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grance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PV 영상

maimai 시리즈의 수록곡. 곡의 제목은 '향기'라는 뜻이다. 작곡가는 Tsukasa. 소속된 음악그룹인 Arte Refact 소속으로 제공했다.
최초 수록시점 버전은 maimai plus로, 사실상 maimai 시리즈에서 초대 보스곡의 위치를 맡고있는 곡이다. 이 곡 이전에 maimai PLUS까지 12레벨을 달고 있는 곡은 Reach for the Stars와 Like the Wind[Reborn]밖에 없는데, 이곡은 이전의 곡들과는 차원이 다른 난이도를 보여주었다.[1]
곡 길이가 상당히 짧은 편이다. 약 1분 20초 정도로 당시 수록되었던 JOYPOLIS 카테고리 곡들은 전체적으로 곡이 짧은 편이었다.


2. maimai 시리즈[편집]


maimai 난이도 체계
난이도
EASY
BASIC
ADVANCED
EXPERT
MASTER
Re:MASTER
4
5
8
12
14
14
노트 수
(슬라이드 수)
92(5)
91(6)
142(7)
294(12)
655(2)
655(192)
장르
ORIGINAL
BPM
180
REC
O


EXPERT 보면영상

EXPERT 보면은 난이도 대비 노트수가 굉장히 적은편이지만 결코 만만한 난이도는 아닌데, 박자를 잡기 힘든 단타와 섞여나오는 홀드노트를 처리해야한다. 노트수가 굉장히 적은편이라 판정이 조금만 말려도 점수가 크게 떨어지는데, 한번 판정이 밀리면 계속 밀리기 쉬운편. 홀드노트와 단타를 동시에 처리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홀드노트를 놓아버리는 경우가 생기니 주의. 브레이크도 2개밖에 안주어져서 DX 이전 버전에서는 점수를 만회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maimai DX PLUS에서 난이도가 12로 상승하였다.


MASTER 보면영상

MASTER 보면은 홀드노트가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고, 슬라이드도 곡 최후반부에 나오는 2개말고는 없다. 극단적으로 탭노트 난타로 구성된 보면인데, 곡 전체적으로 16비트 폭타와 트릴이 가끔씩 날아오는 동시치기가 섞인 구성으로 쉬지않고 몰아치는 보면이다. 그리고 마지막 최후반 부분에서는 16비트 폭타가 쏟아지다가 아주 빠른 팔이동을 요구하는 동시치기로 마무리되는데, 정확하게 쳐내기가 상당히 어렵다.
난이도 인플레가 상당히 진행된 시점에서도 13레벨에서는 중간정도의 난이도인데, 브레이크가 고작 2개밖에 주어지지 않다보니 SSS이상 스코어링은 Axeria와 함께 투톱수준이다. 브레이크를 2600점으로 처리해도 탭노트 3개만 GREAT가 뜨면 SSS가 날아가고, 탭노트 하나라도 GOOD이 뜨는순간 SSS가 바로 불가능해지는 수준이니... 다만 maimai DX 부터는 점수체계 개편으로 이전보다 비교가 안 될 정도로 SSS 이상 스코어링의 난이도가 쉬워졌다.


REMASTER 보면 ALL PERFECT 영상

2018년 7월 24일에 리마스터 보면이 추가됐는데, 당시 보스곡들과도 비견될만한 난이도로 등장했다.
본래 탭노트 위주였던 마스터 보면과는 다르게, 전체 노트중 30%가량이 슬라이드로 등장하며 최후반 폭타부분을 제외하면 끝없이 슬라이드가 나온다. 이 연속 슬라이드가 어느 정도 암기가 되어있어야 제대로 칠 수 있는건 물론이고 지력이 부족하면 아예 안 보이는 수준으로 정신없이 쏟아지는 데다가, 마지막 폭타부분도 만만치않게 어렵다. 당시 최종보스곡이었던 Our Wrenally와 비슷하거나 바로 밑 수준이라는 평가.

maimai DX PLUS에서는 14+로 상승했으나 스플래시에서 14로 떨어졌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6 01:27:46에 나무위키 Fragrance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시리즈가 많이 진행된 현시점에서도 이 곡은 전체 12+레벨 곡들중에서 상~최상급 위치에 있는중이만, 당시 같은 레벨이었던 Reach for the Stars와 Like the Wind[Reborn]은 maimai MURASAKi에서 난이도 12+가 신설되어 12레벨로 격하되었다. 거기에 이곡은 다음버전인 maimai MURASAKi PLUS에서 당시 최고레벨인 13레벨로 넘어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