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ergency World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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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Welcome to EWW Roleplay. Experience exciting missions that can only be solved with a functioning team.
You may be a firefighter to put out fires, a paramedic to treat injured people in need, a police officer who secures scenes and takes out criminals, or just explore the fictional city of Heildestedt, Germany.
Be whoever you want to be, without any limits being set!
EWW 롤플레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일을 훌륭히 해내는 팀만이 해결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임무를 경험하세요.
당신은 소방관이 되어 불을 끌 수도 있고, 구급대원이 되어 도움이 필요한 부상자들을 치료할 수도 있고, 경찰관이 되어 현장을 확보하고 범죄자들을 제압할 수도 있으며, 아니면 가상의 도시인 독일의 Heildestedt를 그저 돌아다닐 수도 있습니다.
아무런 제한 없이, 원하는 역할이 되어보세요!
독일의 가상 도시를 배경으로 한 롤플레잉 게임이다.
2. 팀[편집]
2.1. 경찰[편집]
대부분의 임무는 경찰이 없어도 수행이 가능하고, 경찰이 필요한 임무라 하더라도 구급대와 소방대만 있어도 임무는 클리어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큰 필요성은 없다. 대부분의 임무에서 경찰은 구경꾼을 내쫓거나, 요구조자를 구출하거나, 현장 주변을 그럴싸하게 꾸미는 임무 정도만 하게 된다. 경찰이 필요한 임무는 주로 강도 사건이다. 강도는 총기를 들고 있기 때문에 가까이 가면 대원을 향해 공격한다. 따라서 경찰이 강도를 무력화시켜야 원활한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강도를 체포하면 임무 보상에 추가 수당이 들어오게 된다. 단, 사살하게 되면 추가 수당은 들어오지 않는다. 경찰의 권총은 범죄자를 무력화시키는 용도지만, 부상자를 향해 사격할 수도 있고, 실제 부상자의 체력이 줄어들어 계속 쏘게 되면 사망하게 된다. 요구조자가 사망하게 되면 그만큼 임무 보상이 깎이므로 경찰 플레이어는 총기를 다룰 때 주의가 필요하다.
현장의 구경꾼은 차량으로 뚫고 지나갈 수 없고, 고속으로 충돌하게 되면 차량이 튕겨져 나가 전복될 수도 있어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해 차량을 주차하는 데에 있어 어려움을 겪게 한다. 따라서 경찰이 구경꾼을 바톤을 이용해 쫓아내는 것이 좋다. 구경꾼을 한 명 쫓아낼 때마다 100€의 추가 수당을 받는다.
2.2. 소방대[편집]
구급대와 함께 대부분의 임무에서 필수적으로 존재해야 하는 팀이다.
소방대는 소화기 또는 소화호스(소화전)를 이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것이 첫번째 과제이다. 건물의 입구나 대원들이 지나다니는 경로 위주로 먼저 불을 끄면 대원들이 진입하기 수월해진다. 불에 너무 가까워지면 데미지를 입어 사망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소화기는 기본적으로 불을 자동으로 따라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자신이 끄고자 하는 불을 조준하고 쏘는데도 주변의 다른 불로 쏘아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에는 위치나 시선 각도를 다르게 해서 해결하거나 그냥 자동으로 조준된 불을 먼저 끄는 방법이 있다. 결국 모든 불을 진압해야 하므로 어떤 불을 무조건 먼저 진압해야 한다는 것은 없다. 소화기를 모두 소모하면 소화기를 들고 주변에 있는 소화전(붉은 원으로 표시됨)에서 충전할 수 있다. 소화액의 잔량은 우측에 파란 게이지로 표시된다. 소화호스는 소모되지 않고 소화기에 비해 강력한 진화력을 갖고 있어 사용할 수 있다면 소화호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어떤 곳은 나무로 된 문으로 막혀있는 경우가 있다(특히 건물 내부). 이런 경우 소방관이 도끼를 이용해 문을 부숴서 진입해야 한다. 그리고 특정 미션에서는 올라가는 길이 없어 사다리가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소방관이 적절한 위치에 설치해주어야 한다. 사다리를 설치하면 중력의 영향으로 앞을 향해 넘어지기 때문에 벽과 적당한 간격을 두고 설치해야 한다.
차량 사고가 발생한 임무에서는 차량 안에 부상자가 갇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소방관이 Gasoline Unit을 이용해 차량의 문 또는 창문을 따야 한다. 보통 두 개의 지점을 따게 되는 데 순서를 지켜서 따지 않으면 한참을 다시 따야 하는 문제가 있다. 일반적으로 서있는 차량의 문/창문은 오른쪽을 먼저 따고 왼쪽을 따야 하며, 옆으로 전복되어 있는 차량은 위에서 아래 순서로 따야 바로 딸 수 있다.
2.3. 갱단원[편집]
스폰한 이동수단에 따라 가능한 임무가 달라진다. 별의 최대 갯수는 5이며, 임무로 얻은 별에 따라 추가 보상이 올라간다.
다음은 임무 완료 당시 있던 별의 개수에 따른 추가 보상을 정리한 표이다.
- Gangster helicopter & Gangster Van & Gangster Quad
- FreeWif-Van
2.4. 구급대[편집]
소방대와 함께 대부분의 임무에서 필수적으로 존재해야 하는 팀이다.
무릎을 감싼 채 앉아 있는 부상자를 우선 들것(Stretcher)에 옮긴 뒤, 환자가 말하는 부위에 붕대(Bandage)로 치료해주어야 한다. 이 때, 환자가 말하는 부위에만 붕대를 감싸야 한다. 환자가 머리를 다쳤다고 하면, 머리 이외의 부위에는 붕대가 있어선 안 된다. 붕대로 치료를 완료한 환자는 옆에서 양손을 하염없이 흔들고 있는다. 바닥에 누워있는 환자도 있는데 이들은 심장충격기(Defibrillator)를 이용해 소생할 필요가 있다. 심장충격기는 한 번에 성공하지 않을 수 있어 10번 넘게 충격을 가해야 소생되는 일도 있다. 그리고 간혹 낙사하는 대원들이 있는데, 낙사한 대원들은 직접 리스폰하지 않는 한, 구급대원이 심장충격기로 소생해줄 수 있다.
데미지를 입은 대원은 구급대원이 Medipack을 이용해 소량 회복해줄 수 있으며 한 개씩만 들고 다닐 수 있으므로, 한 개 소모하면 병원으로 돌아가 다시 챙겨야 한다.
구급대가 설치할 수 있는 것 중에 Privacy Shield가 있는데 이 아이템은 설치한 주변의 구경꾼들을 바로 쫓아버리는 기능이 있다. 설치 시간도 빠르고 설치 한 번으로 여러명을 쫓을 수 있어 경찰이 바톤으로 내쫓는 것보다 효율적으로 구경꾼을 내쫓을 수 있다. 구경꾼을 한 명 쫓아낼 때마다 100€의 추가 수당을 받는다.
2.5. 시민[편집]
시민은 기자와 견인기사로 나뉜다.
기자는 차량을 타고 사건 현장에 가서 현장을 촬영하는 일만 하면 된다. 화면에 표시된 촬영 포인트에서 일정 시간 이상 촬영하면 100€를 받을 수 있다.
견인기사는 견인차를 타고 도로 상에 불법으로 주차돼있는 차량을 견인차에 싣고 폐차장으로 갖고 가면 5000€의 수익을 얻는다. 시간 대비 수익은 괜찮지만 견인에만 전념하는 경우, 다른 플레이어와 엮일 일이 지나가다 사건 현장을 보거나, 출동 중인 대원과 잠깐 마주치는 때 말고는 없기 때문에 재미를 느끼지 못할 수 있다.
2.6. 중립[편집]
팀을 선택하지 않으면 중립으로 분류된다. 이 곳으로 분류된 플레이어는 아무런 차량, 아이템, 장비가 주어지지 않아 그저 돌아다니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3. 임무[편집]
4. 여담[편집]
차를 타고 다니는 유저들은 사고 소식만 뜨면 먼저 현장으로 가기위해 차를 타고 서로를 앞지르고 치고 박고 밀치고 하는 웃긴 장면을 적지않게 볼 수 있다. 이 상황을 피하고 싶다면 헬리콥터 게임패스를 사도록 하자 빠르고 신속하게 현장으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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