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ONESQUE

덤프버전 :

코다 쿠미 앨범 연표

리믹스 앨범들은 연표에서 제외합니다.

Dejavu
(2011)


JAPONESQUE
(2012)


Color The Cover
(2013)

1. 개요
2. 수록 싱글
3. 수록곡
4. PV


1. 개요[편집]


JAPONESQUE
파일:external/68.media.tumblr.com/tumblr_oq8z8bYhuF1sq377wo1_540.jpg

CD + 2 DVD
발매일
2012년 1월 25일
재생시간
1:11:00
레이블
rhythmzone
프로듀서
코다 쿠미[1]
오리콘
최고순위

일간 1위
주간 1위
월간 3위
연간 37위
첫주 판매량
93,835장
누적 판매량
151,343장
RIAJ 인증
골드

파일:external/68.media.tumblr.com/tumblr_oq8z8bYhuF1sq377wo3_540.jpg
CD + DVD
파일:external/68.media.tumblr.com/tumblr_oq8z8bYhuF1sq377wo2_540.jpg
CD Only
파일:external/68.media.tumblr.com/tumblr_oqaia1hbSM1sq377wo1_540.jpg
CD + Photobook + Goods (Limited Edition)
JAPONESQUE

전작 Dejavu로 부터 약 1년만에 발매되는 앨범이자, 정규 통산 10번째를 기념하는 앨범이다. 에이벡스의 대대적인 투자와 화려한 구성이 녹아든 작품인데, 코다 쿠미 정규 앨범중에서도 가장 큰 볼륨을 자랑하는 작품이다.[2] 아예 굿즈와 사진집까지 합쳐진 한정판 볼륨이 존재할 정도. 자세한 사양은 여기서 볼 수 있다. #. CD + DVD2 초회판은 디지팩 사양으로 판매됐었다.[3] 브레이크 이후 줄곧 에이벡스의 전폭적인 지원에 발매되던 코다 쿠미 특유의 화려한 앨범 형태의 끝자락 쯤 되는 앨범이라 볼수 있는데 이후 발표된 앨범들을 보면 알겠지만, 에이벡스가 코다 쿠미한테 전력적으로 푸쉬한 마지막 앨범이다.[4]

2008년 발매된 6번째 정규 앨범 Kingdom 이후로는 두번째로 수록곡 전곡의 PV를 촬영했으며 총 19곡이 수록되어 코다 쿠미 전체 앨범 중 트랙리스트가 가장 많은 앨범이기도 하다. 앨범의 컨셉부터 시작해서 예산까지 총지휘를 하는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역시 코다였다는 점도 눈여겨볼 부분이다.[5]

앨범 제목에서부터 알수 있듯이 전체적인 컨셉을 일본으로 잡았고 자켓에서도 일본 전통 의상을 입는 등 전체적인 냄새가 상당히 일본 냄새가 물씬 풍겨 나온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왜색이 짙은 물건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지만 자신의 모국을 극대화 시킨 컨셉과 코다 쿠미 다운 다양한 컨셉 소화력은 상당히 호평받은 편이다. 통산 10번째를 기념하는 앨범이니 만큼 화려한 사양과 컨셉은 전성기 못지 않은 모습이었고 발매 전부터 전곡 PV 수록이라는 점 또한 팬들의 기대를 자아냈다.

2009년 이후 줄곧 음악적인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던 코다 쿠미지만, 이 앨범에서는 음악 퀄리티도 놓치지 않아 앨범 평가도 좋았는데, 장르의 변화가 크진 않았고 수록곡들이 일렉트로닉록 음악 성향의 궤를 따르고 있었으나 전작에서 선보인 밋밋한 팝 사운드에서 상당히 발전했으며 2008년에 선보였던 첫 전곡 PV 작품이었던 'Kingdom'때와는 다르게 PV 퀄리티도 굉장해서 대호평을 받았다. 특히 앨범에 수록된 'No Mans Land'나 'Lay Down' 같은 경우는 특유의 디바스러움이 잘 묻어난 노래로 제이팝 디바다운 면모를 과시했고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들이 수록되고 있어 호화스러운 면이 돋보였다. 코다 쿠미 특유의 크로스오버형 앨범의 진수라고 평가할만 하다.[6] 또 앨범에 수록된 V.I.P의 앨범 버전에는 유명 랩퍼 'T-Pain'이 피쳐링으로 참여했고 작곡에는 제시 제이가 참여했다. 또 Omarion이 Slow라는 곡에 피쳐링으로 참여하는 등 빵빵한 피쳐링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그러나 앨범 발매 전, 코다가 임신을 발표하고 활동을 중단하는 바람에 TV 프로모션이 일절 없었으며 몇몇 차례의 이벤트 사퇴 등으로 판매량에 악영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그래도 전례 없는 초호화 사양과 앨범 퀄리티에 힘입어 첫주 1위에 올랐으며 약 15만장의 판매고를 올려 어느정도 선방한 결과를 냈다. 앨범 퀄리티에 비해서는 적은 판매량이었지만 프로모션이 한번도 없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꽤 나쁘지 않은 결과다.

앨범이 발매된 후, 입소문을 통해 현재까지도 코다 쿠미 디스코그라피 중 명반으로 통하는 앨범이며, 실언 소동과 음악 퀄리티 하락으로 떠났던 팬들이 이 앨범을 듣고 다시 돌아왔다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이고 보인다. 거기다 전곡 PV까지 수록되고 있어 그녀의 팬이라면 소장가치가 높은 앨범. 비록 전성기가 지난 후 발매된 작품이어서 높은 판매량은 아니었지만 판매량을 떠나서 앨범의 퀄리티와 이 음반에서 선보였던 코다 쿠미의 역량 자체는 여전했다는 것에 의의를 들 수 있는 멋있는 작품이었다. 앞서 말했듯이 이 앨범의 PV들은 역대 코다 쿠미 디스코그라피 중 최고로 평가받고 있어 관심 있다면 꼭 보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아쉽게도 이 앨범부터 코다의 앨범들이 국내에 라이센스 발매되지 않아 앨범을 구입하려면 상당한 고가를 줘야 한다. 워낙 볼륨이 큰 앨범이라 앨범 단가가 비싸다.

여담으로 앨범 메인 자켓 사진에서 착용한 분홍색 계열의 기모노는 사실 굉장히 짙은 빨강색이었다.# 보정을 통해 색감을 낮춘 것.

수록곡 ‘No Mans Land’는 원래 여자 보컬&남성 랩퍼 구성의 듀엣곡이었고 데모 당시엔 록 편곡이 아니었으나 코다가 록 편곡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록 넘버로 완성되었다. 국내 리스너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던 곡이었던걸로 봤을때 코다의 선구안이 돋보인다.


2. 수록 싱글[편집]


#
발매일
제목
순위
판매량
50
2011.08.17
4 TIMES
6위
74,300장
51
2011.09.21
愛を止めないで
6위
43,969장
52
2011.11.30
Love Me Back
6위
43,589장


3. 수록곡[편집]


[7]
#
제목
1
Introduction (JAPONESQUE)
2
So Nice feat. Mr. Blistah
3
Boom Boom Boys
4
V.I.P. feat. T-Pain
5
Slow feat. Omarion
6
Brave
7
Everyday
8
IN THE AIR
9
You Are Not Alone (acoustic version)
10
Interlude (JAPONESQUE)
11
ESCALATE
12
Love Me Back
13
No Man's Land
14
愛を止めないで
15
KO-SO-KO-SO
16
Lay Down
17
Love Technique
18
Poppin' Love Cocktail feat.TEEDA
19
All For You


4. PV[편집]


DVD 수록순으로 나열했음.


「Poppin' Love Cocktail」



「Boom Boom Boys」



「No Man's Land」



「V.I.P[8]



「KO-SO-KO-SO」



「Lay Down」



「ESCALATE」



「Love Me Back」



「So Nice」



「Slow」



「IN THE AIR」



「Everyday」



「Love Technique」



「You Are Not Alone」



「愛を止めないで」



「Brave」



「All For You」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8 06:28:37에 나무위키 JAPONESQUE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Executive Producer[2] Kingdom 앨범 보다 사양이 더 대단했다.[3] 현재는 한정판이 종료되어 통상반 일반 케이스로 판매된다.[4] 물론, 코다 쿠미의 음악 인생은 현재도 진행형이기 때문에 언젠가 또 에이벡스가 코다한테 이렇게 대대적으로 푸쉬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5] 특히 음악분야의 프로듀서라고 함은, 작사, 작곡, 편곡, 연주, 컨셉 등 음반(음악)제작의 전반적인 모든 관리과 책임지는 사람을 말한다.[6] 다만 전성기 이후의 앨범들이 앞서 말한거처럼 많은 장르가 수록되어 있고 워낙 볼륨이 큰 편이라 통일성이 부족해 백화점식 앨범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7] CD 수록곡 배치와 DVD 수록 배치가 다른데, DVD에는 곡 분위기에 맞게 댄스 넘버들이 모두 앞쪽에, 발라드 위주의 곡들은 뒷쪽에 배치되어 있는데 영상 몰입도에 맞춰 따로 배치한듯 하다. 강렬한 영상 뒤에 잔잔한 영상이 나오면 흐름이 깨지기 때문.[8] 이 영상은 싱글 버전 PV로, 앨범 버전에는 10~15초 분량의 랩 파트에 댄스 씬이 추가되어 있다. 유튜브에 앨범 버전 PV가 없는 관계로 싱글 버전으로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