인이 공적인 자리에서 격한 말을 쓸 수 없는 한국 연예계 정서 때문에 악플의 밤의 출연자들이 악플러들에게 격한 말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제작진이 이를 문제삼지 않고 설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을 때까지 계속 악플의 밤 방영을 이어나갔던 걸 보면, 확실히 악플의 밤 제작진이 악플을 그저 자극성이나 재미를 위한 소재로 썼을 뿐 제대로 경각심을 가지고 악플이라는 소재를 다룬 건 아닌 듯하다.[12] 여담이지만 신해철, 박명수, 이경규 모두 방송에서 보여줬던 격한 모습과 달리 실제 성격은 매우 좋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신해철의 경우에는 죽은 후에 본격적으로 본인의 좋은 성격이 많이 알려졌다.[13] 오히려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가 악플 등의 이유로 정신건강이 악화된 연예인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14] 예를 들어 게스트가 악플을 직접 읽지 않고(악플은 TV 화면에 사진이나 자막 등으로 나옴) 단순히 악플로 인한 스트레스를 고백하기만 하며 MC들은 이에 대해 공감해준다든가, 게스트가 악플을 직접 읽되 선플 또한 직접 읽음으로써 게스트 본인이 선플을 통해 희망을 얻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