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motivational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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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여담
4. 관련 사이트



파일:Demotivational Poster_예시.jpg


파일:Demotivational Poster_예시2.jpg

2013년의 "호모"(...) 애니메이션[맨위부터]
의 영어이름 "Brock"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름 "Barack"과 유사한 점을 활용.[1]

1. 개요[편집]


2010년대 초반부터 구미권 인터넷 유저, 소위 양덕에게 유행하였던 짤방의 한 형태. 개요 위 그림들을 보면 대충 이런 느낌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상세[편집]


주로 검은 바탕에 사진 하나를 박아놓고, 그 아래에는 큰 제목과 그 제목에 대한 설명을 흰 글씨로 써 넣는다. 최대한 압축적이고 위트 있는 표현을 해내는 것이 포인트.

원래는 힘 빠져서 의욕을 상실하게 만드는 내용으로 구성되는 일이 많아서 demotivational이라고 한 건데, 우리나라에서 짤방이 "짤림방지"라는 원래의 뜻이 사장되어 그냥 "웃기는 사진" 정도로 통하듯이, 이것도 요즘은 딱히 주제가 정해져 있는 것 같지는 않다.

그냥 그림판 같은 프로그램 가지고 직접 만들어도 상관은 없지만, 구글에 "demotivational"치면 저런 사진 전문 사이트가 몇 개 뜬다. 그런 데 가보면 사진과 문구만 정해주면 알아서 demotivational poster가 생성되도록 되어 있다.

2010년대 후반으로 가면서 사장되어 갔으나 2020년대 들어 현재는 All Endings 밈으로 재발굴되었다.

3. 여담[편집]


글로벌 시대에 맞게 한국인을 주제로 한 것도 있다...?

Ishkur's Guide to Electronic Music을 편찬한 Ishkur도 가끔씩 이러한 짤방으로 일반 사회나 일렉트로니카계에 대한 견해를 올리기도 하는데 과연 그답게 더치트랜스 아티스트(티에스토, 페리 코스턴, 폴 오켄폴드 등)는 대차게 까댄다. 그외에도 블로깅을 원숭이 짓거리라고 깐 적도 있다.


4. 관련 사이트[편집]


다양한 오덕관련 Demotivational Poster를 볼 수 있는 사이트(로그인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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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위부터] 한국에서 실제로 "수영게이"라는 별칭을 지닌 Free!, 안경부!, 우타프리, 쿠로코의 농구, 경계의 저편, 진격의 거인, 단간론파.[1] "Yes, We can!이라는 오바마의 연설구호도 we can 'catch 'em all'''로 바꾼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