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id a thing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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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기행 전문유튜버. 가내수공업으로 괴이한 장치를 제작하고 시험해보는 영상을 주로 업로드한다. 영상 중간중간에 자연스럽게 삽입된 도덕관념 따위는 개나 줘 버린 블랙 코미디가 특징이다.
또한 유튜버 본인의 담력과 영상 편집의 힘으로 안전 의식따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장면도 다수 등장한다. 어딜 가든, 특히나 위험한 철물과 먼지로 가득한 본인의 공방을 맨발로 다니는 것부터, 그 맨발을 가동 중인 밀링 머신 위에 올리고 기기를 조작하기도 한다. 일부러 위험한/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 척, 그 직전에 카메라를 전환시키며 보여주는 연출이야 유튜브에 널렸지만, 이 양반은 정말로 그 행동을 하는 것까지 길게 카메라에 담아놓으니 어떤 의미에서든 기인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