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ger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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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11월 26일에 발매된 마이클 잭슨의 여덟 번째 정규 앨범이자 성인 이후에 발매된 네 번째 앨범.
마이클 잭슨의 신화를 상징하는 앨범 중 하나이며 다채로운 수록곡의 향연과 대곡 지향적 프로듀싱을 통해 예술 세계의 정점을 기록했다고 평가받는 위대한 앨범 중 하나이다.
총 9곡을 싱글컷 했으며 9곡 전부 뮤직 비디오를 제작했다. 〈Black or White〉가 빌보드 핫 100 7주간 1위를 기록했으며, 뮤직 비디오는 2시간 동안 5억 명이 시청하여 뮤직 비디오 역사상 가장 많은 TV 시청 기록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었다.
당초 잭슨은 월드 투어 이후 새로운 앨범을 구상하면서 지난 20년간의 히트곡과 신곡, 데모곡을 수록한 더블 앨범 형식으로 'Decade'라는 이름의 앨범을 만들 계획이었으나 문제가 생겨 취소했다.[1] 〈Why You Wanna Trip On Me〉와 리메이크 곡인 〈Gone Too Soon〉을 제외한 전트랙의 작사/작곡에 참여했고[2] 프로듀싱에도 전부 관여했다.
〈Black or White〉는 뮤직 비디오가 Fox TV, MTV에 방영되어 27개국에서 동시 송출되었는데, 후반부의 공격적인 모션과 섹슈얼한 춤이 어린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줬다고 대대적인 보도가 나올 정도로 좋건 나쁘건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한 가수의 뮤직 비디오에 전 세계 언론이 떠들썩했을 정도니 당시 마이클 잭슨을 향한 언론의 과도한 관심이 어느 정도였는지 알 수 부분. 그래서인지 이 시기부터 잭슨과 언론 사이의 불화가 어마어마해져 버린다.
화려하고 복잡하고 알 수 없는 은유가 가득 차 있는 휘황찬란한 앨범 커버가 인상적인데, 일러스트레이터 마크 라이덴의 작품이다. 원래 복잡하고 기괴한 디자인을 그리기로 유명한 사람인데 당시에는 흔하지 않은 디자인이라서 큰 화제를 모았다.
앞선 전작들에 이어 25주년 특별판의 발매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었는데, 25주년이 되는 2016년 11월 26일에 공식 소셜 미디어와 홈페이지에 25주년임을 알리는 이미지와 글이 올라오긴 했지만, 계속해서 감감무소식이었고 25주년 기념반 발매가 끝내 좌초된 것으로 보인다.팬들은 가짜 마이클 앨범이나 낼 바엔 이거나 내라는 반응. 구글이나 페이스북에서 찾아볼 수 있는 3CD짜리 트랙리스트는 팬메이드로, 정식이라 보기에 상당히 조잡한 구성이다.
1989년 1월, 성공적으로 월드 투어를 마친 잭슨은 더이상의 투어를 하지 않고 음악 작업을 하는데 전념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데인저러스 앨범 발매 이후, 1992년 2월 3일 뉴욕시 라디오 시티 뮤직 홀에서 월드 투어 계획을 발표하기 위한 기자 회견이 열렸다. 200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잭슨의 스폰서 펩시가 기획했다. 잭슨은 또 한 번 하는 투어의 유일한 이유는 어린이들과 환경을 돕기 위해 본인의 자산으로 설립한 '힐 더 월드 재단'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에 그는 1993년 크리스마스까지 1억 달러 모금을 목표로 삼았다.
69번의 콘서트에서 4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였으며 (무죄판결이 난) 잭슨의 첫 번째 아동성추행 혐의과 진통제 중독으로 인해 투어를 중단하게 된다. 이번 투어부터 그는 이전에 서구 문화 영향권에 포함되지 않았던 낙후된 국가나 지역들도 투어에 포함시키는데, 앞서 기술한 것과 마찬가지로 당시 마이클 잭슨은 그들에게 있어 최초의 서방국가 연예인이었다. 그에 따른 충격과 인기는 하나의 사회적 현상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1988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처럼 1992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공연이 고화질 DVD로 발매되었고[13] , 참고로 이 날 공연이 수 천 명의 사람들을 기절시킨 그 전설의 공연이다. 앞줄에서 기절한 팬들이 응급구조대원들의 들것으로 실려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14]
빌보드 200에 4주간 1위에 올랐고 빌보드 R&B 앨범 차트에서는 12주간 1위를 기록했다. 총 10개국에서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영국 차트에서 신기록을 세웠는데 7개의 싱글이 모두 Top 10에 진입하였다.[16]
〈Heal The World〉는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선 20위권대에 머물렀지만 유럽 내에선 크게 히트를 했다. 영국 내에서만 싱글이 45만 장 팔려나갔으며 휘트니 휴스턴의 〈I Will Always Love You〉의 뒤를 이어 2위에 자리했다. 한국에서도 잭슨하면 떠오르는 곡 중 하나로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미국에서 800만 장, 영국에서 200만 장 등 세계적으로 약 3,2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보컬, 사운드, 주제면에서 전작보다 훨씬 넓어졌다는 평이 많다. 보컬 면에서는 전작보다 키가 조금 낮아졌고 샤우팅에 적합하게 다듬었다. 《Thriller》나 《Bad》 때도 락킹한 곡들이 많았지만 이 앨범은 마이클 잭슨의 모든 앨범 중에서도 록 텐션이 제일 강한 앨범이다. 백그라운드 사운드 면에서는 30년이 지난 지금에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을 정도로 우수한 퀄리티를 자랑하며, 주제도 사랑[17] , 인종·평화 문제[18] , 언론에 대한 비판[19] 등 은유성이 많이 늘었다.
Special Edition[20] 이 존재한다.
기존 앨범과 달리 리마스터가 되어서 음질이 훨씬 좋다. 2001년 invincible 발매 기념으로 리마스터 되었으며 Off The Wall Thriller Bad도 이 에디션이 존재한다.
1994년 이탈리아 법원으로부터 〈Will You Be There〉가 이탈리아 가수 알 바노의 1989년 노래 'I Cigni di Balaka'를 표절했다는 판결을 받았다. 그로인해 데인저러스 앨범 자체가 이탈리아에서 판매 금지되었으며, 더불어 400만 리라의 벌금형도 선고되었다.
이탈리아 법원이 표절로 판결한 근거는 37개의 음표가 같다는 전문가의 분석을 받아들였기 때문인데, 직접 들어보고 판단해 보자.
잭슨과 그의 변호사는 이 결과에 항소하였으며 2001년 표절 혐의와 관련해서 무죄판결을 받았다.
공식 오디오 버전.
데인저러스 안무를 처음 선보였던 1993년 아메리칸 뮤직어워즈. 데인저러스 월드 투어 후반기에 Dangerous를 추가했을 때 이 버전으로 했다. 히스토리 월드 투어 때와는 다르게 곡을 편집한 부분이 극히 적은 것이 특징이며 동작도 매우 많다. Dangerous World Tour 부에노스아이레스 버전.
유명한 방송사인 MTV에서의 Music Awards 기념공연.
독일의 유명한 프로그램인 Wetten Dass에서의 공연.
이때부터 곡 중간에 Dangerous 이전에 마이클 잭슨의 단체안무를 책임지던 Smooth Criminal을 삽입하고 곡을 여러모로 건들고 동작도 손을 봐서 조금 더 포스 있게 바꾸었다. 히스토리 월드 투어와 2002년 아메리칸 밴드 스탠드, A Night At The Apollo 에서 모두 이 버전으로 공연했다.[21]
1999년 마이클 잭슨과 친구들에서 한 공연(8분 10초부터). 복장이 전과 다르며 안무도 달라졌다. 9분 50초부터는 1995년 MTV 어워즈와 흡사하다.
오프닝 멘트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시작을 한다. 히스토리 월드 투어 버전과 기본 구성은 같지만 Verse 부분에 리듬이 없이 목소리로만 진행하며 여자 주인공이 새롭게 등장했지만 흑인 꼬마 아이의 출연 분량이 없어졌다.
마이클 잭슨의 수많은 히트곡들 중 하나다. 트랙 번호는 14번이며 마이클 잭슨, 빌 보트렐, 테디 라일리 공동 작사작곡이다. 7분으로 잭슨의 곡 중에는 상당히 긴 편이고 노래 일부분이 나레이션인 것도 특징이다. 곡 자체의 느낌이 좋은 데다가 지금 봐도 간지폭풍인 안무 때문에 당시에는 역시 팝의 황제라는 반응이 자연스레 나왔고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찰리 채플린이 골프를 치는 동작[22] 이나 말론 브란도가 대부에서 옷깃을 터는 동작 등 200여 가지의 영화 패러디가 들어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의상은 위아래 모두 검은색인 양복에 소매가 길게 나오는 하얀 셔츠인데 얇은 넥타이와 오른팔에 두른 완장이 포인트. 히스토리 투어를 지나고 1999년 마이클 잭슨과 친구들 안무와 2002년 아메리칸 밴드 스탠드, A Night At The Apollo 에서는 붉은색 셔츠를 안에 착용했다.
원래는 이 곡도 싱글컷이 될 뻔했으나 이때부터 시작된 소니와의 불협화음과 93년에 터진 스캔들로 싱글 발매 계획이 유야무야 묻히게 되었다.
가사가 꽤나 충격적인 노래이기도 하다. 애인이 있는 남자가 위험한 여자를 만나 돈과 시간을 모두 잃고 파멸을 맞는 내용이니... 가사 속의 '그녀'가 '언론'을 뜻한다는 루머가 있기는 하지만 확실한지는 아무도 모른다.
또한 Smooth Criminal과 비슷하게 코러스가 굉장히 많이 반복되는 것이 특징이다.
1. 개요[편집]
1991년 11월 26일에 발매된 마이클 잭슨의 여덟 번째 정규 앨범이자 성인 이후에 발매된 네 번째 앨범.
1.1. 상세[편집]
마이클 잭슨의 신화를 상징하는 앨범 중 하나이며 다채로운 수록곡의 향연과 대곡 지향적 프로듀싱을 통해 예술 세계의 정점을 기록했다고 평가받는 위대한 앨범 중 하나이다.
총 9곡을 싱글컷 했으며 9곡 전부 뮤직 비디오를 제작했다. 〈Black or White〉가 빌보드 핫 100 7주간 1위를 기록했으며, 뮤직 비디오는 2시간 동안 5억 명이 시청하여 뮤직 비디오 역사상 가장 많은 TV 시청 기록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었다.
당초 잭슨은 월드 투어 이후 새로운 앨범을 구상하면서 지난 20년간의 히트곡과 신곡, 데모곡을 수록한 더블 앨범 형식으로 'Decade'라는 이름의 앨범을 만들 계획이었으나 문제가 생겨 취소했다.[1] 〈Why You Wanna Trip On Me〉와 리메이크 곡인 〈Gone Too Soon〉을 제외한 전트랙의 작사/작곡에 참여했고[2] 프로듀싱에도 전부 관여했다.
〈Black or White〉는 뮤직 비디오가 Fox TV, MTV에 방영되어 27개국에서 동시 송출되었는데, 후반부의 공격적인 모션과 섹슈얼한 춤이 어린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줬다고 대대적인 보도가 나올 정도로 좋건 나쁘건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한 가수의 뮤직 비디오에 전 세계 언론이 떠들썩했을 정도니 당시 마이클 잭슨을 향한 언론의 과도한 관심이 어느 정도였는지 알 수 부분. 그래서인지 이 시기부터 잭슨과 언론 사이의 불화가 어마어마해져 버린다.
화려하고 복잡하고 알 수 없는 은유가 가득 차 있는 휘황찬란한 앨범 커버가 인상적인데, 일러스트레이터 마크 라이덴의 작품이다. 원래 복잡하고 기괴한 디자인을 그리기로 유명한 사람인데 당시에는 흔하지 않은 디자인이라서 큰 화제를 모았다.
앞선 전작들에 이어 25주년 특별판의 발매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었는데, 25주년이 되는 2016년 11월 26일에 공식 소셜 미디어와 홈페이지에 25주년임을 알리는 이미지와 글이 올라오긴 했지만, 계속해서 감감무소식이었고 25주년 기념반 발매가 끝내 좌초된 것으로 보인다.
2. 수록곡[편집]
3. 투어[편집]
1989년 1월, 성공적으로 월드 투어를 마친 잭슨은 더이상의 투어를 하지 않고 음악 작업을 하는데 전념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데인저러스 앨범 발매 이후, 1992년 2월 3일 뉴욕시 라디오 시티 뮤직 홀에서 월드 투어 계획을 발표하기 위한 기자 회견이 열렸다. 200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잭슨의 스폰서 펩시가 기획했다. 잭슨은 또 한 번 하는 투어의 유일한 이유는 어린이들과 환경을 돕기 위해 본인의 자산으로 설립한 '힐 더 월드 재단'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에 그는 1993년 크리스마스까지 1억 달러 모금을 목표로 삼았다.
69번의 콘서트에서 4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였으며 (무죄판결이 난) 잭슨의 첫 번째 아동성추행 혐의과 진통제 중독으로 인해 투어를 중단하게 된다. 이번 투어부터 그는 이전에 서구 문화 영향권에 포함되지 않았던 낙후된 국가나 지역들도 투어에 포함시키는데, 앞서 기술한 것과 마찬가지로 당시 마이클 잭슨은 그들에게 있어 최초의 서방국가 연예인이었다. 그에 따른 충격과 인기는 하나의 사회적 현상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투어 의상에만 자그마치 200만 달러가 들었으며 투어는 57,000명의 평균 관객을 동원하여 역사상 세 번째로 많은 평균 관객을 동원한 투어[12] 를 기록했고, 이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최고기록이자 90년대 가장 많은 평균 관객을 동원한 투어이다.
1988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처럼 1992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공연이 고화질 DVD로 발매되었고[13] , 참고로 이 날 공연이 수 천 명의 사람들을 기절시킨 그 전설의 공연이다. 앞줄에서 기절한 팬들이 응급구조대원들의 들것으로 실려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14]
데인저러스 투어는 그야말로 엄청난 반응을 이끌어 냈다. 남미의 주요 국가들과[15] 이스라엘, 러시아와 루마니아를 비롯한 구 공산권 국가들이 투어에 포함되었다. 1993년 진행된 2차 투어 도중에 거짓 성추행 사건과 관련하여 미국 경찰의 미심쩍은 수사가 시작되면서 탈수증세로 공연을 취소하기도 했고, 투어 막바지에는 진통제 중독으로 예정된 일정을 진행하지 못한 채 멕시코에서 투어를 종료했다. 또한 이때부터 미국을 투어에서 제외하기 시작했는데, 이번 투어에서는 한 번도 공연하지 않았고 《HIStory》 월드 투어 때, 그마저도 본토가 아닌 하와이에서만 2번 공연을 펼쳤다.
4. 성적[편집]
빌보드 200에 4주간 1위에 올랐고 빌보드 R&B 앨범 차트에서는 12주간 1위를 기록했다. 총 10개국에서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영국 차트에서 신기록을 세웠는데 7개의 싱글이 모두 Top 10에 진입하였다.[16]
〈Heal The World〉는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선 20위권대에 머물렀지만 유럽 내에선 크게 히트를 했다. 영국 내에서만 싱글이 45만 장 팔려나갔으며 휘트니 휴스턴의 〈I Will Always Love You〉의 뒤를 이어 2위에 자리했다. 한국에서도 잭슨하면 떠오르는 곡 중 하나로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5. 판매량[편집]
미국에서 800만 장, 영국에서 200만 장 등 세계적으로 약 3,2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6. 평가와 영향력[편집]
사회적 변화의 추구, 확고한 개념, 그리고 확장된 음악의 소리와 보컬의 범위는 마이클 잭슨의 예술적 전환점이다. 변화하는 음악 산업의 대안점이었으며, 여전히 가장 많이 팔리는 앨범 중 하나이다.
― POPMATTERS
보컬, 사운드, 주제면에서 전작보다 훨씬 넓어졌다는 평이 많다. 보컬 면에서는 전작보다 키가 조금 낮아졌고 샤우팅에 적합하게 다듬었다. 《Thriller》나 《Bad》 때도 락킹한 곡들이 많았지만 이 앨범은 마이클 잭슨의 모든 앨범 중에서도 록 텐션이 제일 강한 앨범이다. 백그라운드 사운드 면에서는 30년이 지난 지금에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을 정도로 우수한 퀄리티를 자랑하며, 주제도 사랑[17] , 인종·평화 문제[18] , 언론에 대한 비판[19] 등 은유성이 많이 늘었다.
7. 기타[편집]
Special Edition[20] 이 존재한다.
기존 앨범과 달리 리마스터가 되어서 음질이 훨씬 좋다. 2001년 invincible 발매 기념으로 리마스터 되었으며 Off The Wall Thriller Bad도 이 에디션이 존재한다.
7.1. 표절 논란[편집]
1994년 이탈리아 법원으로부터 〈Will You Be There〉가 이탈리아 가수 알 바노의 1989년 노래 'I Cigni di Balaka'를 표절했다는 판결을 받았다. 그로인해 데인저러스 앨범 자체가 이탈리아에서 판매 금지되었으며, 더불어 400만 리라의 벌금형도 선고되었다.
이탈리아 법원이 표절로 판결한 근거는 37개의 음표가 같다는 전문가의 분석을 받아들였기 때문인데, 직접 들어보고 판단해 보자.
잭슨과 그의 변호사는 이 결과에 항소하였으며 2001년 표절 혐의와 관련해서 무죄판결을 받았다.
8. 동명의 수록곡[편집]
공식 오디오 버전.
데인저러스 안무를 처음 선보였던 1993년 아메리칸 뮤직어워즈. 데인저러스 월드 투어 후반기에 Dangerous를 추가했을 때 이 버전으로 했다. 히스토리 월드 투어 때와는 다르게 곡을 편집한 부분이 극히 적은 것이 특징이며 동작도 매우 많다. Dangerous World Tour 부에노스아이레스 버전.
유명한 방송사인 MTV에서의 Music Awards 기념공연.
독일의 유명한 프로그램인 Wetten Dass에서의 공연.
이때부터 곡 중간에 Dangerous 이전에 마이클 잭슨의 단체안무를 책임지던 Smooth Criminal을 삽입하고 곡을 여러모로 건들고 동작도 손을 봐서 조금 더 포스 있게 바꾸었다. 히스토리 월드 투어와 2002년 아메리칸 밴드 스탠드, A Night At The Apollo 에서 모두 이 버전으로 공연했다.[21]
1999년 마이클 잭슨과 친구들에서 한 공연(8분 10초부터). 복장이 전과 다르며 안무도 달라졌다. 9분 50초부터는 1995년 MTV 어워즈와 흡사하다.
오프닝 멘트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시작을 한다. 히스토리 월드 투어 버전과 기본 구성은 같지만 Verse 부분에 리듬이 없이 목소리로만 진행하며 여자 주인공이 새롭게 등장했지만 흑인 꼬마 아이의 출연 분량이 없어졌다.
마이클 잭슨의 수많은 히트곡들 중 하나다. 트랙 번호는 14번이며 마이클 잭슨, 빌 보트렐, 테디 라일리 공동 작사작곡이다. 7분으로 잭슨의 곡 중에는 상당히 긴 편이고 노래 일부분이 나레이션인 것도 특징이다. 곡 자체의 느낌이 좋은 데다가 지금 봐도 간지폭풍인 안무 때문에 당시에는 역시 팝의 황제라는 반응이 자연스레 나왔고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찰리 채플린이 골프를 치는 동작[22] 이나 말론 브란도가 대부에서 옷깃을 터는 동작 등 200여 가지의 영화 패러디가 들어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의상은 위아래 모두 검은색인 양복에 소매가 길게 나오는 하얀 셔츠인데 얇은 넥타이와 오른팔에 두른 완장이 포인트. 히스토리 투어를 지나고 1999년 마이클 잭슨과 친구들 안무와 2002년 아메리칸 밴드 스탠드, A Night At The Apollo 에서는 붉은색 셔츠를 안에 착용했다.
원래는 이 곡도 싱글컷이 될 뻔했으나 이때부터 시작된 소니와의 불협화음과 93년에 터진 스캔들로 싱글 발매 계획이 유야무야 묻히게 되었다.
8.1. 가사[편집]
가사가 꽤나 충격적인 노래이기도 하다. 애인이 있는 남자가 위험한 여자를 만나 돈과 시간을 모두 잃고 파멸을 맞는 내용이니... 가사 속의 '그녀'가 '언론'을 뜻한다는 루머가 있기는 하지만 확실한지는 아무도 모른다.
또한 Smooth Criminal과 비슷하게 코러스가 굉장히 많이 반복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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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후 이 계획은 바로 다음 앨범인 《HIStory: Past, Present and Future, Book I》를 통해 일부 실현된다.[2] 〈Heal The World〉, 〈Who Is It〉, 〈Will You Be There〉만 혼자 작업했고 나머지는 공동 작사/작곡. 〈Black or White〉는 랩 부분만 프로듀서 빌 보트렐이 만들었다.[3] 마이클 잭슨, 르네 무어, 브루스 스웨디엔, 테디 라일리[4] 마이클 잭슨, 테디 라일리, 브루스 스웨디엔[5] 테디 라일리, 버나드 벨[A] A B C D E F G H 마이클 잭슨, 테디 라일리[6] 테디 라일리, 아킬 데이비드슨[7] 마이클 잭슨, 테디 라일리, 버나드 벨[B] A B C 마이클 잭슨[C] A B C D 마이클 잭슨, 브루스 스웨디엔[D] A B C D E 마이클 잭슨, 빌 보트렐[8] 마이클 잭슨, 글렌 발라드, 시다 가렛[9] 래리 그로스먼, 버즈 코핸[10] 마이클 잭슨, 빌 보트렐, 테디 라일리[11] 애당초 투어의 목적이 자선 활동을 위한 기금 마련이었기 때문에 투어로 얻은 수익 전부를 자신이 설립한 '힐 더 월드 재단'을 비롯한 자선 단체에 기부했다.[12] 1, 2위는 각각 U2와 롤링 스톤스.[13]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연 풀영상이 올라와 있다.[14] 사망한 사람들이 있다는 이야기가 종종 인터넷에 돌아다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고 루머이다. 마이클 잭슨의 공연들 중에서 관중이 사망한 공연은 단 한개도 없다.[15] 아르헨티나에서 3일간 30만명/멕시코에서 5일간 50만명, 즉 1일당 10만명이라는 관중이 입장했다.[16] 이후 2013년 켈빈 해리스가 8개의 싱글을 Top 10에 진입시키며 기록을 경신했다.[17] 〈In the Closet〉, 〈She Drives Me Wild〉, 〈Remember the Time〉, 〈Will You Be There〉, 〈Dangerous〉[18] 〈Black or White〉, 〈Heal the World〉[19] 〈Why You Wanna Trip on Me〉[20] [21]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여러 가수들이 이 퍼포먼스를 따라 했는데 지난 2008년 무한도전 You & Me 콘서트에선 전진이 이 퍼포먼스를 재현해 호평을 받았다.[22] 다른 동작과 비교했을 때 제일 쉽게 찾을 수 있다. 실제로도 찰리 채플린의 팬이며 백반증 증상이 오기 전 채플린 코스프레를 하고 찍은 화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