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하우스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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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제일 하우스 록
ジェイル・ハウス・ロック|JAIL HOUSE LOCK

테마곡
Disciplinary Wing TVA 전용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이름
제일 하우스 록
스탠드 유저
뮤차 뮬러
명칭 유래
엘비스 프레슬리의 곡
Jailhouse Rock

북미판 명칭
Jailhouse Lock[1]
타입
인간형
정신공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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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탯 펼치기 · 접기 ]
파일:JAIL HOUSE LOCK1121.png
제일 하우스 록
파괴력 - 없음
스피드 - C
사정거리 - 교도소 내 벽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없음
성장성 - 없음
파일:JAIL HOUSE LOCK(애니메이션).png
애니메이션의 제일 하우스 록
파괴력 - 없음
스피드 - C
사정거리 - B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없음
성장성 - 없음


1. 개요
2. 외형 및 특징
3. 능력
3.1. 스탯
3.2. 기억 제한
4. 단점
5. 기타


""탈옥할 생각 따위 하지 마라! 모든 것이 끝났다.""[큰따옴표_중복]



1. 개요[편집]



파일:JailHouseRock_fullbody.png


파일:제하록.png

원작
T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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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1]

파일:20210420_144216.jpg

스탠드 명 - '제일 하우스 록(JAIL HOUSE LOCK)'
본체 -
뮤뮤
파괴력 - 없음
스피드 - C
사정거리 - 교도소 내 벽[애니메이션]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없음
성장성 - 없음
능력 -
탈옥하기 위해 면회실 너머 철창 혹은 벽을 건드리는 자는
이 능력에 '사로잡히게' 된다.
○ 이 능력과 접촉한 이후로는 '세 가지'일밖에 기억하지
못하게 된다.
○ 그 이전 기억은 그대로다.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의 등장인물 뮤차 뮬러스탠드.


2. 외형 및 특징[편집]


스탠드 디자인이 다양하고 독특한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도 특히나 디자인이 독특하다. 얼굴 윗부분(머리 및 광대 부분)의 피부가 훤히 드러났으며 주둥이가 튀어나온 채로 마스크를 쓴 괴상한 조합으로 이루어져있다. 또한 오아시스처럼 몸 곳곳에 실로 꼬맨 자국이 있는 누런 바디슈트를 입고 있다. 그런데 하우스 록이 두개골이 드러난 스탠드이다보니, 바디슈트가 아닌 구속복처럼 보이기도 해서 두개골을 수술 중인 구속복을 입은 환자처럼 보이기도 한다.

게다가 동공이 없는 채로 눈까지 부릅떴으니 노토리어스 B.I.G.처럼 독특하기보다는 징그러운 면이 강한 스탠드.

본체인 뮤차 뮬러의 옷부터 전체적으로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을 연상시키는 옷이기에, 무디 블루스페이즐리 파크처럼 본체와 스탠드가 크게 닮은 스탠드 중 하나.


3. 능력[편집]



3.1. 스탯[편집]


  • 파괴력 없음?
작중에선 스탠드체가 여러 번 죠린에게 공격을 시도했고, 나중에 죠린에게 타격했을 때 죠린이 날아간 것을 보면 생각해보면 실제 파워는 C~A 정도고 '없음'이라는 표기는 특수 능력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 정밀동작성 없음?
정밀동작성이 없다고 서술되었으나 작중에서 보면 피아식별은 가능한 것으로 묘사된다.

3.2. 기억 제한[편집]


"오직 세 가지 일만 기억하게 돼. '세 가지' 일만은 기억하며 살 수 있지."

면회실 너머의 쇠창살이나 벽에 스며든 제일 하우스 록에 닿은 순간부터 3가지의 일 밖에 기억할 수 없게 되는 능력.

제일 하우스 록의 능력은 단순히 기억을 지워버리는 것 보다도 처리하기가 어려운데, 학습 능력이 아예 소멸해 버리기 때문.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쓸모없는 행동이 되어버린다.[2] 작중에서는 죠린이 실로 뮤차 뮬러의 얼굴을 보존해놨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크게 애를 먹었을 것이다.

이 능력에 걸린 죠린은 TV의 같은 구간을 계속 돌려보면서 "왜 죠니 뎁이 저 별장으로 들어가는거야?" "이유가 뭐야?" 라며 계속 궁금해했고, 4컷 만화는 결코 이해할 수 없게 되었으며, 다들 영화관람중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지 못해 식스 센스의 중대한 스포를 날려버리는 등 개그씬을 찍었다. 이 씬에서 나온 4컷 만화의 그림체가 토트신의 것과 똑같았기 때문에 20여년이 지나 성장한 보잉고가 만화가로 성공한 게 아닌가 하는 설이 있다.

죠린을 도우려다가 뮤차 뮬러가 모르는 사이에 능력에 걸린 엠포리오 아르니뇨의 경우는 버닝 다운 더 하우스를 나가려다가 무수히 감전을 반복하는 결과를 낳았다.(마실 물을 엎지름{기억1} → 콘센트를 빼야한다{기억2} → 감전 되는 중{기억3} → 죠린을 도우러 가야한다{기억4} 후 '기억1' 로 돌아가버린다)

작중 묘사에서는 "물체의 존재"까지 하나의 "기억해야 할 정보"로 취급해, 눈앞에 나타난 물체가 3개를 넘어서면 나머지 물체를 아예 존재하는것으로 인식하질 못한다. 눈 앞의 적이 총알을 3발 이상 쏘면 3발까진 보이지만 그 이상은 볼 수 없는 식. 하지만 한 물체에 무늬가 3개라고 그 물체를 보지 못하는 식은 아니고, 한 "물체"로 판정되는 기준이 있는 듯 하다. 일례로 뮤차 뮬러가 3발 이상 총을 쐈지만 죠린은 "거울에 비친 총알의 상" 하나를 보는 식으로 총알을 막았다.


4. 단점[편집]


  • 몸에 글을 새겨두거나 정보가 되는 그림을 챙겨두는것으로 어느정도 대응이 가능
죠린의 경우 단순한 숫자의 나열인 2진법의 디지털 신호를 이용해 본체인 뮤차 뮬러의 얼굴 사진을 구하여 공격할 수 있었다. 참고로 몸에 글을 새겨서 있었던 일이나 할 일을 기록하는 것은 아마 영화 메멘토의 오마쥬 인듯하다. 이러한 대응법은 카쿄인 노리아키데스 13과 싸울 때, 나란차 길가토킹 헤드와 싸울 때[3]도 사용했다.

  • 기억으로 인지하는 위치에 따라 횟수가 달라짐
한가지의 기억을 통해 다른 기억으로 횟수를 늘리지 않고 압축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이전의 기억이 지워지지 않고 기존 기억 하나로 압축할 수가 있다. JHL의 큰 장점은 단순 명료한 특징이라 실물의 갯수 자체도 기억 횟수에 영향이 되어 기억 제한에 걸리지만, 실물이 아닌 반사된 이미지를 통해 하나로 인식하는 건 기억 제한에 제외되어있다. 즉, 개별적으로 기록되는 것은 다시 인식해서 기억할 수가 있다. 이 기술은 기억상실증이나 치매같은 정신 질환처럼 영구적인 기억 손상을 일으키는게 아니기 때문에, 기록된 매체를 통해 다시금 기억을 되돌려 금방 인식할 수가 있다. 그래서 남는 흔적 하나로 잃은 기억을 되돌릴 수가 있다는 빈틈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 단점은 장점으로 커버될 정도인데, 계속 다른걸로 인식하게 만들도록 옆에서 시비를 걸어버리면 되기 때문. 계속 조금의 행동이라도 일으켜 인식하면 중요한 기억을 넘겨버리게 만들어 간단하게 단점을 파훼할 수가 있다.[4] 물론 중간에 또 바로 인지할 수 있는 흔적을 인식하면 바로 인지한다.

  • 본능과 관련된 기억은 제거 불가능
본성으로 행동하는 자체는 기억으로 취급되지 않는다. 스탠드를 발현할 수 있다는 기억은 인식에서 제외되어 자유롭게 스탠드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본성이나 본능적인 행동에는 기억에 취급되지 않은 듯. [5]

  • 하나의 집념이 JHL의 단점을 파훼
하나의 발휘된 집념이 이 스탠드의 단점을 파고들 수 있다. 뮤뮤가 죠린을 도발한 것 때문에 강해진 죠린의 집념이 사라진 기억을 넘어 단순히 적으로 인식되면, 다른 기억이 버려져도 의미가 없어진다는 것. 그래서 죠린이 아스키 아트 흔적 하나만으로도 바로 적으로 인식했다. 정확히는 아스키 아트 그리기-같은 얼굴이 있음-적이다! 사고를 넘어가려면 3가지 이상의 인식체계를 던져야 하는데 본체가 방심하다가 리타이어된 거지만.

  • 기억 제거 외의 기능 부제, 대상의 3가지 기억을 알 수 없음
의외로 치명적인 단점으로, 본체가 능력에 걸린 자가 하고 있는 3가지 기억이 무엇인지 능력으로는 알 수 없으며, 스탠드는 그 외에 추가 기능이 없다. 따라서 기억 훼방을 놓으려면 본체가 어느 정도 타깃에게 노출되어야 하는데 의도한 기억 심기에 실패하면 바로 공격이 날아온다.

  • 좋지 않은 스탠드 스탯
성장성과 정밀 동작성, 그리고 파괴력이 없음이므로 본체가 직접 무력에 동참하지 않으면 스탠드를 이용한 1:1 싸움이 불가능하다.


5. 기타[편집]


발동 방식이 벽만 닿으면 발현되지만, 아군이 벽에 닿아도 스탠드의 기술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피아식별이 가능하다는 무시무시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능력 조절이 가능하므로 형무소에서 탈옥범들 상대로 엄청난 효과를 주는 스탠드는 맞다.

죠린이 이길 수 있던것은 뮤뮤의 3가지 실수에서 비롯되었다. 첫번째는 죠린을 도발해서 자신을 구체적인 적으로 인식해 집념을 키우게 만들었고, 두번째는 엠폴리오를 제대로 무력화하지 못했던 것, 세번째는 자신의 기술만 생각하다보니 죠린의 사정거리 안에 들어와 시비를 걸었던게 화근. 물론 뮤뮤가 계속 죄수를 주시하려고 작정해서 직접 옆에 있었긴 했지만, 사정거리가 형무소 바깥까지만 아니면 되었기 때문에 굳이 옆에서 시비걸 필요가 없었다.

후반에는 죠린의 협박에 의해 간수들의 기억을 3가지로 줄여버려 결국 죠린 일행의 탈옥을 돕는 결과가 되었다.[6]

기억을 지배하는 특성 탓인지 얼굴 형태가 뇌로 되어있다.

눈물의 루카가 사용했으면 3가지 'NO'를 설명하면서 죠린을 무력화시킬 수 있었다는 농담도 있다.


6.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편집]


함정으로 등장. 밟으면 맵핑한 지도가 사라지거나 식별해둔 아이템이 미식별 상태가 되던가 발견된 함정이 안 보이게 되는 상황 중 하나가 생긴다. 미로 던전에서 밟으면 그야말로 지옥. 0.14 버전 이후 새롭게 등장한 던전 '철 옥'의 20층 보스로 나오는 뮤뮤가 도망치면서 설치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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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따옴표_중복] 큰따옴표 안에 큰따옴표가 하나 더 들어간 이유는, 이 대사가 뮤차 뮬러화이트스네이크의 메세지를 전하는 말이었기 때문이다.[1] 단, 능력 설명의 서술을 정발본의 '능력-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 시 첫 문장과 이후 문장들의 배열이 난잡해지므로 '능력 - (한 칸 띄우기)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애니메이션] B[2] 최소한 죠린은 자신의 팔에 제일 하우스 록에 대한 것들을 적어 놓았지만 이마저도 낙서를 누가 쓴 것인지, 낙서의 내용이 무엇을 뜻하는 건지, 이 낙서들은 무엇인지 등으로 무한반복 했다. 심지어 이마저도 뮤차가 중간에 다 지워버렸다.[3] 다만 이 경우엔 행동에도 제약이 걸리기에 엉뚱한 글자가 써져서 실패했다.[4] 실제로 이런 식으로 뮤차 뮬러가 죠린의 핫도그에 벌레를 으깨넣은 뒤 케챱과 머스타드 등으로 인식을 돌려 죠린에게 벌레를 먹이기도 했다.[5] 예컨대 호흡하는 법을 잊어버린다고 가정하면 바로 사망에 이를 것이기 때문에 극이 진행되질 않는다.[6] 대략 어린애가 저기 있다!{기억1} → 그리고 저 여자는 징벌방에서 살아남은 여자다! {기억2} → 간수장이 폭행당했다! {기억3} → 탈옥수를 잡아라!{기억4} 후 탈옥수인 죠린의 정보가 사라져버린다. 애니메이션 판에서 {기억 1}이 죠린이 탄을 3발 떨어트리는 것으로 시작하는 변경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