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Moana (Song of the Ances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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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inum Certification
(1x Platinum)


미국 내 판매량 1,000,000 단위 이상



파일:moana soundtrack.jpg
발매
2016년 11월 19일
녹음
2016년
장르

러닝 타임
2:43
발매사
월트 디즈니 레코드
작곡가
린 마누엘 미란다, 오페타이아 포아이, 마크 만치나
작사가
린 마누엘 미란다, 오페타이아 포아이
프로듀서
마크 만치나, 린 마누엘 미란다, 오페타이아 포아이, 톰 맥두걸

1. 개요
2. 영상 및 가사
3. 여담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2016년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사운드트랙이다. 린 마누엘 미란다와 오페타이아 포아이, 마크 만치나가 작곡, 린 마누엘 미란다와 오페타이아 포아이가 작사했으며 모아나 역의 아울리이 크러발리오탈라 역의 레이첼 하우스가 노래를 불렀다.

작중 모아나가 자신의 실수로 인해 마우이에게 심한 말을 듣고 홀로 좌절하다 이때 할머니 탈라의 영혼이 나타나 모아나를 위로해 주며 "너는 네가 누구인지 아느냐?"고 묻자 모아나가 '''나는 모아나(I am Moana!)라고답하며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는 노래이다.[1]


2. 영상 및 가사[편집]



I Am Moana (Song of the Ancestors) - Auli'i Cravalho, Rachel House


나는 모아나 (조상의 노래) - 소향, 정영주

원문
해석
한국어 더빙
[TALA]
I know a girl from an island
She stands apart from the crowd
She loves the sea and her people
She makes her whole family proud
Sometimes the world seems against you
The journey may leave a scar
But scars can heal and reveal just
Where you are
The people you love will change you
The things you have learned will guide you
And nothing on earth can silence
The quiet voice still inside you
And when that voice starts to whisper
"Moana, you've come so far"
Moana, listen
Do you know who you are?
[MOANA, spoken]
Who am I?
(sung)
I am a girl who loves my island
And the girl who loves the sea
It calls me
I am the daughter of the village chief
We are descended from voyagers
Who found their way across the world
They call me
I've delivered us to where we are
I have journeyed farther
I am everything I've learned and more
Still it calls me
And the call isn't out there at all
It's inside me
It's like the tide
Always falling and rising
I will carry you here in my heart
You'll remind me
That come what may
I know the way
I am Moana!
[탈라]
난 어느 섬에서 온 소녀를 잘 알지
그 아이는 언제나 눈에 띄는 아이였단다
그 아이는 바다와 마을 사람들을 사랑했어
그 아이는 온 가족의 자랑이었단다
살다 보면 세상이 너에게 등 돌린 것 같을 때가 있지
여정은 상처를 남길 수도 있단다
하지만 상처란 아물게 되고
네가 어디에 있는지 알려줄 수 있지
네가 사랑하는 이들은 널 바꿀 거란다
네가 배운 것들은 널 이끌게 될 거란다
그리고 이 세상 어느 것도
너의 마음속의 작은 목소리를 잠재울 순 없지
그리고 그 목소리가 속삭이기 시작하면
"모아나, 네가 이리도 멀리 왔구나"
모아나, 들어보렴
넌 네가 누군지 아니?
[모아나, 말하며]
제가 누구냐고요?
(노래하며)
전 제 섬을 사랑하는 소녀예요
그리고 바다를 사랑하는 소녀예요
바다가 절 불러요
전 섬 추장의 딸이에요
우리는 세상을 누비는 법을 터득한
모험가들의 후손이에요
그분들이 절 불러요
전 저희를 이곳으로 이끌었어요
멀리 여행했죠
전 제가 지금까지 배워온 것 그 이상이에요
계속 절 불러요
그리고 그 부름은 밖이 아니라
제 안에 있어요
마치 끝없이 오르내리는
파도 같아요
할머니가 일깨워 준 이 마음에
항상 할머니와 함께하겠어요
무엇이 닥쳐오든 상관없어요
제가 길을 아니까요
저는 모아나예요!
[탈라]
난 알아 섬 소녀 하나
남보다 뛰어나며
바다와 섬 사랑하는
자랑스런 착한 아이
세상이 앞길을 막고
아픔도 남기지만
상처는 아물고
길이 열릴 거야
배움은 널 인도하고
사랑을 널 강하게 해
그 무엇도 막지 못해
네 마음속 작은 외침
그 소리가 속삭일 때
"모아나 넌 멀리 왔어"
모아나 들어봐
넌 과연 누구일까?
[모아나, 말하며]
누구일까?
(노래하며)
나는 바다와 내 섬을
사랑하는 소녀야
날 불러
나는야 자랑스런 족장의 딸
길 찾아 넓은 세상 누빈
향해자의 후손들이
날 불러
내가 이끌었어 이 길로
이미 먼 길 왔지
많이 배웠지만 아직도
나를 불러
언제나 마음속
아주 깊은 곳에서
파도처럼
계속 출렁거리며
나의 심장 속에 살아서
나를 깨워
나의 갈 길
알고 있어
나는 모아나!

[ 다국어 더빙판 ]
[ 광둥어 더빙판 ]


[ 그리스어 더빙판 ]


[ 네덜란드어 더빙판 ]


[ 노르웨이어 더빙판 ]


[ 대만식 중국어 더빙판 ]


[ 덴마크어 더빙판 ]


[ 독일어 더빙판 ]

독일어 더빙[1]
해석
[TALA]
Ich kenn' ein ganz tolles Mädchen
Sie hebt sich von allen ab
Sie liebt das Meer, ihre Insel
Macht die Familie sehr stolz!
Du darfst jetzt nicht an dir zweifeln
Die Reise hinterlässt Spur'n
Doch Narben verheilen und zeigen
Wer du bist!
Die Liebsten in deinem Herzen
Sie werden dich stets begleiten
Und nichts bringt sie je zum Schweigen
Die leise Stimme ist noch in dir
Wenn sie dann anfängt zu flüstern:
"Vaiana, du kamst so weit!"
Vaiana, hör doch!
Weißt du jetzt, wer du bist?
[VAIANA]
Wer ich bin?
Ich weiß, ich liebe meine Insel
Und ich weiß, ich lieb' das Meer
Es ruft mich
Ich bin die Tochter unsres Chiefs im Dorf
Wir sind die Kinder von Seefahrern
Kamen einst von sehr weit her
Sie rufen
Dieses Fernweh hat uns hergebracht
Wollte immer weiter
Hab' so vieles schon gelernt
Doch spür' ich die Sehnsucht
Doch der Klang, er kommt nicht übers Meer, er ist in mir
Ganz leise flüsternd, dann sehr laut rufend:
Du bist immer bei mir, werd' dich niemals vergessen
Was auch geschieht
Ich kenn' den Weg
Ich bin Vaiana!
[탈라]
나는 한 멋진 소녀를 알지
그 아이는 모든 것이 눈에 띄는 아이였단다
그 아이는 바다와 자신의 섬을 사랑했어
그 아이는 온 가족의 자랑이었단다
지금 절망해서는 안 돼
여행은 흔적을 남기지
하지만 상처는 아물고 또한 가르쳐주지
네가 누구인지
네 마음 속 가장 사랑하는 것들이
항상 널 이끌어갈 거야
그리고 이 세상 어느 것도
네 안의 작은 목소리를 잠재울 순 없지
그리고 그 목소리가 속삭이기 시작하면
모아나, 참 멀리 왔구나
모아나, 들어보렴
넌 네가 누군지 아니?
[모아나]
제가 누구냐고요?
전 제 섬을 사랑하는 소녀예요
전 바다를 사랑하는 소녀예요
바다가 절 불러요
전 섬 추장의 딸이에요
우리는 과거 멀리서 왔던
항해자의 후손들이에요
그분들이 절 부르셨어요
그 동경이 우리를 이끌어 냈어요
계속 여행했죠
지금까지 배워 온 많은 것
그리움을 느껴요
그리고 그 부름은 밖이 아니라 제 안에 있어요
마치 끝없이 움직이는 파도와 같아요
할머니가 일깨워 준 이 마음을 잊지 않겠어요
무엇이 닥쳐오든 상관없어요
제가 길을 아니까요
저는 모아나예요!

[ 라트비아어 더빙판 ]


[ 스페인어(라틴 아메리카) 더빙판 ]


[ 러시아어 더빙판 ]


[ 루마니아어 더빙판 ]


[ 리투아니아어 더빙판 ]


[ 베트남어 더빙판 ]


[ 불가리아어 더빙판 ]





3. 여담[편집]


  • 이 노래 역시 폴리네시아의 문화를 잘 나타내고 있다. 폴리네시아 문화권에서는 자기소개를 할 때 이름부터 말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태어난 장소, 조상님들을 먼저 밝힌 후에 마지막으로 자신의 이름을 말한다. 다시 말해 '진정한 자기 자신'을 소개할 때 이름보다는 자신이 어디에서 왔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것. 가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모아나 역시 자신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깨달으며[2] 마지막에 당당하게 "나는 모아나다"라고 외친다.

10개 국어를 한 자리에 들을 수 있는 영상으로 한국어는 0:31초부터 나온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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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까지 모아나의 노래는 전부 어떻게 될까?, 어찌해야 할까?로 ?로 끝났었지만, 여기서 확고하게 정체성을 찾는다.[2] 물리적인 장소로써는 자신은 섬에서 왔다고 하며 자신의 선조들은 바다를 건너는 법을 터득한 이들이라고 말한다. 즉, 진정한 자신은 마우이의 말대로 그저 바다에게 선택받았다고 설치는 소녀가 아니라 바다를 건넌 용감한 이들의 후손이라고 깨달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