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K. 시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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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배우 겸 성우.
음악가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몬태나 주립 대학교에서 음악을 전공했고, 시애틀로 이사하여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브로드웨이에서 아가씨와 건달들을 비롯한 여러 뮤지컬에 출연하기도 했다.
2. 배우 활동[편집]
본격적으로 시몬스가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97년 TV 드라마 Oz에서 네오나치 죄수 버논 역과 Law&Order에서 심리학자 에밀 스코다 역을 맡으면서부터였다. 이를 바탕으로 2002년 처음 개봉한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에서 데일리 뷰글 사의 편집장 J. 조나 제임슨 역을 맡게 되었고[1], <주노>, <번 애프터 리딩>, <인 디 에어>, <잡스> 등을 비롯한 많은 영화들에 출연했다. 이 중에 J. 조나 제임슨은 실사영화와 애니메이션에서 연기를 하게 되면서 대표역 중 하나가 되었다.
2000년에는 영화 뉴욕의 가을에 닥터 톰 그랜디 역으로 출연했다.
2014년에는 영화 위플래쉬에 플레처 교수 역으로 출연하여 기존에 보여준 배역들과는 다른 섬뜩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 영화로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를 포함한 거의 모든 시상식의 남우조연상을 싹쓸이했다.
위플래쉬의 데미언 샤젤 감독의 후속작인 <라라랜드>에서 카메오 출연을 하기도 했다.
나의 사랑, 그리스(Worlds Apart)[2] 라는 그리스 소규모 영화에도 출연하였고,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서는 나이 든 오브라이언 형사 역을 맡았다.
DC 확장 유니버스의 제임스 고든으로 출연이 확정되었다.
스파이더맨 3 이후 무려 12년만인 2019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다시금 J. 조나 제임슨 역으로 복귀했음이 확인되었다. 덕분에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에서 최초로 동일 배역으로 다시 돌아온 배우가 되었고,[3] DC 확장 유니버스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양쪽에 출연한 배우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2016년에 어카운턴트에 출연했다.
2020년에 팜 스프링스에 출연했다.
2020년 애플 TV+ 오리지널 드라마 제이컵을 위하여에 출연했다.
2022년 모비우스에 출연했다.
2022년 아마존 드라마 나이트 스카이에 출연했다.
3. 성우 활동[편집]
성우로서의 활동도 활발하다. 뛰어난 발성을 바탕으로 중후하고 우렁찬 목소리를 구사한다.
- 그래비티 폴즈 - 포드 파인즈
- 드림 쏭 - 캄파
- 메가마인드 - 교도소장
- 발더스 게이트 3 - 케서릭 쏨 장군
- 배트맨 더 브레이브 앤 더 볼드 - 이블 스타
- 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 - 가이힐
- 보잭 홀스맨 - 레니
- 심슨 가족 - J. 조나 제임슨[4]
- 아메리칸 대드 - 맥크리, 아카데미 학장
- 얼티밋 스파이더맨을 비롯한 마블 애니메이션들 - J. 조나 제임슨
- 인빈시블(만화) - 옴니맨[5]
- 제너레이터 렉스 - 화이트 나이트
- 주토피아 - 라이언하트 시장
-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 - 웨이드 웰링, 맨티스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 - 미국 대통령 하워드 T. 엑커맨
- 코라의 전설 - 텐진
- 클라우스 - 클라우스
- 쿵푸팬더 3 - 카이
- 킴 파서블 - 마틴 스마티[6]
- 파운드 퍼피 - 록 중위
- 포탈 시리즈 - 케이브 존슨
- 피니와 퍼브 - JB, 나폴레옹
- M&M 광고 - 노란색 M&M
4.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8 04:44:18에 나무위키 J. K. 시몬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실은 스파이더맨의 팬이라고 한다.[2]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3] 이후 각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빌런으로 출연했던 배우들도 담당 배역으로 복귀하는것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유일한 케이스는 아니게 되었다.[4] 카메오 출연으로, 담당캐의 꼰대같은 성격을 잘 나타났다.[5] 게스트 등장이 확정된 게임 모탈 컴뱃 1 포함[6] 담당 성우와 많이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