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스포츠

최근 편집일시 :

파일:GS그룹 로고.svg[[파일:GS그룹 로고 화이트(활용형).svg

[ 펼치기 · 접기 ]
계열사
지주회사
GS
에너지 · 발전
GS에너지 (GS파워) | GS칼텍스 | GS EPS | GS E&R (GS동해전력 · GS풍력발전 · GS포천그린에너지)
리테일 · 서비스
GS리테일 (GS25 · GS SHOP · GS THE FRESH · GS PAY · 랄라블라 · 요기요) | 파르나스호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 GS스포츠 | GS넷비전 | 어바웃펫
건설 · 인프라
GS건설 (자이S&D · 자이에스텍 · 지베스코 · 자이가이스트 · 자이C&A · 엘리시안 강촌) | GS엘리베이터 | GS글로벌 | GS네오텍
기타
삼양통상 | 삼양인터내셔날 | 승산



GS스포츠
GS Sports
파일:group_gssports_b.png
정식 명칭
주식회사 GS스포츠
영문 명칭
GS Sports Ltd
설립일
2004년 6월 1일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240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
업종명
스포츠 클럽 운영업
상장 유무
비상장 기업
기업 규모
대기업
링크
파일:GS그룹 아이콘.svg

1. 개요
2. 운영 스포츠단
3. 시설
4. 우승 기록
5. 비판
5.1. FC 서울
5.2. GS칼텍스 서울 KIXX
6. 기타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GS그룹 산하의 프로스포츠 팀들을 관리하는 법인으로 2005년 GS그룹 출범에 대비해 2004년 6월 1일 FC 서울을 LG스포츠 산하에서 '㈜GS스포츠'라는 법인을 세워 자회사로 만들고 2005년 3월 31일 GS그룹 출범으로 LG스포츠에서 GS그룹의 자회사로 이전했다. FC 서울의 법인명이 GS스포츠고 구단 자체가 GS그룹의 자회사인 셈이다. 이는 다른 프로축구단도 마찬가지로 울산 현대(현대중공업스포츠), 부산 아이파크(HDC스포츠) 등이 있다. 사실상 준프로이자 법인화할 필요가 없는 GS 칼텍스 여자배구단은 GS스포츠 산하 소속으로 들어갔다.

LG-GS 계열분리 당시 종목이 겹치는 스포츠팀 창단을 막기로 합의하고 축구단과 여자배구단을 받아 나왔다.



2. 운영 스포츠단[편집]


파일:GS스포츠 로고.svg

[ 펼치기 · 접기 ]



  • FC 서울 (2005~ )[1]
  • GS칼텍스 서울 KIXX (2005~ )[2]
  • GS칼텍스 KIXX (바둑)[3]


3. 시설[편집]


  • GS챔피언스파크
  • 청평 GS칼텍스 클럽하우스[4]


4. 우승 기록[편집]


구단
우승 횟수
우승 경력
비고
GS칼텍스 서울 KIXX
10회
2007 KOVO컵 여자부 우승
인천 연고 당시 우승
2007-08시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우승
2008-09시즌 V-리그 여자부 정규시즌 우승
2012 KOVO컵 여자부 우승
서울연고지 이전 후 첫 우승
2013-14시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우승
평택 임시 연고 시절 우승
2017 냅스컵(KOVO컵) 여자부 우승

2020 KOVO컵 여자부 우승
여자부 역사상 최고의 언더독 우승
클럽하우스 신축 이후 첫 번째 우승
2020-21시즌 V-리그 여자부 정규시즌 우승

2020-21시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우승
V-리그 여자부 첫 트레블 우승, V-리그 남녀부 통틀어 첫 서울 연고팀 우승
2022 KOVO컵 여자부 우승

FC 서울
4회
2010 K리그1 우승
GS스포츠단 출범 이후 첫 K 리그 우승
2012 K리그1 우승

2015 FA컵 우승
GS스포츠단 출범 이후 첫 FA컵 우승
2016 K리그1 우승

합계: 12회

  • 이 목록에서는 'GS스포츠'로 바뀐 이후의 우승기록만 집계합니다. 이전의 우승 기록은 LG스포츠 참고.


5. 비판[편집]


GS그룹짠돌이 성향이 심해지면서 그나마 유지되던 성적의 부침이 심해지자 평이 전보단 안 좋아졌다. 운영 면에서 최악이라는 소리를 듣는 LG스포츠보다는 양반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2018년 FC 서울의 성적 부진과 GS칼텍스 서울 KIXX의 4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2014-15시즌 ~ 2017-18시즌)로 한때 '그 놈이 그 놈이다'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그나마 GS칼텍스 배구단은 선수 좀 한다 싶으면 딴데서 빼가는 축구와 달리 스몰 마켓이라 중요 자원 잡아두는데 성공해 원기옥을 차근차근 모을수 있었고, 일거에 터뜨려 2020-21시즌 트레블 우승이란 쾌거를 이뤘다.


5.1. FC 서울[편집]


FC 서울은 거액 이적료 지출에 소극적인데 AFC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해도 전북 현대 모터스울산 현대와 달리 유통, 건설, 정유같이 내수 중심 산업으로 운영하는 그룹 특성상 득이 될 것이 없다는 판단에 공격적인 투자는 하지 않는다.

2012 시즌 K 리그 우승 이후 투자에 점점 소극적이 되더니 2017년 이후로는 시민구단들보다 영입이 지지부진하다. 외국인 선수는 히칼도의 저주라는 기담이 나돈 세뇰 귀네슈 시절부터 못뽑기로 유명했는데 아시아쿼터까지 외국인 4인 슬롯이 다 채워서 전부 활약한 시즌은 2013시즌이 마지막이다. 국내선수 영입도 지지부진하면서 외국인 영입도 이지경이니 성적이 잘 나올리가 없다.

돈 안드는 FA선수와 트레이드 자원만 대폭 영입해서 치른 2016시즌 전북의 심판매수 징계로 행운의 리그우승을 차지한 이후 아예 배째고 드러누워 버리면서 부작용은 폭발하기 시작했다. 그 전까지는 쌓아온 것이 있으니 쉽사리 무너지지 않았으나 투자 부족 및 부재에 부작용이 터져서 2018시즌에 강등 플레이오프까지 밀리는 결과를 불러왔다. 다행히 가까스로 강등을 면하여 참사는 피했다.

2019 시즌에도 여름 이적시장에서 "0입"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행보를 보였다. 이 시즌 내내 혹사당한 고요한과 알리바예프는 20시즌 부상에 시달리며 좋았던 폼을 잃어버렸다.

2020 시즌에는 외국인 영입부터 개판치더니 쌍용 영입 불발-리얼돌 사태-감독 사퇴후 대행의 대행의 대행이라는 팬들이 부끄러워 고개를 돌리는 행보를 1년 내내 보이며 가뜩이나 코로나 시국으로 우울한 팬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2021 시즌에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브라질 리그에서 활약했던 가브리엘을 영입했으며, 2011년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었던 국가대표 출신 지동원을 영입해 12위팀중 11위인 순위를 끌어올려 보려는 생각에 공격수를 보강했다.

5.2. GS칼텍스 서울 KIXX[편집]


GS칼텍스 서울 KIXX도 정말로 투자를 안 하는데, 욕먹기 싫어서 구단을 운영하는 척하는 대전 KGC인삼공사에 묻혀서 그렇지 여자배구단 중에서는 마케팅을 제외하고 투자를 심각하게 안 하는 구단이다.[5] 양효진김희진을 FA 영입한다고 입질만 엄청 하다가 2번의 우승을 이끈 센터들인 정대영배유나가 마음을 돌려서 구단을 떠나게 하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으며, 나현정이소영이 팀에 대한 애정으로 1억이라는 매우 낮은 금액에 재계약을 하지 않았더라면 이 둘도 놓칠 뻔 했다.[6] 대형 선수들의 FA 이적에 대해서도 여자배구 팬들은 GS칼텍스와 인삼공사는 일단 배제하고 이야기를 하는 편이다.

현재 차상현 감독은 몇몇 선수 운용에서 다소 호불호가 갈리지만, 프론트가 선수 투자에 의지가 없다는 걸 안 건지 적극적인 트레이드로 선수단의 체질개선을 꾀해 나름 호평을 받고 있다. 염혜선[7]으로 한수지를 데려와 블로킹 라인을 강화했고, 주전 세터 이나연을 가지고 이고은으로 맞바꾼다던가, 2020년 오프시즌 때 이효희의 은퇴와 이다영흥국생명 행으로 세터들의 연쇄 이동이 예상된 상태에서, 2년 간 잘 쓴 이고은으로 성장이 답보상태에 머물고 있는 이원정을 백업세터로 데려오는 등 최소한 손해보는 장사는 하지 않았다는 게 중론이었다. 그래서 팬들은 '차거상'이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이런 차상현 감독의 노력으로 2018-19 시즌 이후 우승까지 노릴 전력으로 만들긴 했지만, 정작 해결사를 영입하지 않는 한 우승은 그렇게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도 했다. 한편, 2019년 청평 GS칼텍스 클럽하우스를 개소하여 배구팬들에게 한편으로 충공깽하게 했다. 이전에는 강남대학교 목양관을 클럽하우스로 사용했는데, 스폰십 차원에서 제공받았다 한들, 선수들이 생활하기에는 여러 제약들이 따랐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2017년부터 내부 FA는 착착 잡아준 덕분에[8] 차상현 감독이 적극적인 트레이드와 육성을 통해 2021년, 무려 7년만에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성공했다. 그것도 여자부 최초의 트레블 우승이었다. 시즌 종료 후에는 FA만 5명이 되었고, 그 것도 전원이 주전 선수들이었던 데다가,[9] 결정적으로 샐러리 캡이라는 현실적인 문제까지 겹쳤던 터라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되었고, 결국 이소영인삼공사로 떠나게 되었으며, 나머지 4명과 잔류 재계약을 맺었다.

6. 기타[편집]



  • GS그룹LG그룹이 서로 원만하게 계열 분리했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서로 사이가 좋다. 스포츠에서도 마찬가지로 FC 서울LG U+, LG화학에서 서브 스폰서로 후원해 주기도 했다. 각 구단들 출정식에 범 LG가 오너들이 전부 참석하고 있다.

7. 둘러보기[편집]




}}} ||


[1] 전신 럭키금성 황소-LG 치타스의 창단년도는 1983년. GS스포츠 독립법인 설립일은 2004년 6월 1일이나 이때는 다음해 그룹 분리를 하기위한 준비로 법인만 세워놓은 상태다. GS그룹의 공식 출범일은 2005년 3월 31일이기 때문에 2004년까지는 LG 소속이 맞다.[2] 전신 호남정유-LG정유 여자배구단의 창단년도는 1970년.[3] 정식으로 GS스포츠에 포함되어 있지는 않다. 연고지는 광주광역시다.[4] 이전까지는 강남대학교 목양관을 썼는데, GS의 시설은 아니고 GS칼텍스 여자배구단의 훈련 장소였다.[5] 마케팅은 서울이라는 연고를 기반에 SNS를 이용한 적극적인 홍보로 극찬을 받고 있다. 사실상 V-리그 SNS 마케팅을 이끄는 구단.[6] 그러나 나현정은 2018-19 시즌 중 갑작스럽게 임의탈퇴를 하면서 사실상 놓쳐버리고 말았다.[7] 기업은행에서 표승주를 FA 영입하면서 보상선수로 이적했다. 이미 이고은안혜진이라는 주전 세터 2명이 있는 GS칼텍스로서는 언제든 트레이드 카드로 쓸 수 있었다.[8] 배유나가 떠나버린 뒤, 구단에서 정신을 좀 차린 듯?[9] 한수지(센터), 김유리(센터), 이소영(레프트), 한다혜(리베로), 강소휘(레프트) 까지 전원이 우승에 기여한 선수들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6 00:10:52에 나무위키 GS스포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