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ty Kane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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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ty Kane(데니디 케인)은 2000년대 중후반 활동했던 미국의 걸그룹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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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밴드가 성장하는 과정을 조여주는 한 인기 TV 리얼리티 쇼의 시즌 3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는데, 마침 미국 힙합계의 큰 손 Diddy가 이 쇼를 즐겨 봐서 이들은 Diddy의 회사와 음반 계약을 한다.

"Show Stopper"가 빌보드 핫 100 탑 텐에 드는 등 인기를 끌며 이들은 당대 미국의 유일한 인기 걸그룹이었던 푸시캣 돌스의 라이벌이 되는 듯 했으나, 그룹 내외로 잡음이 끊이질 않았고, 결국 이를 제대로 봉합하지 못한 나머지, 스타가 되는 데에는 실패했다.

정확히 말하면 그룹 내부의 극심한 불화를 제대로 봉합하지 못했고, 이게 그룹을 와해시키는 데에 지대한 영향을 줬다. 인기 멤버 오브리의 심각한 디바질 + 관종짓으로 인해 프로듀서인 퍼프 대디조차 질려버릴 정도였고, 심지어 그룹내 정치질로 리더 격이었던 멤버 돈을 왕따시키는 등 온갖 나쁜짓은 다하고 다녔다. 결국 자기 성질을 이기지 못한 나머지, 다른 멤버들과 함께 그룹을 나가버렸고 그렇게 그룹은 파토.

참고로 Show Stopper 외에도 2008년에 낸 곡이 빌보드 핫 100 탑 텐에 진입했으므로 이들은 원 히트 원더가 아닌 투 히트 원더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