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usionary Ma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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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나중에 나온 변이(Morph)의 프로토타입스러운 카드. 텍스트가 아주 길다. 위의 텍스트는 최신 룰에 따라 개정된 오라클 텍스트로 실제 카드에 적힌 것과 많은 차이가 있다.
일단 {X}를 원하는 만큼 지불하여 능력을 활성화한다. 그러면 패에서 그 {X}에 부은 마나의 전체 혹은 일부로 비용 지불이 가능한 생물을 선택한 다음, 그 생물을 뒷면 생물로서 공짜로 발동할 수 있다. 이렇게 뒷면으로 내는 생물 카드는 이름, 마나 비용(비용이 없으므로 전환마나비용은 0), 색, 생물 유형, 능력, 확장팩 심볼이 없는 2/2 생물로 취급된다. 이 뒷면 생물은 아무런 능력이 없으므로 전장에 들어올 때 격발하는 능력(흔히 ETB능력이라고 부르는)을 발동하지 않는다. 그 후 이 뒷면 생물이 전투에 참가해서 피해가 배정되거나, 피해를 입히거나, 피해를 받거나, 탭되게 되면 바로 뒤집어서 드러난 앞면의 능력치에 따라 처리를 하게 된다.
이 카드가 해주는 것은 패의 생물을 뒷면으로 낼 수 있게 해주는 것뿐이며 비용을 줄여주거나 마나 색을 무시하게 해주는 기능은 없다. 단, 마나 비용으로 쉽게 예측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마나를 더 많이 낼 수는 있다. 예를 들어 X를 UU로 냈으면 {U}{U}, {1}{U}, {2}, {W/U}{W/U} 등등 원래 UU로 낼 수 있는 생물만 이 능력의 목표로 선택할 수 있다. UU로 지불될 수 없는 {2}{U}, {G} 등의 비용을 갖는 생물은 선택할 수 없다.
기능에 대한 설명은 복잡하지만, 이 카드를 사용하는 목적을 요약하면 낼 때도 뒤집을 때도 ETB가 터지지 않으므로 ETB 형태로 패널티를 가진 생물을 패널티 없이 내는 것이다. 레가시의 흉악한 카드 Phyrexian Dreadnought를 1발비로 낼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채용되기 시작, 덱 대부분이 발비가 적기에 Dark Confidant도 좋은 능력을 발휘했다. 이때 나온 Maskednought 등 이름에 mask가 들어가는 덱은 모두 이 카드를 사용한 덱이다. 나름 빈티지에서까지 활약했으며, 이후 Torpor Orb가 나온 뒤에는 4장밖에 없는 마스크 하나를 노려야 한다는 단점이 사라지고 2발비로 ETB능력이 없다면 좋은 Hunted Horror도 첨가한 버전이 나와 스타시티 레가시에서 16강을 간 적이 있다.
여담으로, 만약 이 카드의 능력으로 뒤집어 낸 카드의 발동 비용이 그 때 낸 {X}로 지불할 수 없음이 밝혀지면 게임 몰수패다. 변이 능력 없는 생물을 변이로 내면 당하는 패널티와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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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나온 변이(Morph)의 프로토타입스러운 카드. 텍스트가 아주 길다. 위의 텍스트는 최신 룰에 따라 개정된 오라클 텍스트로 실제 카드에 적힌 것과 많은 차이가 있다.
일단 {X}를 원하는 만큼 지불하여 능력을 활성화한다. 그러면 패에서 그 {X}에 부은 마나의 전체 혹은 일부로 비용 지불이 가능한 생물을 선택한 다음, 그 생물을 뒷면 생물로서 공짜로 발동할 수 있다. 이렇게 뒷면으로 내는 생물 카드는 이름, 마나 비용(비용이 없으므로 전환마나비용은 0), 색, 생물 유형, 능력, 확장팩 심볼이 없는 2/2 생물로 취급된다. 이 뒷면 생물은 아무런 능력이 없으므로 전장에 들어올 때 격발하는 능력(흔히 ETB능력이라고 부르는)을 발동하지 않는다. 그 후 이 뒷면 생물이 전투에 참가해서 피해가 배정되거나, 피해를 입히거나, 피해를 받거나, 탭되게 되면 바로 뒤집어서 드러난 앞면의 능력치에 따라 처리를 하게 된다.
이 카드가 해주는 것은 패의 생물을 뒷면으로 낼 수 있게 해주는 것뿐이며 비용을 줄여주거나 마나 색을 무시하게 해주는 기능은 없다. 단, 마나 비용으로 쉽게 예측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마나를 더 많이 낼 수는 있다. 예를 들어 X를 UU로 냈으면 {U}{U}, {1}{U}, {2}, {W/U}{W/U} 등등 원래 UU로 낼 수 있는 생물만 이 능력의 목표로 선택할 수 있다. UU로 지불될 수 없는 {2}{U}, {G} 등의 비용을 갖는 생물은 선택할 수 없다.
기능에 대한 설명은 복잡하지만, 이 카드를 사용하는 목적을 요약하면 낼 때도 뒤집을 때도 ETB가 터지지 않으므로 ETB 형태로 패널티를 가진 생물을 패널티 없이 내는 것이다. 레가시의 흉악한 카드 Phyrexian Dreadnought를 1발비로 낼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채용되기 시작, 덱 대부분이 발비가 적기에 Dark Confidant도 좋은 능력을 발휘했다. 이때 나온 Maskednought 등 이름에 mask가 들어가는 덱은 모두 이 카드를 사용한 덱이다. 나름 빈티지에서까지 활약했으며, 이후 Torpor Orb가 나온 뒤에는 4장밖에 없는 마스크 하나를 노려야 한다는 단점이 사라지고 2발비로 ETB능력이 없다면 좋은 Hunted Horror도 첨가한 버전이 나와 스타시티 레가시에서 16강을 간 적이 있다.
여담으로, 만약 이 카드의 능력으로 뒤집어 낸 카드의 발동 비용이 그 때 낸 {X}로 지불할 수 없음이 밝혀지면 게임 몰수패다. 변이 능력 없는 생물을 변이로 내면 당하는 패널티와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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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8 03:14:13에 나무위키 Illusionary Mask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원문] {X}: You may choose a creature card in your hand whose mana cost could be paid by some amount of, or all of, the mana you spent on {X}. If you do, you may cast that card face down as a 2/2 creature spell without paying its mana cost. If the creature that spell becomes as it resolves has not been turned face up and would assign or deal damage, be dealt damage, or become tapped, instead it's turned face up and assigns or deals damage, is dealt damage, or becomes tapped. Activate this ability only any time you could cast a sorc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