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ghtgear

덤프버전 :



Flightgear
플라이트기어
파일:FlightGear_Logo.png
개발
David Murr[1] 및 기타[2]
최신 버전
2020.3
플랫폼
Windows, 리눅스, macOS
장르
비행 시뮬레이션
발매일
1996년
공식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Flightgear Wiki
구매 가격
무료(오픈소스)

1. 개요
1.1. 플레이 영상
2. 특징
2.1. 장점
2.1.1. 최초의 오픈소스 비행 시뮬레이터
2.1.2. 무료로 사용 가능한 시너리, 비행기
2.1.3. 높은 확장성
2.1.4. 멀티플랫폼과 멀티플레이
2.2. 단점
2.2.1. 영 좋지 못한 그래픽
2.2.2. 수가 적은 항공기들
2.2.3. 답답한 인터페이스
2.2.4. 장비가 필요한 게임


1. 개요[편집]


Flightgear는 GNU 라이선스로 배포되는 오픈소스 비행 시뮬레이터이다.
다시말해, 누구나 공짜이다.[3]


1.1. 플레이 영상[편집]



가장 최신버전의 플레이 영상이다.
오픈소스 시뮬레이터 치고는 높은 그래픽과 정밀한 시너리를 자랑하지만,
공식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유럽이나 미국 이외 시너리의 경우 그리 좋지는 않다. 미국에 한 비행장보다 국내 공항이 더 구현이 모자랄 정도.

고퀄리티 기종의 경우 X-Plane 같은 시뮬레이터의 기종들과 동등한 진입 장벽을 가지므로,
상용 시뮬레이터 입문 전에 Flightgear를 이용하여 기초적인 계기, 조종법 등을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


2. 특징[편집]



2.1. 장점[편집]



2.1.1. 최초의 오픈소스 비행 시뮬레이터[편집]


알려진 바에 따르면 Flightgear는 세계 최초의 GNU 라이선스가 적용된 비행 시뮬레이터이다. 따라서 무료로 배포되며,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기체를 제공하고 오토파일럿 등을 지원하는 등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2.1.2. 무료로 사용 가능한 시너리, 비행기[편집]


오픈소스 비행 시뮬레이터답게, 전 세계의 시너리와 수많은 비행기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보잉과 에어버스는 물론 세스나 172 등 기본적인 항공기는 지원하고,
심지어 스킨 중에는 아시아나대한항공의 스킨도 있다(!!) 그런데 국내공항 시너리는 거의 없다

시너리의 경우 이곳에서 받을 수 있으며, 각종 스킨 등은 여기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기여자 중에는 X-Plane 등에 시너리와 스킨을 업로드하는 유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항들을 자세히 보면 유독 한국 공항들은 인천공항(RKSI)를 제외하고는 건물들이 없는데,
국내에서 Flightgear 시너리에 기여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그런 거 같다.

참고로 UFO를 사용하여 시너리를 직접 제작할수있다.
UFO를 선택,접속하여 +키,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창이 뜨는데 마음에 드는 구조물을 선택하여 시너리를 커스터마이징,저장 할수있다.(삭제는 백스페이스)
[4] [5]

2.1.3. 높은 확장성[편집]


다른 상용 시뮬레이션처럼 애드온을 지원하며
Nasal이라는 전용 스크립트 언어도 있다. 문법은 JS랑 C를 짬뽕한 느낌.
또한 오픈소스다보니 마개조가 가능하여 레딧 등을 보면 Flightgear에다 OpenVR SDK를 적용하여 무려 오큘러스 VR과 접목시키는 어마어마한 사람도 있다.


2.1.4. 멀티플랫폼과 멀티플레이[편집]


Windows는 물론이고, macOS와 심지어 Linux까지 지원한다!
또한 사설서버를 이용하여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며, 음성을 통한 관제 또한 가능하다.[6]
거기에다 리눅스에도 지원되는 덕에 OpenGL을 지원하는 Linux 장치라면 구동이 가능하다.닌텐도 스위치에다 우분투 깔아서 플라이트머신 만들기



2.2. 단점[편집]



2.2.1. 영 좋지 못한 그래픽[편집]


2000년대 이전부터 개발을 하던 시뮬레이터다 보니 그래픽이 영 좋지 못하다.
Reshade를 적용하여 채도를 높여주고 명도를 줄이면 괜찮은 그래픽을 보여주긴 한다. 링크[7]


2.2.2. 수가 적은 항공기들[편집]


FMC, 오토파일럿, 거의 모든 계기가 구현된 항공기들이 손에 꼽을 만큼 적다.
무료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상황.

다만 X-Plane 11 항공기 제작자 중 한명인 ZIBO MOD가 배포하는 무료기종 ZIBO 737-800처럼,
무료임에도 거의 모든 계기, 오토랜딩, FMC를 지원하는 기체도 있긴 하다. 대표적인 기종은 B777[8], A330[9]
퀄리티가 좋은 기체랑 시너리만 많았으면 이 시뮬레이터는 FSX를 이겼을지도 모른다


가장 짜증나는 것은 대한항공 B777-300이나 대한항공 B777-300ER을 선택하면 일본항공이 나오는 것이다.
대한항공 모욕 다른것도 아니고 하필 일본항공
이마저도 업데이트 이후 없어졌다.

최신 버전에서는 A330이 아예 자취를 감추었다.

2.2.3. 답답한 인터페이스[편집]


오픈소스 게임이라서 그런지 인터페이스 ui의 가시성이 정말 좋지가 못하다. 특히 메뉴 ui가 90년대 게임 수준이라서 알아보기 굉장히 어렵게 되어있다. 게다가 오픈소스 게임이다보니 공략글도 찾기 어려운편.


2.2.4. 장비가 필요한 게임[편집]


FSX, X-Plane처럼 마우스와 키보드만으로도 불가능한건 아니나, 제대로 된 플레이를 하려면 조이스틱이 필요하다.
그냥 이걸로 기본만 배우고 MSFS나 X-Plane으로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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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젝트 창시자[2] 오픈소스 특성 상 다수의 개발자가 참여하였다.[3] GNU 일반 공중 사용 허가서 라이선스의 특성상 파생 저작물도 GPL 라이선스로 제공할 의무가 있다.[4] 저장방법은 D키를 눌러 구조물의 위치를 복사한 뒤 시너리폴더(stg파일)에 붙여넣기한다. 예시:C:₩User₩user₩Flightgear₩Downloads₩Terrasync₩,Terrain₩(위도,경도)₩(공항의 stg파일) [5] 하지만 시너리를 넣더라도 제주공항,오이타공항처럼 로딩이 안되는 공항도 있으며 어떨때마다 로딩중에 시너리가 초기화될 때도 있으니 백업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넣을 수 있는 오브젝트도 한정적에다 오브젝트를 너무 많이넣으면 렉도 걸릴수있다. [6] 실제로 SquakBox라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공식적으로 밧심 접속도 가능했으나, 지금은 개발이 중단되어 사용이 불가하다.[7] 최신 버전에선 막힌 방법이다..[8] FMC를 미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흠이다.[9] 해당 시뮬레이터의 기종들 중 가장 좋은 퀄리티의 기종이나, 이마저 FMC의 경우 모든 기능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경로 설정이랑 기본적인 것만 있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