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Hell/아이템

주로 건설에 사용되며 벌목이 가능한 나무들을 벌목하면 통나무 몇 개가 나온다. 중형 나무를 베면 통나무 2개가, 야자나무를 베면 통나무 4개가 나온다. 가방에 넣을 수 없고 캐릭터가 오른쪽 어께에 짊어지며 한번에 3개까지 짊어질 수 있다. 벌목한 자리에는 몸통이 남는데,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자란다. 몸통이 있는 자리가 자주 반복해서 돌아다니는 장소라면 베지 않고 남겨두는 게 좋다. 도구로 내려 치면 판자 1개와 긴 나뭇가지 2개로 바뀌지만 수확을 하면 판자 1개와 나뭇가지 4개로 바뀐다. 이는 바로 가방에 들어가게 하는 수확 시스템 특성상 긴 나뭇가지를 가방에 못 넣기 때문이다.[2]

통나무를 수확하거나 도구로 때리면 다른 나무 재료들과 함께 한 개가 나온다. 숯을 더 빨리 만들기를 원할 때 연료로 쓸 수 있지만, 효율은 매우 나쁘다. 예전에는 배낭의 자원 슬롯에만 들어가 인벤토리를 엄청나게 차지해서 다른 자원들이 많이 들어있으면 옮기는데 불편했지만, 이제는 패치가 되어 불 피우기 아이템 슬롯 위치에 들어가 훨씬 편해졌다.

주로 건설 및 도구 중 창을 제작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중형 나무를 벌목하여 통나무와 같이 얻거나 (통나무가 나오는 나무보다 얇은) 소형 나무를 벌목하여 2개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상기에 서술한대로 통나무를 도구로 내려 칠 때도 2개를 얻을 수 있다. 한번에 5개를 짊어 질 수 있으며 통나무처럼 가방에 넣지 못한다. 사용처가 굉장히 많은데 비해서 수급이 가능 한 곳이 많지 않기 때문에 채집에 신경을 써야하는 자원이다. 일반적으로 빌리징에 쓰일 토대나 벽의 재료는 대나무인지라 적치대 등의 이러저러한 거치대 및 대나무 몸통으로는 만들지 못하는 진흙 샤워기 등의 중요 건축물에 한번에 대량으로 소모된다. 잘 주워다가 적치대에 쟁여놓자.

대부분의 생존 게임에서 알파이자 오메가인 점은 그린헬에서도 변함이 없다. 도구 제작, 장작, 건설에 사용되며 쓰임새가 많고 중요한 자원이므로 무게가 허락하는 한 가급적이면 챙기는 것이 좋다. 다른 게임들과는 달리 나뭇가지를 위한 전용 슬롯이 따로 있기 때문에 자원 슬롯 공간을 함께 차지하지 않으며 최대 10개의 나뭇가지를 챙길 수 있다. 긴 나뭇가지 또는 통나무를 수확 또는 도끼 등으로 때려 확보할 수 있으며 숲 속에서 나무들이 일정 시간마다 나뭇가지를 떨어트리므로 이것을 주워도 된다. 수확하거나 도구로 때리면 작은 나뭇가지 2개가 된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대부분 진흙 숯 화로에 들어가서 숯을 만드는데 대량으로 사용되므로 일반 요리용 불에 연료를 쓸 때는 대나무가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물론 대나무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장소에 머무는 중일 때만.

주로 화살을 제작하는데 사용되며 장작으로도 쓸 수 있다. 모닥불 자체를 건설하는데도 사용되므로 무시할 수 없는 자원이다. 나뭇가지처럼 바닥에 떨어져 있는 것을 주울 수도 있고 나뭇가지를 수확하거나 도구로 때리면 2개가 나온다. 장작으로써의 효율은 1:2로 나뭇가지와 사실상의 비율이 같으니 초반에는 장작으로도 사용 할 수 있다. 나뭇가지처럼 별도의 공간을 차지하고 총 10개를 주을 수 있으므로 챙길 수 있다면 들고 있는 것이 좋다.

대나무 가지를 플렌트 박스에 넣어 대나무를 기를 수 있다.

주로 건축자재로 사용되며 대표적으로 정수 물 필터를 만드는데 1개를 필수로 요구한다. 대나무가 밀집해 있는 지역에서 큼직한 대나무를 벌목하면 한번에 3개를 수급 할 수 있고 통나무와 같이 한번에 3개를 짊어 질 수 있다. 수량도 많고 한번에 3개씩 수급되는데다가 건축 이외에는 고정적인 소모처가 없기 때문에 건설 시 통나무의 좋은 대체제가 된다. 대나무 역시 벌목한 자리에 몸통이 남으며 대나무들이 밀집한 장소라면 일반 나무에 비해 흔하기 때문에 제거하여 몸통을 추가로 획득해도 딱히 자원 부족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대신 통나무처럼 수확이나 타격으로 하위 재료를 수급 할 수 없다. 보관함 추가 업데이트 이후로 대나무도 보관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필요하다면 많은 양을 보관해두는 것도 좋다.

주로 건축자재로 사용되며 창을 제작 할 수 있다.리얼죽창 수급처는 대나무 몸통과 같이 대나무 밀집 지역에서 얇은 대나무가 5개 밀집한 곳을 벌목하면 한번에 5개를 확보할 수 있다.[3] 마찬가지로 가방에 들어가지 않고 5개씩 짊어 질 수 있다. 건물의 벽을 건설 할 때 생각보다 많은 양이 소모되는데 이걸 같은 비율의 긴 나뭇가지로 건설하게 되면 제작의 효율이 매우 나빠지니 이것으로 건축하는 것이 좋다. 대나무 몸통과는 달리 긴 나뭇가지처럼 수확이나 타격으로 대나뭇가지 2개로 만들 수 있다. 대형 플랜트 박스에 대나뭇가지를 심어서 기르면 얻을 수 있다. 물론 이렇게 기를 정도 까지는 쓰이지 않으니 모이는 것만 써도 일반적으론 충분하다.

주로 장작으로 사용되며 일부 건설재료로 쓰인다. 긴대나뭇가지를 타격해 2개를 얻을 수 있으며 나뭇가지와 같은 배낭슬롯을 공유한다. 쉽게 말해 예를 들어 대나뭇가지 5개 나뭇가지 5개를 주으면 슬롯이 꽉차므로 더 이상 대나뭇가지나 나뭇가지를 주을 수 없다. 채집 시 주의하자. 고정사용처가 장작 밖에 없으며 일반 나뭇가지와 효율이 같으니 꺼뜨리고 싶지 않은 불을 계속 유지하는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다. 나뭇가지보다 수급이 쉬운 것은 덤, 대신 진흙 숯 화로에 넣을 수 없으므로 나뭇가지는 숯 화로에 쓰고 관리해야하는 불은 대나뭇가지를 넣는 것이 좋다. 건설에 쓰일 때는 사실상 수도꼭지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진흙 정수기 및 샤워기에 쓰인다.

채집하자마자 밧줄이 되므로 사실상 그냥 밧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튼튼한 덩굴이며 그루터기 나무나 대형 나무에 달려있는 것을 채집하거나 덩굴이 자란 중형 나무를 벌목하면 바닥에 떨어진다. 상술했듯 줍자마자 밧줄로 변하며 나뭇가지처럼 가방에 별도의 공간이 있고 10개를 주을 수 있다. 당연히 밧줄인 이상 쓸 곳이 무궁무진해서 나뭇가지와 함께 그린 헬의 알파이자 오메가를 담당한다. 줍기가 상당히 귀찮은데 일단 상호작용 키를 길게 누르고 있어야 하며 한번에 잘 주워봐야 3개씩인데 소모처 대부분이 2~4개씩 대량으로 소모시킨다.[4] 가방에 최대 10개를 보관할 수 있는 거치대가 있고 습관적으로 수급해 놓지 않으면 아차 하는 순간에 다 고갈될 수 있어서 당장 필요한 도구를 못 만들 게 될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잎이 갈라진 커다란 나뭇잎으로 주로 침대와 임시 지붕에 쓰인다. 덜 자란 야자수를 타격해서 떨어지는 것을 채집 할 수 있으며 가방에 들어가지 않으며 손에 한번에 6장 씩 들 수 있다. 기본적으로 토대의 지붕이나 쉼터의 제작, 침대의 제작 이외에는 쓰일 곳이 없으며 그린 헬의 특성상 쉼터를 만드는 행위 자체가 불이익이므로 쓰이는 곳이 상당히 적다. 수확 시 소형 잎더미가 되어 장작 대용으로 쓸 수 있다.

잎이 하나인 커다란 나뭇잎으로 임시 지붕 및 갑옷의 베이스에 주로 사용된다. 바나나 나무를 타격하거나 야자나무를 벌목하면 떨어지는 것을 채집 할 수 있으며 야자수 잎처럼 가방에 들어가지 않으며 손에 6장 씩 들 수 있다. 갑옷을 제작하는 데 꼭 필요하므로 야자수 잎보다는 중요하지만 구하기가 쉬운 자원이기 때문에 수급에 애먹을 필요는 없다. 갑옷의 제작법은 숙련도가 높아지는 것으로만 해금이 되어서 제작법 모르고 해멜 수 있지만 조금만 검색해도 쉽게 나오는데다가 초기에는 뭐 하나 놔두고 이것저것 조합해보면서 조합법 알아가는 것도 꽤 유용하다. 야자수 잎을 제작탭에 올리기만 해도 무언가 재료칸이 비여 있는 아이콘이 나오기 때문에 조금만 주의 깊은 유저라면 "아 이걸로 뭘 더 할 수 있구나?"하면서 이용하게 된다. 야자수 잎과 마찬가지로 쉘터나 훈제기 등을 제작하는데 쓰이며 수확을 하면 소형 잎 더미가 된다.

노랗게 마른 잎으로 부싯깃으로 사용된다. 새 둥지나 줄기와는 달리 가방의 자원 슬롯에 들어간다. 야자수나 바나나 잎이 마른 것을 채집 할 수 있으며 소형 잎더미가 부패시간이 지나면 말린 잎이 된다. 불을 피우는 필수 재료이고 무게가 별로 없기 때문에 챙길 수 있다면 많이 챙겨 두는 것이 좋다. 가방의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하게 될 때에는 필요한 만큼 남기고 전부 장작으로 쓸 수 있으니 생각보다 유용한 자원.

말라서 하얗게 죽은 나무의 가지 사이에 주로 있다. 벌집도 같은 리젠 위치를 사용하나 둥지와 벌집이 같이 리젠되지는 않는다. 주로 새 알 1개가 같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으며 둥지를 집으면 그대로 부싯깃으로 쓸 수 있다. 줄기와 같이 불 관련 도구 슬롯의 밑부분에 3개가 따로 보관되니 눈에 보이면 챙겨두는 게 좋다.

잡초와도 같은 풀들을 베어내면 자동으로 재료칸에 들어오는 아이템이다. 잡초나 마찬가지로 아무 곳에도 쓸 곳이 없으며 먹을 수는 있지만 부정적인 효과만을 유발한다. 일단 불에 넣어서 연료로 쓸 수는 있으며 부패 기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부싯깃인 말린 잎이 되므로 몇 개 정도는 놔두어도 좋다. 야자수 잎이나 바나나 잎을 수확하면 얻을 수 있으므로, 잔뜩 수확해서 상자에 넣어놓든 바닥에 널어놓든 해서 부싯깃을 안정적으로 수확하는 것이 좋다. ANIMAL HUSBANDRY 패치 이후 여물통 채우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약칭 몰리 또는 붕대, 노란색 꽃이 가운데 피여있는 잎이 넓게 퍼진 형상의 허브이며 튜토리얼 때부터 노트에 기록되어 있고 주인공의 찰과상을 치료하는 튜토리얼에 사용되므로써 이 게임의 부상치료법을 알려주는 식물이다. 모든 붕대의 기본 베이스가 되므로 인벤토리에 몰리 한두 장 또는 잎붕대로 제작하여 한 뭉치 정도 들고 다니는 것은 기본이다. 붕대는 한번에 5개가 겹치고 잎 붕대로 만들기 전의 몰리아나는 가방 공간을 꽤 차지하므로 다섯개 정도 잎 붕대를 만든 다음 나머지 몰리는 수확하여 줄기화 시키는 것도 좋다. 줄기는 부싯깃으로 사용가능하다.

연보랏빛 꽃이 핀 허브이며 붕대와 같이 조합하여 해독 작용을 돕는다. 튜토리얼 때부터 노트에 기록되어 있으며 한번에 2장의 허브를 채집하기 때문에 보이면 채집해 놓는 편이 좋다. 채집 시 담배 꽃이 같이 채집되는데 말려서 소형 플랜트 박스에 심어서 기를 수 있다. 잎을 수확하면 다른 허브들 처럼 줄기가 된다. 물과 함께 끓이면 더 효과적인 해독 작용을 한다.

담배보다 진한 자주색의 꽃이 두 개가 피어있는 허브이며 해독 및 항히스타민 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개미나 벌에게 물린 발진을 회복할 수 있다. 물론 그린 헬의 발진은 자연 치유되고 치유될 때까지는 체력 회복을 중단시킨다는 점을 제외하면 크게 위험하지 않으므로 보통은 발진보다는 해독 작용을 돕는 담배와 비슷한 감각으로 사용하게 된다. 허브 중에서 가장 효율이 나쁜데 잎이 차지하는 공간이 아주 크고 아름다우며 한번 채집시 한장 밖에 채집이 안되기 때문, 담배와 마찬가지로 꽃을 같이 채집하게 되는데 말려서 소형 플랜트 박스에 심어서 기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수확하면 줄기가 되니 해독용 자원이 충분하다면 가방 공간을 위해 수확하여 줄기화 시키자.

붕대용으로 사용되는 몰리 및 각종 허브들을 붕대화 하지 않고 그대로 수확하면 얻을 수 있다. 새 둥지와 같이 발화 도구의 아래에 총 3개가 보관되며 사용처도 마찬가지로 부싯깃이다. 즉 긴급하게 부싯깃이 없을 경우 사용 할 수 있는 비상용 부싯깃으로 활약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한 번 채집하면 3개의 허브를 얻을 수 있는 몰리를 수확하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다. 건축 업데이트로 현재 벌목이 가능해진 야자나무를 벌목해도 몇 개의 줄기가 떨어진다.

식물성 재료라고 보기는 어려우나 일단 나무를 태우는 것이 보통 수급 방법이므로 여기에 기재한다. 말 그대로 숯, 나무가 이 게임의 알파이자 오메가라면 숯은 그린헬 후반부의 A ~ Z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야말로 사용처가 심각할 정도로 무궁무진한데 당장 먹을 수가 있다. 물론 먹는다고 하더라도 영양소를 얻을 순 없고 오히려 소량의 분별력이 떨어지지만 식중독 스택을 1을 줄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비상상황에서 숯을 먹는 것으로 생존을 도모 할 수 있다. 또한 숯 본연의 사용처인 장작의 효율은 다른 장작들이 따라 올 수 없는 그야말로 아득한 은하계 너머 넘사벽의 효율을 보여준다. 가방에서 5개씩 겹쳐지며 이거 하나 집어 넣는 것으로 작은불의 지속시간이 25% 가량 늘어 난다. 세 번째로 극후반 종결테크인 금속을 다루는 철기시대로 접어들기 위해 사용되는 진흙화로에 유일하게 들어가는 연료다. 진흙화로가 한번 불을 붙이면 임의로 끌 수가 없으므로 연료관리를 잘해줘야 한다. 수확을 하면 모닥불 재로 변한다. 극초반에 습득이 상당히 난해한 자원인데 숯을 획득하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이 피운 작은불 등의 불이 전부 다 타서 꺼지면 그곳에서 작은불 기준 모닥불 재 하나와 숯 세개를 얻을 수 있다. 초반에 불을 끄는 행위 자체가 불편하고 제 아무리 작은 불이라고 하더라도 완전히 타는데 20시간은 걸린다는 것을 감안하면 초반수급이 굉장히 난해한 자원이다. 가장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진흙 숯 화로를 제작하여 가동하는 것인데 진흙 숯 화로에 사용 될 장작은 둘 째 치고 진흙 숯 화로를 만든다는 말은 진흙 벽돌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고 진흙 벽돌을 만드려면 모닥불 재가 필요하다. 모닥불 재가 숯을 수확하거나 숯과 함께 만들어지는 것을 감안하면 매우 난해한 일, 제작진도 숯을 얻는 것이 초반에 매우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지 카르텔 캠프, 부두, 원주민 마을 등 각종 위치마다 불이 꺼진 흔적이 있는 자리에서 숯을 3개 정도 주을 수 있도록 해놓을 정도다. 초반엔 이 숯을 주워다가 수확하여 모닥불 재로 만들고 그것으로 진흙 벽돌을 생성해 진흙 숯 화로를 건설, 이후 숯의 수급을 원활히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진흙 숯 화로에서는 숯 15개와 모닥불 재 3개가 나오므로 숯 화로를 가동하는 시점부터는 숯의 부족으로 걱정을 하는 경우가 줄어든다.

숯과 마찬가지로 이곳에 기재한다. 진흙 벽돌 제작 및 감염을 막는 재 드레싱을 만드는데 쓰인다. 숯과 함께 완전히 타 버린 캠프파이어와 진흙 숯 화로에서 얻을 수 있으며 숯 자체를 수확하면 모닥불 재가 된다. 실질적으로 그린 헬에서 가장 무서운 부상은 열상과 자상이며 이걸 더러움 스택에 전혀 무관하게 완전 치료가 가능한 재 드레싱은 가치가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보통 해독용 붕대 1장과 재 드레싱 붕대 4장은 고난이도 솔로 플레이에서는 기본으로 가방에 들어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평범한 돌이지만 생존게임 전반에서는 나뭇가지와 함께 알파이자 오메가를 담당한다. 그린헬 역시 마찬가지이며 사실상 돌이 없다면 도구제작 자체가 불가능하다. 바닥이나 큰 바위 위에 떨어져있는 돌을 줍거나 큰 돌을 수확하면 돌 3개로 분해된다. 가방의 재료칸에 들어가며 부피대비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적정량만 줍는 것이 권장된다. 돌이 가방에 있다면 G 버튼을 꾹 눌러서 창이나 도구들 처럼 던질 수 있는데 나무에 달린 코코넛을 따거나 멀리서 독사, 거미, 전갈 등을 죽이는데 쓸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하다. 앉아서 쉬는 새를 잡는 데도 유용하다. 또한 동굴과 바위 위에서는 나뭇가지처럼 일정 시간마다 스폰된다.

일반적인 돌보다 큰 돌이다. 그린헬에서 가장 수급하기 어렵고 귀찮은 재료이지만 사용 수급처에서 다수를 차지하는 것이 모닥불이나 돌고리 제작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주으면 손에 딱 하나만 들고 다닐 수 있게 되며 수확시 돌멩이 3개가 된다.
주로 냇가나 동굴, 큰 바위 주변에서 다수 발견 할 수 있다. 그린헬에서 돌은 일정주기로 랜덤한 위치에 스폰되는데, 그 특성 때문에 큰 돌 보관함을 만들지 않고 어딘가에 큰 돌을 모아놨다면, 한눈 판 사이 돌맹이가 모두 사라지게 된다. 또한 쓸 일이 있어서 급하게 모으려고 보면 꽤 까다로운 재료이기도 해서, 정착지가 있다면 보관함을 만들어놓고 오며가며 하나씩 모아놓는 것이 권장된다.

동굴에서 습득이 가능한 검은 광물이다. 효율적인 부분에서 그린헬 무기들 중 가장 강력하며 원주민들도 대부분의 경우엔 흑요석 무기로 무장하고 있다. 가방의 재료칸으로 주워 올 수 있으며 동굴의 바닥에 떨어져 있는 것을 주을 수 있기 때문에 동굴이 근처에 있다면 한번 쯤 들러서 수급하는 것이 좋다.

동굴에서 '채광'이 가능한 붉은 빛이 도는 광물이다. 사실상 그린헬 최종트리인 철기시대를 시작하는 주요자원이지만 굳이 채광에 목멜 필요는 없는데 이유는 후술, 동굴의 벽에 마치 열상을 입은 것처럼 움푹히 파여있는 곳에서 '리스폰' 되며 도구로 때려서 채광하는 것으로 한번에 2개씩 얻을 수 있다. 일반 도구들 보다 곡괭이로 타격하는 것이 빠른 채광이 되니 생각해두자. 덤으로 철기를 시작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자원이지만 채광에 목멜 필요는 없이 딱 한번만 채광해도 되는데 이유는 통조림을 먹고 나오는 빈 깡통도 완전히 같은 효율의 자원으로써 가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린헬은 특히나 생존모드에서 아이템이 스폰되는 장소에서 아이템을 줍고 저장한 다음 다시 불러오면 또 다시 아이템이 생성되어 있을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야말로 제자리에서 철광석을 퍼내는 것도 가능하다. 철광석을 한번 채굴해야하는 이유는 철광석을 채굴해야만 노트에 진흙 화로 등의 철기시대 청사진이 추가되기 때문이다. 철광석이든 깡통이든 화로에 넣고 녹이면 녹인 철광석이 되고 이 것을 이용하여 철제 도구를 만들 수 있다.

철광석 또는 깡통을 진흙 화로에서 녹이면 생성된다. 완성되면 바닥으로 떨어져 있으니 직접 주워야한다. 이것과 다른 재료를 조합하여 원하는 철제장비의 재료를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