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ye(박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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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Goodbye
박효신    노래


파일:박효신 Goodbye 앨범 커버.jpg

앨범
Goodbye
발매
2019.5.6
기획
파일:글러브엔터테인먼트.png
배급
파일:카카오M 로고.svg
장르
발라드
작사
박효신 · 김이나
작곡
박효신 · 정재일
편곡
정재일
파일:금영엔터테인먼트 심볼.svg   수록
97993
파일:TJ미디어 심볼.svg   수록
53925      파일:TJ MR 아이콘.png  61689

1. 개요
2. 뮤직비디오
3. 기타 동영상
4. 가사
5. 여담
6. 커버 버전



1. 개요[편집]


Goodbye박효신의 2019년 노래이다.

맑은 봄날, 지는 해를 보며 보내는 서글프지만 따뜻한 인사 ‘Goodbye’. 박효신이 끊임없이 이야기해온 관계와 사랑의 이야기 속에 필연적인 요소인 ‘이별’을, 단절이 아닌 ‘놓아줌’ 그리고 ‘새로운 시작’으로 풀어낸 곡이다. 또한 그의 8집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시도를 위한 도약의 예고이기도 하다. 7집 발매 이후 다양한 음악을 싱글 형태로 선보인 박효신은 8집의 대표하는 메인 곡인 ‘Goodbye’를 또 한 번 싱글 컷으로 발매하며 모든 작품들은 그가 그려 나아갈 커다란 그림의 일부라는 것, 각 앨범들은 단절되어 있지 않고 선을 그려나가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정재일과 함께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쳐온 박효신은 그간 맞춰온 호흡을 이번 곡에서 여과 없이 드러내며 또 한 번의 변화를 앞둔 준비된 모습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둘은 영화음악과 미술작품 활동을 통해 쌓아 온 감각으로 음악을 하나의 풍경으로 담아내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이번 곡의 시간대가 해가 질 무렵인 것은 눈여겨볼 대목이다. 해가 질 무렵의 햇살과 뜰 무렵의 햇살은 다르지 않음을, 가는 것들과 오는 것들은 결국 길게 이어지고 있음을 박효신은 자신의 세계관을 작사가 김이나와 공유하며 가사로 풀어냈다.

떠나보내 준다는 것은 그럼에도 서글픔을, 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여야 비로소 성숙해지고 또 다른 행복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표현하기 위해 50인조의 스트링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선율을 베이스로 했고, 최고의 사운드를 선보이기 위해 비욘세, 제이슨 므라즈, 에드 시런, 레이디 가가, 존 메이어 등의 앨범을 작업한 엔지니어 거장인 Tony Maserati와 Greg Calbi가 각각 믹싱과 마스터링을 맡아 작품의 방점을 찍었다.

앨범 소개문


2. 뮤직비디오[편집]






3. 기타 동영상[편집]












4. 가사[편집]


Goodbye
{{{-1 멀어져 가는 오후를 바라보다 스쳐 지나가 버린 그때 생각이 나
기억 모퉁이에 적혀 있던 네가 지금 여기에 있다
이젠 멈춰 버린 화면 속서 내게 여름처럼 웃고 있는 너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Goodbye 오래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이 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제 Goodbye
우린 다른 꿈을 찾고 있던 거야 아주 어린 날 놀던 숨바꼭질처럼
해가 저물도록 혼자 남은 내가 지금 여기에 있다
이미 멈춰 버린 화면 속서 내게 여름처럼 웃고 있는 너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Goodbye 오래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이 말이 뭐라고 이렇게 힘들었을까
워어우워어우어예에
You're the only
You're the only one in my
memory 어어
for me yeah
손에 꼭 쥐었던 너와의 Goodbye 끝내 참지 못한 눈물이 나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 Goodbye 함께했던 모든 날이 좋았어
이 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제 Goodbye Goodbye
2옥타브 라(A4) 구간은 파란색,
2옥타브 시(B4) 구간은 초록색,
3옥타브 도(C5) 구간은 노란색,
3옥타브 레(D5) 구간은 빨간색,
볼드체가 아닌 색깔 텍스트는 가성파트이다.






5. 여담[편집]


  • TJ 노래방에서는 53925 (일반 반주)와 62689 (원음 MR)로 선곡이 가능하다.

  • 최저음은 1옥타브 솔, 최고음은 3옥타브 레 이므로 음역대부터 난이도가 높지만 특유의 낮은 음량의 고음으로 감성을 살리려면 매우 높은 숙련도를 요구한다. 박효신의 또다른 히트곡인 야생화가 파워풀한 고음과 그 고음을 이끌 수 있는 호흡량 등이 필요했다면,[1] 해당 노래인 Goodbye는 미세한 감정과 소리의 컨트롤이 더 요구되는 부분에서 야생화와 느껴지는 어려움이 다르다.물론 둘 다 더럽게 어려운건 유일한 공통점


6. 커버 버전[편집]



6.1. 김범수[편집]





6.2. 정승환[편집]





6.3. 배두훈[편집]





6.4. 남우현[편집]





6.5. 그렉 프리스터[편집]





6.6. 제아[편집]





6.7. 박혜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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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노래인 만큼 기본적인 감정선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