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로렌 프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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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J. Loren Pryor

심슨 가족의 등장인물. 성우는 해리 시어러[1] / 오인성 (EBS 더빙판)

스프링필드 초등학교의 심리 상담가이다. 고민이 있거나 문제를 일으킨 학생과 심리 상담을 나누거나 재능이 뛰어난 학생의 적성을 검사하기도 한다.

시즌 1 2화에서 에피소드의 발단이 되는 IQ 검사 시험을 주관하였으며, 바트가 마틴 프린스와 바꿔치기한 적성 검사 시험지를 보고 바트를 아이큐 216의 천재로 착각하여 영재 학교에 입학하는 걸 권했으며 시즌 2 1화에서 성적이 나쁜 바트에게 유급하는 것을 권하는 등, 시즌 초창기부터 간간이 등장 중인 박사 조연.

시즌 9 4화 과거 회상에서 심슨 가족과 바트에 대해 상담하던 중 함께 데려온 리사가 뛰어난 재능을 보이자[2] 마음에 들어하며 리사를 예비학교에 입학하는 걸 권했다. 하지만 등록금이 터무니없이 비싸 다니지는 못했다.

이후 엑스트라로 얼굴만 비추며 출연이 없었다가 시즌 22 13화에서 밀하우스가 바트를 놀려서 싸운 일 때문에 바트와 상담을 하며 오랜만에 등장했다.

비중이 적어 캐릭터성이 부족한 걸 감안해도, 작중에서는 박사 캐릭터 중에 몇 안되는 정상인이다.

여담으로 나올 때마다 머리 색이 다르게 나오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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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1에서는 더빙 톤이 지금의 번즈와 비슷했다.[2] 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퍼즐을 혼자 맞추고, 자신의 나이를 대분수로 표현하고, 간단한 뺄셈도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