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OF THE YEAR PICKS BLOG/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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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GAME OF THE YEAR PICKS BLOG 
1. 개요
2. 편집 규칙
3. 목록
3.1. 2021년 이후
3.2. 2020
3.3. 2019
3.4. 2018
3.5. 2017
3.6. 2016
3.7. 2015
3.8. 2014
3.9. 2013
3.10. 2012
3.11. 2011
3.12. 2010
3.13. 2009
3.14. 2008
3.15. 2007
3.16. 2006
3.17. 2005
3.18. 2004
3.19. 2003
3.20. 1979~2002
3.20.1. 2002
3.20.2. 2001
3.20.3. 2000
3.20.4. 1999
3.20.5. 1998
3.20.6. 1997
3.20.7. 1996
3.20.8. 1995
3.20.9. 1994
3.20.10. 1993
3.20.11. 1992
3.20.12. 1991
3.20.13. 1990
3.20.14. 1989
3.20.15. 1988
3.20.16. 1987
3.20.17. 1986
3.20.18. 1985
3.20.19. 1984
3.20.20. 1983
3.20.21. 1982
3.20.22. 1981
3.20.23. 1980
3.20.24. 1979
1. 개요[편집]
GAME OF THE YEAR PICKS BLOG의 하위 문서로, GAME OF THE YEAR PICKS BLOG에서 집계된 GOTY 게임을 정리하는 문서다.
2. 편집 규칙[편집]
- 게임명은 나무위키의 항목명을 우선시하며, 항목명 뒤에 분류/연도 구분용 소괄호가 붙었을 경우 괄호를 지운 명칭을 표기한다.
- 수상비율은 소수점 3자리에서 반올림하며, 메타스코어는 리뷰가 가장 많은 기종의 스코어를 인용한다.
- 두 개 이상의 게임이 하나로 묶여 취급되는 경우 메타스코어는 슬래시를 이용해 각각 표기한다. (예시: 포켓몬스터 X·Y | 87/88[각주])
- 원활한 편집을 위해 GOTY를 받았더라도 GAME OF THE YEAR PICKS BLOG 집계 전까진 서술하지 않는다.
- 주요 시상식에서 수상받은 게임은 볼드체로 표기한다.
3. 목록[편집]
3.1. 2021년 이후[편집]
기존에 GOTY를 집계하던 블로그가 2020년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멈춘 바람에 현재는 게임어워즈 트래커라는 사이트가 그 자리를 대신해 GOTY 갯수를 집계하고 있다.심지어 이마저도 2021년에 멈춰있다.
GOTY PICKS BLOG가 2020년을 마지막으로 의문의 활동 중단을 하는 바람에 GOTY PICKS BLOG에 대한 공신력 논란에 사실상 종지부가 찍혔다. 최다 고티를 선정해준다고 한 때 게임 커뮤니티에서 숭상했던 사이트가, 사실은 지속가능성 없이 정체불명의 누군가가 운영하던 단순 블로그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운영자의 잠적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3.2. 2020[편집]
여러모로 논란이 좀 있었던 해였다. 스토리로 논란이 많았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전세계 유저초이스에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인[1][2] GJA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에서 수상을 하였으며, 2020년 압도적으로 GOTY를 가장 많이 받았다. 사이버펑크 2077은 발매된 지 얼마 안 된 시점에서도 집계 대상에 포함되었으며, 그 자체로도 버그나 허위광고 같은 문제점이 여럿 있는 게임이었음에도 꽤 선방한 편. 두 작품은 각각 리더스(유저)픽 1,2등으로 달성되고 있다. 로그라이크 작품으로는 이례적으로 하데스가 2위를 기록중이다.
코로나로 인해 집콕중인 사람들 덕에 동물의 숲이 크게 인기를 끌었으나 인기에 비해 수상 횟수는 적다. 같은 시기에 나온 둠 이터널은 전작보다 훨씬 발전된 전투로 호평을 받았으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마라우더 등의 요소 때문인지 순위가 높진 않다.
하프라이프: 알릭스는 최초의 독점 VR 게임이자 VR 게임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단과 함께 게이머 모두의 호평을 받았으나, 한정된 기기로 인해 GOTY 수상 순위는 높지 않은듯 하다. 전세계적으로 유행한 멀티플레이 게임인 폴 가이즈는 아예 수상에 실패했다.
3.3. 2019[편집]
주요 변화점으로는 2019년 이전에는 리메이크 타이틀은 GOTY의 집계 제외 대상이었으나 바이오하자드 RE:2가 주요 시상식인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면서 GAME OF THE YEAR PICKS BLOG에서 2019년부터 리메이크도 GOTY 집계에 포함된다고 룰을 바꾸었다. 이제 GOTY에 집계되지 않는 것은 리마스터 혹은 이식작에 한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다른 주요 시상식인 AIAS이나 GDC는 리메이크를 공식적으로 제외하였다. 사실 리메이크라고 해서 GOTY를 못 주는 법은 없는데, 정말 당해 연도에 줄 만한 게임이 없는 경우가 아니면 대체적으로 제외한 것이었다. 그래서 굳이 리메이크작을 집계하지 않는 것이기도 하였다.
2019년에도 PC와 콘솔 양대 플랫폼에서 훌륭한 작품들이 나오긴 하였으나 경쟁작들을 찍어 누르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어필한 작품이 없는 데다가 출시된 대작들 중에는 대중적이지 않은 작품들이 다수 포진되어 여러 작품들의 각축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메타크리틱 90점대로 2019년 최고로 높은 점수들임에도 불구하고, 리메이크작의 태생적인 한계를 가진 바이오하자드 RE:2나 난이도가 높은 액션 게임인 탓에 유저층이 갈릴 수밖에 없는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등이 최다 GOTY 경합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크리틱 픽을 보면 세 게임의 비율이 근소하게 차이나지만 리더스 픽을 보면 수많은 팬을 보유한 플스 팬덤 혹은 코지마 팬덤 그리고 바이오하자드 팬덤 등이 강세인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프롬 쪽 팬덤은 약한 모습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일본 기업들이 강세를 보인 해였다. 최다 GOTY 수상작인 코지마 프로덕션의 데스 스트랜딩 외에도 프롬 소프트웨어의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와 캡콤의 바이오하자드 RE:2 등 두 일본 기업의 작품이 2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바이오하자드 RE:2가 1위인 데스 스트랜딩과 고작 1개라는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하였다. 역대 프롬 소프트웨어의 게임들은 GOTY 비율이 10% 이상 넘어간 적이 없었지만 2019년은 수작은 많지만 명작은 적어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가 10% 비율을 넘게 되었다. 또한 상위 3게임들의 치열한 각축전으로 2012년 이후 처음으로 1위가 GOTY 100개에 도달하지 못했다.
여담으로 GOTY 역사상 처음으로 최다 GOTY 수상작이 주요 5대 시상식의 GOTY를 하나도 받지 못한 해가 되었다.[3] 82점이라는 상당히 낮은 점수로 1위가 됐는데 당연하게도 1위 게임중 가장 낮은 점수이다. 또한 인디 게임인 Untitled Goose Game이 주요 5대 시상식의 GOTY 중 2개나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1위와 2위 간 수상비율의 격차는 고작 0.29%로, 바이오쇼크와 슈퍼 마리오 갤럭시가 서로 경합했던 2007년 이후로 가장 1위와 2위 간의 격차가 적었던 해이기도 하며, 여러모로 GOTY 수상 기준에 있어 상당한 논란이 발생한 해이기도 하다.
3.4. 2018[편집]
작년과 같이 오픈월드게임 2개가 3위내에서 경쟁했다.[5]
작년에 출시된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이 뜬금없이 GJA에서 고티를 수상해 논란이 있지만 애초에 GOTY는 딱 집어서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나온 게임에 주는게 아니고 대충 작년 10월쯤부터 쳐주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다. 배틀로얄 모드는 2017년 9월 말쯤 나왔으니 2018년도 고티를 받는 것에 시기상으로 문제 될 건 없으나 포트나이트의 본편인 세이브 더 월드는 훨씬 전에 나와 생기는 오해에 가깝다. 애초에 GOTY라는 것 자체가 명확한 기준이 없고 언론사나 시상식마다 후보 선정기준에서부터 수상 기준까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발매시기로 논란이 될 이유가 없다. 출시 시기 보다는 아직 앞서 해보기인 게임이라 발매가 안된 게임이 받는 게 더 논란거리.
집계 초반엔 갓 오브 워가 1위를 지키는 가운데 레드 데드 리뎀션 2가 공동 1위까지 하는 등, 그 뒤를 바짝 쫓아오면서 유래없는 치열한 경합 양상을 보였으나, 중반부터 점차 격차가 벌어지며 결국 갓 오브 워가 최다 GOTY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한편 집계 초중반까지 상위 두 개 작품의 GOTY 수상 비율 합산치가 90%에 육박했고, 최종적으로도 85%를 넘는 비율을 기록하며 역대 그 어느 해보다도 양강으로의 쏠림 추세가 심하게 나타났다.[6]
3.5. 2017[편집]
2017년은 특색있는 수작들이 대거 출시된 해였는데, 그 중에서도 발매일인 3월부터 지속적으로 극찬을 받아온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가 집계 초반부터 상을 휩쓸어가면서 2017년의 최다 GOTY 수상작이라는 영광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닌텐도는 2007년의 슈퍼 마리오 갤럭시가 3표차로 최다 GOTY를 놓친 것을 넘어서서 최다 GOTY 수상작을 배출한 개발사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일본 게임으로는 2005년 바이오하자드 4에 이어 두 번째가 된다.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도 좋은 게임성과 뛰어난 연출력을 바탕으로 웹진들과 게이머들에게 열렬한 호평을 받으며 많은 GOTY 수상을 기대하게 만들었으나, 평가 점수에 비해서는 많은 표를 받지는 못하였다. 이는 많은 표가 같은 닌텐도 게임인 젤다의 전설에 몰려서 상대적으로 표가 적다는 분석과 발매된 시기가 늦어 고티 집계가 끝난 사이트가 많아 표를 많이 받지 못하였다는 분석이 존재한다. 조금 더 일찍 발매되었다면 고티 시상식은 그야말로 마리오와 젤다의 전쟁터였을지도.[7] 특히 젤다는 메타크리틱이 집계하는 2010년대 최고의 게임리스트에서도 2, 3위인 라오어와 위쳐3 를 압도적으로 따돌리며 1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 충격적인 연출과 스토리텔링으로 호평을 받은 니어:오토마타부터 화려한 그래픽과 다채로운 전투 방식으로 주목받으며 소니쪽 PS4 진영의 자존심이 된 호라이즌 제로 던, 시리즈에 RPG적인 변화를 준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등 다양하고 색다른 느낌의 작품들이 많이 등장했다. 아주 오랜만에 본가 시리즈로 돌아와 이름을 올린 페르소나 5 역시 스토리의 완성도 부분에서 여러모로 전작들에 비해 아쉽다는 평이 나오지만 이를 만회할 만한 화려한 임팩트와 볼륨감으로 호평을 받으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게 만들었다. PLAYERUNKNOWN'S BATTLEGROUNDS는 돌풍에 힘입어 대한민국 게임으로는 2012년 5개를 수상한 길드워 2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GOTY를 수상하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3년 전 훌륭한 게임성에도 불구하고 주목을 받지 못해 4개의 수상에 그친 디비니티의 후속작인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가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7개의 GOTY를 따냈다.
또한 2017년은 일본과 관련된 게임이 유독 큰 강세를 보인 해였는데 상위 5위권 안에 4개가 일본 게임이며 10위인 바이오하자드 7도 일본 게임이고 2위인 호라이즌 제로던 또한 일본 소니가 완전 소유하고 있는 독점 퍼스트 파티다.[8] 간단하게 말해 배그를 제외한 1위에서 5위까지 일본 게임사와 자본이 차지했다. 2018년, 2019년에도 대작 일본산게임들의 기세가 이어져 2017년이 일본게임 부활의 기점이라는 평가가 많다.
3.6. 2016[편집]
집계 초중반까지 오버워치와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두 게임이 격차가 거의 나지 않는 막상막하의 경합을 보였으나, 2017년을 넘기면서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이 뒷심을 발휘하며 최다 GOTY를 수상했다. 이를 통해 너티 독은 최다 GOTY를 세 번째 수상하며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에 이어 역대 GOTY작을 가장 많이 배출한 개발사가 되었다.
최다 GOTY를 수상한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은 메타크리틱 최고점수를 받음과 동시에 최다 그래픽 GOTY, 최다 스토리 GOTY, 최다 액션어드밴쳐 GOTY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2016년의 GOTY 상황은 역대 GOTY 집계를 통틀어 이변이 여럿 발생했는데, 무엇보다 흥미로웠던 것은 오버워치가 최다 GOTY 경쟁작이었다는 점이다. 오버워치의 완성도 자체는 이견이 없을만큼 뛰어나지만, GOTY의 성향과 큰 차이가 있는[9] "싱글 플레이가 없는 온라인 멀티 플레이 위주의 게임"이 최다 GOTY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최초라는 점에서 큰 이변이라 할 수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GOTY와 큰 인연이 없는[10] 이유 중 하나가 싱글 위주의 게임을 만들지 않는다는 점인만큼 더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본편이 아닌 확장팩이 10위권 안에 자리한 것도 주목할 만한 사항이다.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의 확장팩인 블러드 앤 와인은 9개의 GOTY를 수상하며 공동 8위를 기록했는데, GOTY PICKS의 선정 기준을 보면 확장팩에 대해서도 GOTY를 집계하고는 있지만, 이 정도의 성적을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 그 외의 GOTY를 수상한 확장팩 사례는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 블러드문(2003년)과 다크 소울 Prepare to Die Edition(2012년) 그리고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2014년) 등 3건이 있다.
그리고 현 대세를 거스르는 고전 FPS인 둠(2016)이 현 대세인 밀리터리 FPS들을 모두 누르고 3위에 올랐다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오픈월드 게임의 약세가 두드러졌던 한 해이기도 하였다. 2010년, 2011년, 2014년, 2015년, 2017년에는 오픈월드에 속하는 장르의 게임이 최다 GOTY를 수상했으며, 2012년에도 파 크라이 3가 3위, 2013년에도 GTA 5가 2위를 차지하는 등 현존 게임계의 대세로 자리잡아 오던 장르이나 2016년만큼은 오픈월드 게임을 상위권에서 찾아볼 수 없다. GOTY 수상에 가장 유리한 장르라는 오픈월드 액션 RPG 게임으로 엄청난 기대를 받았던 파이널 판타지 XV가 스토리와 서브 퀘스트에서 혹평을 받아 9개 수상에 그쳤기 때문. 그나마 화려한 액션과 연출, 장엄한 보스전, 시리즈의 특색을 잘 살려낸 그래픽 덕분에 9개를 수상했고, GOTY 개수에서는 다크 소울 3에 밀렸으나 최고의 RPG 부문에서는 다크 소울 3을 제치고 2016년 최고의 RPG로 선정되었으니 간신히 체면치레는 한 셈. 또한 2016년 가장 많이 팔린 게임 타이틀 중 하나인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도 유비소프트의 안일한 운영, 컨텐츠의 한계 등으로 단 한개의 상도 받지 못했다. 유비소프트는 디비전 외에도 와치독 2, 파 크라이 프라이멀 등의 오픈월드 대작을 선보였으나 수상에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
반대로 강세를 보였던 것은 슈팅 게임. 1위는 TPS이며 2, 3, 4위는 FPS 장르이다. 전년도에는 슈팅 게임을 상위권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것을 감안하면 장족의 발전이라고 할 수 있다.
3.7. 2015[편집]
이미 수 차례 GOTY를 받은 바 있는 검증받은 AAA 게임들의 후속작들이 대거 발매되어 게이머들의 큰 기대를 모은 해. 그에 따라 2015년 역시 여느 때와 다름없이 대작들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었다. 그러나 연말을 기점으로 쏟아져 나온 거대 타이틀들 대개가 모두 부분부분 아쉬운 점을 안고 발매됨에 따라 게이머들의 기대에는 못 미친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에 따라 연초에 발매되어 높은 완성도와 개발사 CD 프로젝트 RED의 소비자 친화적 행보로 많은 관심과 찬사를 받았던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가 압도적인 격차를 보이며 2015년의 최다 수상작이 되었다.
폴아웃 4는 7세대 게임기에서 발매한 모든 게임이 최다 GOTY를 수상한 바 있는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신작인 만큼 최다 GOTY 수상작의 유력한 후보로 손꼽혔다. 그러나 폴아웃 4에서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게임들에서 보여주었던 고질적인 문제점들이 여전히 고쳐지지 않았으며, AAA 게임치고는 부족한 그래픽과 최적화, 실패한 대화 시스템, 정체된 게임 메카닉, 부실한 스토리 연출 등이 부정적 평가를 받으며 기대 이하의 결과를 내게 되었다.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폴아웃 4는 여전히 탄탄한 게임 메카닉과 다양한 컨텐츠로 채워진 게임임은 분명하며 수많은 화제와 관심을 끌어모은 게임인 만큼 GOTY 순위의 2위까지 오를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해당 게임의 평가 부분에 서술되어있는 것처럼, 팬들이 비판하는 부분을 비롯하여 폴아웃 3로부터 7년, 스카이림으로부터 4년의 기간치고 참신한 발전이 부족했다는 점은 분명하다.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은 뛰어난 게임성으로 찬사를 받았으나, 제작감독 코지마 히데오와 개발사 코나미와의 불화로 인해 사실상 게임이 미완성 상태로 출시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블러드본은 높은 평가에 비해 매니악한 게임성으로 화제성과 유저들의 관심이 미약해 많은 숫자의 GOTY를 타기에는 역부족했던 것으로 보인다. 정신적 전작이었던 다크 소울 시리즈가 높은 평가와 웹진의 찬사에 비해 낮은 GOTY 수를 수상한 것과 비슷한 맥락. 배트맨: 아캄 나이트는 신작의 대표 컨텐츠로 추가된 배트모빌의 지나치게 높은 비중으로 인하여 평가가 엇갈렸고, PC판 최적화 문제로 인한 잡음으로 인해 화제성 면에서 크게 점수를 깎아먹으면서 시리즈의 마무리를 최악으로 매듭지었다. 스타워즈 배틀프론트는 업그레이드된 프로스트바이트 엔진 덕분에 2015년 당해 최고의 그래픽 퀄리티와 신적화를 보여줬지만 판매 가격 대비 빈약한 컨텐츠로 혹평을 받았다.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언더테일, 허 스토리는 참신한 스토리의 어드벤처 게임으로서 큰 주목을 받았다. 로켓 리그는 기발한 게임성으로 흥행몰이에 성공하며 7개의 GOTY를 따냈다.
3.8. 2014[편집]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았던 AAA 게임들이 줄줄이 망하거나 기대 이하의 평가를 받으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해이다. 요란했던 마케팅에 비해 실망스러운 결과물을 보여준 와치독, 전편에 비해 변화한 부분이 없거나 오히려 퇴보한 모습을 보여 낮은 평가를 받은 보더랜드: The Pre-Sequel과 문명: 비욘드 어스, 원작의 명성에 발끝도 못 미친 리부트작 씨프, 2시간짜리 튜토리얼 게임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 컨텐츠 부족으로 혹평을 받은 타이탄폴과 데스티니, 공포 게임으로서 여러모로 불합격이였던 이블 위딘, 발전된 모습을 보였으나 모던 워페어 시절부터 이어진 콜 오브 듀티의 굴레에서 벗어나지는 못했던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역대 최악의 어쌔신 크리드라는 혹평을 받은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등. 그에 반해 '영화를 원작으로한 게임은 망한다' 라는 고정관념을 부순 게임이 두 개(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나 나오기도 했다.
이러한 대작 흉년 속에서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가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음에도, 다수의 AAA 게임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경우가 많았던 다른 해과 비교해보면 2014년 게임들의 전체적인 평가는 낮다는 의견이 많다. 물론 어디까지나 다른 해의 수상작들에 비해 전체적인 평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거지, GOTY를 수상한 각각의 게임들 자체로서는 훌륭한 게임들이다. 이러한 AAA 게임의 부진의 영향으로 게이머들의 관심으로부터 상대적으로 떨어져있던 여러 인디 게임들이 대거 GOTY를 수상하게 되었고, 덕분에 2014년은 유달리도 긴 수상작 리스트를 보여주게 되었다.
이번 해의 한가지 주목할만한 부분은 바로 발매 이래로 부진을 면하지 못했었던 Wii U가 상당한 선전을 보여줬다는 것.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와 마리오 카트라는 본가 작품뿐만 아니라, 독점작 베요네타 2까지 상위 GOTY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3.9. 2013[편집]
상위 세개의 게임의 퀄리티가 돋보였던 해. 더 라스트 오브 어스와 Grand Theft Auto V가 집계 초중반까지 경합을 벌였고 결과는 전 기종/에뮬레이터 통합 시 판매량 3위[20]에 달하는 Grand Theft Auto V를 제치고 PS3 최고의 게임으로 뽑히며 높은 완성도와 스토리텔링으로 찬사를 받은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승리로 끝이 났다.[21]
항상 목록에 이름을 올리던 콜 오브 듀티 시리즈였지만, 2013년 신작 콜 오브 듀티: 고스트가 혹평을 받은 까닭에 상을 타기는커녕 여러 사이트의 수상 후보조차 올라가지 못하며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GOTY 6연패가 물건너갔다. 이외에도 닌텐도의 대표 작품인 슈퍼 마리오 시리즈 / 젤다의 전설 시리즈 /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신작 타이틀이 나란히 GOTY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3.10. 2012[편집]
인터랙티브 드라마 장르의 워킹 데드와 저니가 1, 2위를 차지하고, PC 게임계의 태풍이었던 디아블로 3가 GOTY를 단 한 개도 못 받는 이변이 일어났다. 또한, 새로운 뜨거운 감자 디스아너드가 등장한 해이기도 하다.
시리즈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제작, 유통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AAA 게임들이 점차 매너리즘에 빠져가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저예산 인디게임과 비 인기 장르인 저니와 워킹 데드에게 크게 밀렸다는 점을 보면 AAA 게임의 문제점이 부각된 시기라고도 볼 수도 있다.
시상식 질적으로 보자면 VGX에서는 워킹 데드, GDC와 AIAS에서는 저니, BAFTA에서는 디스아너드가 골고루 수상하였다.[22]
한국 게임 역사상 최초로 길드워 2가 GOTY 5개를 수상하였다. 다만 개발이 거의 전적으로 외국 개발사에 의해 이루어졌기 때문에 외국 게임이란 인식이 강해 국내에선 딱히 화제가 되지 않았다. 심지어 한국 서비스는 물론이고 한국어화조차도 되지 않은 게임이다.
3.11. 2011[편집]
대다수의 수상작들이 90점 내외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러나 이러한 명작들의 릴레이에도 불구하고, 치열한 경쟁은커녕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이 나머지 게임들을 죄다 밀어내버리면서 상을 싹쓸이했다. 스카이림은 그냥 많이 받은 것도 아니고 GJA(2012년), VGX, GDC, AIAS 같은 거대 시상식에서도 GOTY를 싹쓸이해서 질적으로도 완승. 참고로 GJA(2011년), BAFTA에서는 포탈 2에 GOTY가 돌아갔다.
흥행하기 힘들다는 퍼즐+FPS 게임으로 2위까지 치고 올라온 포탈 2와 3위 가까이 올라온 배트맨: 아캄 시티도 걸작이라는 평을 받았으나 스카이림에 밀려 1위를 놓쳤다.
3.12. 2010[편집]
바이오웨어의 명작 매스 이펙트 2와, 2K의 스펙 옵스: 더 라인과 비슷하게[23] 레드 데드 리볼버의 판권을 사서 발매한 레드 데드 리뎀션이 대부분의 GOTY를 휩쓸며 엄청난 경쟁을 하였다. 둘 모두 지금 즐겨도 재밌는 명작들이나 스팀과 오리진 등을 통해 PC로도 발매된 매스 이펙트 2에 비해 레드 데드 리뎀션의 경우 콘솔 독점인 터라 국내에선 (콘솔 보유자, 매니아들을 제외하고) 평범한 게이머들에겐 상대적으로 게임의 이름이나 많은 수의 GOTY를 받았다는 사실조차 덜 알려진 면이 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GOTY를 받았다는 것에 주목할 가치는 있다.
상대적으로 위 두 개의 게임이 너무 뛰어난 탓에 2010년의 GOTY를 대량으로 잠식해서 그렇지 슈퍼 마리오 갤럭시 2, 헤비 레인, 갓 오브 워 3 , 폴아웃: 뉴 베가스등의 게임들도 상당히 재밌고 훌륭한 게임들임에는 틀림없다.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2007년 최다 GOTY를 수상했던 바이오쇼크의 후속작 바이오쇼크 2가 나왔는데, 메타스코어 88점으로 괜찮은 평가를 받았지만 고티는 1개밖에 수상하지 못했다는 것. 전작이 워낙 명작이다보니 전작에 대한 비교가 너무 심했던 탓이 크다.
3.13. 2009[편집]
2009년 가장 많은 GOTY를 수상한 작품은 언차티드 2가 되었다. 언차티드 2는 전작이었던 언차티드에서 지적받았던 점을 모두 고치고 완성도를 극도로 끌어올려 발매 직후 거의 모든 웹진과 게이머들, 게임업계 관계자들에게 2009년 최고의 게임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이에 걸맞게 메타크리틱 96점이라는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배트맨 시리즈의 콩라인 전설이 시작된 것도 2009년으로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역시 좋은 완성도를 가진 게임이지만 하필 상대가 역대 최고의 플레이 스테이션3 게임 중 하나로 뽑히는 언차티드 2여서... 배트맨 시리즈 콩라인 전설은 계속 이어져서 2년 후 2011년 배트맨: 아캄 시티가 발매되고 역시나 명작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과 포탈 2과 엮이게 된다.[24]
3.14. 2008[편집]
유명하고 오래된 시리즈들의 후속작 리턴 매치가 벌어졌던 해이다. 결국 1위는 8년만에 제작사를 바꿔서 환골탈태하여 돌아온 폴아웃 3가 가져갔다. 전작과 너무 달라 클래식 팬들의 비난을 받았지만, 게임 자체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여기서 치열하게 경쟁을 했던 폴아웃 3와 메탈기어 솔리드 4는 7년 후, 2015년에 폴아웃 4와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이라는 후속작으로 다시 경쟁하였다.
여담으로 Grand Theft Auto IV가 받은 메타스코어가 기종에 상관없이 상당히 높은 편인데, 일부 유저들로부터 게임의 완성도에 비해 메타스코어 점수가 너무 높게 책정되었다는 의견이 있다. [25]
3.15. 2007[편집]
가장 1위, 2위의 격차가 적었던 해로 당시 수상비율로는 1.27%p, 개수로는 2개차로 결정되었다.[26][27] 닌텐도는 이 이후로도 계속 고티급 작품을 냈지만, 2017년에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로 최다 수상을 받을 때까지 10년간 1등을 차지하지 못했다.
그리고 현재도 높은 평가를 받는 거물급 FPS 게임들이 쏟아져 나왔던 해. 위에 서술했다시피 2007년 당시 게임 그래픽 역사의 한 획을 그은 크라이시스, 독특한 컨셉, 분위기를 FPS라는 장르에 잘 버무려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도 여기서 멈추지 않고 GOTY급 후속작들로 불씨를 이어간 포탈과 바이오쇼크, 현대전의 도입과 뛰어난 연출을 통해 대박을 낸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등, 게임사에 기록될만한 FPS 게임들이 출시된 해였다.
FPS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7세대 게임기를 이끈 작품들도 많이 나왔다. 매스이펙트와 더 위쳐는 서구 RPG의 시대를 열었고, AAA 게임의 대표격인 어쌔신 크리드도 이해 발매했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는 거치기에서의 닌텐도의 게임명성을 다시금 회복시켜주었고, 락밴드는 기타히어로와 함께 한동안 서구에 리듬게임 열풍을 만들어냈다.
3.16. 2006[편집]
굉장한 경합 끝에 간신히 1위가 결정되었다. 오블리비언은 7세대 콘솔 게임기의 첫 주자인 Xbox 360에 걸맞는 RPG상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예 완전한 신작인 기어즈 오브 워 쪽도 만만치 않다고 볼 수 있었다.
3.17. 2005[편집]
전 세계가 사실상 바이오하자드 4 하나만 바라봤던 해. 완다와 거상, 갓 오브 워: 영혼의 반역자, 문명 4, F.E.A.R. 등도 평가가 좋고 실제로도 매우 재밌는 게임들이지만 미카미 신지의 바이오하자드 4의 아성을 뛰어넘기엔 무리였다. 비록 역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와 어느 정도 이질감이 있고 스토리적 연관성도 별로 없는데다 PS2 이식 사태까지 일어나 올드팬들의 반발을 부르기도 했지만 TPS 호러 게임의 기본 시스템을 완성시키고 타 제작사들에게 롤 모델을 제시함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 2005년의 GOTY를 싹쓸이했다.
여담으로 이때 바하4는 aias에 등록비를 내지 않아서 후보에도 오르지 못했는데 이때 후보에 올라 고티를 수상했다면 고티수상비율이 정확히 60%가 되어 10년뒤 위쳐3에게도 고티수상비율 1위자리를 내주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2003년 이전까지도 포함한다면 젤다 시간의 오카리나가 1위.
3.18. 2004[편집]
게임스팟이 역대 최고의 게임들이 쏟아져 나온 다섯 해 중 하나로 2004년을 뽑았다.# 특히 1위인 하프라이프 2는 역대 최고의 FPS뿐만 아니라 최고의 PC게임을 뽑을 때 절대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걸작이며, 헤일로 2와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메탈기어 솔리드 3도 명작이 즐비한 각 시리즈 내에서도 손꼽히는 작품들이다. 또한 10년이 넘게 지난 현재에도 세계 최고의 MMORPG로 군림하고 있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도 이 해에 나왔다.
3.19. 2003[편집]
1위는 초대 엑스박스를 헤일로 시리즈와 함께 이끌어 나가 총질박스라는 오명을 덜어 준, 현재까지도 구엑박 희대의 수작으로 꼽히는 구공기가 수상 개수 18개로 1위에 등극하였다. 2위인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 또한 게임큐브의 판매량을 견인하였던 타이틀로, 시리즈의 새로운 방면을 개척한 의미 있는 게임이다.
그 밖에도 3위인 콜 오브 듀티나 그 밖의 Grand Theft Auto: Vice City, 매든 NFL 등도 각 장르에 큰 영향을 미친 이 당시의 명작으로 꼽히는 게임들이니 한 번쯤 플레이해 보기를 추천한다.
3.20. 1979~2002[편집]
일단, 2003년 이전 수상식의 경우 영문 위키피디아와 게임피디아에 등재된 GOTY를 이용하여 작성하였음을 알린다.
또한 여기 링크에 나와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주요 GOTY 수상 정보 및 수상 GOTY 개수를 작성하였으니 유의하기 바란다. 지금까지 나온 모든 방법중 가장 정확하게 과거 GOTY 개수를 책정할 수 있다.
재미있는 점은, 시장 극초기의 GOTY는 게임 개발사가 잡지에 돈을 주고(...) "저희 GOTY 시켜주십쇼 헤헤" 이런 경우가 매우 팽배하여, 당시 GOTY작들중엔 상당히 졸작도 많았다. 게임 언론이 본격적인 기틀을 잡기 시작한게 IGN 출범 이후일 정도니.
그리고, 보면 알겠지만 아직까지도 시대의 걸작으로 불리고, 8비트/16비트 게임계의 근간이었던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 슈퍼 마리오 월드, 슈퍼 메트로이드, 젤다의 전설,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등등의 닌텐도 걸작 고전게임, 록맨, 악마성, 메탈기어 등의 명작 일본 고전 게임은 전원 GOTY 수상에 실패했다. 이는 아래의 이유에 의해서이다.
1. 통계가 서양산이다. 닌텐도의 미국 진출 이후에도 보수적인 성향성이 큰 서양 언론은 일본을 매우 탐탁지 않게 여겼으며, 일본산 게임이 GOTY를 수상하기 시작한건 90년대 이후부터일 정도다.
2. GOTY 수상기관 대부분이 컴퓨터 게임을 주요로 선정했다. 1번의 확장선산으로, 아타리 등지나 애플 등에서 제작한 서양 PC로 나온 게임을 주로 GOTY로 선정하였다.
3. 콘솔=닌텐도로 이어지던 시기여서, 닌텐도 파워 등의 잡지에서 나오는 올해의 게임(당연히 닌텐도가 직접 찍은거라 수치에 포함되지 않는다)이 바로 당해 고티처럼 취급받았다.
4. 위에서도 설명한, 타 게임사의 로비활동.
5. 당시에는 고급 게임은 아케이드를 중심으로 몰려들었으며, 이에 따라 GOTY를 뽑는 매체도 아얘 콘솔 게임을 상정하지 않고, 아케이드 게임에서만 뽑는 경우가 많았다.
결과적으로, GOTY중 최근의 GOTY와 비슷한 형식의 GOTY 수상 내역은 1991년경부터 시작된다. 그 이전은 보면 알겠지만 고전 게임 매니아들도 잘 모르는 이상한 게임들이 꽤 많고, 정작 지금도 유명한 고전게임은 거의 없다.
3.20.1. 2002[편집]
3.20.2. 2001[편집]
21세기 최초의 GOTY 최대 수상작은 헤일로: 전쟁의 서막과 Grand Theft Auto III가 맞붙었으나 결과는 헤일로의 패.
3.20.3. 2000[편집]
1위 수상작은 심즈.
3.20.4. 1999[편집]
소울 칼리버가 언리얼 토너먼트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고 최다 고티를 수상하였다.
3.20.5. 1998[편집]
말그대로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가 상을 쓸어갔다. 보면 알겠지만 역대 메타스코어 최초 99점이자 역대 1위.
3.20.6. 1997[편집]
일대 혁명을 불러일으킨 골든아이와 파이널 판타지 VII의 힘겨루기 끝에 파판이 승리를 만끽했다. 최초이자 유일한 파판 시리즈의 최다고티로서 의미가 있겠다.
3.20.7. 1996[편집]
최다 GOTY작은 당연하게도, 슈퍼 마리오 64이다.
3.20.8. 1995[편집]
3.20.9. 1994[편집]
3.20.10. 1993[편집]
1위는 당대 최고의 논란을 일으킨 모탈 컴뱃이고, 드디어 동키콩 Jr 이후 닌텐도 첫 GOTY 작품이 나왔다. 뭔가 예전에 이미 몇개는 최다 고티를 수상했어야 했을것 같지만 넘어가자. 비리로 점칠된 GOTY가 꽤 많았던 시절이었으니...
3.20.11. 1992[편집]
당연하게도 스트리트 파이터 2가 최다고티를 수상하였다,
3.20.12. 1991[편집]
1983년 이후 장장 8년만에 단독 최다고티가 수상되었다!
3.20.13. 1990[편집]
3.20.14. 1989[편집]
드디어 현대까지 기억되는 갓겜들이 몇개 등재되기 시작한다.
3.20.15. 1988[편집]
3.20.16. 1987[편집]
1981년 이후 최저 수상기록. 단 4개만이 집계되었다.
3.20.17. 1986[편집]
3.20.18. 1985[편집]
1985년은 아타리 쇼크의 여파가 제대로 강타하기 시작했던지라 수상갯수가 5개로 급격히 줄었다. 그마저도 전부 최다고티. 굉장히 의외라면 시대의 걸작 슈퍼 마리오브라더스가 없다. 이 이유는 이 통계가 서양산이고, 당시 일본게임은 서양에서 배척의 수준을 넘어, 적대시된데다가 닌텐도가 듣보잡 회사였던 시기였기 때문.
3.20.19. 1984[편집]
3.20.20. 1983[편집]
GJA가 등장했다! 당시 GJA는 게임 개발사의 로비를 받지 않고 공정한 GOTY 수상으로 유명했다. 다만 反닌텐도 성향이 닌텐도 64 이전까지 이어진 시상식으로 유명했다.
3.20.21. 1982[편집]
드디어 다른 잡지사들도 GOTY의 개념을 도입하며 경쟁체제가 되었다.
3.20.22. 1981[편집]
이번에는 1979년 GOTY를 준 Electronic Gaming Awards라는 잡지의 선정이다. 아케이드 부문에서 팩맨, PC 게임 부문에서 스타 레이더, 신설된 콘솔 부문에서 전년도 아케이드 GOTY를 수상한 아스테로이드가 각각 1개씩 시상하여 공동 1등이 되었다.
3.20.23. 1980[편집]
이번에는 1979년 GOTY를 준 Electronic Gaming Awards라는 잡지의 선정이다. 아케이드 부문에서 아스테로이드, PC 게임 부문에서 슈퍼맨 각각 1개씩 시상하여 공동 1등이 되었다.
3.20.24. 1979[편집]
대망의 세계 최초의 GOTY. Electronic Gaming Awards라는 잡지 매체에서 선정했다. 해당 업체는 아타리 쇼크 당시 여파로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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