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Love(우타다 히카루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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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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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우타다 히카루의 세번째 싱글. 1의 수록곡으로 리컷싱글.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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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앨범 <First Love>의 수록곡으로 리컷되어 8cm와 12cm로 나누어 발매되었다. TBS테레비의 인기드라마 마녀의 조건 주제곡으로도 유명하다. 리컷싱글임에도 약 90만장의 출하량을 기록했다.

애절한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로 우타다 히카루의 대표곡이자 지금까지 일본인들이 사랑하는 러브송으로 꼽힌다. 뮤직스테이션에서 조사한 좋아하는 러브송 100위, 헤이세이의 명곡/러브송 순위 등에 언제나 상위권으로 랭크인. 워낙 유명한 노래로 쿠와타 케이스케, 히라이 켄, JUJU, May J. 등 많은 아티스트들에 의해서 커버되고있다.

노래의 첫 소절이 마지막 키스는 담배향기가 났어(最後のキスは タバコのflavorがした)로 시작하는데 우타다 히카루가 이 곡을 썼을 때 15살(우리나라 나이로는 16살)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충격적이다. 2000년 3월 고시엔 입장곡으로 쓰였는데 가사에 담배가 들어간다고 일본 학부모협회(PTA)의 항의를 받았다고 한다.

First Love로 뮤직 스테이션에 처음 출연하여 완곡을 불렀는데, 이 방영분이 우타다 히카루의 첫 TV 출연으로 엄청난 화제를 모아 뮤직스테이션 역대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첫 출연이라 긴장했는지, 그리고 노래가 워낙 어렵기도 해서인지, 끝부분에 음이탈을 조금 내긴 했지만, 그 부분만 빼면 CD 음원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라이브이다. 2013년 9월 뮤직 스테이션에서 실시한 '다시 보고 싶은 엠스테' 1위로 꼽혔다.

3. P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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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커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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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댄스☆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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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KCOVERLIC 앨범에서 80년대 R&B 스타일로 어레인지 했다.

4.2. 린위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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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린위춘(Lin Yu Chun)' 이라는 남자 가수가 방송에서 불렀는데, 남자임에도 어지간한 여자 못지않은 미성과 가창력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1][2]

4.3. 김채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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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SSERAFIM의 김채원이 이 곡을 커버했다. 마침 일본에선 이 노래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가 화제였는데, 여러 시너지가 겹쳐 영상 업로드 2개월 만에 977만 뷰를 넘길 정도로 큰 화제가 되었다. 3개월이 지난 지금은 1000만 뷰를 넘겼다.[3]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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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진 일본 노래로 한국 케이팝 가수들이 일본 팬미팅이나 콘서트를 하면 꼭 부르는 레파토리 중 하나로 꼽힌다.
• 2022년 11월 24일, 《First Love》를 모티브로 한 넷플릭스를 드라마 《퍼스트 러브 하츠코이》가 제작되었다. 해당 작품은 일본 내에서 대흥행을 기록하였으며, 해당 여파로 인해 일본의 각종 음악 차트 뿐만 아니라 대만의 각종 음악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는 기현상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