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untlet of Might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1. Gauntlet of Migh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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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첫 번째 기본판에만 나오고 절판된 카드. 1994년 1월에 DCI가 생기면서 금지카드로 등록이 되며 너무 강한 카드 취급받아 Revised Edition에선 빠지게 된다. 그리고 Revised Edition이 발매된 지 1개월 뒤에는 언밴.

적색을 펌핑해주고 마나까지 빵빵하게 나오게 해주는 카드. 당시부터 X가 들어간 불덩어리 같은 주문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상대방도 펌핑 등을 받는 것에 주의. 이후 성립된 칼라파이에서는 적색과는 맞지 않는 능력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이 능력을 색깔에 맞게 부여마법으로 만든 것이 Mirari's Wake.

보통 적단색 커맨더에서 사용하지만 너무 옛날 카드라 가격이 장난아니게 비싸다. 커맨더밖에 사용 용도가 없는 주제에 2016년 10월 기준 Tarmogoyf보다 비쌀 정도.

2. Gauntlet of Pow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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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Spiral에서는 이 카드를 모든 색깔에 사용할 수 있게 한 대신에 발비가 1늘어난 버전이 등장했다. 상대방에게도 이득이 가지만 마나를 두 배 꺼내는 게 엄청난 장점이기에 EDH에서 단색덱을 짤 때는 대부분 넣는 카드. 밑에 나올 Caged Sun에 비해 우선도에서 밀리지만 어차피 상대방이 자기와 같은 단색덱일 확률은 낮기에 보통 두 개 다 쓴다.

스탠다드이던 시절에는 Martyr of Sands를 쓰는 백단색 덱이나 마나펌핑을 주로 하는 녹단색덱에서 사용했다. 하위타입은 앞서 말한 커맨더외에는 용도 없음.

3. Caged Su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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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untlet of Power에서 또 발비가 1 올랐지만 이번에는 나한테만 해당하고 기본대지가 아니라도 마나를 두 배로 불려준다. 가격도 적절하기에 커맨더 단색덱의 필수 카드이며 모두 단색으로 나온 Commander 2014 버전에서도 포함돼서 나왔다. 하지만 발비가 6까지 올라갔기에 커맨더 외의 포맷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