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l or No D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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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본 진행 방식
3. 바리에이션
3.1. 미국: Deal or No Deal
3.1.1. 진행 방식
3.1.2. 금액의 종류
3.2. 영국: Deal or No Deal
3.2.1. 진행 방식
3.2.2. 금액의 종류
3.3. 한국: 신동엽의 Yes or No
3.3.1. 진행 방식
3.3.2. 금액의 종류
3.4. 일본: 더 딜
3.4.1. 금액의 종류



1. 개요[편집]


철가방을 이용한 텔레비전 게임 쇼. 미국의 Deal or No Deal로 유명하지만, 진짜 원조는 네덜란드의 엔데몰(Endemol)이란 제작사가 기획한 밀유넨야흐트(Miljoenenjacht, 백만장자 되기)다.


2. 기본 진행 방식[편집]


  • 게임을 시작하기 전 참가자는 철가방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며 철가방 수는 기본적으로 총 26개다.
  • 매 라운드마다 선택하지 않은 철가방들 중 정해진 수 가방을 열어보면서 자신의 철가방 속 금액을 유추하는 형식이다. 정해진 개수의 가방을 모두 열면 해당 라운드가 종료된다.
  •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협상금이 제시되며 딜(Deal)을 선택하면 해당 협상금을 받고 게임이 종료되며, 노 딜(No Deal)을 선택하면 게임이 계속된다. 노 딜 대신 역으로 참가자가 협상금을 제시(Counter Offer)할수도 있으며, 이럴 경우 딜 / 노 딜 여부는 뱅크 측의 선택으로 넘어간다. 노 딜이 된 경우 다음 라운드를 진행한다.[1]
  • 게임이 끝나면 자신의 가방을 열어 금액을 확인할 때, 끝까지 No Deal을 선택한 경우는 가지고 있던 가방의 금액을 그대로 가져가며, Deal을 선택한 경우는 중간에 선택한 협상금을 가져간다. 이 때 가방의 금액을 확인하여 가방 속 금액의 높낮이에 따라 Good Deal(↔Bad Deal)의 여부가 결정된다.


3. 바리에이션[편집]



3.1. 미국: Deal or No Deal[편집]


밀유넨야흐트(Miljoenenjacht)의 미국 수출 버전으로 미국 NBC의 텔레비전 게임 쇼로 26개의 철가방을 이용한 머니 심리게임이다. 약칭은 DoND.

2005년부터 2009년까지 4시즌을 NBC에서 진행하다 한동안 휴식기를 가졌으며, 2018년에 시즌 5를 CNBC에서 진행했다.

3.1.1. 진행 방식[편집]


  • 게임은 총 10라운드로 이루어져 있다.
  • 기본적으로 금액은 1센트(한화 약 10원)부터 100만달러(한화 약 11억원)까지 있다.
  • 매 라운드마다 선택하지 않은 철가방들 중 정해진 수의 가방을 연다. 1라운드에는 6개의 가방을 열고 그 뒤로는 1개 씩 가방을 여는 개수가 줄어들며, 6라운드부터는 1개 씩 선택할 수 있다. (6/5/4/3/2/1/1/1/1) 정해진 개수의 가방을 모두 열면 라운드가 종료된다.
  • 9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No Deal을 선택할 경우 최종 라운드로 넘어가는데 여기서는 자신의 가방과 끝까지 열지 않은 나머지 1개의 가방, 총 2개의 가방 중 1개를 선택하며 선택한 가방이 자신의 최종 상금이 된다.
  • 2018년 말 방송분에서 Luis Green이란 출연자가 9라운드의 33만달러(3.7억)의 합의금을 거부하고 가방을 선택하여 최종 상금을 가져갔는데 그 금액이 단돈 5달러[2]여서 화제가 되었다. 당시 최종 선택지가 5달러vs100만달러여서 33만달러면 기대치에 비해 손해긴 하지만[3] 이 경우 극단적인 두 선택지인지라 5달러가 나온 경우에 비해선 훨씬 이득이므로 제안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었는지도 모른다.

3.1.2. 금액의 종류[편집]


$.01
$1,000
$1
$5,000
$5
$10,000
$10
$25,000
$25
$50,000
$50
$75,000
$75
$100,000
$100
$200,000
$200
$300,000
$300
$400,000
$400
$500,000
$500
$750,000
$750
$1,000,000


3.2. 영국: Deal or No Deal[편집]



3.2.1. 진행 방식[편집]


  • 여기서는 철가방이 아닌 빨간 상자들로 진행하며 상자 개수도 26개가 아니라 22개다.
  • 게임은 총 7라운드로 이루어져 있다.
  • 기본적으로 금액은 1페니(한화 약 14원)부터 25만파운드(한화 약 3억6천만원)까지 있다.
  • 매 라운드마다 선택하지 않은 상자들 중 정해진 수의 상자들을 연다. 1라운드에는 5개의 상자를 열고 2라운드부터는 매 라운드마다 3개의 상자를 선택할 수 있다. (5/3/3/3/3/3) 정해진 개수의 가방을 모두 열면 라운드가 종료된다.
  • 6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No Deal을 선택할 경우 최종 라운드로 넘어가는데 여기서는 자신의 가방과 끝까지 열지 않은 나머지 1개의 가방, 총 2개의 가방 중 1개를 선택하며 선택한 가방이 자신의 최종 상금이 된다.


3.2.2. 금액의 종류[편집]


1p
£1,000
10p
£3,000
50p
£5,000
£1
£10,000
£5
£15,000
£10
£20,000
£50
£35,000
£100
£50,000
£250
£75,000
£500
£100,000
£750
£250,000


3.3. 한국: 신동엽의 Yes or No[편집]


tvN에서 2006년에 방영한 프로그램으로 후기에는 "레드 라인"이라는 시스템이 추가되어 3라운드 종료 전에 레드 라인 금액(3천만원 이상)이 모두 공개되면 자동으로 탈락하는 규칙이 도입되었다. 다른 나라들과 달리 주문이 「DEAL」/「NO DEAL」이 아닌 「YES」/「NO」이다.

단, 판권을 산 공식 리메이크가 아니다. 방송 초기부터 표절 의혹이 제시되었으며 tvN 측에서는 그저 벤치마킹이라는 변명으로 일관했다.

3.3.1. 진행 방식[편집]


  • 초기
  • 후기
    • 총 7라운드로 구성되어 있다.
    • 금액은 10원부터 1억원까지 총 26가지가 있으며, 3000만원 이상의 5개 금액은 레드 라인이다.
    • 한 명의 도전자와 한 명의 대기자가 있으며, 3라운드 종료 전에 레드 라인이 모두 공개되면 도전자는 탈락하며, 대기자가 새로이 도전을 할 수 있다.
    • 라운드당 열 수 있는 가방 수는 1~3라운드는 각각 7개, 4~6라운드는 각각 1개다. 정해진 수의 가방을 열면 라운드가 종료된다.
    • 1, 2라운드 마지막 가방 1개는 도전자가 아닌 대기자가 선택하며, 3라운드는 남아있는 레드라인 수만큼 마지막 가방을 대기자가 선택한다. 모두 열지 못할 경우 대기자가 탈락된다.
    • 4라운드부터 가방을 바꿀 수 있으며, 가방을 바꾸면 이전에 선택한 가방을 연다. 따라서 가방 하나를 선택해 연 것으로 간주한다.
    • 7라운드는 미국 Deal or No Deal 최종 라운드와 방식이 동일하다.
    • 협상금은 2, 4, 5, 6라운드 종료 후 제시되므로 1, 3라운드에선 종료가 불가능하다.

3.3.2. 금액의 종류[편집]


  • 빨간색 칸은 레드 라인이다.
₩10
₩1,000,000
₩100
₩2,000,000
₩500
₩3,000,000
₩1,000
₩4,000,000
₩2,500
₩5,000,000
₩5,000
₩7,500,000
₩7,500
₩10,000,000
₩10,000
₩20,000,000
₩20,000
₩30,000,000
₩30,000
₩40,000,000
₩40,000
₩50,000,000
₩50,000
₩75,000,000
₩100,000
₩100,000,000


3.4. 일본: 더 딜[편집]


ザ・ディール
2006년 9월 8일과 2007년 4월 5일에 방영되었다. 금액은 1엔(한화 약 10원)부터 1000만엔(한화 약 1억원)으로 총 26가지가 있다.


3.4.1. 금액의 종류[편집]


  • 1기
¥1
¥500,000
¥10
¥800,000
¥100
¥1,000,000
¥500
¥1,500,000
¥1,000
¥2,000,000
¥2,000
¥2,500,000
¥3,000
¥3,000,000
¥5,000
¥4,000,000
¥8,000
¥5,000,000
¥10,000
¥6,000,000
¥30,000
¥7,000,000
¥50,000
¥8,000,000
¥100,000
¥10,000,000

  • 2기
¥1
¥500,000
¥10
¥600,000
¥100
¥800,000
¥500
¥900,000
¥1,000
¥1,000,000
¥2,000
¥2,000,000
¥3,000
¥2,500,000
¥5,000
¥3,000,000
¥8,000
¥3,500,000
¥10,000
¥4,000,000
¥30,000
¥4,500,000
¥50,000
¥5,000,000
¥100,000
¥1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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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 400/5만/7.5만/75만이 남은 상황에서 카운터 오퍼로 24만을 걸었다가 노딜을 맞았는데, 다음 라운드에서 보란듯이 400을 지워 28.5만으로 끌어올린 사례가 있다.[2] 게다가 이게 세전 금액이다. 5달러 지폐로 받았다고 하니 세금은 자기 주머니에서 나갔을 듯 하다...[3] 사실 일반적으로 기대치 평균값에 비해 약간 손해보는 합의금액을 제시한다. No Deal을 선택하게 하려는 장치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