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des' Star

덤프버전 :


1. 개요
2. 특징
3. 함선
3.1. 수송함
3.2. 채굴함
3.3. 전함
4. 플레이어 프로필
5. 유물
5.1. 블루 크리스털
5.2. 구체
5.3. 정사면체
6. 항성계
6.1. 황색 성단(노랑 성단)
6.2. 적색 성단
6.2.1. 적색 성단 목록
6.3. 청색 성단
6.3.1. 전략
6.4. 백색 성단
8. 행성
8.1. 행성 식민지화
8.2. 행성 업그레이드
8.3. 행성 종류
8.3.1. 사막 행성
8.3.2. 불꽃 행성
8.3.3. 바다 행성
8.3.4. 육지 행성
8.3.5. 가스 행성
8.3.6. 얼음 행성
9. 소행성 지대
10. 코퍼레이션

공식 사이트
위키
Hades Star 마이너 갤러리


1. 개요[편집]


휴대폰, 태블릿 등을 이용하여 플레이가 가능한 모바일 게임으로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2019년 2월 28일 스팀 플랫폼을 통해 PC로도 출시되었다.
수만명의 유저가 각자의 항성계를 개척하며 함께 협동하거나 경쟁하며 우주를 탐험할 수 있다. 개발자들이 협동을 추구하기에 게임의 업데이트는 테러와 같은 행위나 지갑전사들의 플레이를 최대한 줄이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오고 있으며, 플레이어 간 전투도 제한적으로만 가능하다전체적으로 좀 지루하다.

현재 후속작 Dark Nebula가 얼리엑세스로 출시되었다.

2. 특징[편집]


상당히 느긋하고 길게 보는 항성계 키우기 게임이다. 당장 자기 항성계에서 돌아다니는 데도 몇 분씩 걸리며, 전투 또한 체력보다 DPS가 몇십 배는 낮아 숨돌릴 틈 없이 진행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 건설, 연구, 업그레이드 등이 모두 시간 단위로 걸린다. 이래저래 하루에 몇 시간씩 접속하기보단 날마다 한 시간 이내로 짬짬이 들어가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
전함, 수송함, 채굴함의 3가지 함선이 있으며, 적색성단(이하 적색 혹은 n적)을 돌면서 유물과 수소를 캐고, 청색성단(이하 청색, 혹은 청단)을 돌면서 PvP를 하며 수송품 릴레이에 필요한 청색성단 파편과 크레딧, 수소를. 백색성단을 돌면서 5 vs 5, 10 vs 10, 15 vs 15의 5일간 치뤄지는 길드전으로 코퍼레이션(길드)을 성장시킨다.
재화는 제국 업그레이드와 함선 생산&관리에 이용되는 크레딧, 함선이 이동하거나 모듈을 사용하는 데 필수적인 수소, 이 둘이나 유물을 구매할 수 있는 희귀 재화 크리스털로 나뉜다.

중반부터 하루에 유물 8개[1]를 연구하고 풍족한 소행성을 하나씩 캘 수 있으며, 청색성단 크레딧 보상 1회를 받을 수 있다. 이 정도만 한다면 대략 30분청색성단 도는데 그날따라 함선이 뻥뻥 터지는 경우에는 30분 더 정도면 끝나지만 수송을 하거나, 적생성단을 계속해서 돌아 남아도는 유물을 재활용해 좀더 많은 크레딧을 벌수 있다.[2] 보통 하루 30분~ 할 수 있을 만큼 플레이 하게된다.

꽤나 디테일한 그래픽이 특징인데, 행성을 확대해보면 대기의 움직임이나더 자세히 보면 뭔가 어설픔을 발견할 수 있긴 하지만, 항성빛을 받지 않는 반대편이 도시의 불빛으로 밝게 빛나고 이동수단으로 추정되는 도시 사이를 분주하게 움직이는 걸 볼 수 있다. 상세 설명 창에도 상당한 퀄리티의 이미지가 들어가 있다. 대충그린 함선 그래픽은 무시하자
단위로 AU[3] [4]를 쓴다.
또한 행성 주변에 있는 위성은 쓸데없이공전한다. 대략 1달 단위로 1바퀴씩 행성 주위를 공전한다. 이 때문에 행성-위성 간 수송품을 운반할 때 수소 소모량이 조금씩 변하게 된다.

일부 변태적인 유저들은 게임파일을 뜯고 이미지를 바꿔서 한다. 코드가 간단해서 비교적 쉽다고... 물론 모드들도 그렇듯 바꿔도 자신만 적용된다.

개발자들이 영구적인 게임 플레이를 지향하기에 계정 초기화에 제약이 많다. 안드로이드는 구글 플레이에 연동한 순간 초기화가 불가능하며, ios는 기기를 바꾸지 않는 이상 절대 안된다. 연습용으로 몇 개 해본 뒤에 잘 풀리는 판이 있으면 연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 계정을 기기 몇 개로 동시에 진행이 가능하다. 다만 동시에 접속은 불가능하다.

3. 함선[편집]


함선 제작소에서 크레딧을 주고 생산할 수 있다. 함선 제작소의 레벨에 따라 총 함선 수 제한이 있다.

생산은 즉시 생산되지만, 생산 비용 자체도 좀 되고 모듈을 하나하나 붙이는 것도 꽤 돈이 많이 든다. 잘못해서 터지지 않게 신경 좀 많이 써 주자.

2레벨 함선부터는 함선의 이름을 바꿀 수 있다. 당연히 그냥 간지&기억용.

특이하게도, 함선을 임의로 세밀하게 움직이는 것이 불가능하다. 행성이나 소행성 지대, 정거장 등의 웨이포인트로만 이동할 수 있으며, 때문에 전투에서 플레이어의 반응속도에 의존한 순간적인 컨트롤보다는 많은 수를 내다보고 동선을 잘 짜는 것에 더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가만히 있을 때는 '~에 주둔 중' 으로 표시되며[5], 이동할 때도 '~으로 이동 중' 으로 표시된다. 다만, 모종의 이유로 목적지 웨이포인트가 사라진다면 주둔 시에는 텍스트가 사라지고, 이동 시에는 '빈 공간으로 이동 중' 으로 표시된다.

함선이 이동하려면 수소를 소모하게 된다. 목적지 설정과 동시에 수소가 빠져나가며, 10초간의 대기 시간이 있다. 즉시 출발시키거나 취소가 가능한데, 취소할 경우 수소를 돌려받는다. 일단 한번 출발하고 나면 정지, 취소 등이 불가능하다.
또한 도착 후 곧바로 이동할 웨이포인트도 설정할 수 있는데, 설정과 동시에 수소가 사용된다. 일단 목적지에 도착 후 즉시 다음 웨이포인트로 출발한다. 웨이포인트를 취소하면 가장 마지막에 설정한 웨이포인트가 취소되며 그에 해당하는 수소를 돌려받는다.[6]

레벨업에 따른 속도 증가량이 없는데[7], 이는 청색성단이나 백색성단에서 전함끼리의 레벨 차이가 나더라도 일방적으로 당하지만은 않게 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하지만 갈수록 넓어지는 개인 황색성단이나 가뜩이나 시간제한도 있는 적색성단에서는 속터짐의 주요 원인이 되므로 양날의 칼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점은 황색성단에서는 시간 모듈레이터와 워프 레인, 러시, 타임 워프로, 적색성단에서는 타임 워프와 텔레포트, 적색성단 생명 연장 등을 사용하여 완충할 수 있다.

각 함선들은 특화된 역할이 있다. 수송함은 크레딧, 채굴함은 수소, 전함은 전투를 담당한다. 다른 함선의 역할을 간접적으로는 할 수 있으나[8] 쉽지 않다. 따라서 3종류의 함선을 적절히 섞어 제작하고, 입맛에 따라 적절한 모듈을 찾아 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3.1. 수송함[편집]


레벨
업그레이드 시간
업그레이드 비용
생산 비용
화물 슬롯
교역 모듈 슬롯
지원 모듈 슬롯
1
즉시
없음
250
1
1
0
2
8시간
10,000
1,000
2
2
0
3
1일
60,000
8,000
3
3
1
4
3일
300,000
20,000
4
4
1
5
7일
1,000,000
50,000
5
5
1
6
10일
7,000,000
60,000
6
8
1
화물과 유물 행성 간에 수송하는 함선. 쓸 일이 매우 많다. 다만 한대 맞으면 샤라라랑 하며 터지고, 전투능력이 전무하여 항성계를 여행하다 적 함선에게 터지는 일이 종종 생길 수 있다. 이 함선이 없으면 유물 확보는 커녕 기본적인 크레딧 확보도 불가능하니, 지원 모듈에 안식처를 장착한 수송함이 아니라면 가급적 안전한 운용을 권장한다.[안식처]

황색성단에서는 행성과 위성, 교역 정거장에서 수송품을 적재하여 다른 행성과 위성, 교역 정거장으로 운반한다. 이 과정에서 크레딧 보상을 얻게 된다. 수송함의 레벨이 낮으면 한번에 적재할 수 있는 수송품의 수가 제한적이고 레벨이 높으면 수소 효율이 매우 낮아지므로 수송품의 수와 목적지를 고려하여 동선을 잘 짜야 시간과 수소를 아낄 수 있다.
다른 플레이어의 황색성단에서는 다른 플레이어의 수송품을 대신 운반해 준다. 이럴 경우 수송품의 소유자는 전액을, 운반자는 약간의 크레딧을 팁으로 얻는다. 또한 다른 플레이어의 행성에 보관된 유물을 가져올 수도 있다.
적색성단에서는 죽어가는 행성에서 유물을 적재하여 황색성단으로 가져온다. 이 유물들은 수송품과 다르게 적재에 시간이 걸리므로 동선을 그에 맞춰 조정해야 한다. 또한 수송품과는 다르게 다수의 슬롯을 차지하므로 수송함 업그레이드 & 화물실 확장 모듈 업그레이드가 필수이다. 가져온 유물들은 연구 정거장에서 연구하여 모듈과 크레딧, 수소를 얻을 수 있다.
청색성단에는 데려갈 수 없다.
백색성단에서는 행성에서 생성된 코퍼레이션 유물을 적재 후 점프게이트를 통해 운송하여 아군의 승리에 기여하게 된다.

적색성단에서 전함을 앞세워 적함의 화력을 집중시키고 로켓 모듈등을 장착해 후방에서 공격하는 등 작정하고 전투용으로 운용하는 경우도 있다. 한 적색성단에서 운용 가능한 전함 숫자가 한정되어 있어 벌어지는 일로, 전함의 화력이 부족하다면 가끔 사용되는 방법이다.물론 잘못해서 터졌을 때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 당연히 이러한 수를 쓰기보다는 다른 플레이어의 전함과 협력하는 것이 훨씬 낫다.

3.2. 채굴함[편집]


레벨
업그레이드 시간
업그레이드 비용
생산 비용
채굴 모듈 슬롯
지원 모듈 슬롯
수소 적재량
채굴 속도
1
즉시
없음
500
1
0
50
6.0/m
2
8시간
5,000
1,000
2
0
250
7.5/m
3
1일
50,000
10,000
2
1
600
12.0/m
4
3일
250,000
30,000
3
1
1200
24.0/m
5
7일
800,000
60,000
4
1
2000
60.0/m
6
10일
6,000,000
100,000
5
1
2500
80.0/m
항성계 내부의 소행성에서 수소를 채굴하는 함선. 거의 모든 이동과 모듈 사용에 수소가 사용되기 때문에 채굴함의 역할은 막중하다. 수송함과 마찬가지로 체력이 없고 전투능력이 전무한데다[9], 이동 속도도 아군 함선 중 가장 느려[10] 안식처[안식처]가 달려있지 않다면 적색성단같은 외부 항성계에서 채굴을 진행할 시 주의해야 한다.

소행성 지대에 주둔할 시 자동으로 수소 채굴을 시작하며, 채굴한 수소는 식민지화한 행성에 도착할 시 자동으로 집계된다.
특징으로는 이동 시 거리가 얼마든 수소를 목적지당 1씩만 소모한다. 이 불문율을 지키기 위해서인지 모든 패시브 채굴 모듈은 이동에 따른 추가 수소 소모가 없다. 단 3레벨 이상에서 패시브 지원 모듈을 장착하면 얄짤없이 소모한다.

수소 저장량이 일정 비율 이하로 낮아지면 놀고 있는 채굴함은 주위에 원이 둘러지며 강조된다. 근처 소행성 지대에 보내서 일을 시켜주자.

황색성단에서는 소행성 지대에서 수소를 채굴하고 가까운 행성에 적재한다. 자동으로 내부의 소행성을 채굴하게 하는 채굴 섹터를 지정할 수 있다. 레벨에 따라 지정할 수 있는 채굴 섹터의 수가 다르다. 행성에 도착한 채굴함은 즉시 채굴 섹터 내의 소행성으로 출발하여 수소 적재량이 가득 차거나 해당 소행성이 사라질 때까지 소행성을 채굴한 뒤, 가까운 행성으로 출발해 저장, 직후 소행성으로 출발하기를 반복한다. 채굴 섹터 내에 소행성이 한 개도 남아있지 않거나, 수소 저장량이 가득 차면 루프를 중단한다.[11] 소행성 지대에 주둔한 채굴함도 같은 작업을 수행한다.
다른 플레이어의 황색성단에서도 소행성을 채굴할 수 있으나 단순히 제자리에서 채굴하는 행동 외에 일체의 다른 행동[12]을 수행하지 않아 수동 조작이 필요하다. 수소 적재를 사용하여 시간을 절약하는효과적으로 털어먹는 방법이 있다.
적색성단에서는 황색성단과 비슷하게 수소를 채굴하거나, 풍족한 소행성 지대에서 크레딧을 채굴한다. 이동이 필수적이고 함선 점프가 필요한 적색성단의 특성상 한 번에도 상당히 많은 수소가 소모되는데, 이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 또한 풍족한 소행성 지대에서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의 크레딧을 가져올 수 있다. 적색성단에는 시간 제한 15분이 있으므로 너무 멀리까지 보내지는 말 것.
청색성단에는 데려갈 수 없다.
백색성단에서는 수소를 채굴한 뒤 행성에 전달하여 유물 생성 속도를 가속화한다.

수송함과 비슷하게 알파 로켓 등의 지원모듈과 수소로켓을 통해 꽤나 아픈 공격을 날릴수 있다. 대신 그럼에도 공격받으면 한번에 터지니 주의.


3.3. 전함[편집]


레벨
업그레이드 시간
업그레이드 비용
생산 비용
무기 모듈 슬롯
지원 모듈 슬롯
쉴드 모듈 슬롯
1
즉시
없음
750
1
0
1
2
8시간
10,000
1,500
1
1
1
3
1일
80,000
20,000
1
2
1
4
3일
400,000
60,000
1
3
1
5
7일
1,500,000
120,000
1
4
1
6
10일
8,000,000
150,000
1
5
1
적 함선을 공격할 수 있는 무기와 추가 체력을 부여하는 실드 모듈을 장착한 함선. 수송함이나 채굴함과 다르게 초반부터 지원 모듈이 열리며, 레벨이 오를수록 그 수가 늘어나 이를 활용한 다양한 운용이 가능하다. 거의 모든 전투 행위가 전함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높은 체력과 쉴드 모듈 슬롯의 보유에도 불구하고 안식처 모듈이 없다면 가장 자주 파괴 위협에 시달리는 함선이다.

손상된 체력은 플레이어의 정거장이나 행성에 머무르고 있을 시 자동으로 수리된다. 수리 효율은 높지 않으나 비용이 들지 않는다. 소행성과 점프게이트는 정거장이 아니다. 원격 수리 모듈을 사용할 시 수소가 들지만 훨씬 빠르다. 업그레이드할수록 자동 수리의 절대적인 효율도 줄어들고 체력도 늘어남에 따라 수리에 필요한 시간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된다. 심지어는 수리에만 시간 단위가 걸릴 수도 있으므로, 추가 수소 소모를 감수하더라도 원격 수리를 사용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황색성단에서는 섹터가 잠금 해제될 때마다 등장하는 케르베로스 함대와 정거장을 격파한다.
다른 플레이어의 황색성단에서도 내 황색성단에서처럼 케르베로스를 부술 수 있다. 다른 플레이어의 정거장에 주둔하더라도 수리받을 수 있다.
적색성단에서는 수송함과 채굴함이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케르베로스 함대를 격파한다.
청색성단에는 전함 1대만 데려갈 수 있으며, 줄어드는 전장 내에서 적 전함들과 케르베로스 함대를 격파하며 살아남는다.
백색성단에서는 채굴함과 수송함이 적 전함에게 파괴되지 않도록 보호하며, 적 수송함과 채굴함, 전함을 격퇴한다.

수송함과 채굴함은 공격받는 즉시 파괴되기 때문에 전함을 이용해 이들을 호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다른 함선들보다 속도가 미묘하게 빨라 동시에 출발할 경우 낙오되는 함선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전함을 먼저 보낸 후 상황이 모두 종료되었을 때 다른 함선들을 출발시키거나 광역 실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4. 플레이어 프로필[편집]


화면 가장 왼쪽 끝의 프로필을 누르면 현재 레벨과 명성, 과제, 시간당 수입, 업적 등을 볼 수 있다.

레벨은 플레이어가 대외적으로 알려지게 되는 가장 기본적인 수치이다. 수송품 적재, 적 격파, 유물 연구 등의 활동은 모두 플레이어 레벨을 높여준다. 레벨이 오른다고 좋아지는 점은 전혀 없고, 단순히 플레이어의 진척도를 대략적으로 나타내 주는 일만 한다.

적색성단 임무 진행을 통해 명성을 얻을 수 있다. 명성도 레벨처럼 올려서 좋을 것 없지만, 코퍼레이션 내에서 플레이어가 정렬되는 기준은 명성이다. 또한 일부 코퍼레이션은 명성 최저치를 설정해 놓기도 한다. 명성의 최대치는 적색성단 스캐너의 레벨에 달려있기 때문에, 더 높은 명성을 얻고 싶다면 이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레벨 탭에서 과제를 볼 수 있다. 1일에 한 번씩 새로고침되는 일일 과제로, 플레이어의 진척도에 따라 그 내용과 난이도, 보상이 달라진다.
종류가 다양한데, 수송품 운반부터 유물 연구&재활용, 케르베로스 격퇴, 특정 모듈을 장착한 전함으로 청색성단 승리, 적색성단 소행성 지대에서 수소 채굴, 명성 일정량 증가, 모듈의 알맞은 사용 등 중에서 한 개가 나온다.
과제를 완료하면 다음 과제까지는 24시간을 기다려야 하지만, 과제 생성으로부터 24시간이기 때문에 늦게 완료하면 그만큼 적게 기다려도 된다. 만약 한 과제를 24시간 동안 묵혀놓으면 바로 다른 과제로 바꿀 수 있다.
일부 과제는 24시간 내에 완료할 시 이후 과제들의 난이도와 보상을 높여준다. 만약 24시간 내에 완료하지 못한다고 해도 일반적인 과제로써의 기능은 수행한다.

게임을 계속 진행하다 보면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약간의 경험치와 크리스탈을 주는데, 달성이 쉽지 않다. 각 5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단계가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 수송품 운반, 소행성 채굴, 유물 연구, 섹터 잠금해제, 행성 식민지화와 업그레이드, 다른 플레이어와 외교 관계 오래 지속하기, 다른 플레이어의 수송품 운반, 케르베로스 격퇴, 일주일간 일정한 크레딧·수소 수입 유지, 청색성단 승리, 백색성단 진행 등 종류도 매우 많다.

플레이어 프로필 탭의 밑에 있는 항성계 탭을 누르면 자신의 황색성단에 한해 모든 행성에 들어 있는 모든 수송품의 총 가치, 모든 소행성 지대에 매장된 총 수소 양을 볼 수 있으며, 워프 레인을 이전에 연결했던 대로 재연결할 수 있다.[13]

5. 유물[편집]


유물은 적색 항성계의 행성에서 얻을 수 있는 물체로, 연구 정거장에서 연구할 수 있다. 시간을 들여 연구할 시 크레딧, 수소, 경험치, 모듈 도면을 얻을 수 있다. 연구 정거장 안에 있거나 연구 정거장에 대기하고 있는 수송함이 싣고 있는 유물은 재활용하여 연구시간 없이 연구할 시 얻을 수 있는 수소의 20% 가량과 크레딧의 30% 가량을 즉시 얻을 수 있으나, 연구했을 때와 비교해 매우 적은 양이며 경험치와 도면을 얻을 수 없다. 유물의 종류는 블루 크리스털, 구체, 정사면체의 3종류가 있다. 블루 크리스탈은 교역/채굴모듈을, 구체는 무기/실드모듈을, 정사면체는 지원모듈을 가지고 있으며, 유물 외형에 따른 크레딧, 수소 보유량은 거의 차이가 없다. 2020.2 release 업데이트로 모든 유물의 레벨이 11으로 확장 되었다.
모종의 이유로 크리스털이 차고 넘친다면 유물을 구매할 수 있다.

한 번에 4개까지 연구 정거장에 넣어놓을 수 있고, 유물을 실은 수송함을 연구 정거장에 대기시키면 연구 완료를 확인하는 즉시 유물이 채워져 시간을 절약할 수 있지만, 그 수가 많아질 경우 수송함이 필요한 다른 업무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각 행성이나 위성 등에 유물을 저장해 놓을 수 있다. 수송함과 달리 유물을 무게로 따지는 게 아니라 개수로 따지게 되어 저장공간이 매우 넓고, 적색성단의 행성에서 가져올 때와 달리 저장이나 회수에 따른 추가 시간도 들지 않는다. 단, 이렇게 행성이나 위성에 유물을 저장할 경우 해당 유물을 도로 회수할 때까지 그 행성계에서는 수송품을 생성하지 않는다. 또한, 외교 관계를 맺었을 경우 다른 플레이어의 수송함이 행성에 저장해 놓은 유물을 가져갈 수 있다.

크리스탈과 구체의 경우 모듈의 양이 정사면체 보다 적다.[14] 또한 정사면체는 1레벨이 없다.


5.1. 블루 크리스털[편집]


도면 : 교역, 채굴

레벨
무게
적재 시간
연구 시간
경험치 획득량
크레딧 획득량
수소 획득량
모듈 획득량
재활용 보상
유물 구매
1
1톤
20초
1시간
100
500~700
100~140
1~3
크레딧 160 , 수소 44
30
2
2톤
40초
2시간
250
1,400~2,000
220~280
5~9
크레딧 400 , 수소 50
100
3
4톤
1분
2시간 30분
500
2,000~2,800
280~400
13~29
크레딧 800 , 수소 68
200
4
4톤
1분
3시간
750
3,000~3,500
400~800
37~88
크레딧 1,200 , 수소 120
400
5
6톤
1분
3시간
1,000
3,400~4,000
800~1,600
97~208
크레딧 1,600 , 수소 240
800
6
8톤
1분
3시간
1,250
3,800~4,400
1,600~2,400
157~328
크레딧 2,000 , 수소 400
1,400
7
10톤
1분
3시간
1,500
4,200~5,000
2,800~3,500
217~448
크레딧 2,400 , 수소 700
2,000
8
12톤
1분
3시간
2,000
5,000~6,200
3,500~5,000
277~568
크레딧 3,000 , 수소 900
2,600
9
15톤
1분
3시간
2,500
6,500~8,000
4,200~7,000
331~680
크레딧 3,500 , 수소 1,200
2,800
10
18톤
1분
3시간
3,000
10,000~14,000
8,000~15,000
411~820
크레딧 3,500 , 수소 1,200
3,000
11
20톤
1분 30초
3시간
3,500
14,000~18,000
11,000~15,000
414~823
크레딧 5,000 , 수소 2,000
3,200

5.2. 구체[편집]


도면 : 무기,실드


레벨
무게
적재 시간
연구 시간
경험치 획득량
크레딧 획득량
수소 획득량
모듈 획득량
재활용 보상
유물 구매
1
1톤
20초
1시간
100
500~700
100~140
1~3
크레딧 160 , 수소 44
30
2
2톤
40초
2시간
250
1,400~2,000
220~280
5~9
크레딧 400 , 수소 50
100
3
4톤
1분
2시간 30분
500
2,000~2,800
280~400
13~29
크레딧 800 , 수소 68
200
4
4톤
1분
3시간
750
3,000~3,500
400~800
37~88
크레딧 1,200 , 수소 120
400
5
6톤
1분
3시간
1,000
3,400~4,000
800~1,600
97~208
크레딧 1,600 , 수소 240
800
6
8톤
1분
3시간
1,250
3,800~4,400
1,600~2,400
157~328
크레딧 2,000 , 수소 400
1,400
7
10톤
1분
3시간
1,500
4,200~5,000
2,800~3,500
217~448
크레딧 2,400 , 수소 700
2,000
8
12톤
1분
3시간
2,000
5,000~6,200
3,500~5,000
277~568
크레딧 3,000 , 수소 900
2,600
9
15톤
1분
3시간
2,500
6,500~8,000
4,200~7,000
331~680
크레딧 3,500 , 수소 1,200
2,800
10
18톤
1분
3시간
3,000
10,000~14,000
8,000~15,000
391~800
크레딧 3,500 , 수소 1,200
3,000
11
20톤
1분 30초
3시간
3,500
14,000~18,000
11,000~15,000
393~803
크레딧 5,000 , 수소 2,000
3,200

5.3. 정사면체[편집]


도면 : 지원

레벨
무게
적재 시간
연구 시간
경험치 획득량
크레딧 획득량
수소 획득량
모듈 획득량
재활용 보상
유물 구매
2
2톤
40초
2시간
250
1,400~2,000
220~280
4~6
크레딧 400 , 수소 50
100
3
4톤
1분
2시간 30분
500
2,000~2,800
280~400
12~26
크레딧 800 , 수소 68
200
4
4톤
1분
3시간
750
3,000~3,500
400~800
37~86
크레딧 1,200 , 수소 120
400
5
6톤
1분
3시간
1,000
3,400~4,000
800~1,600
97~206
크레딧 1,600 , 수소 240
800
6
8톤
1분
3시간
1,250
3,800~4,400
1,600~2,400
97~208
크레딧 2,000 , 수소 400
1,400
7
10톤
1분
3시간
1,500
4,200~5,000
2,400~3,000
157~328
크레딧 2,400 , 수소 540
2,000
8
12톤
1분
3시간
2,000
5,000~7,000
3,000~5,000
217~448
크레딧 3,000 , 수소 750
2,600
9
15톤
1분
3시간
2,500
6,500~8,000
4,200~7,000
278~567
크레딧 3,500 , 수소 1,200
2,800
10
18톤
1분
3시간
3,000
10,000~14,000
7,000~12,000
336~684
크레딧 4,000 , 수소 1,500
3,000
11
20톤
1분 30초
3시간
3,500
14,000~18,000
11,000~15,000
338~687
크레딧 5,000 , 수소 2,000
3,200

6. 항성계[편집]


플레이어의 제국이 활동하는 주 무대. 각 항성계는 육각형 형태의 섹터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 섹터의 중앙에는 각 항성계에 맞는 항성이 있으며, 번역이 성단(별이 모여 있는 것)이라고 되어 있지만 표기상 항성(별 하나)가 맞다. 항성을 직접 목적지로 삼을 수 없으며, 황색성단에서는 항성이 존재하는 중앙 섹터에는 시간 모듈레이터를 제외한 그 무엇도 건설할 수 없다. 청색성단의 항성은 항성이 위치한 중앙 섹터에 들어온 모든 플레이어 전함들을 직접 공격한다. 적색성단과 백색성단의 항성은 아무런 역할도 맡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초신성 폭발만 한다.

항성계 간에 함선을 이동시키려면 해당 항성계 간의 점프게이트를 열어야 한다. 알맞은 점프게이트에 주둔하면 반대편 항성계로 일정량의 수소를 소모해 워프할 수 있다. 워프 비용은 함선 종류와 레벨에 따라 다르다. 점프게이트는 대부분 특정 정거장의 내부에 생성되어, 이 경우 해당 정거장이 점프게이트의 역할을 대체하게 된다.
외교 정거장을 건설, 다른 플레이어와 외교 관계를 수립하면 나와 상대 플레이어의 외교 정거장이 서로 다른 항성계의 점프게이트 역할을 하게 된다. 함선을 상대 플레이어의 항성계로 이동시킬 수 있으며, 이는 외교 관계를 단절하기 전까지 유지된다.
적색성단 스캐너에서 수소를 소모해 적색성단과의 점프게이트를 열 수 있다. 해당 적색성단 가장자리의 섹터 중앙에 점프게이트가 생성된다. 이는 해당 적색성단의 초신성 폭발 때까지 유지된다.
청색성단에는 처음의 전함 한 대를 제외하고 추가로 워프시키는 행동이 불가능하여 청색성단 내부에 점프게이트가 생성되지 않는다. 대신 청색성단 스캔 직후 즉시 워프된다. 청색성단을 탐색하려면 전함 한 대가 스캐너에 주둔해야 하며, 탐색 도중 이 함선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코퍼레이션의 일등 항해사가 백색성단 스캔을 하면 해당 백색성단에 참여하는 플레이어들의 백색성단 스캐너가 점프게이트 역할을 하게 된다.

6.1. 황색 성단(노랑 성단)[편집]


황색성단과 이하 행성들로 구성된 항성계로, 플레이어 한 명당 제국을 건설할 수 있도록 하나씩의 황색성단을 배당받는다. 플레이어는 이곳에서 크레딧을 수집하고 수소를 채굴하여 여러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자신의 제국을 성장시킬 수 있다.

초기에 플레이어에게 제공되는 섹터는 노랑성단[15]이 위치한 섹터와 행성 2개를 보유한 다른 한개의 섹터 뿐이지만, 게임을 진행하면서 단거리[16] 스캐너를 건설해 더 많은 섹터를 발견함으로써 제국을 넓혀나갈 수 있다.
각 섹터에는 각종 우주 정거장을 건설할 수 있으며, 일부 섹터에서는 행성이 발견되기도 한다. 행성이 없더라도 갈수록 높아지는 수소 소모량을 감당하기 위해선 새로운 섹터를 개방해 소행성 지대의 수를 늘려야 한다.

새롭게 발견된 섹터에는 케르베로스 함대가 주둔하고 있다. 반드시 전함을 대동하도록 하자.

다른 플레이어의 황색성단은 처음에는 둘러보기만 가능하나, 외교 정거장을 짓고 다른 플레이어와 외교 관계를 맺으면 해당 플레이어의 황색성단 채널에 채팅을 남길 수 있고 함선을 보낼 수도 있다. 다른 성단처럼 보낼 수 있는 함선 수에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고, 초신성 폭발 같은 것을 하지도 않아 영구적인 주둔이 가능하다. 수송함을 보내 상대 행성의 수송품을 운반해주고 약간의 수수료를 받거나[17][18], 전함을 보내 새로 스캔된 섹터 내의 케르베로스 함선을 같이 물리칠 수 있다. 상대방이 행성에 보관해놓은 유물을 가져오거나, 채굴함으로 소행성을 몽땅 채굴해 버리는 등 갖은 민폐를 끼칠 수도 있다[19][20].EMP는 터질까?

모종의 이유로 접속하기 힘든 시간대나 요일이 있다면 그 시간에 플레이가 가능한 플레이어와 외교 관계를 맺어 수송품 수송을 부탁하고 소행성 지대 채굴을 허락하는 등 협력하는 것이 좋다. 수송품이 쌓이지 않고 계속 생성, 수송되며 더 많은 크레딧을 벌 수 있고, 소행성 지대 또한 계속 재생성되므로 내가 사용하지 못할 것이라면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이 상호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상대 또한 추가 수소를 얻고 약간의 팁을 얻는 등의 이득을 얻는다. 상대 플레이어가 접속하기 힘든 시간에 내가 접속할 수 있다면 더욱 좋다. 자신의 유물이 너무 많다면 행성에 담아두고 가져가라고 할 수도 있다.
한 플레이어와 오랫동안 외교관계를 끊지 않고 유지하는 업적이 있다. 처음엔 일주일이지만 4단계는 180일이다(???). 중간에 끊으면 초기화다.

게임을 시작할 때 부계정을 만들어 같이 발전시킨 후 외교 관계를 맺으면 두 개의 맵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 발전이 빨라진다. 여기에 코퍼레이션을 만들어 할 사람이 있을진 모르겠다만부계정으로만 가득 채우면 적색성단, 백색성단 등도 한번에 전함 몇 개를 동시에 지휘할 능력이 된다면자신이 혼자 진행하기에 더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6.2. 적색 성단[편집]


적색성단 스캐너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 항성계로, 적색성단 레벨에 따라 몇 명의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한 적색성단을 공략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이곳 항성계에 위치한 케르베로스 함대를 격파하고 그들이 지키던 죽어가는 행성들에서 연구 가능한 유물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항성계에 소량 남아있는 소행성에서 수소를 채굴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적색성단의 유형에는 무작위의 플레이어와 매칭되는 공개 적색성단과 코퍼레이션 채널에 게시되며 같은 코퍼레이션 소속 플레이어들과 진행할 수 있는 비공개 적색성단이 있다. 비공개 적색성단은 코퍼레이션에 가입된 경우에만 스캔할 수 있으며, 코퍼레이션 플레이어들 간의 소통이 쉬워 원만한 공략이 가능하다. 또한 코퍼레이션 레벨이 높다면 연구 시 크레딧, 수소, 모듈 등의 보상을 더 많이 주는 유물을 얻을 수 있다. 단 현재 활동중인 코퍼레이션 플레이어가 없을 경우, 또는 있으나 참가하지 않는 경우 혼자 적색성단을 진행해야 하므로 코퍼레이션 채널을 통한 소통이 필요하다.
비공개 적색성단 스캔 시 코퍼레이션 채널에 알려지게 되며, 다른 플레이어는 해당 적색성단 스캔 비용만큼의 수소를 지불하고 참여할 수 있다. 단, 적색성단 스캐너의 레벨이 해당 적색성단 레벨보다 낮을 경우에는 참여할 수 없다.

적색성단 스캔에는 일정량의 수소가 소비된다. 함선을 적색성단으로 점프시키는 데에도 약간의 수소가 필요하며, 다시 돌아오는 데에도 같은 양만큼 필요하다. 거기다 적색성단에서 이동할 수소까지 생각해야 한다. 스캔 전에는 반드시 수소 저장량을 확인하여, 함선이 수소가 없어 움직이지 못한 채 초신성 폭발에 휘말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적색성단 스캐너의 레벨이 올라가면 하루에 한번씩 다량의 크레딧이 저장된 풍족한 소행성 지대를 만날 수 있다. 소유한 플레이어가 정해져 있으며 소유자 이외의 플레이어에게는 그냥 웨이포인트. 채굴함이 필요하며 크레딧 비축량에 상관없이 채굴에 2분이 걸린다. 여러 대의 채굴함이 동시에 채굴할 경우 채굴 속도가 채굴함의 수에 비례해 빨라지며, 채굴 부스트 등의 모듈 효과는 받지 않는다..
2레벨의 적색성단부터 풍족한 소행성이 생성된다. 이 양은 레벨이 오를수록 높아져 10레벨의 적색성단에서는 30만의 크레딧을 보유한 풍족한 소행성 지대가 나온다.[21] 만약 채굴하지 못한 채로 적색성단이 초신성이 되더라도 신기하게도채굴하기 전까지는 계속 나오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적색성단의 레벨이 상승할수록 워프 가능한 전함 숫자와 확보 가능한 유물의 등급, 적색성단 자체의 크기와 행성의 개수 행성의 레벨, 케르베로스 함대의 규모 및 전투능력이 함께 상승한다.

적색성단 레벨에 상관없이 시작한지 15분 뒤에 초신성 폭발이 일어나고, 그때까지 남아있던 함선들은 즉시 실종된다. 때문에 그 전까지 모든 함선들을 점프게이트에 도착시키거나 워프시켜야 한다. 적색 성단 생명 연장 모듈을 사용하면 초신성 폭발까지의 수명을 조금 연장시킬 수 있다. 만약 함선이 점프게이트에 주둔하지 않은 상태로 초신성 폭발을 맞이하게 된다면, 해당 함선은 소멸한다. 점프게이트에 주둔하고 있는 함선은 초신성 폭발 이후 자동으로 워프된다.[22] 만약 함선이 안식처 모듈을 보유하고 있다면 소멸된 함선은 모든 적재물, 수소, 체력을 상실한 채 고향 황색성단의 적색성단 스캐너로 복귀한다.[23]

적색성단에서 유물을 실어오거나 케르베로스 함선 파괴 등의 행위는 화면 왼쪽 상단의 바를 채우게 된다. 처음에는 붉은색이지만, 중간의 흰색 선까지 도달시키면 파란색이 되며, 초신성 폭발 후 일정량의 명성이 오르게 된다. 붉은색인 상태에서 초신성 폭발이 일어나면 명성이 소폭 감소한다. 플레이어 레벨처럼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순전히 해당 플레이어의 능력을 보여주는 수치이며, 코퍼레이션에 가입해 있다면 명성이 높은 플레이어 순서대로 정렬되게 된다.


6.2.1. 적색 성단 목록[편집]


레벨별로 적색성단의 간단한(?) 정보들을 정리한다.

1레벨 적색성단에는 센티넬 소수만 있으며 7섹터로 이루어진다. 1레벨 행성이 있는 섹터에는 센티넬 1기가 존재한다. 풍족한 소행성 지대가 등장하지 않는다.

2레벨 적색성단에는 가디언도 소수 산재하며, 역시 7섹터로 이루어진다. 또한 한 적색성단에 2대의 함선을 보낼 수 있다. 2레벨 행성이 있는 섹터에는 가디언 1기, 혹은 가디언과 센티넬이 각각 1기씩 존재한다. 4,000 크레딧을 보유한 풍족한 소행성 지대가 등장한다.

3레벨 적색성단에는 최대 3마리의 가디언과 센티넬이 한 섹터에 같이 존재하여 공략이 까다롭다. 섹터 수 또한 19개로 늘어나 시간이 조금씩 촉박해진다. 3레벨 행성이 있는 섹터에는 가디언과 센티넬이 각각 1~3기씩 존재한다. 대형 화포나 듀얼 레이저를 장착한다면 일이 쉬워지지만, 계산을 잘 하면 단일 타겟 무기로도 충분히 공략할 수 있다. 10,000 크레딧을 보유한 풍족한 소행성 지대가 등장한다.

4레벨 적색성단에서는 섹터당 몹의 수는 3적과 비슷하나, 문제는 그 정도의 적이 거의 모든 섹터에 그렇게 존재한다. 따라서 센티넬을 우선적으로 제거하기가 힘들어져 대형 화포나 듀얼 레이저를 장착한 전함으로 센티넬을 요격해야 한다. 또한 인터셉터가 처음으로 나오는 적색성단이기도 하다. 4레벨 행성이 있는 섹터에는 가디언과 센티넬이 각각 2~4기씩, 혹은 인터셉터 1기와 센티넬 1~2기가 존재한다. 20,000 크레딧을 보유한 풍족한 소행성 지대가 등장한다.

5레벨 적색성단에는 전함 3대를 보낼 수 있으나 콜로서스가 등장한다. 전함 한 기로도 대처할 수 있었던 이전 케르베로스 함선들과는 달리, 콜로서스는 극도로 높은 체력에 공격력도 막강하며, 주위에서 함선이 터지면 자가 치유까지 되므로 전함 3대를 모두 보내 컨트롤해야 어렵게 잡을 수 있을 정도이다. 항성계도 기존의 정육각형 형상에서 벗어나 1시,7시 방향에 각각 2섹터씩 추가되어 23섹터가 된다. 5레벨 행성이 있는 섹터에는 콜로서스 1기와 센티넬 1기가 존재한다. 또한 일반 섹터에도 가디언과 센티넬이 5기까지 존재하며, 인터셉터나 콜로서스가 보이기도 한다.[24] 50,000 크레딧을 보유한 풍족한 소행성 지대가 등장한다.
  • 처음으로 제대로 위협적인 적이 등장하므로 치밀한 전략이 필요하다. 혼자서 콜로서스를 상대해야 한다면 전함 3대를 보내 동시에 공격하되, 레이저 공격을 하는 콜로서스의 특성상 가만히 있으면 피가 쑥쑥 깎여나가므로 주기적으로 함선을 후방으로 빼 레이저의 피해량을 초기화시키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또한 주변에서 다른 함선이 죽으면 다 죽어가던 콜로서스도 순식간에 멀쩡해질 수 있으므로, 미리 주변의 센티넬과 가디언을 제거하거나 그들을 손대지 않고 콜로서스를 먼저 제거해야 한다. 물론 몇 명이서 같이 잡는다면 그냥 딜로 밀어붙여도 무방하지만.

6.3. 청색 성단[편집]


이상 천체에 건설한 청색성단 스캐너를 통해 접근 가능한 항성계. 행성이 없는 유일한 항성계이다. 청색성단 파편[25]과 수소, 크레딧(안식처 모듈 미 장착시)을 획득할 수 있다. 5분 24초동안 진행된다.

항성계 내에서 5명끼리 싸우는 소규모 배틀로얄 형식의 게임이 진행된다. 각 플레이어는 한 대의 전함만 투입할 수 있고 청색성단을 중심으로 일종의 자기장이 점차 줄어드는 방식(함선이 자기장에 닿자마자 즉사)이다. 이 자기장은 섹터와 관련이 없다. 붉은 경계선이 깜빡이기 까지 걸리는 시간과 깜빡이는 경계선이 완전히 좁혀지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모두 10초이다.

각 섹터에는 웨이포인트 용도로 수소가 고갈된 소행성 지대가 산재해 있다. 개수는 정해지지 않은 듯하다. 완전 무작위 배치인건지 가끔 2~3개의 소행성 지대가 거의 완전히 겹쳐 있는 모양도 나오며, 정말 안전한 섹터인데 하필 모든 소행성이 자기장에 일찍 들어가 버려서(...) 나가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섹터별로 케르베로스 함선이 랜덤적으로 배치되므로 운이 좋지 않다면 처음부터 다량의 체력을 소모하여 불리한 처지에 놓일지도 모른다.[26] 자기장을 피하려면 중앙으로 갈수록 좋으나, 중앙 근처로 갈수록 강한 케르베로스 함선들이 있는 데다 중앙에 있는 항성은 자기 섹터 내에 들어온 모든 플레이어에게 직접 초당 150의 피해를 입힌다. 최후까지 살아남은 단 한개의 함선이 승리자가 되며, 본인의 순위에 따라 크레딧, 수소, 청색성단 파편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

플레이어의 전함이 자신 포함 4~5대를 차지하게 된다면 랭크 모드로 전환된다.[27] 이때 받은 청색성단 파편은 청색성단 리더보드에 집계된다.[28] 랭크 모드는 하루에 3회만 플레이할 수 있다. 4회부터는 플레이어의 전함만 5대라도 랭크 모드로 전환되지 않으며, 청색성단 파편은 받을 수 있으나 이때 받은 청색성단 파편이 청색성단 리더보드에 집계되지도 않는다. 만약 5명을 채우지 못했다면 비어 있는 자리는 AI가 조종하는 외톨이 전함의 자리가 된다. 외톨이 전함과 플레이어의 전함은 눌러서 확인해 보거나 색깔이 외톨이 전함이 더 진한 빨간색인 것으로 확인 가능하다.

청색성단의 참여 횟수가 낮은 경우 외톨이 전함[29]이 꽤 잘 나온다. 그 시기에는 외톨이 전함도 위협적이고, 실전에 미숙한 초보들을 배려해 준 듯하다.초보가 없어서 그럴수도있고 그러나 3레벨을 넘어가면 대부분 다른 플레이어들과 붙여준다.

청색성단은 두 종류로 나뉜다. 청색성단을 처음 시작한 이들은 난이도가 낮은 청색성단에 보내지는데, 한 변이 4섹터인 정육각형 모양의 항성계이다. 중앙에 청색성단이 있는 섹터가 있고, 그 바깥쪽에 인터셉터 1~2기가 포진한 섹터가, 그 바깥쪽에 센티넬과 가디언 0~1기가 포진한 섹터가, 가장 바깥쪽의 빈 섹터에 플레이어 전함이 배치되는 식이다.

모듈을 더 업그레이드하면 좀 더 난이도 있는 청색성단이 나온다. 항성계 크기와 구조는 같으나, 원래 인터셉터가 있던 섹터에 난데없이 콜로서스가 등장하거나 인터셉터 1~3기와 가디언 0~1기가 자리잡고 있으며, 센티넬과 가디언이 있던 섹터에 인터셉터가 들어와 있는 경우도 있다. 또 외톨이 전함이 조금 많이 보이는데, 전함 레벨 4에 모듈 레벨 평균이 6~7 정도로, 청색성단을 처음 시작했을 때 느낀 모습을 다시 느끼게 해준다.AI 수준은 비슷하다 전체적으로 케르베로스 함대의 성능이 향상되어 중앙까지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며, 적 플레이어들도 실력이 상향 평준화되어 승리가 더욱 어려워진다.

일부 모듈의 능력치가 청색성단에서는 밸런스를 위해 어느 정도 조정된다. 또한 전함 한 대만 조종할 수 있어 모듈의 호불호가 크게 갈리게 된다.

  • 무기:
    • 소형 화포: 마음이 급하면 새 함선을 모듈조차 장착하지 않고 이 상태로 보낼 수 있으니 주의.???: 무기 없이 깨보겠습니다
    • 화포: 잘 보이는 편이지만, 적 함선들의 체력이 높아 최대 대미지가 더 높은 레이저에 자주 밀린다. 쓴다면 적 레이저의 이점을 봉쇄하는 EMP를 달자.
    • 레이저: 최대 패해량 도달 시간이 45초에서 30초로 적어지고, 적함들의 체력이 높기에 가장 많이 쓰인다.
    • 대형 화포: 대형 화포는 딜러보다는 서포터 느낌이 강한데, 청색성단에선 딜러가 중요하므로 쓰이지 않는다.
    • 듀얼 레어저: 얘도 최대 피해량 도달 시간이 30초로 적어진다. 적 2기를 끊임없이 주위에 둘 수만 있다면 레이저보다 강할 수 있지만, 그 정도의 컨트롤과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쓰지 않는 것이 좋다.
    • 포격: 한 섹터에 적이 그렇게 많지 않아 생각만큼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콜로서스 레이드를 할 것도 아니고...인터셉터가 다 나한테 따라붙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무쌍을 찍을 수 있다
    • 다트 런처: 다트 런처 자체가 호불호가 크게 갈려, 청색성단 내에서도 별로 다르지 않다. 사용한다면 광역 실드와 같이 쓴다.

  • 실드:
    • 알파 실드: 그때쯤이면 안 쓴다.
    • 델타 실드: 델타 실드 자체의 입지가 적어 잘 쓰이지 않는다.
    • 패시브 실드: 초반에 많이 사용하고, 이후 오메가 실드에 밀려 우선순위가 낮아진다. 그럼에도 재생 지연+재생 시간이 다른 실드의 쿨타임보다 짧다는 점 때문에 심심찮게 보이는 편.
    • 오메가 실드: 실드 체력이 높아 많이 쓰인다. 보통은 여기에 타임 워프를 같이 써 쿨타임을 빠르게 돌려 후반에 한번 더 사용하는 전략을 쓴다.
    • 미러 실드: 대부분의 경우 오메가 실드에 밀린다.
    • 광역 실드: 호위할 만한 수송함과 채굴함이 없다 보니 안 쓰일 것 같지만 보통 방금 적색 돌고온 함선을 보내기 떄문에의외로 많이 보인다. 제대로 쓰인다면 보통 다트 런처와 같이 쓰인다. 다트 런처의 다트가 다른 함선에 의해 격추되면 공격이 들어가지 않는데, 광역 실드를 사용하면 다트 런처의 격추를 막을 수 있기 때문.
    • 블라스트 실드: 폭발할 만한 게 없다.적함들이 다 다트 런처에 로켓 모듈만 달고 오면 확실히 좋긴 하겠지만

  • 지원:
    • EMP: 지속 시간이 1/3으로 줄어드는 큰 너프를 받았지만, 상대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적재적소에 사용하면 짭잘한 이익을 거둘 수 있다.
    • 텔레포트: 반경이 작아짐에도 불구하고 많이 쓰인다. 보통은 인터셉터 보내기 용도로 쓰이는 편.
    • 적색성단 생명 연장: 못쓴다.
    • 원격 수리: 시간이 45초로 고정되는데, 1~3레벨까지는 좋지만 5레벨부터는 오히려 너프가 된다. 그럼에도 체력을 빠르게 채워주기에 심심찮게 보이는 편.
    • 타임 워프: 주로 쿨타임을 빠르게 돌려 한 판에 두 번 사용하기 위해 실드 등 다른 모듈과 같이 사용한다. 굳이 그렇지 않더라도 배틀로얄에서 속도가 빠르면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다적도 빨라지지만.
    • 단합: 못쓴다.
    • 안식처: 호불호가 가장 크게 갈리는 모듈인데, 안식처를 사용하면 전함이 확정적으로 돌아오지만 이기든 지든 크레딧 보상을 받지 못한다. 안식처를 달지 않으면 파괴되더라도 크레딧 보상으로 하나 새로 뽑아서 바로 리트라이가 가능하지만, 안식처를 달고 파괴되면 오랜 시간 동안 꼼짝없이 수리만 해야 하니 이것도 단점.
    • 스텔스: 인터셉터는 싸우다가 사정거리 내에 적이 감지되지 않으면 가장 가까운 함선에게 간다. 이를 이용하여, 인터셉터를 많이 모은 후 스텔스를 써주면 상대에게 폭탄을 보낼 수 있다. 이거 쓴다고 나한테 오던 인터셉터가 갑자기 유턴을 하지는 않으니 인터셉터가 멈춰있을 때만 쓰자. 단 스텔스를 사용하더라도 중앙 섹터의 청색성단으로부터는 공격받으니 주의.
    • 강화: 모든 적함이 자신을 먼저 공격하는데, 살아남는다는 목적과 부합하지 않아 잘 쓰이지 않는다.
    • 임펄스: 지속 시간이 반토막난다. 게다가 임펄스 자체가 원체 쓰이지 않아서 거의 쓰이지 않는다.
    • 알파 로켓: 적함과 일부러 가까이 붙은 후 발사해서 큰 대미지 넣기, 멀리 있는 인터셉터에게 발사해서 활성화시키기 등 여러 트롤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해준다.
    • 재활용: 항성계에 상관없이 전함 필수 모듈인만큼 많이 쓰인다. 다만 일반적으로 다른 모듈들이 더 좋을 때가 많아 우선순위에선 밀린다.
    • 제압: 범위가 200AU로 고정된다. 때문인지 거의 쓰이지 않는다.
    • 운명: 피해량이 꽤 낮아졌음에도 즉시 발동 + 큰 피해량이라는 이점을 가지지만 무작위 텔레포트라는 거대한 변수 때문에 자신의 전함이 어지간히 강력하지 않은 이상 많이 쓰이지 않는다. 후반에 웨이포인트와 케르베로스의 수가 적어져 변수가 적어졌을 때 사용하거나, 극후반에 중앙 섹터에서 버틸 때 스턴[30]&마무리용으로 사용한다.
    • 장벽: 지속시간이 반의 반토막난다. EMP랑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잘 쓰면 좋지만 못 쓰면 안 쓴것만 못해진다.
    • 복수: 입히는 피해량이 좀 낮아지며 활성까지 지연이 두배가 된다. 그러나 여전히 큰 피해량을 가져, 스텔스, 실드, 재활용 등 다른 모듈과 적절히 조합하면 마무리가 확실해진다.
    • 델타 로켓: 알파 로켓과 비슷하다.
    • 도약: 못쓴다.
    • 끈: 지속 시간이 줄어들고 범위도 줄어들지만, 상대를 자기장 밖으로 광탈시키기가 매우 쉽다.
    • 레이저 터렛:
    • 알파 드론:
    • 서스펜드:
    • 오메가 로켓:
    • 원격 폭탄:

- 크레딧 보상
안식처를 장착하지 않은 상황에서 함선을 잃는다면 해당 전함의 모듈 장착 비용과 생산 비용의 90%의 크레딧을 받는다. 마찬가지로 안식처를 장착하지 않은 상황에서 1위에 오를 시에도 90%의 크레딧을 받는다. 다만 승리 보상은 24시간마다 1회에 한정되며, 1회가 이월되어 2번까지 쌓일 수 있다.
안식처를 장착하면 함선이 무조건 돌아오기에 이기든 지든 크레딧 보상은 지급되지 않는다.

- 수소 보상
청색성단 등수에 따라 수소가 지급된다. 하루에 총 수소 적재량의 25%까지 받을 수 있으며, 승리할 시 총 수소 적재량의 10%를 받게 된다. 2,3,4등일 때에는 양이 조금씩 적어지며, 5등일 때에는 받지 못한다.

- 청색성단 파편
청색성단 파편은 수송품 릴레이를 가동시키는 데 필수적인 자원이다. 청색성단 등수에 따라 12/8/5/3/0개씩 받게 되며, 랭크 모드일 시에 받은 청색성단 파편은 청색성단 리더보드에도 집계된다.[31] 다른 보상들과 다르게 무한히 받을 수 있으나, 수송품 릴레이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필수적이지는 않다.


6.3.1. 전략[편집]


청색성단은 다른 항성계들과는 다르게 전투와 생존 위주로 진행되어 특별한 전략이 필요하다.

- 케르베로스 함대(쉬움)

  • 센티넬: 가디언 뒤에 있는 것만 조심하면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 가디언: 센티넬 앞에 있는 것만 조심하면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 인터셉터: 사실 인터셉터 한 대는 상대하기 어렵지 않다. 체력과 공격력을 고려하면 가디언보다 2배 정도 강한데, 이는 약간의 실드를 동반한 2~3레벨 전함 한 대로도 잡을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인터셉터의 무서운 점은 활성화된 인터셉터들은 거의 반드시 뭉치게 된다는 것인데, 이러면 대부분의 경우 그 인터셉터 무리는 모두 같은 함선을 추적한다. 서로가 서로를 탱킹하면서 한 대의 강력한 함선처럼 유기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 답이 없어진다. 때문에 인터셉터를 효율적으로 파괴하거나, 역으로 이를 이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 이동 시 특징: 인터셉터는 다른 케르베로스 함선들과 다르게 목표 전함이 웨이포인트에 주둔해 있다면 해당 함선의 위치로, 이동 중이라면 그 목적지로 이동한다. 또한 자신이 현재 함선을 공격 중이라면 무슨 일이 있어도 이동하지 않는다.
    • 파훼법: 자신의 바로 앞 섹터에 인터셉터가 있다고 치자. 정면 돌파를 피하고 싶다면[32] 텔레포트 혹은 스텔스 모듈을 이용하면 된다.
텔레포트 모듈을 사용하려면,
  • 우선 해당 섹터를 경로에 포함하여 어디든 먼 곳을 찍고 출발한다.[33] 이때 중요한 점은 해당 섹터를 최대한 오랫동안 지나가되, 인터셉터의 사정거리 내의 구역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다.
  • 해당 섹터에 진입하면 인터셉터는 당신의 목적지로 가게 된다.[34]
  • 그때 텔레포트로 내 이동을 끊어주면 인터셉터는 여전히 원래 목적지를 향해 이동하게 되고, 도착하면 가까운 함선을 향해 이동하게 된다.
  • 이 전략은 상당히 많은 수소가 들지만 초반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스텔스 모듈을 사용하려면,
  • 인터셉터를 향해 돌격한다.
  • 인터셉터가 나를 공격하기 시작하면 스텔스 모듈을 사용한다.
  • 나를 인식하지 못하게 된 인터셉터가 나를 제외한 가장 가까운 함선을 향해 이동하게 된다.
  • 이 전략은 후반에 많은 인터셉터가 나에게 몰렸을 때에도 유효하다. 시간차를 고려하여 높은 레벨의 스텔스 모듈을 사용하자.

- 외톨이 전함(쉬움)

  • 외톨이 전함은 인공지능이 조종하여 그 실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행동에 일정한 패턴을 보인다. 우선 초반에 적색 영역(잠시 후 붕괴될 영역)이 자신을 포함하게 되면 앞 섹터로 이동한다.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 인터셉터가 있는 중앙 부근의 섹터로 이동한 후, 이후에는 다소 무작위의 행동 패턴을 보인다. 또한 이동 시, 이동 준비 시간 10초가 지나기 전에는 출발하지 않으며, 이동을 취소하지도 않는다.[35]

  • 함선의 레벨, 모듈의 종류와 레벨이 고정되어 있다. 2, 3레벨 전함으로 등장하며, 무기로는 화포나 레이저 1~4레벨, 실드로는 패시브 실드 1~3레벨, 지원 모듈로는 EMP, 텔레포트, 재활용 1~3레벨을 장착한다. EMP는 자신이 위험한 상황에서 주위에 자신을 죽일 수 있는 적이 있다고 판단했을 때, 텔레포트는 자신 주위에 적이 많을 때또는 중앙 섹터에 들어가면 그냥 사용하는 경향이 있으며, 절대로 전략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36]

  • 중후반에 무작위의 움직임을 보이는 탓에 보통 인터셉터가 많이 붙어 다닌다. 물론 그러다 죽으면 그 인터셉터들은 모두 가장 가까운 함선을 찾아가므로, 그런 외톨이 전함과 가장 가까운 전함이 되지 않도록 항상 주의하자.

- 케르베로스 함대(어려움)

  • 센티넬, 가디언, 인터셉터: 위의 내용과 동일하다. 사실상 여기까지 왔으면 이들 함선에 대한 노하우는 충분히 쌓였을 것이다.
  • 콜로서스: 그래도 혼자서 대적할 수 있었던 위의 함선들과 달리, 콜로서스는 정말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상대할 수 없다.[37] 단, 본래가 케르베로스 함선인지라 단순하다. 좀 많이 센 가디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 파훼법: 콜로서스는 현실적으로 자기장에 의한 파괴가 아니면 파괴할 수 없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만이 사용된다.
      • 무시하고 지나가기: 콜로서스가 없는 섹터로 피하는 것으로,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다. 콜로서스는 표적을 인터셉터마냥 우주 끝까지 따라오지 않는다.
      • 자기장으로 유도하기: 위의 방법이 불가능하거나 위험하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해 콜로서스를 자기장 밖으로 끌어내릴 수 있다.
        • 콜로서스가 섹터 내에서 비교적 자기장과 가까운 웨이포인트에 있을 경우, 우선 콜로서스에게 돌격하여 자기장이 오기 전까지 피해를 받아낸다. 자기장이 덮치기 직전에 탈출하면 콜로서스만 파괴된다. 단 콜로서스가 곧바로 따라올 경우 상황이 복잡해질 수 있다.
        • 콜로서스가 섹터 내에서 비교적 자기장과 먼 웨이포인트에 있을 경우, 우선 자기장과 가까운 곳의 웨이포인트로 가면 콜로서스가 내 쪽으로 이동한다. 그 후 콜로서스가 있던 곳으로 이동하면 손쉽게 자기장으로 처리 가능하다.
      • 케르베로스 컨트롤: 인터셉터를 제외한 여기 적힌 케르베로스 함선들은, 자신이 멈춰 있을 때 자신의 섹터 내에 있는 가장 가까운 함선의 최종 목적지 또는 그와 가장 가까운 해당 섹터 내부의 웨이포인트로 이동한다. 예를 들어 내 함선과 케르베로스, 또다른 웽포인트가 삼각형을 이룰 때, 내가 다른 웨이포인트를 목적지로 찍으면 케르베로스는 내 쪽이 아니라 그쪽으로 간다. 심지어 출발 대기 시간 중에도. 이를 응용하여 케르베로스 함선을 조종하는 것을 케르베로스 컨트롤이라고 칭하며, 콜로서스도 이 예외는 아니다. 가까운 상대에게 콜로서스를 선물하거나 자기장으로 뛰어들게 만드는 등 여러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익숙해지면 청색성단 내에서는 인터셉터를 제외하면 위협적인 케르베로스가 없을 정도이다.

- 외톨이 전함(어려움)

  • 이동에 관한 한, AI는 강화되지 않았다.

  • 함선의 레벨과 모듈의 종류, 레벨이 상향되었다. 3~4레벨의 전함으로 등장하며, 무기로는 화포나 레이저 3~7레벨, 실드로는 패시브 실드 3~7레벨, 지원 모듈로는 EMP, 텔레포트, 강화, 재활용, 스텔스, 복수 3~7렙을 장착한다. 이전에 나오던 외톨이 전함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해지며, 청색성단에 처음 참여했을 때 느꼈던 막막함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좀 센 바보.

  • 모듈 사용 인공지능이 강화되었다. 복수 모듈이 발동될 때 스텔스 모듈이 있다면 사용한다.[38] 적이 주위에 많고 자신의 실드 체력이 낮으면 강화 모듈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 가끔씩 콜로서스와 용감하게 맞다이를 뜨러 가는 모습이 포착된다 물론 실드만 까이고 대부분 재빨리 튄다

- 모듈을 이용한 전략
일부 모듈은 적절한 상황에서 사용할 시 큰 효과를 발휘하기도 한다. 아래는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전략들이다.

  • 복수 + 스텔스: 복수 모듈은 체력이 2,000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활성화되며, 청색성단에선 12초 후 큰 광역 피해를 입힌다. 대부분의 경우 12초의 활성 지연 시간을 버티는 것이 문제가 되지만, 적의 공격을 받지 않는 스텔스 모듈을 같이 사용하면 생존 확률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39]
    • 단, 스텔스 모듈은 중앙 항성의 직접적인 피해는 막지 못한다. 따라서 그러한 상황에서는 보통 실드와 같이 사용하게 된다.

  • 복수[40] + 스텔스 + 재활용: 위의 전략에 재활용 모듈을 더한 것으로, 최대한 많은 인터셉터[41]를 끌어온 후 복수 모듈을 가동한다. 폭발에 휘말린 인터셉터가 파괴되면 재활용 모듈으로 인해 체력이 치유된다. 높은 레벨의 재활용 모듈을 장착하고 많은 적을 끌어올 수 있다면 순식간에 체력 2천에서 풀피가 되는 진풍경을 연출할 수 있다.

  • 로켓을 이용한 인터셉터 활성화: 멀리 있는 인터셉터에게 알파 로켓 등을 발사하면 로켓은 인터셉터에게 금방 격추될 것이다. 그러나 그로 인해 인터셉터가 활성화되고, 가장 가까운 함선을 추격하게 된다. 나의 생존보다는 적의 파괴에 일조할 수 있는 전략이다. 인터셉터에게 도착하기 전에 로켓이 파괴되거나 활성화된 인터셉터가 나를 추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EMP를 이용한 후반 생존: EMP의 단점 중 하나는 모듈 시전자도 비활성화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를 역이용하면 극후반에 중앙 섹터에서 버티기를 할 때 붕괴 영역 밖에서 비활성화되어 몇 초간 안전 구역에 멈춰 있음으로써 시간을 벌 수 있다. 상대가 붕괴 영역 안에서 비활성화된다면 금상첨화.

  • 실드 미리 가동하기: 청색성단 진행 전, 미리 실드를 가동해 실드 쿨타임을 2분 정도 돌린다. 그러면 청색성단 입장 후 3분쯤 남았을 때 1회 추가로 가동 가능하다. 수소 소모가 크지만, 실드 체력이 2배가 되는 것과 같아 생존률이 매우 높아진다.

  • 광역 실드 + 다트 런처: 다트 런처 모듈의 가장 큰 단점은 로켓이 격추되면 어떠한 피해도 입히지 못한다는 것인데, 광역 실드를 이용하여 이러한 단점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어 다트 런처의 넓은 사거리와 높은 피해량을 온전히 이용햘 수 있다. 만약 광역 실드 없이 다트 런처를 사용한다면 대형 화포를 장착한 인터셉터가 널린 청색성단에서는 상당히 불리해지기에[42] 이는 매우 기본적인 전략으로 통용된다.

  • 끈 + 임펄스: 극후반 버티기에서 이동하다 보면 내 전함의 이동 방향에 상대 전함이 있는 상황이 많이 나오는데, 끈 모듈을 사용하면 적을 아주 간편하게 자기장 밖으로 밀어내 버릴 수 있다. 임펄스와 같이 쓰면 텔레포트, EMP 등으로 응수하기 전에 빠르게 사살할 수 있다. 1v1 상황에서 가장 확실하게 끝내고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이다내가 당하면 어이가 털린다. 끈 모듈을 장착한 전함이 있다면 대부분 이 전략을 노린 것이므로 우선적으로 견제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단 끈 모듈의 지속시간은 매우 짧으므로, 착실한 업그레이드가 없다면 상대를 충분히 밀어내지 못할 수도 있다.

  • 끈 + 텔레포트: 텔레포트할 때 내가 끈으로 묶은 상대는 같이 텔레포트한다. 이를 활용해 텔레포트 직전에 상대를 끈으로 묶고 직후 자기장 밖으로 강제 광탈시켜 버리는 전략이다. 말로 설명하기 꽤 어려운데, 우선 내가 텔레포트할 때 위치 변형 정도를 상대 전함에 적용시켜 보고, 상대의 변형된 위치가 자기장 밖이라는 결론이 나오면 해당 위치로 텔레포트를 준비한 후 카운트가 시작될 때쯤 상대를 끈으로 묶는다. 제대로 하면 대응이 전혀 불가능한 승리를 밧볼 수 있다.

6.4. 백색 성단[편집]


코퍼레이션에 가입한 후에 참가가 가능한 항성계이다.
코퍼레이션에서 백색 성단 수색에 참가한 인원들 중 명성 상위 5/10/15명의 유저들이 참여하게 된다(항해사가 이는 바꿀 수 있다.) 기본적으로 시간이 600배 지연되어 5일간 플레이를 하게 되므로 전함 하나 정도는 백색 성단 전용으로 남겨두는 것이 좋다. 이 때문에 재미있는 현상이 많이 일어난다. 쿨타임이 300일이라거나, 출발 대기 시간 10초가 5시간 20분이 된다거나, DPH(시간당 대미지)라던가...

두 개의 다른 코퍼레이션이 서로 적이 되어 싸우게 된다. 항성계 곳곳에 행성들이 흩어져 있으며 유적을 생산한다. 수송함을 이용해 유물을 실은 후 우리 편 점프게이트를 통해 이동하면 유물 운반 성공이다.
행성에서 유물이 나오는 속도는 며칠에 한번 정도로 매우 느린데, 채굴함을 이용해 수소를 행성에 넣어주면 양에 따라 시간이 단축되거나 즉시 만들어지기도 한다. 이 때문에 백색성단에는 수소를 특별히 많이 보유한, 황금색으로 빛나는 소행성 지대 등 소행성 지대가 산재해 있다.
백색성단에서는 전함 운용이 가능하니, 적 코퍼레이션은 전함을 이용해 우리 코퍼레이션의 수송함과 채굴함을 터뜨리려 할 것이다. 따라서 전함을 적절히 운용하여 적 수송함과 채굴함을 부수고 쳐들어오는 적 전함을 막아야 한다.

백색성단에서 승리하려면 백색성단 게이지를 채워야 한다. 적 격파, 수소 채굴, 유물 운송 등으로 증가시킬 수 있다. 초신성 폭발까지 백색성단 게이지를 더 많이 채운 코퍼레이션이 승리한다.
일정량의 유물을 운송하면 코퍼레이션의 등급이 높아진다. 최대 코퍼레이션 인원수 증가, 백색성단에 추가로 운용하여 적을 견제할 수 있는 코퍼레이션 기함 등 여러 보상이 있다.

7. 케르베로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Hades' Star/케르베로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행성[편집]


각 항성계의 행성들. 적함이 전함과, 소행성 지대가 채굴함과 상호작용한다면, 행성은 수송함과 상호작용한다. 황색성단에서는 수송품을, 적색성단에서는 유물을, 백색성단에서는 코퍼레이션 유물을 나르느라 수송함이 바빠진다.

황색성단의 행성은 비용을 들여 식민지화 시 플레이어에게 극소량의 크레딧과 수소[43], 일정량의 수송품[44], 크레딧과 수소 저장량을 제공한다. 업그레이드 시 이들이 증가한다. 몇몇 정거장은 건설 조건에 행성의 최소 레벨을 요구한다.
일부 황색성단 행성은 위성을 보유한다. 위성은 크레딧이나 수소를 생산, 저장하진 않지만, 수송품을 생산하고 저장 공간 또한 있다. 초반 행성 3곳만 위성을 보유하며, 가장 처음 행성은 2개를 보유한다. 이 때문에 초반에도 운반 가능한 수송품의 수가 넉넉하다.
아주 가끔씩 일반적인 수송품 대신 크리스털 상자가 나오기도 한다. 수송 시 한자리수 단위의, 약간의 크리스털을 지급해준다. 물론 하루 1개 정도로, 많이 주지는 않는다. 이 크리스털 상자는 수송품 릴레이의 효과를 무시하고, 교역 부스트, 트레이드 버스트의 추가 수입이 적용되지 않으나 수송 컴퓨터의 추가 수입과 자동 적재는 적용되며, 유물이 보관되어 있어 수송품을 생산하지 않는 행성에서도 생성된다.
자신의 행성은 이름을 바꿀 수 있다. 기억하기 쉽게 바꿔놓으면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위성의 이름 또한 모행성의 이름을 따라 (모행성의 이름) Ⅰ, (모행성의 이름)Ⅱ으로 결정된다.

적색성단 스캐너를 통해 적색성단에 입장해도 행성을 발견할 수 있으며, 적색성단의 행성은 유물 저장소의 역할을 한다.
각 플레이어마다 가져갈 수 있는 유물의 수가 정해져 있다. 상대방이 유물을 훔쳐갈까 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며, 상대가 정리한 행성에는 마음놓고 수송함을 보내 유물을 가져오면 된다.
적색성단의 행성들은 '죽어가는 행성'이라는 고유의 이름이 있는데, 레벨에 따라 겉모습이 다르다. 1레벨은 부서져 가는 불꽃행성, 2레벨은 십자로 갈라지는 육지행성[45], 3레벨은 반대편이 붕괴된 외형이 분명하지 않은 행성, 4레벨은 번개가 치는 초록색 가스행성[46], 5레벨은 보라빛이 도는 육지행성 등. 또한 게임 내 모든 천체들이 그렇듯 중앙의 항성을 바라보도록 배치되어 있다.

청색성단에는 행성이 없다. 애초에 수송함이 갈 수 없으니 있을 필요도 없다.

백색성단에서는 코퍼레이션 유물을 생산하는 주체가 된다. 수소를 이용해 유물 생산을 가속시킬 수 있다.

8.1. 행성 식민지화[편집]


섹터를 신나게 스캔하다 보면 행성을 발견할 수 있다. 주위의 케르베로스를 어느정도 정리하고, 아군 함선을 행성으로 이동시킨 후 일정 크레딧을 들여 식민지화할 수 있다.
행성은 한 황색성단에서 총 16개 까지 찾을 수 있다. 왼쪽의 행성순서가 행성이 나오는 순서이다. 섹터의 숫자가 여러개가 나온 경우 해당 섹터중 랜덤으로 행성이 생성된다. 조금 구체적으로 말하면 세 번째 행성 까지는 무료로 튜토리얼을 통해 정해 진다. 단거리 스캐너로 3, 4 섹터를 개방하면 행성이 없는 섹터가 나오며, 5섹터를 개방하면 행성이 있는 섹터가 나온다. (육지 1티어) 6섹터는 행성이 없으며, 7, 8, 9 섹터를 열면 세 섹터 중 한 섹터에 랜덤으로 가스 2티어 행성이 나온다.[47]

행성 순서
섹터[48]
식민지화비용
행성 종류
1
1
무료
사막(1티어)
2
1
튜토리얼
불꽃(1티어)
3
2
튜토리얼
바다(1티어)
4
5
8,000
육지(1티어)
5
7,8,9
30,000
가스(2티어)
6
10,11,12
50,000
육지(3티어)
7
13,14,15
80,000
불꽃(3티어)
8
9
16,17,18
100,000
120,000
바다(3티어)
가스(4티어)
10
19,20,21
200,000
사막(3티어)
11
22,23,24
300,000
불꽃(4티어)
12
13
25,26,27
500,000
750,000
사막(4티어)
바다(4티어)
14
28,29,30
1,000,000
육지(4티어)
15
16
31~36
2,000,000
4,000,000
얼음(4티어)
얼음(4티어)



8.2. 행성 업그레이드[편집]


행성을 업그레이드하면 크레딧과 수소 저장량[49], 크레딧과 수소 생산량, 수송품 생산량이 증가한다. 업그레이드 도중에도 정상적인 행성 업무를 수행하며, 업그레이드 완료 시 즉시 몇 개의 수송품이 생산된다.[50] 레벨이 오를수록 행성의 도시로 추정되는 불빛이 증가하며 모양이 변화한다.
레벨
업그레이드 시간
크레딧 비용
크레딧 저장량
수소 저장량. 단, 불꽃행성 제외
1
3초
식민지화비용 [51]
1,000
200
2
3초
50
1,400
260
3
30초
200
1,800
340
4
2분
500
3,000
450
5
5분
1,000
4,000
570
6
30분
2,000
5,000
750
7
1시간
4,000
6,000
960
8
4시간
8,000
7,500
1,250
9
8시간
10,000
10,000
1,600
10
13.5시간
20,000
13,000
2,100
11
1일
30,000
16,000
2,750
12
1.5일
40,000
20,000
3,600
13
2일
50,000
24,000
5,000
14
2.5일
75,000
28,000
7,000
15
3일
100,000
35,000
9,000
16
3.5일
125,000
45,000
11,000
17
4일
150,000
65,000
13,000
18
4.5일
175,000
90,000
15,000
19
5일
200,000
130,000
17,000
20
5.5일
250,000
170,000
19,000
21
6일
300,000
210,000
20,000
22
6.5일
400,000
250,000
21,000
23
7일
500,000
290,000
22,000
24
7.5일
600,000
330,000
23,000
25
8일
800,000
370,000
24,000
26
8.5일
1,000,000
410,000
25,000
27
9일
1,250,000
450,000
26,000
28
9.5일
1,500,000
490,000
27,000
29
10일
1,750,000
530,000
28,000
30
10.5일
2,000,000
570,000
29,000
31
11일
2,250,000
610,000
30,000
32
11.5일
2,500,000
650,000
31,000
33
12일
2,750,000
690,000
32,000
34
12.5일
3,000,0000
730,000
33,000
35
13일
3,500,000
770,000
34,000
36
13.5일
4,000,000
810,000
35,000
37
14일
4,500,000
850,000
36,000
38
14일
5,000,000
850,000
37,000
39
14일
5,500,000
850,000
38,000
40
14일
6,000,000
850,000
39,000

1티어 행성은 최대 15레벨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2티어는 20레벨, 3티어는 30(5월 업데이트로 35)레벨, 4티어는 40(5월 업데이트로 50)레벨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8.3. 행성 종류[편집]


아래에 언급된 수송품, 크레딧, 수소 생산량은 해당 행성의 최대 레벨 기준이다.

8.3.1. 사막 행성[편집]


가장 처음부터 만나게 될 황량한 행성. '수소 저장을 위한 광활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라고 하지만 수소 저장량은 모든 행성이 같다. 설정이 변경되었거나 처음의 불꽃 행성과 차별을 두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티어
행성 레벨
최대 수송품 이익
시간당 수송품
최대 수송품 수
시간당 크레딧 이익
시간당 수소 이익
1
15/15
256/시간
0.8 x 3
10 x 3
26/시간
13/시간
3
30/30
752/시간
2.0
24
68/시간
0/시간
4
40/40
?
3.0
36
?
?


8.3.2. 불꽃 행성[편집]


화성과 비슷한 빨간 행성. 사막 행성 다음으로 수송품을 적게 생산하는 데다 수소 저장량이 0이다. 행성 일괄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때 가장 나중으로 미루는 것이 좋다.
티어
행성 레벨
최대 수송품 이익
시간당 수송품
최대 수송품 수
시간당 크레딧 이익
시간당 수소 이익
1
15/15
330/시간
1.2 x 2
15 x 2
26/시간
13/시간
3
30/30
953/시간
2.0
24
68/시간
24/시간
4
40/40
?
3.2
36
?
?


8.3.3. 바다 행성[편집]


바다로 덮인 파란 행성이다. 지구와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육지가 거의 없다. 수송품 생산량이 좀 많다.
티어
행성 레벨
최대 수송품 이익
시간당 수송품
최대 수송품 수
시간당 크레딧 이익
시간당 수소 이익
1
15/15
348/시간
1.4 x 2
18 x 2
38/시간
26/시간
3
30/30
1,003/시간
2.0
24
85/시간
40/시간
4
40/40
?
3.2
38
?
?


8.3.4. 육지 행성[편집]


지구와 비슷한 행성이다. 수송품 생산량이 상당하다.
티어
행성 레벨
최대 수송품 이익
시간당 수송품
최대 수송품 수
시간당 크레딧 이익
시간당 수소 이익
1
15/15
421/시간
1.5
18
38/시간
26/시간
3
30/30
1,204/시간
2.2
27
85/시간
40/시간
4
40/40
?
3.0
35
?
?


8.3.5. 가스 행성[편집]


토성과 비슷하게 고리가 있는 행성이다. 수송품 생산량이 높다.
티어
행성 레벨
최대 수송품 이익
시간당 수송품
최대 수송품 수
시간당 크레딧 이익
시간당 수소 이익
2
20/20
612/시간
1.8
22
60/시간
32/시간
4
40/40
?
3.2
40
?
?


8.3.6. 얼음 행성[편집]


티어
행성 레벨
최대 수송품 이익
시간당 수송품
최대 수송품 수
시간당 크레딧 이익
시간당 수소 이익
4
40/40
?
3.2
40
?
?
4
40/40
?
4.2
50
?
?


9. 소행성 지대[편집]


수소를 포함한 소행성 지대이다. 채굴함이나 채굴 드론을 보내 저장된 수소를 채굴할 수 있으며, 수소 매장량이 작아질수록 외관 또한 점점 초라해져 가다 0이 되면 사라진다. 이때 어디에도 정박해 있지 않은 채굴함을 볼 수 있다.

모든 소행성 지대는 섹터 중심에서 항성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생성된다. 때문에 한 섹터 내의 소행성 지대들은 같은 방향을 바라보게 된다.

황색성단 섹터 내에는 소행성 지대가 랜덤하게 생성되는 듯하며, 적색성단에서의 소행성 지대의 배치는 대체로 비슷하게 생긴 것으로 보아 완전한 랜덤 생성이 아닌 듯하다. 청색성단에는 소행성 지대의 위치 배치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황색성단에서는 소행성 지대가 다수 생성된다. 섹터당 최대 소행성 지대 수와 섹터 총 수소 저장량은 정해진 것으로 보이며, 진척도에 따라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채굴되어 사라져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성된다. 보통 수소의 조달은 여기에서 하게 된다. 소행성 지대를 다 캐지 않은 채 남겨두면 리젠이 안되므로 캐던 녀석은 반드시 전부 캐고 가자.
적색성단에서는 매장량이 적은 소행성 지대가 다수 생성된다. 대체로 행성이나 점프게이트가 없는 섹터에 소행성 지대의 양이 많다. 채굴에 집중한다면 적색성단 진행으로 인한 수소 소모를 꽤 줄일 수 있다. 그러나 15+α분 내에 모든 행동을 끝내야 하므로 동선을 잘 짜야 한다.
또한 적색성단에는 플레이어당 1일 1개씩, 수소 대신 다량의 크레딧을 가진 풍족한 소행성 지대가 생성된다. 주 고정 수입이 되어준다.
청색성단에는 채굴함을 보낼 수 없으니 소행성 지대가 필요 없다. 하지만 웨이포인트 용도로 수소가 고갈된 소행성 지대가 산재해 있다.[52] 이들의 배치에는 정해진 게 없는지, 간혹 둘이나 셋 이상의 소행성 지대가 딱 붙어 있기도 하며, 섹터 간의 소행성 지대 분포 양상도 매우 불균형하다.
백색성단에는 높은 매장량을 가진, 보라색이 아닌 황금색으로 빛나는 소행성 지대가 많다. 진행 자체에 수소가 다량 필요하므로 매우 중요하다.

채굴함 모듈 중 제네시스를 사용하면 채굴함이 있는 섹터에 즉시 소행성 지대를 생성한다. 또는 보존량 증가를 사용해 섹터 내의 모든 소행성의 수소 적재량을 증가시킬 수도 있다.

게임을 시작할 때 부계정을 하나 만들어 함께 발전시킨 후 외교 관계를 설립하면 하루에 소행성이 2배씩 나오는 것과 같으므로 더 수월한 진행이 가능해진다.물론 부계정은 수소가 없어 더 발전을 못한다

10. 코퍼레이션[편집]


플레이어 레벨 4레벨부터 코퍼레이션에 접근할 수 있다. 코퍼레이션에는 최대 25+α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할 수 있다.

각 코퍼레이션의 구성원들은 코퍼레이션 채널을 통해 대화할 수 있다. 또한 코퍼레이션 멤버들과만 적색성단을 참여하는 비공개 적색성단을 진행할 수 있고, 백색성단 임무를 진행할 수 있다.

비공개 적색성단을 플레이하게 되면 코퍼레이션 레벨에 따라 유물이 강화된다. 이렇게 강화된 유물은 연구 시 크레딧, 수소, 모듈 등의 보상을 더 주게 된다.

백색성단 임무 진행을 통해 코퍼레이션 레벨을 증가시킬 수 있다. 코퍼레이션 레벨이 증가하면 최대 플레이어 수 증가, 비공개 적색성단 유물의 보상 증가, 백색성단 전용 코퍼레이션 기함 강화 및 기함 모듈 잠금 해제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적색성단이나 청색성단의 리플레이를 가입한 코퍼레이션에 공유할 수 있다.

각 코퍼레이션에는 '무활동 허용량'이라는 수치가 있는데, 정해진 기간 동안 접속하지 않은 유저는 멤버 목록에서 오른쪽 끝에 붉은색 점이 뜨게 되어 구별할 수 있다. 여기에 따르는 패널티는 없으나 유저간 성실도를 평가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

11. 우주 정거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Hades' Star/우주 정거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모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Hades' Star/모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6 22:49:14에 나무위키 Hades' Star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개당 3시간이다.타임 워프 이용 시 1개 미만만큼 많아진다[2] 이런 경우 적색성단 진행에 따른 추가 수소 지출이 있을 수 있다.[3] 태양과 지구까지의 거리를 요약한 단위다. 약 1억 5천만 km쯤 되며 빛은 이 거리를 약 8분 20초만에 주파한다.일상속에 녹아든 초광속 이동[4] Hades Star 공식 팬덤에서 보면 AU(Astronomical Unit)이 아닌 임의단위(Arbitary Unit)이다. 출처: https://hades-star.fandom.com/wiki/Cerberus_Ships 하필이면 그런 단위를 써서 헷갈리게 만든다[5] 해당 텍스트는 더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다른 행동(채굴함의 소행성 채굴 시간, 전함의 수리 시간 등)을 수행하지 않을 때만 표시된다.[6] 약간의 지연이 있어, 웨이포인트에 도착하기 직전에 웨이포인트를 취소하면 지연 때문에 씹히며, 마지막 웨이포인트에 도착하기 직전에 다음 웨이포인트를 설정하면 지연 때문에 경유가 아니라 그냥 출발로 판단되어 출발 대기 시간이 주어진다.[7] 러시, 델타 실드, 임펄스 등의 모듈으로 속도를 일시적으로 올릴 수는 있다. 시간 모듈레이터, 타임 워프 등으로 시간을 가속해도 된다.[8] 수송함은 유물 연구를 통해 수소를 얻고, 지원 모듈으로 전투가 가능하다. 채굴함은 풍족한 소행성 지대를 채굴하여 크레딧을 얻고, 수소 로켓과 지원 모듈으로 전투가 가능하다. 전함은 청색성단 전투를 통해 크레딧 보상과 수소 보상을 얻을 수 있다.[안식처] A B 3레벨에 지원 모듈이 딱 하나 주어지는데, 여기에 안식처를 달게 되면 파괴되더라도 황색성단으로 귀환해 안전한 운용이 가능해 가장 많이 사용된다. 그러나 추가 수소 지출 2.0/100AU 추가에다 그 외 기능이 없어 파괴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다른 모듈을 다는 것도 좋다.[9] 그나마 채굴 모듈에는 전투 모듈인 수소 로켓이 달려 있다. 물론 이 모듈을 장착한다는 것 자체가 안전하게 모시겠단 생각은 버린 거지만...[10] 전함의 약 73%[11] 이렇게 루프가 중단되면 더는 자동으로 움직이지 않아 플레이어가 컨트롤해 주어야 한다.[12] 다른 소행성으로 이동하거나 점프게이트, 행성으로 이동하는 등[13] 이미 연결되어 있던 모든 워프 레인은 재연결되며, 방금 연결한 워프 레인이라도 수소를 그대로 소모해서 지속시간을 24시간으로 초기화시킨다.[14] 무기&실드 합친 거랑 교역&채굴 합친 거랑 비교해도 지원 단독으로 매우 많다.[15] 처음에는 노랑성단이고 시간이 지나면 황색성단이 된다.[16] 단거리만 있다.[17] 해당 항성계의 주인 플레이어는 전액을 받는다. 이 때문에 서로 상대방의 수송품을 운송해 주는 것이 자신의 것을 수송하는 것보다 효율적이다.[18] 특별한 수송품인 크리스털 상자도 일단 대리 수송은 가능하고 크리스털을 수수료로 받긴 하는데... 문제는 몇 개의 크리스털을 주는 크리스털 상자를 몇십, 몇백 크레딧을 주는 일반 크레딧 수송품이랑 비슷한 방식으로 수수료를 계산하는지 크리스털 0개를 준다주는 거야 마는 거야[19] 이럴 경우, 채굴함이 자동으로 점프게이트로 움직이거나 하지는 않으므로 채굴을 멈추면 수동으로 조종해 주어야 한다수소 적재를 쓰면 편리하다.[20] 수송에 다량의 수소가 소비되는 게임 특성상 소행성 정도는 팁으로 생각하자.팁이 과하면 문제가 된다[21] 접근 가능한 최고레벨 적색성단에서 한 번에 나오는 양이 하루 최대치이고, 그 양에 도달할 때까지 각 적색성단에서 자기들 양만큼의 풍족한 소행성이 나온다. 그러므로 저레벨 적색성단을 계속 돌아다니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수소도 많이 들지만 안전하게 채굴할 수 있다.[22] 수동 워프와 같은 양의 수소가 사용되며, 수소 저장량이 부족한 경우 최대로 사용한 뒤 수소를 소모하지 않고 워프한다.[23] 전함의 경우 모든 체력을 잃으나 동시에 재활용 모듈이 적용되어 복귀한다.[24] 둘이 공존하지는 않는 듯하다.[25] 랭크 모드일 시 청색성단 리더보드에도 집계된다. 파편은 수송품 릴레이를 가동하는 데 쓰인다.[26] 이럴때는 최대한 체력을 아낄 수 있도록 조금 멀더라도 케르베로스 함선이 없는 섹터를 골라서 다니는 게 효과적이다. 시간 계산을 잘 해서 움직이다가 붕괴 영역에 닿아 죽지 않도록 주의하자.[27] 랭크 모드의 빈도는 함선의 레벨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듯하다.고인물 유저가 많아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 수도 있다[28] 청색성단 시즌이 종료될 때마다 청색성단 리더보드에 집계된 청색성단 파편의 수에 따라 크리스탈 보상을 받을 수 있다.[29] AI가 조종하는 특성상 패턴을 파악하기 쉽고 치사하고 괴랄한전략을 쓰지 않는다.[30] 텔레포트할 곳이 없어 그냥 멈추기만 한다.[31] 이 리더보드에서 상위권에 오르면 시즌 종료 시 크리스털 보상을 받는다.[32] 앞서 말했듯, 인터셉터 한 대 정도는 무난히 잡을 수 있겠지만.[33] 최대한 멀리 찍으면 그 인터셉터는 자기장에 골로 가지만, 조금 가까이 찍으면 약간의 변수가 될 수 있다. 적 함선을 저격해서 보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너무 가까이 찍으면 도로 나한테 오니 주의.[34] 다소 무작위한 시간차가 있다.[35] 단 이동 준비 시간이 지나기 전에 출발하지 않으면 자기장에 파괴될 것이 명백한 경우에는 미리 출발하기도 한다.[36] 가끔씩 이동과 텔레포트를 동시에 사용하기도 하는데, 텔레포트 준비 시간이 이동 준비 시간보다 빨라 텔레포트를 먼저 하고 바로 다시 어딘가로 이동하려고 한다.[37] 물론 포격과 역장을 이용한 일반적인 방법이나 어떻게 잘 합의해서적 전함들과 같이 콜로서스를 공격하는 등 방법은 찾으면 있다. 그러나 만에 하나 파괴한다고 해도 남는 건 콜로서스 부셨다는 희열감 외에는아무것도 없다.[38] 대개 두 모듈을 같이 장착한 채로 참여한다.[39] 이는 외톨이 전함도 사용하는 전략이다.[40] 4레벨 이상 권장[41] 다른 적도 상관없지만 수가 많고 모으기 쉬운 인터셉터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42] 딱 붙어서 쏘면 대형 화포건 나발이건 대응이 불가능하다.만렙 대형 화포면 가끔씩 된다 하지만 이는 정상적인 방법이 아니다.[43] 시간당 10~백몇 정도이다. 몇주동안 쌓을 것이 아니면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44] 다른 행성이나 위성으로 보내는 일종의 택배이다. 수송함에 적재해 올바른 행성에 도착하면 즉시 크레딧 보상을 준다. 종류는 합금, 다이아몬드, 실리콘 등으로 다양하나 이에 따른 차이는 없다. 무게는 모두 1톤이다.[45] 색과 모양이 지구와 꽤 비슷해 보는 이를 괜히 섬뜩하게 만든다.[46] 고리가 없다.[47] 첫 번째 섹터에는 작은 행성 2개에 위성 3개라 저장공간 60에 시간당 수송품 4.8개라는 무식한 스탯을 보유한다. 수송품 생산량 자체도 다 합치면 웬만한 고티어 행성을 거뜬히 넘기도...[48] 스캐너로 발견한 섹터 순서이며 행성이 나오는 섹터를 여기서는 지칭한다.[49] 불꽃행성은 수소 저장량이 레벨과 상관없이 0이다[50] 이는 수송품 최대치를 넘기지 않는다.[51] 위에 언급된 내용[52] 0.0 수소 포함이라고 쓰여있다. 설명 또한 웨이포인트로만 사용할 수 있다고 쓰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