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ree of 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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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이렇게만 설명하면 "마나만 많으면 뭘 못해. 그냥 그 마나로 Demonfire나 치지." 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이 카드의 진가는 바로 순환. 순환으로 쓰면 1/1 병사 토큰을 신나게 뽑는데, 순간마법 타이밍에 발동하는 활성화 능력인지라 카운터 불가에 신속을 가진 것이나 마찬가지. 이미 차고 넘치도록 강력한 능력인데 깨알같이 드로우도 한장 준다. Stifle류가 손에 있지 않는한 어지간하면 막을 방법이 없다. 턴 끝에 발동되면 다음턴에는 그냥 20마리가 넘는 병사 토큰에 맞고 죽어야 한다.
듀얼덱에서는 어째선지 엘스페스 티렐이 천사가 된 모습의 아트가 그려졌다.이게 복선이었을 줄 누가 알았겠는가 그래서 그런지,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의 죽음 너머의 테로스 게임어워드 발표 후 뒷풀이 이벤트에서 엘스페스가 쓰는 카드로 등장했으며, 한국어판 명칭도 이 때 공개되었다.
스탠다드부터 각종 컨트롤과 미드레인지에서 피니셔로 쓰였으며 스탠다드에서 짤린 뒤에도 레거시의 기적 덱에서 피니쉬로 쓰이는 카드.
원래는 아바신의 귀환이 이니스트라드와 관련된 세트가 될거란 확신이 없었기 때문에 이니스트라드 세트에 나올 계획이었으나 세 번째 세트의 배경이 이니스트라드로 확정된 뒤에 아바신의 귀환으로 옮겨가게 된다. 그리고 개발단계에서 기적이 추가로 붙은 케이스.
당연히 위의 카드들과 마찬가지로 순환을 노리고 사용하나, 위의 카드들보다 더 싼 값에 쓸 수 있는데다 내놓고 나서는 지속적인 이득을 제공하기 때문에 하드 컨트롤 덱에서는 직접 캐스팅하는 경우도 많다. 전쟁의 희생자, 신령 용 우진, 그 외 다양한 최후통첩 등과 굉장히 궁합이 좋다. 청색 기반의 컨트롤 계열 덱이 상기의 카드들과 동일한 이유로 이용한다.
단, 동시기 커맨더 덱에서 나온 Gavi, Nest Warden과의 궁합은 최악으로, 순환할 때 추가로 격발된 격발 능력을 처리하면서 추가 비용을 지불하는 위의 카드들과 달리 순환 비용 X1U를 0으로 대체하는 방식이라 토큰과는 작별인사를 해야 한다. Gavi의 대체 효과를 적용시키지 말든가, 아니면 다른 카드를 순환한 뒤에 쓰도록 하자.
나온 시기가 시기인지라 당연히 상어 가족(...)과 엮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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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ecree of Justice[편집]
트론덱(우르자 삼신기를 쓰는 덱)이나 8포스트덱(Cloudpost, Vesuva를 이용해서 무색 마나를 많이 뽑는 덱)에서 쓰는 X마나 지불 카드 중 하나. X개의 마나를 지불해서 그 절반만큼의 천사 토큰을 뽑는 형태인데, 예를들어서 4WW로 뽑았으면 천사 1마리, 6WW로 뽑았으면 천사 2마리가 나온다. 덕분에 무색 마나를 많이 뽑는 트론덱과 궁합이 잘 맞는 카드.
이렇게만 설명하면 "마나만 많으면 뭘 못해. 그냥 그 마나로 Demonfire나 치지." 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이 카드의 진가는 바로 순환. 순환으로 쓰면 1/1 병사 토큰을 신나게 뽑는데, 순간마법 타이밍에 발동하는 활성화 능력인지라 카운터 불가에 신속을 가진 것이나 마찬가지. 이미 차고 넘치도록 강력한 능력인데 깨알같이 드로우도 한장 준다. Stifle류가 손에 있지 않는한 어지간하면 막을 방법이 없다. 턴 끝에 발동되면 다음턴에는 그냥 20마리가 넘는 병사 토큰에 맞고 죽어야 한다.
듀얼덱에서는 어째선지 엘스페스 티렐이 천사가 된 모습의 아트가 그려졌다.
2. 천사에게의 탄원[편집]
Decree of Justice보단 마나비용이 1 줄긴 했지만 대신 유색 비중이 높아지고 Cycling 능력이 없어졌다. 그 대신 훨씬 싸게 천사를 뽑아낼 수 있는 기적이 붙었다. 본래 비용으로 천사 하나를 뽑아내려면 5마나를 지불해야 하는데, 기적으로 5마나면 천사 세 마리가 튀어나온다! 상대턴에 모종의 이유로 뽑았다면 상대 턴에도 발동 가능.
스탠다드부터 각종 컨트롤과 미드레인지에서 피니셔로 쓰였으며 스탠다드에서 짤린 뒤에도 레거시의 기적 덱에서 피니쉬로 쓰이는 카드.
원래는 아바신의 귀환이 이니스트라드와 관련된 세트가 될거란 확신이 없었기 때문에 이니스트라드 세트에 나올 계획이었으나 세 번째 세트의 배경이 이니스트라드로 확정된 뒤에 아바신의 귀환으로 옮겨가게 된다. 그리고 개발단계에서 기적이 추가로 붙은 케이스.
2.1. Entreat the Dead[편집]
Commander 2018에 등장한 천사에게의 탄원의 흑색 버전. 흑색의 컬러에 맞게 X장 리애니 기능을 한다. 이쪽도 그냥 발동하면 X=1 기준 5마나 표준 리애니지만 기적으로 발동하면 5마나로 생물 3개를 건져오는 고효율 주문이 된다.
3. 상어 태풍[편집]
샤크네이도 시리즈(...)의 패러디 카드. 그래서인지 상어인데도 기본적으로 비행을 가지고 나온다. 이전과는 달리 백색이 아닌 청색으로 나온 것도 특징.
당연히 위의 카드들과 마찬가지로 순환을 노리고 사용하나, 위의 카드들보다 더 싼 값에 쓸 수 있는데다 내놓고 나서는 지속적인 이득을 제공하기 때문에 하드 컨트롤 덱에서는 직접 캐스팅하는 경우도 많다. 전쟁의 희생자, 신령 용 우진, 그 외 다양한 최후통첩 등과 굉장히 궁합이 좋다. 청색 기반의 컨트롤 계열 덱이 상기의 카드들과 동일한 이유로 이용한다.
단, 동시기 커맨더 덱에서 나온 Gavi, Nest Warden과의 궁합은 최악으로, 순환할 때 추가로 격발된 격발 능력을 처리하면서 추가 비용을 지불하는 위의 카드들과 달리 순환 비용 X1U를 0으로 대체하는 방식이라 토큰과는 작별인사를 해야 한다. Gavi의 대체 효과를 적용시키지 말든가, 아니면 다른 카드를 순환한 뒤에 쓰도록 하자.
나온 시기가 시기인지라 당연히 상어 가족(...)과 엮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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