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woken/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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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Deepwoken 1. 개요[편집]
Deepwoken의 보스들을 정리한 문서.
2. 오버월드 보스[편집]
2.1. 프리마돈 (primadon)[편집]
Monkey Paw 내부로 들어가면, 엄청나게 큰 캠프파이어가 있는데, 이 불에 샤코 가죽 5개나, 엄브라 옵시디언 3개를[1] 제물로 바치면 프리마돈을 소환 할 수 있다. HP 가 40000으로 드레드 서판트와 맞먹는 체력을 가지고 있고, 가장 강한 공격력을 가졌다.
프리마돈은 공격력은 강하나 패턴이 쉽다.
패턴으로는 3번 짓밟기, 짓밟기, 발차기[패링불가], 돌 던지기, 펀치, 잡기[패링불가], 백스텝[2]가 있다.
HP가 50% 이하가 되면 공격속도가 2배 빨라진다.
이 보스한테 죽으면 바로 심연으로 간다.
[공략] - 프리마돈은 패링하는 것만 숙지하면 잡기 쉽다. 하지만 키운 계정으로 잡다가 죽어 Depths 로 가면 큰일이니, 프래시로 가서 잡고 있는 사람들 옆에서 패링만 하여서 패턴을 숙지해보자, 어차피 죽어도 잃는게 없기 때문에 상관없다. 그리고 왠만하면 아이템 중에 Vs Monster 를 높게 채우고 가자. HP가 40000 이기 때문에 섀터드 카타나로 뒤지게 패도 안 죽는다. 그래서 미디움과 라이트는 VS monster 를 챙겨가지 않으면 죽이기 어렵다.
이 보스를 죽이면 무려 16개의 상자 와 지식 2개[이후에는], 엄브랄 옵시디언 상자를 얻는다. 엄브랄 상자에서는 가끔 젬이 나오기도 하며, 16개의 상자에서는 The Depths 에서 뜨는 아이템이 있기 때문에 오버월드에서 뎁스 파밍을 하는 이점을 얻는다. [3]
2.2. 페리맨 (The Ferryman)[편집]
You measured risk, you took the chance, Now what awaits, guess, in advance -
DANCE, puppet, dance! Dance if you can!
The flames have called the Ferryman!
"넌 위험을 무릅쓰고, 기회를 잡았다, 무슨 일이 일어 날 지 생각해보라 -
춤추어라, 꼭두각시여, 춤추어라!
그 불꽃들이 뱃사공(Ferryman)을 불렀으니까!"
패리맨과 얘기를 하면 전투를 시작 할 수 있으며, 전투를 시작할 시 결계가 쳐진다. 이 결계는 Wayward Gem을 넣은 원거리 만트라나, 스파크 스왑 같은 스킬으로만 들어 올 수 있다.
1페이즈에는 해당 브금이 나오며 전투가 시작된다.
패턴은 라이트닝 스트라이크, 라이트닝 어썰트, 라이트닝 클론을 사용한다.
1페이즈는 라이트닝 어썰트만 조심하면서, 계속 텔레포트를 사용하는 패리맨 한테 피해를 주면 된다.
모든 스킬들의 시전속도가 매우 빨라지며, 그랜드 자벨린은 추정 대미지로 150~250을 가졌기 때문에 잘 못 해서 맞으면 단번에 빈사상태가 된다. 자벨린의 속도는 느린데다, 스킬들이 패링하기 쉽기 때문에 맞으면서 패링을 연습하다보면 쉽게 넘어간다.
패리맨을 처치시 주변의 결계가 해제되며, 최초 처치 시 지식 2개를 준다. 그리고 패리맨과 대화를 할 수 있다. 계절에 따라 패리맨이 주는 보상이 다르다.
봄 : 지식 하나
여름 : 귀걸이
가을 : 패리맨의 코트[4]
겨울 : 0~3★의 크룰리안 나이프
계절 무관하게 나오는 상자에선 전설 반지와 스톰즈아이가 나온다.
2.3. 드레드 서펜트 (Dread Serpent)[편집]
Void Sea에서 낮은 확률로 스폰하거나 Ardour Manifestation으로 스폰할수 있는 보스이다.
자연 스폰의 경우 브레인서커, 라이언피쉬랑 다르게 매우 커다란 방울이 올라오며 스폰한다.
피가 매우 높으며 일반적인 상황에선 바다에서 싸우기 때문에 많은 음식을 들고오는게 필수다.[7] 또한 바다에 있으면 피를 채워주는 Fishman 탈렌트가 있다면 도음이 된다.
직접 스폰은 보스를 잡으면 확률적으로 지급되는 Ardour Manifestation을 들고 Void Sea로 가 사용하면 Ardour Scream의 이펙트가 나오며 스폰한다. 그리고 이 방법을 통해 치즈를 할수있다. 일단 Boatman's Watch로 이동하여 Ardour Manifestation으로 소환 후 근처 바위에 올라간다. 그다음 위에서 카이도를 때리면 공격을 맞지 않고 손쉽게 잡을수 있다. 다만 얼음 빔은 가끔씩 맞을수 있으니 주의.
잡으면 Murmur: Ardour를 준다. 자세한 능력은 후술. 이게 있어야 후속 탈렌트로 Ardour Scream을 먹을수 있으니 스크림을 먹을 것이라면 반드시 만렙 이전에 잡자.
The devouring of the Drakeheart had not lead to infinite wisdom, but an overwhelming sensation of dread. Countless memories of dark history, strife, tragedy, filled the head of the Steward. In his very place, he began to become a creature most grotesque. And thus, the first Dread Serpent was born, corrupted by the will of a thousand dead eras, a mind drowned with only histories of tragedy.
드레이크하트를 먹음으로서 얻은 것은 무한한 지식이 아니라, 감당할 수 없는 공포(Dread)였다. 수없이 많은 불행, 고난, 비극이그 항해사의 머리를 채웠다. 그 자리에서, 그는 가장 기괴한 생물체로 변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수천개의 지나간 시대의 의지로, 비극뿐인 역사로 인해 타락해 버린 최초의 드레드 서펀트가 탄생하였다.
이 괴물의 이야기는 책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원래 세상을 심해로 가라앉는 걸 막기 위해 연구하던 인간 학자[8]였다. 하지만 고대의 Wyrmn이라는 용 종족의 장로에게 파도는 막을 수 없으며, 주어진 운명을 따르라는 말에 분노하여 장로를 죽이고 지식을 위해 심장을 흡수했지만 그 지식이란 것이 인류사의 모든 슬픔, 절망, 불행들이였고 미쳐버린 학자는 기괴한 용의 모습으로 변하고 말았다는 기록이다.
2.4. 에리시아 공작 (Duke Erisia)[편집]
There's no real point in explaining further, as this is the end of the line. Even if you gave up on the Forge, I'm not about to let one who's seen this Manor's layout roam free.
뭐 더 할 말이 있겠나, 달리 도망칠 곳도 없으니 말일세. 유물을 찾는 것 따윈 진작에 그만뒀다 해도 이 장원의 구조를 아는 이상, 살아나갈 순 없을 게야.
듀크는 유저와 대화하기 전까지는 공격하지 않으며, 대화를 끝까지 하면 듀크의 웃음소리와 함께 전투를 시작한다.
듀크는 Legion Kata 를 사용하며 유저를 공격한다. 가끔 바람스킬도 쓰면서 유저를 공격하기도 한다.
처음 듀크는 바람 보호막을 사용하여 모든 공격을 튕겨낸다. 유저는 보호막을 계속 공격하면서 보호막이 벗겨질때 까지 공격하면 된다.
보호막이 벗겨지면 듀크는 2페이즈로 돌입한다. 듀크는 잡몹을 소환하고, 광범위한 스킬을 사용하지만, 대부분 선딜이 있어 피할 수 있다. 하지만 대미지가 대부분 강력하기 때문에 듀크를 잡을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듀크는 광범위한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스킬을 쓰는 빈도가 적기 때문에 솔로가 아니면 듀크의 방에 캠프파이어 여러개를 깔아서 한명이 딜을 하고 한명은 회복하면서 계속 교대로 잡는 방법이 있다.
여담으로 듀크를 잡고 Lord Regent 에게 돌아가 보고하면 무단침입을 했을 때랑 비슷하게 찢어 죽인다.[18] 다만 레이어 2 업데이트로 인해 이제 The Ministry 세력의 평판도 좋으면 죽이지는 않는다.
3. Layer 2 보스[편집]
3.1. 체이서 (Chaser, Scholar of the Burning Blood)[편집]
"Oh you don't know? This tower sits atop New Kyrsa, the Sleeping City. There lies the so-called bedchambers of the Drowned God Ethiron. Together perhaps we could - " - Chaser
"진짜 모르는 거야? 그 탑은 잠들어 있는 도시 뉴 카르사의 꼭대기에 있지. 익사한 신 Ethiron의 침실이라 불리는 곳, 아마 우리라면 같이할 수- "[19] - 체이서
레이어 2 1층의 보스. 젊은 어드렛 학자이다.
체이서 보스전은 여타 보스전들과는 다르게 맵에 있는 피가 담긴 병을 깨야 한다. 피 병을 깨뜨리다 보면 체이서가 기절을 하는데, 이때가 체이서의 딜 타임이다. 체이서가 기절에서 깨어나면 근처에 있는 플레이어를 밀친뒤 웃으면서 체력을 회복한다. 이후 새로운 피가 담긴 병을 깨서 계속 반복하는데, 체이서가 10000 HP를 잃을 경우 천장이 뚫리며 맵이 바뀐다.
이후 병을 전부 깨면 2 페이즈에 돌입하는데 2 페이즈 부터는 체이서가 자신의 HP 를 소모해 패턴을 강화한다. 그리고 병이 전부 깨진 이후 체이서는 체력 회복을 하지 못하는데 계속 딜을 넣어 체이서의 HP 가 8000 이하가 되면 피가 폭주해 체이서가 자살한다. 이때 발악으로 패턴을 난사하니 조심
[설정] - 체이서가 입고 있는 옷을 보면 알겠지만 본래 블랙 다이버였다. 옛날에 체이서는 레이어 2의 원주민 Kyrsgarde라는 존재와 동맹을 맺고 레이어 2의 탐험을 이끌도록 자원하였으나 힘을 탐해 같이 탐험하던 원정대를 배신해 죽이고 이후에도 원정대가 오는 족족 죽이고 다녔다. 레이어 2 내에서 찾을수 있는 다이버 저널에서 체이서에 관한 정보가 적혀있다. 저널 I에서는 체이서와 Kyrsgarde가 미쳤다는 얘기를 통해 존재를 알리고 저널 II에서는 체이서랑 같이 간 원정대가 어떻게 되었는지 암시하고 있으며 지금 체이서가 있는 Cathedral of Ethiron에 대해 얘기하고 있고, 저널 III에서는 다른 원정대원이 체이서 몰래 빠져나가려 나간 이후로 사라졌다는 얘기를 한다. 이걸로 체이서가 벨을 6개나 소지하고 있는 이유는 원정대에게서 강탈한 것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뺏은 벨이라서 그런지 자신이 사용할 순 없는 듯.
[대화] 첫 번째 조우
체이서 - Oh, a human? Far from home are we?(아, 인간이네? 우리 참 고향에서부터 멀리도 왔지?)
플레이어 - What happened here?(무슨 일이 있던 거지?)
체이서 - Oh here? Well, first I disposed of my mutinous team, now I am searching for the City.(여기? 음, 일단 내 고집불통인 동료들을 버리고, 이제 도시를 찾고 있지.)
1 : 플레이어 - They mutinied?(고집불통이라니?)
체이서 - Mm, yes. It's always such a shame when the greed of foolish men overcomes their survival instincts. I suppose they just weren't meant to reach the City.(그래. 멍청한 인류의 탐욕이 본능을 억누르는 꼴들은 항상 안타까워. 그들은 아무래도 도시에 닿지 못할 팔자였나 봐.)
2 : 플레이어 - The City?(도시?)
체이서 - Oh you don't know? This tower sits atop New Kyrsa, the Sleeping City. There lies the so-called bedchambers of the Drowned God Ethiron. Together perhaps we could-(진짜 모르는 거야? 그 탑은 잠들어 있는 도시 뉴 카르사의 꼭대기에 있지. 익사한 신 에시론의 침실이라 불리는 곳, 아마 우리라면 같이할 수-)
(체이서가 공격한다.)
체이서 - You don't belong here kid, falling for the oldest trick in the book... I'll make quick work of this.(넌 여기에 어울리지 않아, 꼬맹아. 가장 교과서적인 계략에 당하다니...빨리 끝내주지.)
두 번 이상 조우
체이서 - How strange... Time truly does run amok when drawn into Ethiron's Wake. To have memories of a previous encounter, yet to be standing here now... Fascinating, isn't it?(이상해라... 시간은 에시론의 발자취 안에선 확실히 신기하게 흘러가군. 만난 기억이 있으면서, 아직도 여기 살아 있다니... 멋지지, 안 그래?)
1 : 플레이어 - Ethiron's Wake?(에티론의 자취?)
체이서 - This close to the Drowned God Ethiron, time itself is drawn into the Gale. The natural rules of causality, of cause and effect, all start to fray at the seams.(이리 익사한 신 에시론에게 가까우니, 시간 그 자체도 바람에 이끌리지. 자연적인 인과의 법칙은 금이 가기 시작해.
(체이서가 공격한다.)
체이서 - Ha? Really?! Gods below, you really are such a FOOL.(하? 진심이야?! 신이시여, 넌 진짜 멍청이구나.)
2 : 플레이어 - I won't be fooled again.(또 속진 않을 거야.)
체이서 - Again? It hasn't happened yet. Not in my time. There's still time left to talk this through, no? After we met in your time, did you make it to the-(또라니? 아직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적어도 내 시간에는. 아직 대화할 시간이야 많지 않아? 네 시간에서 만났을 땐, 넌 그곳에 닿-
(체이서가 공격한다.)
대화 도중 공격
체이서 - Aha, the first strike? Not one to mince words are we?(아하하, 선공이라니? 우리 말 섞을 사이는 아닌가 보지?)
3.2. 에시론의 후예 (Scion of Ethiron)[편집]
"Wake". - ???
"깨어나라."[26] - ???
레이어 2 2층의 보스.
에시론의 보스전은 체이서와 비슷한 기믹으로 이루어져있다. 뼈를 날릴 때 패링하여 1층에 있는 재단에 각각 3개씩 뼈를 꽂아 다음 층으로 갈 수 있고 이를 반복하여 3층에 재단까지 뼈를 꽂게 되면 실 같은 것이 에시론을 구속하며 그로기 상태에 걸린다. 그로기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구속한 실을 풀고 다시 공격을 시작하며 층마다 재단에 있는 뼈들이 하나씩 사라진다. 이 세 곳만 다시 채우면 그로기를 걸 수 있다. 이것을 반복하여 잡으면 된다.
참고로 재단에는 Kyrsgarde Lancer가 스폰되니 피가없다면 죽여서 채우자.
에시론을 쓰러트린 이후 2분의 시간[31]과 함께 필드에 메달리온을 얻을 수 있는 상자가 리젠된다.[32] 하지만 그냥 탈출하러 갈때 중간에 대량의 Kyrsgarde Lancer 들이 단체로 창을 들고 죽이려 든다. 옆으로 빠져서 넘어가거나 창으로 생기는 레그돌을 캔슬하면서 질주하면 된다. 그리고 평소랑 다르게 주기적으로 하얀 구체가 근처에 나오는데 그 구체에 닿으면 죽기 때문에 조심하면서 탈출하면 된다.
많은 사람들이 이 보스가 제일 어렵다고 하지만, 그건 단순히 레이어2 2층이라는 위엄과 인상깊은 디자인과 크기 그리고 제일 큰 경험부족이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에쉬론은 패턴만 익힌다면, 오히려 레이어2 1층 보스보다 더 쉬운 존재가 된다. 만약 처음할때 적어도 사람 한명을 대리고 가자. 보스전때 서로 대미지를 나눠 받아 잡몹을 잡아 힐을 할 타이밍을 내주고 더 빨리 딜을 할 수 있게 인력이 늘어나는 것이니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라도 대리고 가면 쉽게 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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