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USAO.
캐논 볼러즈 OST에 익스텐디드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중반부에 '리믹스!'대사를 시작으로 빠르게 휘몰아치는 음원이 추가된걸 확인할수 있다.
장르명
| HYPER DUBSTEP
하이퍼 덥스텝
| BPM
| 150
|
전광판 표기
| FRE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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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싱글 플레이
| 5
| 511
| 8
| 880
| 11
| 1481
|
더블 플레이
| 5
| 507
| 8
| 852
| 11
| 1482
|
SPA 플레이 영상
DPA 플레이 영상
Sound / USAO
안녕하세요, USAO입니다.
제가 beatmania IIDX에 들어 간지 5년째라는 시점를 맞이한 기분이 들어서, 여기에 덥스텝을 하나
만들어 보자하며 리듬게임용으로 처음으로 덥스텝을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사용할 기회가 없었던 강한 음을 많이 낼 수 있어서 신선하고 즐거웠습니다.
처음이었던 일도 있어 단조롭게 하고 싶은 대로 전개해 버렸지만, 그것도 포함해서 너무 프리덤이었던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USAO였습니다.
Anime / murAta Yuzi
안녕하세요,murAta Yuzi입니다.
USAO씨와는 해마다 2,3회정도 한 행사에서 함께 보내는 사이입니다.
한발한발 천천히, 그런데도 꾸준히 진행되는 듯한 현장감을 악곡에서 느꼈기 때문에, 그대로 출력해 보았습니다.
라고는 말해봤지만, 요전날의 이야기입니다만, 내가 ｢음, 슬픈 느낌이지만 좋은 곡이구나.｣라고 생각하는 어떤 악곡을 친구에게 들려주니까,
｢엣! 슬프지 않니?｣라고 말해 버렸습니다.
'그럼 어떻게 느끼는 거야!'하고 물어보니 전혀 뜻밖의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내용은 잊어버렸습니다.
같은 악곡인데 신기한 거에요.
이 악곡도, 여러분에게는 상기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인상을 느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시각이라는 것은 인간의 오감 중에서도 1,2위를 다투는 정도로 너무 민감한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어,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민감한 시각에서 여러분이 이 악곡에 대한 이미지를 형성하기 전에 내 이미지로 밀어붙여서 고정시켜버리면 어쩌지...등으로 생각해서 조금 불안해집니다.
시각적인 것을 지나치게 다루는 생업으로 하고 있는 저이지만, 본래 돋보이게 할 제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북돋아줘야 할 음악의 이미지를, 그것도 무의식적으로 좌우하게 될지도 몰라...라고 하는 공포감을 느끼는 것이, 최근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이번은 곡명이 프리덤이고 괜찮아! 음~ 자유! 해냈다~! (해냈어!) (오!) (굉장해!) (그래!)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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