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2000(소녀전선)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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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의 심장 소리는 이렇군요... 기억해둘게요. 잘 부탁드립니다.

소녀전선에 등장하는 크로아티아제 5성 권총 전술인형. 이성질체 이벤트에서 추가되었다.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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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얌전한 아이. 인간이 인형에 대해 아는 것이 많은 것처럼, 자신도 의학을 통해서 인간을 알고 싶어 하여 과거에 의료 기관에서 일한 적이 있다. 그 과정에서 "마음"에 대해 큰 흥미를 갖게 됐고, 심장이 뛰는 소리를 듣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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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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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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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의 3.02 클라이언트 업데이트로 보호막 수치 부여량이 소폭 증가했다. (최대 레벨 기준 42 → 52)

3.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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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형버프의 배치와 효과가 유용하며 보호막과 부가 효과로 딸려오는 화력과 명중 버프 또한 크게 도움이 되어 패러데우스전이나 제대 유지력을 요구하는 전투에서 자주 기용되는 인형이다.

여태까지 실드를 사용하는 인형들과는 달리 제대 전체에 보호막을 씌워주기에 패러데우스전의 체감 난이도가 매우 낮아졌다. 도펠죌트너의 화력 수치가 HS2000만으로는 감당하기 힘들 경우 나강 리볼버, TEC-9와 같은 화력 감소 인형을 함께 편성해주면 좋다.

넓은 범위에 제법 많은 사속을 주기 때문에 RF제대나 M4와의 궁합이 좋으며, 보호막의 후속으로 딸려오는 화력과 명중 버프의 수치 역시 상당히 높다. 특히 RF 제대는 탱커인 권총의 체력이 낮다는 것이 약점이었는데, HS2000으로 권총의 유지력을 보강하는 동시에 RF의 딜량을 높이는 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1번 자리에 버프를 줄 수가 없어 4번 자리에 다른 권총을 끼고 1번과 7번 자리에 인형을 배치하는 구조를 짜기 난감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보급상자에서만 획득이 가능했기 때문에 이성질체가 상시로 풀리더라도 획득할 방법이 없다는 문제가 있었으나 거룩한 밤 광상곡, 이중난수 이벤트에서 복각되기도 했으므로 이후로도 자주 복각이 시행되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편극광 이벤트에서는 아레스 사냥 제대에 투입되어 아레스의 전체공격을 막아내는데에 사용되었다.

4.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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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2020 크리스마스 '은빛 동화책 여행' - 마음 뜨거운 양철인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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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님의 심박수가 항상 즐거운 상태로 유지시킬 마법은 없을까요..."

오즈의 마법사에 등장하는 양철 나무꾼의 패러디. 금속으로 된 인조인간인 양철 나무꾼이 따듯한 심장을 갖고 싶어한다는 설정을 인형이 HS2000이 인간의 심장 소리를 좋아한다는 설정과 접목시켰다. 옥에 티인지 아닌지 알 수는 없으나 HS2000의 부츠끈이 위쪽에만 있다. SD에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중상에서는 부츠끈이 발까지 전체다 있다. 또 다른 옥에 티로 통상에서 양철 나무꾼 정수리에 원형의 고리 모양이 있지만, 중상에는 보이지 않는다.

기술 발동시 양철 나무꾼의 얼굴 모양 보호막이 씌워진다.

5.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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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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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HS2까지 역 두문자화시켜 호식이라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중국에선 이 역두문자 별명으로 홍슈(고구마)라고 불리는 모양. 의무병 컨셉답게 메딕이라고도 불리며, 간혹 4식을 심영과 엮은 패러디물에선 의사양반 컨셉으로 나오기도 한다. 간호사인 Gsh-18과 2차 창작에서 엮이는 경우도 간혹 있다.

• 옷 소매에 '부코바르(Vukovar)'라는 글자가 새겨져있는데, 크로아티아의 도시 이름이다. 그 외에도 총기와 출신 국가를 가늠할 수 없었던 초기 조각 공개시 가방에는 '부코바르 병원(Vukovar Hospital)'이라고 쓰여져 있었는데 이것이 유고슬라비아 내전에서 일어난 부코바르 병원 학살[1]
  1991년 크로아티아 독립전쟁 당시 세르비아계 민병대(체트니크 같은 부류)와 유고 정규군이 부코바르 함락 이후 부코바르 병원에 있던 크로아티아군 전쟁 포로와 부상자 200여명을 학살하고 집단 매장한 전쟁범죄 사건이다.
  을 연상케하는 걸로 논란이 된 끝에 결국 정식 공개시에는 가방에 새겨진 '부코바르 병원'이라는 글자가 삭제되었다. 단, 소매 쪽의 부코바르는 그대로 남았다.

• 일러스트가 의무병 컨셉이라 증원요정같은 스킬을 지니고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있었으나 출시 이후 공개된 스킬은 제대에 보호막을 부여하는 효과였다. 그 덕에 패러데우스든 철혈이든 카운터 조합으로 급부상했다.

• 본래 민간 인형 시절에는 의료용 인형이었으며, 이성질체 스토리에서는 ELID를 상대하다 자신이 속한 제대가 와해되고 멘붕해버린 신참 인형으로 등장한다. 홀로 구석에 처박혀 있다가 RO635에게 격려받고 구출된다. 난류연속때 등장한 Cx4 스톰처럼 전투 경험이 매우 부족한 인형조차 전장에 나서야 했던, 이성질체 당시 그리폰의 열악한 처지를 알 수 있는 인형.

• 캐릭터 성격 자체는 인간에게 혐오감을 가진 TEC-9와 달리 인간의 심장소리를 듣기 좋아하는 등 인간에게 호감을 가지는 인형이다. 하지만 제세동기로 마사지를 해준다는 둥의 표현도 서슴치 않는 면도 있다.

• 실총기에서의 미국 총판이 스프링필드 아모리이기 때문에, 스프링필드와의 접점도 있을법하나 공식에서는 언급이 없고, 2차창작에서도 있을까 말까다.[2]
  그럴 만도 한 게 스프링필드 XD을 생산한 스프링필드 아모리는 스프링필드 M1903을 생산한 스프링필드 조병창의 이름만 사왔을 뿐 서로 연관성이 없다시피한 별개의 총기 회사에 가깝다.

• 게다가 대부분 매체에선 오히려 원본 총기보다 미국 면허 생산판인 스프링필드 XD가 더 유명해서 이 게임에서 원본 총기가 등장하는 게 이례적이다.

• 6차 성우 발표에서 이성질체 추가 인형 중 유일하게 성우가 추가되지 않았던 인형이지만 7차 성우 추가때 성우가 추가되었다. 캐릭터의 성격 차이 등을 제외하면 목소리 톤 자체는 동 성우가 맡은 콧코로와 비슷한 느낌이라는 평.

• 뉴럴 클라우드에서 공개된 문서에 따르면 모델명이 'EMA'이고, 본명이 '허레이트'.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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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改 마인드맵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전술인형
^改2D MOD3 일러스트에 Live2D가 추가된 전술인형
¹ 사건 사고로 인해 추가가 취소되었거나 내부 데이터 등으로 존재가 확인된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