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안양/2016시즌
덤프버전 :
상위 문서: FC 안양 
1. 스쿼드[편집]
1.1. 입대 선수[편집]
이진형 - 안산 무궁화
주현재 - 안산 무궁화
최진수 - 안산 무궁화
김원민 - 포천시민축구단
박성진 - 화성 FC
박민 - 화성 FC
1.2. 임대 선수[편집]
이태영 - 충주 험멜
김남탁 - 김해시청 축구단
2. 이적 시장[편집]
2.1. IN[편집]
울산에서 박승일, 서용덕을 영입했고 안진범과 김민균을 임대했으며 용병으로는 자이로를 영입했고 이어서 아르헨티나 출신 니콜라스 오르시니를 J2리그 도쿠시마 보르티스에서 임대로 들여왔다.
2.2. OUT[편집]
주력 공격 자원이었던 최진수가 안산 무궁화로 입대하게 되어 공백이 생겼다. 그러나 새로 들어온 공격 자원들도 비교적 풍족한 편. 오히려 최진수 한 명에게만 집중되어 패턴히 뻔히 보였던 과거 시즌들과 비교해 더 다양한 공격 루트가 나올 것이라 예측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아직은 예측에 불과하므로, 실제 경기가 어떻게 돌아갈지는 시즌이 시작되어야 알 수 있을 것이다.
3. K리그 챌린지[편집]
3.1. 1R VS 고양 자이크로 FC at 고양종합운동장 (3.27) (0:0 무)[편집]
주목받는 외국인 선수인 오르시니가 선발로 출전했다. 작년에 비해 많이 바뀐 멤버로 과연 어떤 경기력이 나올지 불안함도 있었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자이로를 원톱으로 세우고 좌우에 오르시니와 김민균이 출전, 미들진은 박승일, 안진범이 공격으로 나서고 정재용이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을 잡았다. 좌우 풀백은 안성빈, 구대영으로 작년과 같았으나 중앙 수비는 안세희, 김태호가 출전하여 작년과 전혀 다른 멤버가 출전했다. 전반적으로 경기를 지배하는 가운데, 우측에 선 오르시니의 돌파 및 볼 키핑이 돋보였다. 그러나 작년과 같이 골 결정력에서 다소 아쉬움을 보였다. 후반에는 새로 영입된 김영후가 출전하여 좋은 헤더를 보여줬으나 아깝게 고양의 키퍼 선방에 막혔다. 결과적으로 좋은 수비와 아쉬운 공격 마무리로 개막전을 무승부로 마무리하였다.
3.2. 2R VS 경남 FC at 안양종합운동장 (4.2) (1:0 승)[편집]
홈 개막전에 약 9,000명의 관중이 몰린 가운데, 팬들에게 승리를 안길 수 있었던 경기. 여전히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며 경기를 지배하였으나, 쉽게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선발 명단은 1라운드와 동일. 결국 후반 정재용의 중거리 슛이 수비 맞고 굴절되어 행운의 골을 기록하였고, 이를 잘 지켜 승리를 거뒀다. 정재용의 골 이후에도 좌측에서 좋은 연계 플레이로 김민균이 골을 기록할뻔 했으나 아쉽게도 크로스바를 살짝 넘겼다. 우선은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할 수 있던 것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고, 골 결정력에 대한 보완은 숙제로 남겼다. 다음 경기는 미묘한 라이벌 부천. 4월 13일 국회의원 선거로 인하여[6] 홈 경기가 부천 원정 경기로 변경된 가운데, 3라운드를 쉬고 나온 선수단의 경기력이 어떨지 주목된다.
3.3. 4R VS 부천 FC 1995 at 부천종합운동장 (4.13) (1:1 무)[편집]
중계가 없는 경기였다.
전반 32분 경에 이미 옐로우 카드를 받은 수비수 안세희가 후반 5분에 두번째 경고를 받아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고, 부천에 페널티 킥을 허용해 루키안에게 선제골을 내주어 매우 불리한 위치에 놓였으나 1분도 안되어 오르시니의 동점골(흥분한 팬의 격한 반응(?)도 같이 녹화되었다)이 터지며 수적열세로 어려운 경기를 해야하는 안양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그 뒤로 부천에 골을 허용하지 않으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3.4. 5R VS 대구 FC at 대구스타디움 (4.18) (1:1 무)[편집]
선발명단에서 김영후가 원톱으로 배치된 것이 포인트였다. 일찍 파울로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어려운 경기가 이어질 듯 했다. 유효슈팅을 꽤 가져갔으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특히 전반 추가 시간에 오르시니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온 것이 아쉬운 장면이었다. 안양은 후반 들어 교체 카드를 적극 활용하며 공격에 나섰고, 결국 후반 막판 김민균의 패스를 받은 김영후가 K리그 복귀골을 성공시켜 무승부를 만들어내었다. 교체 카드를 모두 쓴 안양에 비해 대구는 후반 40분에서야 유일한 교체이자 첫 교체를 하였고, 뒷심이 떨어진 대구의 수비진을 공략하는데 성공하였다. 특히 이번 경기는 전반과 후반 추가시간을 합쳐서 9분이나 되었고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마자 몇몇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쓰러지는 모습을 보이는 등 체력적인 측면에서 소모가 상당했다.
3.5. 6R VS 충주 험멜 at 충주종합운동장 (4.23) (0:1 패)[편집]
선발명단은 안세희가 복귀하고 이상우가 시즌 첫 선발출장 하였다. 전반전 안양이 경기 분위기를 조금씩 이끌어 갔지만 충주가 오르시니 공격 차단에 중점을 둔 듯 두 명의 수비수가 계속 쫓아다니며 양팀 다 답답한 경기가 계속 되었다. 안양은 후반 14분 충주의 측면 돌파에 이은 크로스가 길게 반대편으로 넘어가게 되었는데 골키퍼 김선규의 잘못된 판단으로 골대를 비우고 나오면서 김신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다. 충주에 선제골에 선수들이 당황하며 조급한 모습을 보였고 후반 이른 시간부터 교체 카드를 적극 활용하며 공격에 변화를 주려고 하였다. 측면에서 경기를 잘 풀어나가지 못하던 김영도를 빼고 정재희를 넣고, 집중견제 당하는 오르시니를 빼고 김영후를 넣고, 결정적인 찬스를 얻었음에도 1골도 넣지 못한 자이로를 빼고 최영훈을 투입하였다. 교체 투입된 정재희가 측면에서 빠른 발을 이용하여 돌파하면서 전반과 후반 중반까지 느렸던 공격속도가 빨라지면서 골대 앞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여러차례 만들어 냈지만 충주골키퍼 이영창의 계속된 선방과 골대를 벗어나는 골 결정력에 동점골을 만들어내지 못 하였다. 교체 카드 3장 중에 2장을 부상당한 선수를 교체하면 전술의 변화를 줄 수 없었던 충주의 상황과 충주의 슈팅이 6개밖에 없었지만, 안양의 슈팅이 16개나 되는 일방적인 흐름에도 불구하고 졌다는 것은 상당히 아쉬움이 남는 경기 결과였다.
3.6. 7R VS 강원 FC at 안양종합운동장 (4.30) (0:2 패)[편집]
3.7. 8R VS 대전 시티즌 at 안양종합운동장 (5.5) (2:2 무)[편집]
3.8. 9R VS 부산 아이파크 at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5.8) (1:3 패)[편집]
3.9. 10R VS 아산 무궁화 at 안산와~스타디움 (5.14) (1:2 패)[편집]
4호선 더비의 패배로 5월16일 안양 이필운 구단주가 안양시청에서 안산의 녹색 유니폼을 착용하고 집무를 보며 4호선 더비의 약속을 지켰다. 이필운 구단주는 안산의 유니폼을 입은 채 각종 회의를 주재하고, 직원들의 업무 결재를 하면서 그 날의 패배를 되새겼다.
3.10. 11R VS 서울 이랜드 FC at 안양종합운동장 (5.21) (2:1 승)[편집]
3.11. 12R VS 대구 FC at 안양종합운동장 (5.21) (3:2 승)[편집]
김민균의 선취골 직캠
정재용의 동점골 직캠
정재용의 환상적인 무회전 중거리 슛으로 뽑아낸 결승골 직캠
3.12. 13R VS 강원 FC at 원주종합운동장 (5.29) (1:4 패)[편집]
3.13. 14R VS 부산 아이파크 at 안양종합운동장 (6.1) (1:0 승)[편집]
3.14. 15R VS 부천 FC 1995 at 안양종합운동장 (6.4) (0:1 패)[편집]
3.15. 16R VS 대전 시티즌 at 대전월드컵경기장 (6.8) (1:1 무)[편집]
3.16. 17R VS 충주 험멜 at 안양종합운동장 (6.13) (2:1 승)[편집]
3.17. 18R VS 서울 이랜드 FC at 잠실종합운동장 (6.19) (0:0 무)[편집]
3.18. 19R VS 고양 자이크로 FC at 안양종합운동장 (6.25) (1:1 무)[편집]
3.19. 20R VS 경남 FC at 창원축구센터 (6.29) (0:2 패)[편집]
3.20. 22R VS 아산 무궁화 at 안양종합운동장 (7.9) (1:0 승)[편집]
3.21. 23R VS 부천 FC 1995 at 안양종합운동장 (7.16) (2:2 무)[편집]
3.22. 24R VS 대구 FC at 대구스타디움 (7.23) (1:1 무)[편집]
3.23. 25R VS 대전 시티즌 at 안양종합운동장 (7.27) (1:0 승)[편집]
3.24. 26R VS 고양 자이크로 FC at 고양종합운동장 (7.30) (1:0 승)[편집]
4. FA컵[편집]
4.1. 3R VS 김해시청 at 김해운동장 (4.27) (3:2 승)[편집]
4.2. 4R VS 전북현대 at 안양종합운동장 (5.11) (1:4 패)[편집]
[1] 2016년 01월 소집해제.[2] 울산 현대에서 임대.[3] 울산 현대에서 임대.[4] 강원 FC에서 임대복귀 후 FA로 재영입.[5] 도쿠시마 보르티스에서 임대.[6] 홈 경기장인 아워네이션이 투표소로 지정되었기 때문.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4 21:59:59에 나무위키 FC 안양/2016시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