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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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n
싱글 발매일
1973년 6월 27일
싱글 B면
Somebody
앨범 발매일
1973년 1월 5일
수록 앨범
Aerosmiths
장르
소프트 록, 블루스 록
작사/작곡
스티븐 타일러
재생 시간
싱글 3:25 앨범 4:26
프로듀서
애드리언 바버
레이블
컬럼비아
1. 개요
2. 상세
3. 가사



1. 개요[편집]





미국하드 록 밴드 에어로스미스가 1973년 발매한 싱글이다.


2. 상세[편집]


에어로스미스의 역사적인 첫 데뷔 싱글이다. 동시에 에어로스미스의 대표곡이기도 하다.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에서 173위에 선정되었으며 이는 에어로스미스의 곡중 가장 높은 순위다. 그러나 록 발라드[1]의 색체가 강한 이 곡을 에어로스미스의 음악을 대변한다고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 이 곡을 듣고 에어로스미스를 잔잔한 록 발라드 밴드로 오해하고, Toys in the Attic 같은 진짜배기 아메리칸 하드 록 성향의 음반을 들은 뒤에 벙쪄버리는 경우도 있다.[2]

곡의 대부분은 스티븐 타일러가 작곡했지만, 다른 멤버들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작곡했다. 스티븐 타일러는 이 곡을 작곡할때 피아노를 사용했으며 이후 조 페리가 이를 기타 버전으로 편곡했다. 스티븐은 이 곡의 진가를 조 페리가 기타로 편곡할때까지 몰랐는데, 조가 이 곡을 기타로 연주하자 그 자리에서 펑펑 울었다고 한다. 하지만 조 페리는 스티븐과는 달리 이 곡을 하드 록 밴드인 에어로스미스의 정체성에서 벗어난 록 발라드 곡이라며 이 곡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976년 재발매되었다. 사실 이 곡은 원래 싱글로 재발매될 계획이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재발매반이 나오기 일주일 전, 같은 컬럼비아 레코드에서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3집인 Born to Run이 발매되는 바람에 다른 에어로스미스의 앨범들이 묻혀버릴뻔했고, 매니저 데이비드 크랩스가 레코드사에 설득하여 이 곡을 싱글로 내게 한 것. 1973년 싱글 발매 당시에는 빌보드 핫 100에서 50위권에 올라 중박을 쳤는데, 재발매된 이후 1976년 6위에 오르며 더욱 대박을 쳤다. 1976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51위에 올랐다.

1999년 에어로스미스의 트리뷰트 앨범에서는 로니 제임스 디오 보컬, 잉베이 말름스틴 기타라는 무시무시한 조합으로 커버되기도 했다. 록 역사상 최고의 커버라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하드록의 클래식이다보니 광고음악이나 샘플링으로도 제법 쓰이는 편. 한국의 올드 야구팬에게는 박찬호의 스폰서였던 나이키의 초창기 광고 중에서 배경음악으로 쓴 노래로 알려져 있고, 에미넴Sing For The Moment가 이 곡을 샘플링하였다. 또한 뷰익에서 2000년대 중반에 해당 배경음악을 사용한 광고 시리즈를 제작한 바 있었다.

2022년 8월경부터 유튜브에서 크레토스가 1편 도입부 때 뛰어내리는 장면에 주로 삽입되어 밈이 되고 있다.[3]

노래 자체가 늙은 화자가 스스로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가사기 때문에 스티븐 타일러가 젊을 적의 라이브보다는 도리어 성대 쓸 대로 쓴 현재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훨씬 더 어울린다는 평이 많다.

3. 가사[편집]




Dream On

Every time that I look in the mirror all these lines on my face getting clearer
거울을 바라볼 때마다 내 얼굴의 주름은 더욱 굵고 깊어져
The past is gone, It went by like dusk to dawn
과거는 지나갔어, 황혼에서 새벽에 이르는 시간처럼
Isn't that the way, Everybody's got their dues in life to pay?
그런 거 아니겠어?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살면서 치러야 할 대가가 있어
Yeah, I know nobody knows where it comes and where it goes
그래, 어느 누구도 어디서 오고,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건 나도 알아
I know it's everybody's sin
난 그게 모두의 죄라는 것도 알지만
You got to lose to know how to win
너는 이기는 법을 알기 위해서 지는 법도 알아야 해
Half my life's in books' written pages live and learn from fools and from sages
내 삶의 교훈 중 절반 정도는 현자와 바보, 둘 다한테서 배운 것이야
You know it's true, all the things come back to you
사실인 걸 어쩌겠어, 그 모든 것이 결국 너한테 돌아오는걸
Sing with me, sing for the year
나와 함께 노래하자, 세월을 위해 노래하자
Sing for the laughter, sing for the tear
웃음을 위해 노래하자, 울음을 위해 노래하자
Sing with me if it's just for today
단 오늘만이라도 나랑 같이 노래를 부르자
Maybe tomorrow the good Lord will take you away
내일 신께서 너를 데려가버릴지도 모르잖아
Yeah, Sing with me, sing for the year
나와 함께 노래하자, 세월을 위해 노래하자
Sing for the laughter, sing for the tear
웃음을 위해 노래하자, 울음을 위해 노래하자
Sing with me if it's just for today
단 오늘만이라도 나랑 같이 노래를 부르자
Maybe tomorrow the good Lord will take you away
내일 신께서 너를 데려가버릴지도 모르잖아
Dream on, dream on, dream on
계속 꿈 꿔, 계속 꿈 꿔, 계속 꿈 꿔
Dream until your dream come true
너의 꿈이 사실이 될 때까지 꿈을 꿔
Dream on, dream on, dream on
계속 꿈 꿔, 계속 꿈 꿔, 계속 꿈 꿔
Dream until your dream come true
너의 꿈이 이뤄질 때까지 꿈을 꿔
Dream on, dream on, dream on
계속 꿈 꿔, 계속 꿈 꿔, 계속 꿈 꿔
Dream on, dream on
계속 꿈 꿔, 계속 꿈 꿔
Dream on, dream on, ah
계속 꿈 꿔, 계속 꿈 꿔
Sing with me, sing for the year
나와 함께 노래하자, 세월을 위해 노래하자
Sing for the laughter, sing for the tear
웃음을 위해 노래하자, 울음을 위해 노래하자
Sing with me if it's just for today
단 오늘만이라도 나랑 같이 노래를 부르자
Maybe tomorrow the good Lord will take you away
내일 신께서 너를 데려가버릴지도 모르잖아
Sing with me, sing for the year
나와 함께 노래하자, 세월을 위해 노래하자
Sing for the laughter, sing for the tear
웃음을 위해 노래하자, 울음을 위해 노래하자
Sing with me if it's just for today
단 오늘만이라도 나랑 같이 노래를 부르자
Maybe tomorrow the good Lord will take you away
내일 신께서 너를 데려가버릴지도 모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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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용어는 한국에서만 쓰이는 용어다. 해외에서는 이 곡을 소프트 록, 또는 소프트 록 성향이 짙은 하드 록 정도로 분류하니 유의.[2] 은근히 하드 록 밴드중 대표곡이 소프트 록, 팝 록 성향인 경우는 많다. 레드 제플린(Stairway to Heaven), 딥 퍼플(Soldier of Fortune), 밴 헤일런(Jump), 포리너(I Want to Know What Love Is), 스콜피온즈(Still Loving You), 건즈 앤 로지스(November Rain) 등.[3] 등장 시기는 8월경 이지만 유행하기 시작한건 2022년 12월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