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tle Whispering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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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le Whispering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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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명
Gentle Whispering ASMR
본명
마리아 빅토로브나
Maria Victorovna
출생
1986년 9월 15일 (37세)
소련 리페츠크주 리페츠크
사용 언어
영어, 러시아어
구독자
208만명[1]
총 조회수
897,285,888회[2]
채널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상세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GentleWhispering 은 러시아 출생의 마리아 빅토로브나(Maria Victorovna)[3]ASMR 전용 유튜브 채널 이름이다. 2011년 2월 24일부터 유튜브 업로더 일을 시작했으며, ASMR 유튜버 최초로 구독자 100만명 + 2억 뷰 돌파라는 성과를 이루게 되었다.

2018년 9월 22일 ASMR 유튜버 최초로 구독자 150만명을 달성했다!


2. 상세[편집]


영어와 러시아어 2개국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같은 영상을 영어 버전과 러시아어 버전으로 나눠 업로드하기도 한다. 조용하게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 즉 소프트 스피킹(Soft speaking) 이 특징이다. 많은 ASMR 업로더들의 우상이며, 다른 ASMR 업로더들이 뜬금없이 마리아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필시 이분의 이야기를 하는 것. 이런 식으로 찬양 영상이 올라오기도 한다.[4] 과장 보태서, ASMR계의 어머니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과거에 굉장히 힘든 삶을 살았다. [5] 어렸을 적 체르노빌 원자력 사고 의 영향으로 조부모가 암에 걸려 돌아가셨고, 첫사랑은 날라리 같은 사람을 만나 안 좋게 끝났다. 대학 다닐 때는 괴한의 습격을 받아 지갑을 뺏기고 폭행을 당해 코가 구부러진 사고도 겪었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영어를 좋아해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미국에서 취직하여 정착하기로 마음먹었으나, 가정부 일을 하다가 허리를 다치는 등 순탄치 않은 생활을 한다. 그러다 러시아인 친구들 중 한 명을 만나 결혼하게 됐으나, 살만 찌고 제대로 된 친구도 없이 외롭게 지냈다고 한다. 남편에게 이 일을 얘기했으나 신경도 쓰지 않았고, 나중에 ASMR로 컨텐츠를 만들 때도 멍청하다며 같이 하려고 하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이혼하게 되었으나 ASMR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 페이스북을 통해 데릴이라는 남자친구를 사귀게 되었다고 한다.

유튜브 영상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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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7.8 기준[2] 2021.7.8 기준[3] 가족들한테는 마샤(Masha)라는 애칭으로 불린다.[4] 제목이 "나의 첫 asmr 경험"이고 마리아~ 하는 노래가 나온다. 즉, 마리아를 통해 asmr 영상을 처음 접했고, 표정처럼 너무 좋았다는 뜻이다. 마리아 본인이 이 영상에 댓글을 달았다.[5] 그녀가 처음 업로드했던 Draw My Life 시리즈에서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