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motivational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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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Motivational Poster
2010년대 초반부터 구미권 인터넷 유저, 소위 양덕에게 유행하였던 짤방의 한 형태. 개요 위 그림들을 보면 대충 이런 느낌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로 검은 바탕에 사진 하나를 박아놓고, 그 아래에는 큰 제목과 그 제목에 대한 설명을 흰 글씨로 써 넣는다. 최대한 압축적이고 위트 있는 표현을 해내는 것이 포인트.
원래는 힘 빠져서 의욕을 상실하게 만드는 내용으로 구성되는 일이 많아서 demotivational이라고 한 건데, 우리나라에서 짤방이 "짤림방지"라는 원래의 뜻이 사장되어 그냥 "웃기는 사진" 정도로 통하듯이, 이것도 요즘은 딱히 주제가 정해져 있는 것 같지는 않다.
그냥 그림판 같은 프로그램 가지고 직접 만들어도 상관은 없지만, 구글에 "demotivational"치면 저런 사진 전문 사이트가 몇 개 뜬다. 그런 데 가보면 사진과 문구만 정해주면 알아서 demotivational poster가 생성되도록 되어 있다.
2010년대 후반으로 가면서 사장되어 갔으나 2020년대 들어 현재는 All Endings 밈으로 재발굴되었다.
Ishkur's Guide to Electronic Music을 편찬한 Ishkur도 가끔씩 이러한 짤방으로 일반 사회나 일렉트로니카계에 대한 견해를 올리기도 하는데 과연 그답게 더치트랜스 아티스트(티에스토, 페리 코스턴, 폴 오켄폴드 등)는 대차게 까댄다. 그외에도 블로깅을 원숭이 짓거리라고 깐 적도 있다.
1. 개요[편집]
2010년대 초반부터 구미권 인터넷 유저, 소위 양덕에게 유행하였던 짤방의 한 형태. 개요 위 그림들을 보면 대충 이런 느낌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상세[편집]
주로 검은 바탕에 사진 하나를 박아놓고, 그 아래에는 큰 제목과 그 제목에 대한 설명을 흰 글씨로 써 넣는다. 최대한 압축적이고 위트 있는 표현을 해내는 것이 포인트.
원래는 힘 빠져서 의욕을 상실하게 만드는 내용으로 구성되는 일이 많아서 demotivational이라고 한 건데, 우리나라에서 짤방이 "짤림방지"라는 원래의 뜻이 사장되어 그냥 "웃기는 사진" 정도로 통하듯이, 이것도 요즘은 딱히 주제가 정해져 있는 것 같지는 않다.
그냥 그림판 같은 프로그램 가지고 직접 만들어도 상관은 없지만, 구글에 "demotivational"치면 저런 사진 전문 사이트가 몇 개 뜬다. 그런 데 가보면 사진과 문구만 정해주면 알아서 demotivational poster가 생성되도록 되어 있다.
2010년대 후반으로 가면서 사장되어 갔으나 2020년대 들어 현재는 All Endings 밈으로 재발굴되었다.
3. 여담[편집]
글로벌 시대에 맞게 한국인을 주제로 한 것도 있다...?
Ishkur's Guide to Electronic Music을 편찬한 Ishkur도 가끔씩 이러한 짤방으로 일반 사회나 일렉트로니카계에 대한 견해를 올리기도 하는데 과연 그답게 더치트랜스 아티스트(티에스토, 페리 코스턴, 폴 오켄폴드 등)는 대차게 까댄다. 그외에도 블로깅을 원숭이 짓거리라고 깐 적도 있다.
4. 관련 사이트[편집]
- Demotivational Poster - Zerochan - https://www.zerochan.net/Demotivational+Poster?s=fav
다양한 오덕관련 Demotivational Poster를 볼 수 있는 사이트(로그인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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