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보르스클라 폴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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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우크라이나의 축구 클럽
2. 역사[편집]
FC 보르스클라 폴타바는 소련시절인 1955년 공화파 노동조합이 주도해서 콜로스 폴타바라는 이름으로 창단되었다. 이후 1957년 처음으로 소련 3부리그에 참가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클럽은 1982년 클럽이 파산하면서 해산되었다. 해산 후 2년이 지난 1984년 콜로스 아카데미로 팀이 유지되었지만 뚜렷한 성과를 보여주지는 못했다. 이후 소련이 붕괴되고 우크라이나가 독립하면서 우크라이나 리그에 참가하게 되었고 1995-96시즌 우크라이나 퍼스트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에 참여하게 되었고 강등없이 현재까지 잔류중이다. 우크라이나컵은 2008-09 시즌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유럽대항전에는 간간히 얼굴을 보이고 있다. 유로파 리그 개편 이후에는 2011-12, 2018-19시즌 조별리그에 진출했지만 각각 4위, 3위를 기록하면서 탈락하였다.
2021-22 시즌 리그 5위를 기록하며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2차 예선에 진출했다. 2022-23 시즌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상대는 조지아의 FC 딜라 고리. 1차전에서는 2-1로 승리했다. 그러나 2차전에서는 3-1로 패배하며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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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크라이나의 최연소 억만장자이자 정치인으로 철광회사인 페렉스포의 설립자로 팀의 명예회장을 역임하고 있다.[2] 연고지인 폴타바 출신으로 2007년 데뷔부터 지금까지 FC 보르스클라 폴타바 소속으로 330경기를 출장한 팀의 레전드이자 원 클럽 플레이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