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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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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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역대 서울특별시의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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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015)
(2015~2023)
(2023~ )




서울특별시의 폐지된 브랜드


파일:HiSeoul.svg

Hi Seoul
>
Soul of ASIA


공개
2002년
폐지
2015년

1. 개요
2. 상세
2.1. Soul of Asia
3. 교체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2002년부터 2015년까지 사용된 서울특별시의 브랜드. 다만 실질적으로는 2012년 폐지되고 '함께서울', '희망서울' 등의 시정 슬로건으로 바뀐 상태였다. 2012년 이전까지 개인택시들은 택시등에 많이 붙여 다니고 있었고 서울개인택시사업자조합의 부제 표시에도 하이서울이 들어가 있었다. 2015년부터 I·SEOUL·U로 브랜드가 바뀌었다.

2. 상세[편집]


2002년 이명박 전 시장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으며, 단순 홍보용 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의 행사명 등에도 포함되어 두루 사용되었다. 박원순 전 시장이 만든 I·SEOUL·U 이후로 Hi Seoul 슬로건이 재평가받고 있다. 물론 이것도 직역하면 '안녕 서울'인 의미도 감동도 없는 브랜드로 혹평도 만만치않다. 영어권 사람들에겐 문맥적으로 매우 어색하기까지 하다.


2.1. Soul of Asia[편집]




오세훈 시정 1기 시절인 2006년 Soul of Asia라는 서브 슬로건을 추가하여 Seoul을 자연스럽게 연상시킬 수 있도록 배치하여 호평을 받았고, 10년 넘게 지속적으로 해외 홍보 및 마케팅에 사용하여 서울의 브랜드로 가치를 만들었다.


3. 교체[편집]


2006년 중국 국무원 산하 방송과 영화산업 등을 총괄하는 부처인 광전총국에서 왜 서울이 아시아의 영혼이냐고 서울특별시에 항의를 하였고, Soul of Asia의 중국 내 사용허가를 내주지 않아 중국내 관광 마케팅에 사용할 수 없었다. 중국인 관광객 유치가 중요하다고 판단한 박원순 시장은 결국 Hi Seoul 브랜드를 포기했었고 한동안 서울시 대표 브랜드로 시정 슬로건인 함께서울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2015년 새로운 브랜드인 I·SEOUL·U로 변경되었다.


4. 기타[편집]


  • Hi Seoul 청소년 기자를 뽑아서 논술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전반에 태어난 세대라면 어린 시절 Hi Seoul 청소년 기자에 선발된 적이 있을 수 있다.

  • 2003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4~5월에 하이서울 페스티벌이 열렸다. 2016년 '서울거리예술축제' 로 이름을 변경하고 현재까지 개최 중. 단 코로나-19가 심했던 2020년과 2021년에는 열리지 않았다.

  • 2003년 당시 보아의 유명세를 이용해 Hi Seoul의 홍보곡이 나온 적이 있다. 3집 수록곡 <서울의 빛> 으로, 서울특별시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가능하다.

  • 2021년 오세훈 서울시장이 10년 만에 시정에 복귀하고 잠시 다시 쓰인적이 있었다. 실제로 환경미화원 청소차 등 트럭 전면에 붙어 있었다. 현재는 시정슬로건이 붙어있다.

  • 2023년 슬로건 재교체를 추진 중에 있는데 최종 2안이 Seoul My Soul과 Seoul For You다. 이 2개의 후보 중에 Seoul My Soul이 새 슬로건으로 채택되어 2006년 오세훈 시정 1기에서 Soul of Asia를 서브 슬로건으로 채택한 이래 약 17년 만에 오세훈 시정 2기에서 다시 'soul'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슬로건을 또 사용하게 되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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