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gh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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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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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도트리(Daughtry)는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5 결승 진출자였던 리더이자 보컬리스트인 크리스 도트리(Chris Daughtry)의 이름을 딴 미국의 락 밴드이다.
2. 상세[편집]
2.1. 커리어/주요 활동 내역[편집]
셀프 타이틀의 데뷔 앨범 Daughtry가 2006년 11월에 발매되었고, 빌보드 200에 1위로 안착했다. 이 앨범은 미국에서만 600만장 이상 판매되었으며, 당시 아메리칸 아이돌 우승자 테일러 힉스의 앨범보다 400만 장이나 많이 팔렸고, RIAA에서 6x 플레티넘을 인증받았다. 또한 이 앨범은 빌보드에서 2007년 한 해 올해의 앨범으로 선정되었으며, 사운드스캔 사상 가장 빠르게 팔려나간 락 데뷔 앨범이 되었다. 수록곡 4개는 빌보드 핫 100에서 20위 권 안에 안착했고, 그 중 'It's Not Over'와 'Home'은 10위 권 안에 들었으며 5번 연속으로 순위권에 있었다.
2.2. 밴드 이름[편집]
밴드 이름이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스타가 된 크리스 도트리의 성씨이다 보니 크리스 도트리의 싱글 프로젝트라는 오해를 사기도 한다. 물론 그렇지 않다. 이 이름은 보컬인 크리스 도트리가 독선적이거나 해서 정해진 것은 아니고 아메리칸 아이돌 출연으로 형성된 보컬의 높은 인지도 때문에 보컬의 이름으로 그룹명을 정하는 것이 대중에게 어필하기 쉽다는 전략적인 이유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2]
크리스 도트리가 이 이름에 대해서 짧게 언급한 적이 있는데 자신이 유명해지고 나서 밴드가 결성되니 자연스럽게 밴드의 이름에 대해서도 주목하게 되었는데 방송 직전까지 이름은 없었고, 향후 활동을 위해서라도 이름을 만들어야 할 것 같아 멤버들과 급하게 지은 이름이 도트리이다.
3. 멤버[편집]
도트리 멤버들의 타임라인.
성이 밴드의 이름이자 보컬인 크리스 도트리와 조시 스틸리, 조시 폴, 브라이언 크래덕이 밴드의 원년 멤버이다.
3.1. 현재 밴드 멤버[편집]
- Chris Daughtry (크리스 도트리) – 리드 보컬, 리듬 기타, 리드 기타 (2006–현재)
- Josh Steely (조시 스틸리) – 리드 기타, 백킹 보컬 (2006–현재)
- Brian Craddock (브라이언 크래덕) – 리듬 기타 (2007–현재)
- Elvio Fernandes (엘비오 페르난데스) – 키보드 (2011–현재)
- Jeremy Schaffer – 드럼 및 퍼커션 (2023–현재)
3.2. 현재 객원 멤버[편집]
- Marty O'Brien (마티 오'브라이언) – 베이스 (2022–현재)
3.3. 前 멤버[편집]
- Josh Paul (조시 폴) – 베이스 기타, 백킹 보컬 (2006–12, 2013–2022. 01)[3]
- Jeremy Brady (제러미 브레이디) – 리듬 기타 (2006–07)
- Joey Barnes (조이 반스) – 드럼 및 퍼커션 (2006–10)
- Robin Diaz (로빈 디애즈) – 드럼 및 퍼커션 (2010–14)
- Brandon Maclin (브랜던 맥클린) – 드럼 및 퍼커션 (2014, 2016–23)
3.4. 前 객원 멤버[편집]
- Andy Waldeck (앤디 월덱) – 베이스, 백킹 보컬 (2012–13)
- Jamal Moore (저말 무어) – 드럼 및 퍼커션 (2014–16)
4. 디스코그래피[편집]
4.1. 정규[편집]
4.2. EP[편집]
- Leave This Town: The B-Sides (2010.03.15)
4.3. 싱글[편집]
5. 기타[편집]
- 축덕들에게는 친숙한 밴드, 왜냐하면 스포츠채널 하이라이트나,개인기 UCC 동영상 등에 자주 쓰이는 편이기 때문이다. It's Not Over가 종종 쓰였고, Daum 스타리그 2007의 경기 시작 전 음악으로 "What I Want"가 쓰였고, APM 등 경기 수치를 보여주는 때에는 "Used To"가 쓰였다.
- 진에어 스타리그 2011의 결승 엔딩곡으로 "September"가 쓰였다.
- 게임 배트맨: 아캄 시티의 삽입곡으로 "Drown In You" 를 불렀다. 배트맨 시리즈의 광팬이었던 보컬 크리스 도트리가 배트맨에 영감을 받아 음악을 만들었으며, 게임 제작진에게 직접 연락해 음악을 넣어줄 것을 요구했다 카더라.
- 도트리 멤버들이 본 조비의 성공한 광팬들이다. 존 본 조비 와 리치 샘보라의 작곡가 명예의 전당 헌정식에서도 도트리가 본 조비의 "I'll Be There For You"를 불렀고 본 조비가 투어 때 도트리를 오프닝 밴드로 쓰기도 했다.
- 도트리가 2011년도부터는 록 음악보다는 팝음악들을 많이 쓰기 시작했다. Baptized 앨범을 들어보면 확실히 옛 앨범들과는 스타일이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4] 기존의 하드 락을 좋아했던 팬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린다.[5] 가장 최근 앨범인 Cage To Rattle은 팝과 락, 그리고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가미되어 Baptized 앨범을 좋게 들었던 사람들에게도 호불호가 갈린다. 이후 2021년 발매한 정규작 Dearly Beloved에서는 각 요소들을 적절히 중용하여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방향성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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