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Optimizing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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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게임 최적화를 위한 시스템 애플리케이션(Game Optimizing Service, 이하 GOS)으로, 갤럭시 S7 이후 출시된[1] 삼성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 및 태블릿 컴퓨터에 기본적으로 탑재된다. 게임을 실행했을 때 화면 해상도와 스로틀링 특성 등 기기의 성능과 직결되는 요소들을 제어한다.
2. 작동 방식[편집]
2.1. 삼성 공식 설명[편집]
갤럭시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게이머에게 가장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본 애플리케이션은 현재 삼성에서 제공하는 게임 관련 앱인 게임런처, 게임툴즈, 게임튜너, 게임박스런처 등을 위한 중요한 기능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서 게임 플레이 중 최적화 기능 뿐만 아니라 발열 억제 등 다양한 시스템 성능 향상을 통해 사용자에게 최적의 게임 플레이를 경험하도록 도와줍니다.
GOS 기능별 특징
* 게임 시 발열 최적화
* 게임 시 발열이 발생하면, 시스템 성능을 조절해서 발열을 낮추도록 최적화합니다.
* 게임 중 기기 최적화
* 게임에 버벅임 현상 등이 발생하는 경우, 해상도 변경 등을 통해서 게임 플레이 시 성능 최적화를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서 타기기 대비 적은 메모리/적은 소모 전류/안정적인 성능 확보가 가능합니다.
* 게임 중 CPU/GPU 최적화
* 작동하고 있는 CPU/GPU max clock을 조절하여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합니다.
* 게임 중 앱 관리
* 설치된 게임의 지표(해상도/FPS/CPU,GPU clock/발열) 등등을 이용하여 해당 게임 앱을 위한 최적화된 값을 찾아냅니다.
게임 옵티마이징 서비스를 이용하여 나은 게임 환경을 경험하세요.
2.2. 상세 작동 방식[편집]
- 왜 존재하는가?
핸드폰에서 발휘할 수 있는 성능이 100이라면, 컴퓨터처럼 쿨러가 있는 게 아닌 이상 항상 100을 유지할 수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AP가 작동하면 필연적으로 발열이 발생하고, 이 제한을 무제한으로 설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발열이 발생하면 사용자도 불편하겠지만 내부 저항이 증가하면서 동일한 성능을 위해 더 많은 전력량을 요구하게 되고, 이는 더 많은 발열이 발생하는 악순환이 시작됨을 의미한다. 또한 AP와 배터리 디스플레이가 버틸 수 있는 온도에는 한계가 있다. 고열로 부품이 고장나면 바꿔서 고칠 수 있지만, 게임을 할 때 핸드폰이 80도, 90도까지 올라가면 게임을 어떻게 하겠는가?
한편, 게임은 작동하기 위해 AP에 많은 연산을 요구한다. 그런데 게임도 최적화가 완벽할 수 없기 때문에 가끔씩 불필요하게 높은 성능을 요구하기도 한다. 이 요구를 전부 수용해버리면 핸드폰이 쉽게 뜨거워지고, 무엇보다 정작 높은 성능이 요구될 때 이미 생긴 발열로 성능이 제한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를 스로틀링(Throttling)이라고 한다.
GOS는 단말기의 성능을 처음부터 제한한다. 이로 인해 스로틀링이 발생하는 시점을 늦추고, 예상 외의 상황으로 높은 처리 능력이 요구될 때 받쳐줄 수 있도록 한다.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사람에 비유하면 다음과 같다.
- 사람은 전력 질주를 장시간 할 수 없다. 금방 지치기 때문이다.
- 또한 달리기를 하다보면 내리막이 나오기도 하고 오르막이 나오기도 한다.
-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며 달리기를 할 때, 내리막에서도 전력 질주를 해버리면 오르막에서 지쳐서 달릴 수 없게 된다.
- 따라서, 달리는 속도를 조금 낮춰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달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GOS의 역할이다.
그럼 이렇게 물어볼 수 있다. '스로틀링이랑 GOS랑 하는 역할이 같지 않느냐?' 하지만, 스로틀링이 발생할 정도면 단말기가 이미 지나치게 뜨러운 상황이라는 것을 의미하며, GOS가 없을 경우 초반에는 잘 돌아가다가 후반에 랙이 심해지기에 안정적으로 게임을 하기 위한 설정이 매우 어려워진다.[2]
하지만, 일반적인 스로틀링은 발열이 해소되면 유동적으로 다시 제성능을 내지만, GOS는 처음부터 성능 제한이 고정적이므로 스마트폰 뒷면에 쿨러를 장착해도 성능 제한이 해결되지 않는다. 9분부터
따라서 아무리 시원한 환경, 쿨러 부착 등 발열에 대비를 해도 GOS가 제한하는 성능보다 더 높은 성능이 필요할 경우, GOS를 무력화하지 않는 이상 제성능을 절대 발휘하지 못한다. 한때 14나노 공정 재탕에 무리한 고클럭으로 인해 높은 전력소모와 함께 발열 문제를 일으켰던 과거의 인텔 프로세서도 처음부터 성능 제한은 하지않았고 좋은 쿨러를 쓰면 더 좋은 성능을 내줬다.
- 어떻게 작동하는가?
2. GOS는 앱 내부에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단말기에 설치된 앱을 [게임/비게임/불명] 3개로 분류한다.
3. 분류된 앱에 따라 다음과 같이 작동한다.
위 표의 GOS 사태 후 항목에서 ‘게임 시작 후 발열 상황이 감지되면 제한을 적용한다.’에 해당하는 기기 별, 앱 별 마다의 발열 상황 기준과 해당 상황에서 성능 제한이 얼마나 걸리는지에 대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발열에 따른 성능 제한은 이미 스로틀링이 동일한 역할을 하고있는데 GOS가 추가로 관여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GOS는 여전히 있어 발열로 인해 스로틀링으로 성능 제한이 1차로 걸렸음에도 GOS가 관여함으로써 2차로 더 많은 성능 제한이 걸리는지 아니면 GOS 작동 방식과 성능 제한 폭이 GOS 사태 전과 후의 차이가 미미한지 이를 테스트한 더 많은 자료가 필요하다.
- 상세 작동 방식
[상세 작동 방식 보기(펼치기/접기)] - 1. GOS가 활성화 되어있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시스템이 부팅되면 단말기는 아래 주소에 접속하여 서버가 정상적으로 작동 중인지 확인한다.
2. 이후 아래 링크에 접속하여 device_group_name을 확인한다. Ex) dream2_lsihttps://service.game-mode.net/gamemode/v3/packages/?type=install&device_name=<코드네임[cn]
>&package_names=com.samsung.android.game.gos
3. 이후 아래 링크에 접속하여 GOS가 무엇을 제어할지(ipm 관련, 전력별 주사율 60hz/30hz, 전력 관리에 따른 화면 해상도) 정보가 담긴 같은 디바이스 특화 정책을 불러온다.https://gos-api.gos-gsp.io/v4/devices/<코드네임[cn]
>
4. assets/databases/categoryInfo.db를 확인하여 현재 깔려있는 앱들이 게임(game)인지 아닌지(non-game) 확인한다.https://gos-api.gos-gsp.io/v4/gos/devices/<코드네임[cn]
>/policy?os_sdk_version=<sdk_version>&gms_version=gms_version&gos_version=<gos_version>-sdk_version: OS SDK 버전 (예시: 28)
gms_version: Google Play Service 버전 (예시: 90.015)
gos_version: GOS 버전 (예시: 350200007)
User-Agent: 디바이스 정보를 모아서 정리한 (key:value;key:value) 문자열
pkgName: 패키지 이름
category: 분류값
fixed: DB의 분류를 믿고 따로 통신을 하지 않고 DB의 분류를 쓸 지에 대한 여부
5. 4번에서 pkgName을 통해 찾을 수 없거나 fixed값이 0일 시에는 서버에 요청하기 위해 패키지를 모아둔다.
6. 여러 개의 패키지들을 모아서 분류를 하기 위해 서버에 쿼리한다.https://gos-api.gos-gsp.io/v4/packages?package_names=com.riotgames.league.teamfighttactics,com.samsung.android.themedesigner
package_names: 쿼리할 패키지 목록
이 요청으로 package_names에 대한 분류값을 응답받는다.
예시)[{pkgname: namu.wiki, pkg_type: non-game}, {pkgname: namu.news, pkg_type: game}]
7. 위의 4~6 과정을 통해 얻은 분류값을 모아, game인 앱인 경우에는 정책을 다운로드 한다.[1] 앱이 새로 깔릴 때도 위 과정을 거쳐 분류를 한 후 다운로드 한다.
이 응답을 통해 아무 제어도 안할 경우 혹은 잘못된 요청인 경우에는 빈 응답, 정책을 따로 적용할 경우 정책 응답이 온다.https://gos-api.gos-gsp.io/v4/gos/packages/policy?device_name=<codename>&package_names=<pkgname>&os_sdk_version=<sdk_version&gms_version=<gms_version>&gos_version=<gos_version>
pkgname: 정책을 적용할 앱의 패키지 이름
정책에는 강제 해상도 설정(720p, 1080p 등) 및 ipm 관련(CPU 및 GPU 클럭 정의), QOS, 소리 및 밝기 조절, mdnie(화면 색감), vrr(가변 주사율), boost(터치 부스팅) 같은 조절이 있다.
8. 그 앱을 실행했을 때, 7번의 정책을 적용시켜 성능을 제어한다.
이 요청 과정에 대한 GOS의 코드는 여기를 참고하자.
GOS의 데이터베이스 덤프는 여기를 참고하자.
3. 평가[편집]
3.1. 초기 ~ GOS 사태[편집]
초기에는 성능 제한 폭이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아랫 문단의 이점으로 인해 게이밍에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점차 성능제한 폭이 커지면서 오히려 게이밍에 발목을 잡게 되어 GOS 사태 전부터 이를 알고있는 사용자들끼리 알음알음 이를 막는 방법을 찾아 우회한지 오래였다.
게임 관련 설정을 담당하는 앱 중, 사용자에게 제어 및 접근 권한이 있는 앱으로 게임 튜너, 게임 플러그인이 있었고[5], 이들 덕분에 갤럭시 S6에서는 GOS가 있는 것이 나았다.
최근에는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는 앱이 '게임 플러그인'과 'GOS' 2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자인 게임 플러그인은 GOS의 옵션을 제어하는 애플리케이션이지만, 일부만 설정 가능하고 자유도가 떨어진다. 그리고 GOS는 과거와 같이 일반 사용자는 제어가 원천적으로 불가한 커널에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GOS 정책은 절대적이며, GOS 자체를 비활성화 하거나 삭제하기가 매우 어렵다.[6] 전문적인 유저들의 GOS를 우회하는 노력은 계속됐으며, 뚫고 막히는 창과 방패의 관계가 이어졌는데, One UI 4.0 버전부터는 커널에다 통합했기 때문에 보안이 더욱 강해졌다.
게임뿐 아니라 AP에 부담을 줄 만한 앱 - GOS의 리스트에 있는 모든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저하시킨다는 소문이 돌았으며, 이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 했으나 삼성 갤럭시 GOS 성능 조작 사건으로 인해 사실로 판명됐다.
3.2. 성능 조작 사건[편집]
자세한 내용은 삼성 갤럭시 GOS 성능 조작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현재 (Z 폴드&플립4, S23, Tab S9 시리즈 이후)[편집]
GOS 사태 이후, 삼성은 GOS의 작동 방식을 크게 수정하였다. 여기에 AP의 성능이 스냅드래곤 8 Gen 1 +를 시점으로 급상승하게 되면서, Z 폴드&플립 4, S23 시리즈, Tab S9부터는 GOS가 드디어 제 기능을 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GOS가 이전처럼 존재해서는 안 되는 악의 근원이라는 오명은 벗게 되었지만, 이 정보는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상 GOS의 인식은 아직도 바닥이다. 이는 삼성이 스스로 자초한 결과이다.
위에 언급된 세 기종부터는 다음과 같이 사용하면 된다.
여담으로 위 기종부터 추가된 성능 모드 '라이트'[7]가 게임에 영향을 주냐는 질문이 자주 등장하는데...* 무난한 성능을 원한다.
* 아무것도 건들지 않고 게임을 즐기면 된다.
-* 조금 더 높은 성능을 원한다.
* Game Booster 설정에서 실험실로 들어가 퍼포먼스 관리를 활성화 한다.
* Good Guardians의 Thermal Guardians에서 쓰로틀링 온도를 2도 올려준다.
* 위의 성능을 유지하면서 게임 인풋렉을 줄이고 싶다.
* 갤럭시 스토어에서 게임 플러그인 설치 후 실행 → 게임 부스터 플러스 설치 후 실행 → 설정하고 싶은 게임 클릭 → 직접 설정 모드 변경 → 맨 아래에 프레임 부스터 끄기 → 적용 클릭
-* FPS 또는 리듬게임 같은 실시간 반응 속도가 매우 중요한 게임을 한다.
* 핸드폰에 쿨러를 장착하는 등, 기기 온도를 억제할 수 있는 물리적인 해결책을 사용할 것이다.
* 최고의 성능을 원한다.
* 번거롭지만, GOS 비활성화가 필요하다.
* GOS를 비활성화 하지 않은 경우
* 게임은 위 설정에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어느쪽이든 상관 없다.
* GOS를 비활성화 한 경우
* 게임인지 아닌지 핸드폰이 구별할 능력이 없어졌으므로, 게임을 할 때는 라이트 모드를 직접 꺼야 한다.[8]
4. 타임라인[편집]
- 2015. 10. 13. 게임 튜너가 배포된다. 이 시기에는 게임 내 해상도와 초당 프레임 수(FPS)를 조절하여 발열제어 등을 할 수 있었던 유용한 앱이었다.
- 2018. 6. 8. 게임 튜너의 여러 옵션 설정기능, 편의기능[9]들이 대거 삭제된다.
- 2019. 4. 5. GOS 등 게임관리 앱을 강제 종료 및 비활성화 시키는 팁이 공유되기 시작된다.##
- 2020. 4. 30. 게임 튜너가 서비스 종료되고 GOS가 게임을 전적으로 관리를 하게 된다.
- 2021. 1. 15. 갤럭시 S21이 발표됐다. 엑시노스 2100(Cortex-X, 말리)이 채택되어 이전 스냅드래곤(아드레노)이 채택된 갤럭시 S20과 대비됐다. 저성능 GPU, 고성능 AP 코어, 발열에 관한 루머는 "게이머 및 성능을 추구하는 사용자들"에게 민감한 소식이 됐다. 발열문제는 S21의 문제점에 보다 상세히 서술되어 있다.
- 2021. 3. 20. 이 시점에서는 ADB로 GOS를 비활성화 시키는 방법이 이미 막혀있었고, 별도의 유료 앱으로 GOS를 막는 팁이 공유되고 있었다.# 갤럭시 S21 출시 초기이므로, GOS 종료 후 게임 성능테스트 리뷰가 올라오곤 했다.
- 2021. 4. 19. 삼성커뮤니티에서도 GOS에 대한 선택권을 달라는 피드백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
- 2021. 11. 15. One UI 4 업그레이드 대상이 발표됐다. 4부터 커널 단위 통합이 진행되어 업그레이드 후 GOS 우회가 사실상 불가능해졌고, 여지껏 발열 이슈가 없었던 S10, S20의 게임성능이 다운그레이드 되면서 체감되기 시작했다.
- 2022. 2. 6. 리얼미 GT2 프로, Oneplus 10 Pro를 통한 퀄컴 스냅드래곤 8 Gen 1의 원신, 포켓몬 유나이트 게임성능에 대한 영상이 올라왔다.# 과한 전력소모, 발열, 쓰로틀링이 우려됐고, 벤치마크 수치상 피크 성능을 과하게 세팅해두었을 것, 일상적인 작업에서는 전력소모와 발열을 통제했을 것이라 추측됐다.#
- 2022. 2. 10. 갤럭시 S22 제품군이 발표됐다. 방열 기술 세션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발열 대책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S22U와 달리 S22, S22+는 흑연패드/베이퍼 챔버에 차별을 두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 2022. 2. 22. SBS 오목교 전자상가에서 S22의 GOS, 화면보호필름, RAM용량, SD슬롯 등 민감한 주제를 다뤘다. 그리고 이 영상을 계기로 GOS 이슈가 널리 불타오르기 시작한다.##[10]
- 2022. 2. 26. 한 유튜버가 벤치마크 앱의 애플리케이션 이름과 패키지 이름을 원신으로 변경해서 GOS를 강제 적용하는 편법을 이용한 벤치마크 테스트를 진행하여 객관적인 수치로 성능 제한을 증명해냈다.# 과거에는 게임 제작사의 최적화 능력에 대한 비판이 많았지만, 이 테스트를 통해 최적화에 앞서 GOS가 더 큰 문제점이라는 것이 증명됐다.
- 2022. 3. 1. 유명 리뷰어들도 GOS에 대해 언급을 하기 시작했다. ##
- 2022. 3. 2. 최신형일수록 GOS 성능하락이 더 심해졌으며, 심지어는 중급기(A52s) 밑으로 떨어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2022. 3. 3. 게임 뿐 아니라 일반 앱[13]에서도 GOS가 개입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게이머" 뿐 아니라 "그냥 일반인"도 영향을 받게 되므로 GOS는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됐다.
- 해외에서도 해당 소문이 퍼지며 악평과 소비자 기만이라며 고소 준비를 하는 모임이 생겨나기 시작하고 사전예약자들이 예약을 취소하는 등의 반응이 나타났다.#1#2
- 미국 IT매체 탐스가이드가 리뷰어용 기기에서 GOS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해프닝이 있었다. 시스템 앱 보기 체크를 안한 실수였고, 정정 기사를 내었다.
- 결국 오후 10시 59분 삼성 공식 공지에 갤럭시 S22에 GOS에 성능우선 옵션을 제공한다고 공지됐다. 방어적인 입장에 소비자들의 불만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 2022. 3. 5. 오목교 전자상가에서 GOS 후속편으로 Geekbench개발자와 인터뷰를 했다.# 개발자는 이를 일종의 치팅으로 보고 있으며 해당 문제를 면밀히 조사중이라 밝혔다.
- 결국 Geekbench는 S10~S22 제품군들을 excluded devices로 등록했다.## 이는 해당 기기들은 긱벤치 차트에서 영구히 퇴출됨을 의미한다.
- GOS 깨기 챌린지가 시작됐다. 디벨로이드의 한 유저가 One UI 4.0버전의 GOS를 Adguard로 무력화시켰다.# 서버와의 통신 트래픽을 차단시켜 성능 제한을 걸 대상(게임목록)을 파악하지 못하게 하는 원리를 이용했다. 4.1버전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이후 여러 사람들이 서버와의 통신을 차단하는 여러 방법들을 시도하면서 4.1 버전에서도 GOS를 무력화 시킬 수 있게 됐다.
- 2022. 3. 7. 공정위에서 해당 논란에 대해 표시광고법 위반여부 예비조사에 들어가 사건화 여부 조사가 들어갔다.#(한겨례)#(연합뉴스)
- 2022. 3. 10 갤럭시 S22 시리즈 및 갤럭시 탭 S8 시리즈의 성능 우선 모드가 포함된 패치가 오후 5시 경 릴리스 됐다.
- 2022. 3. 15 갤럭시 탭 S8 시리즈도 Geekbench excluded devices로 등록됐다. ##
5. GOS 비활성화 방법[편집]
5.1. One UI 5 이상 버전[편집]
아래 (One UI 4.1)과 같이 ADB로 간단하게 비활성화 할 수 있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명령어가 살짝 다르다.
5.2. One UI 4.1 이상 버전 (클럭 제한 해제 가능)[편집]
(루팅을 하지 않고) GOS를 삭제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15] 단순히 GOS 비활성화는 가능하다.
GOS 해제 방법이 나왔다. 아래 One UI 4.0에서 해제 방식과 비슷하게 애드가드 앱을 통해 3개의 앱(GOS, 게임런쳐, 게임부스터)이 서버와 통신하는 걸 막음으로써 GOS를 무력화하는 방식이다.#Youtube #Blog
또한 추가 갤럭시 S22 의 추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후 기존 막혔던 방법이 전부다 가능하게 바뀌었고 다른 기기들도 One UI 4.1 부터 GOS를 뚫을 수 있는 방법이 모두 뚫렸다. adb로 앱 비활성화만 하는 것이 가장 무난한 방법으로 알려져있다.
[ ADB를 이용하여 GOS를 비활성화 하는 방법 ] - GOS를 비활성화 하기 이전, 개발자 옵션[A]에서 USB 디버깅을 켜준다.
- CLI 기반의 일반적인 ADB 사용 방법
컴퓨터에서 USB 케이블로 기기와 연결한 뒤 ADB를 다운로드받아 압축을 풀고 명령 프롬프트를 실행하여 압축을 푼 폴더에 들어가고 아래와 같은 명령어를 실행하여 기기 연결 여부를 확인한다.#7. 마지막으로 강제 종료 및 데이터 삭제이때 기기에서 USB 디버깅 허용 메시지가 나오는데 당연히 허용을 해주고 위 명령어를 다시 실행해야 한다. 이후 기기 목록이 나왔다면 아래와 같은 명령어를 실행한다.이 명령어는 GOS를 비활성화하는 명령어이다.이 명령어는 게임 부스터를 비활성화하는 명령어이다.
설정 - 애플리케이션 - 검색(필터버튼 눌러 시스템앱 표시)
'game'으로 검색 : game optimizing service 강제중지 - 사용안함 확인 및 저장공간 터치 데이터 삭제
'게임'으로 검색 : 게임런처, 부스터앱 강제중지 - 사용안함 확인 및 저장공간 터치 데이터 삭제
최종적으로 다시 검색했을때 사용안함으로 표시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폰을 재부팅하면 끝이다.
만일 다시 재활성화하고 싶다면 위 과정을 반복한 후 비활성화 명령어 입력 과정에서 아래와 같은 명령어를 입력한다.이 명령어는 다시 GOS를 재활성화하는 명령어이다.adb shell pm enable --user 0 com.samsung.android.game.gametools ||이 명령어는 다시 게임런처를 재활성화하는 명령어이다.
5.3. One UI 4.0 버전 (CPU 클럭 제한 해제 가능)[편집]
2가지 방법으로 GOS 스로틀링 무력화가 가능하다.
1. 무료 앱인 Alliance Shield App Manager 사용 방법 (설치 및 앱 내 가입 필요)
- 설치 후 디바이스 관리자, Knox 권한 부여
- App Manager 들어가서 리스트에서 Game Optimizing Service 선택
- 위에 ACTIONS 탭에서 PREVENT 누르고 FIREWALL, Block All Data 누르고 마지막으로 WIPE APP DATA, OK
- 삼성 설정의 애플리케이션 게임런처, GOS, 게임부스터 플러스, 게임우선모드, 게임플러그인 저장공간 들어가서 데이터 삭제
- 재부팅
2. 애드가드를 이용한 차단 (부분 유료 앱[16], 가입미필요)
출처
- 애드가드 VPN 방식 차단
- 애드가드 사용자 필터 하단 내용 추가
- ADGUARD 앱 설정 Game Optimizing Service 의 HTTPS 필터링 켜기 및 모바일, WIFI 데이터 차단
- 삼성 설정의 앱 게임런처, GOS, 게임 부스터 플러스, 게임 우선 모드, 게임 플러그인 저장공간 들어가서 데이터 삭제
- 재부팅
- 애드가드 VPN 방식 차단
- 애드가드 앱 관리 목록에서 Game Optimizing Service 찾아서 들어가기
- 설정에서 AdGuard 보호를 켜고 방화벽 옵션에서 허용 항목을 모두 끄기
- 삼성 설정의 GOS - 저장공간 들어가서 데이터 삭제
- 재부팅 (단, 인터넷 접근을 못하게 데이터와 와이파이를 끄고 재부팅후 AdGuard 가 다시 작동 할 때까지 켜지 않는다.)
두 가지 방법 모두 gos-api.gos-gsp.io 에서 쓰로틀링 앱에 대한 정보를 받아온다는 방식을 차단하여 쓰로틀링 대상 앱으로 구별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으로 GOS 쓰로틀링을 우회하는 방식이다.
5.4. One UI 4.0 이전 버전 (클럭 제한 해제 가능)[편집]
GOS는 시스템 앱이므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삭제할 수 없다. adb 명령어로 삭제하더라도 시스템 폴더 내에 system/priv-app/GameOptimizationService의 정보로 다시 재설치된다. 따라서 앱 비활성화 방식을 통해 GOS를 없앨 수밖에 없다. 만약 루팅 상태라면 해당 폴더를 삭제하는 것으로 재설치를 막을 수 있다.
[ Package Disabler Pro를 이용하여 GOS 비활성화 하는 방법 ] - GOS를 비활성화하기 전, 개발자 옵션[A]에서 USB 디버깅을 켜주고 삼성 계정과 구글 계정을 포함하여 설정에서 연결된 모든 계정에서 로그아웃하고 보안 폴더를 비활성화한 상태에서 권한 부여 과정을 진행해야 한다.
이후 Package Disabler Pro[1]를 구매하여 설치하고 컴퓨터에서 USB 케이블로 기기와 연결한 뒤 ADB를 다운로드받아 압축을 풀고 명령 프롬프트를 실행하여 압축을 푼 폴더에 들어가고 아래와 같은 명령어를 실행하여 기기 연결 여부를 확인한다.이때 기기에서 USB 디버깅 허용 메시지가 나오는데 당연히 허용을 해주고 위 명령어를 다시 실행해야 한다. 이후 기기 목록이 나왔다면 아래와 같은 명령어를 실행한다.이 명령어는 Package Disabler Pro에 기기 관리자 권한을 부여하는 명령어이다.
이제 권한 부여가 됐으면 이제 기기에서 Package Disabler Pro 앱을 실행하고 앱 설치 목록에서 게임 부스터, 게임런처, 게임 플러그인, 게임 우선 모드, Game Optimizing Service 앱을 찾아서 비활성화시킨 후 재부팅하면 된다.
이 작업을 거친 후에는 보안 폴더 활성화와 삼성 클라우드와의 동기화가 불가능해진다. 앱에 기기 관리자 권한만 부여해주는 것 뿐이라서 녹스가 깨지지 않았으니 삼성 페이 등은 계속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잠금 화면과 상단바 메뉴에 '조직에서 관리하는 기기입니다.'라는 문구가 생긴다.
[ ADB를 이용하여 GOS 비활성화 하는 방법 ]
이와 같은 방법을 통해 GOS를 끄면 성능 제한이 없어지게 되지만 성능 제어가 없기 때문에 기기 발열이 저온 화상이 생길 정도로 높아질 수 있고, 배터리 소모가 빨라지게 된다. 또한 AP발열로 스로틀링이 발생하여 장시간 게임시 성능이 더 낮아질 수도 있다.
벤치마크 앱은 GOS의 영향을 받지 않는 점을 이용해 게임 앱 이름을 벤치마크 앱으로 변경하는 방법도 있으나, 이 경우 엄연히 게임을 인위적으로 개조한 것이기 때문에 온라인 게임인 경우 클라이언트 위변조로 해당 게임에서 정지를 받는 등의 불이익이 생길 수 있다. 또한 패키지 이름을 바꾸면 게임이 제대로 실행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런 방식으로 앱을 개조하면 Google Play Store에서 앱을 업데이트할 수 없고 자동 업데이트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1] 갤럭시 S5 등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로 업데이트된 기기에는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데이트로 추가됐다.[2] 초반에 랙이 없어 그래픽 옵션을 올렸더니, 나중에 뜨거워지면서 옵션을 낮춰도 랙이 걸리는 상황이 되면 매우 어려울 것이다.[3] 기종, (게임말고) 게임 제어 관련 앱들의 버전[4] AP(CPU, GPU) 최대 허용 사용량, 최대 FPS 및 해상도 제한, 터치 샘플링레이트 제한값, 발열 시 추가 제어 등[이유] GOS 사태 전 삼성은, 이왕 하는 김에 버그나 최적화 이슈가 있어 불필요한 성능 및 발열을 발생시키는 일반 앱에도 성능 제한을 적용시켜 안정적인 작동을 유도하였다.[5] 과거 서비스됐던 게임 튜너는 해당 앱을 제어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불과하며, 때문에 게임 튜너를 제거하고 재부팅을 하게 되면 게임 튜너로 설정하기 이전의 기본 설정으로 되돌아간다.[6] 유럽 기종의 경우 설치 안된 것도 있다고 한다.[7] 다크 모드/라이트 모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배터리 내 설정에 있는 표준/라이트 모드다.[8] 루틴을 통해 설정하는 것을 권장한다.[9] 삭제된 기능 중에는, 게임으로 인식 안되는 애플리케이션을 강제로 적용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었다.[10] 물론 이 시점에도 이미 발열 관련해서 장작이 많이 쌓여 있는 상태였다. 거기에 경쟁자인 Apple Silicon이 여전히 압도적인 성능 격차를 보여주어 소비자들을 상대로 큰 실망을 주기에 충분했다.[11] 자신의 기기로 벤치마크 툴을 돌려보기도 했다. #, # [12] 이재용 부회장으로 추정[13] 카카오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넷플릭스[14] 굳이 안 해도 된다.[15] 심지어 루팅된 상태더라도 펌웨어가 순정 기반이면 삭제가 불가능하다.[16] 돈을 내지 않아도 해당 방식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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