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RAVIA-SAR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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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erpavia외전.jpg
1. 개요
2. 등장인물
3. 등장 적
4. 기타·여담


개발 공지 링크

1. 개요[편집]


청색 발광 다이오드 서클사의 새로운 신작이며, 개발중인 Voredelic는 잠시 개발을 중단하며 DepraviA-Egrigori 이후 나온 3번째 DepraviA 시리즈이자 1편과 2편 사이의 외전이다. 초대작 D e p r a v i A가 2014년 말에 출시된지 8년 만이고 D e p r a v i A의 S랭크 엔딩 이후의 세계관이다.

DepraviA 시리즈의 스핀 오프 작품이며, 이의 베이스가 된 게임은 할로우 나이트, 월하의 야상곡, 마계촌이다.

이번작의 주인공은 여태껏 악역으로 등장한 사리엘이며, 프린세스 오브 씬의 악역인 바엘도 등장한다.

시간적 배경은 DepraviA와 DepraviA-Egrigori 사이이며, 컨셉은 탈옥과 사슬이다.

스토리는 지옥의 감옥 타르타로스에 갇힌 사리엘이 우리엘을 막고 탈옥하려하는 내용이다. 타르타로스는 지구의 심해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번 작품의 무대는 바다의 바닥이다. 그래서인지 익사 시스템이 추가 되었다.

2023년 10월 14일 기준 알파 버전 0.75버전이 나왔다. 드디어 한국어를 지원 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2. 등장인물[편집]


주인공은 사리엘이고 협력자는 바엘, 사리엘의 목적이 우리엘을 죽이는것인데, 여기에 사리엘의 라이벌인 라미엘을 등장시켜 주요 캐릭터가 전작 DepraviA-Egrigori 처럼 4명이 되었다. 이번 작품에서는 등장인물이 모두 다 사악하다고 한다.
이때까지 주인공의 뒤통수를 치는 최종보스나 적어도 조력자로 나왔던 전작들과는 달리 이번엔 드디어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이상하게도 천사날개를 가졌던 Depravia 때와는 달리 완전히 악마의 날개를 하고있으며,[1] 복장도 차이가 크게 난다. 탈옥을 위해 자신과 티격태격하는 바엘과 "지금은 협력하지만 역할을 마치면 잡아먹어 죽인다"는 마음으로 임시협력을 하고 있다.

함정으로 사망하면 함정 뒤에서 다시 스폰된다. 다른 천사들과는 달리 죽음을 다루는 천사고 불로불사니까 이 정도 함정은 몇번이고 버틸 수 있는듯. 전작과는 달리 근접무기를 주로 사용하나, 여기에 마법을 걸어 사용할 수 있으며, 패시브, 액티브 스킬을 사용한다고 한다.[2] 거유가 아니기 때문에 주로 엉덩이를 강조한다고 한다.
  • 바엘
악마의 군단 "고에티아"의 왕. 프린세스 오브 씬의 최종보스였으며, 이번엔 자신의 부하를 구출하기 위해서 지옥의 감옥 타르타로스에 왔으나, 탈출을 할 수 없게 되어 버려 사이가 나쁜 사리엘과 "타천사 때와 손을 잡는 등 굴욕이지만 어쩔 수 없다. 배신하면 잡아먹는다"라는 마음으로 임시협력한다. 프린세스 오브 씬에서는 동공이 둥그런 눈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번에는 완전한 세로동공을 가지고 있다. 사리엘보다 약간 가슴이 크다.

프린세스 오브 씬에서는 코미디색이 강했던 캐릭터였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동료의 포지션이며 개그 요소는 없다.

이전작들의 알케미스트, 사이리, 사리엘, 레베카같은 동료인데, 소울을 바쳐 스킬을 강화해 주는 서포터지만 동료가 아니고 임시 협력이므로, 사리엘과 관계를 끊고 적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다.[3] 서포터 캐릭터는 대개 무언가 있다는 클리셰가 있으므로 바엘에게도 무언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4]

보스로서의 특징은 원거리 공격 마법형일 예정.

  • 포르네우스
바엘이 타르타로스에 침입하기 위한 안내를 했으며. 쇼타콘인 괴짜이다. 싸움을 좋아하지 않는 NPC이며, 어느 조건을 채우면 사리엘에게 아이템을 선물해 준다고 한다. 이름은 솔로몬 72기둥의 30번인 포르네우스에서 따왔다.

  • 우리엘
감옥 타르타로스의 게이트를 지키는 4대 천사이며 대천사 답지 않게 매우 가학적이고 잔인한 성격이라고 한다. 하지만 순진하기도 하므로 사리엘이 속이는 경우도 있을것으로 추정된다. 속성은 화염. 가슴이 엄청 크다. DepraviA-Egrigori의 대천사 라파엘과 달리 후타나리는 아니다. 별명은 '파괴의 천사'나 '참회의 천사'라고 불리며 대죄를 저지른 천사나 악마를 용서하지 않고, 죄인을 이용해 생체 실험 등을 실시하고 있다.

보스로서의 특징은 근거리 중공격형일 예정.

[ 스포일러 ]
BLOOD RUSH에서의 키라사기 선생의 정체이다. 녹안에 분홍색 머리카락까지 같으며, 사리엘과의 싸움에서 패배한 뒤 환생한건지 아니면 천사인걸 숨기고 있는지는 불명이다. 일단 오른쪽눈에 안대를 매고 있으므로 싸우다가 오른쪽 눈을 잃은건 확실하다.

BLOOD RUSH의 키사라기의 대사에서 "천사와 악마를 봉합해 어쩐지 재미있는 만들기 ♪"나 "바다의 괴물과 악마를 싸우고 엔조이 & 흥미로운 ♪"이라는 대사를 보면 확실히 정상이 아닌 대천사이며, 이 게임 프롤로그에서도 뭔가 좋지 않은짓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나중 시간대에서 키사라기 박사로써 자신이 막고 가뒀던 사리엘과 협력하는 미친 상황이 나오는 듯 하다.

  • (천둥의) 라미엘
사리엘의 전 남친이었다. 하지만 거유의 천사랑 지냈다가 사리엘에게 오해를 산 뒤 적대관계가 되었다. 자신도 임무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리엘에게 칼을 들 수 밖에 없는 상황. 현재 누군가에게 전기 속성을 받은듯 하다.

보스로서의 특징은 스피드 근거리 공격형일것으로 추측된다.

  • 비네

3. 등장 적[편집]


이번작은 천사나 악마, 괴물과 싸운다. 또한 사리엘의 질투심을 자극할 예정인지 이번 등장 여성적들은 거의 모두 가슴이 크다고 한다. 공개된 간수 천사인 타르타로스 워더도 거유다.

  • 레기온 라바
이번작이 가장 쉬운 잡몹 역겨운 촉수 벌레의 모습이며 느리기 때문에 쉽게 잡을수 있다. 죽으면 두동강나며 체액을 내뿜으며 데드씬은 공포와 혐오에 질린 사리엘을 정상위 자세로 덮쳐서 상반신은 입을 하반신의 성기로 사리엘을 범하다가 질내사정 한 후 사리엘의 목을 마구때려 머리와 몸을 절단하고 끝없이 범한다. DepraviA 본편 시리즈는 가장 기본 잡몹인 적은 인간형 악마, 후배위로 범함, 순수 애로씬인데 이번작은 외전이여서 그런지 벌래형 몹에다 정상위 자세로 범한 뒤 머리와 몸을 분리하는 고어씬 있는 등 본편작과 다른 기본 데드씬을 보여준다.

  • 타르타로스 워더
우리엘 휘하의 감옥의 간수 하이레그를 입고 있는 단발 거유 대천사로 전작 주인공들이랑 비슷하게 생겼다. 간수들이여서 죄수인 타천사 사리엘을 극도록 두려워하고 어떻게든 제압하려고 한다. 발각 되면 달려와서 전기 채찍을 휘두르거나 소총, 유탄발사기, 화염방사기로 공격한다. 여담으로 우리엘 명령으로 하이레그를 입었지만 노출도 때문에 불만이 있다고 한다. 또한 프롤로그에선 처형당한 워더들이 주변에 널려있다. 죽이면 머리의 윗입 부분이 다날아가고 가슴이 노출되며 데드씬은 후배위 자세로 쓰러진 사리엘의 보지에 채찍기구가 박혀있고 타르타로스 워더가 채찍으로 스팽킹하면서 짓누른다.

  • 그리드 이터
새우의 하체와 거대한 강철 상어 같은 상체를 가진 괴물로 전방공격은 안통하는 강적이다. 죽으면 산산이 분해되며 데드씬은 사리엘을 씹어 먹는다.[5] 프롤로그에서 같은 방을 부수고 다른 악마들을 씹어먹으며 사리엘에게 돌진하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준다.

  • 레기온 네크로
위의 타르타로스 워더를 생체실험한 괴물. 굉장히 고어한 모습이고 사리엘을 고속으로 기습한다고 한다.
  • 아라키엘
  • 우리엘

4. 기타·여담[편집]


많은 한국인 팬들의 성원으로 한국어 제작을 긍정적으로 고려한다고 하며, 현재 한국어 탑재 할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했고, 알파버전을 보아 확정되었다.

스토리 배경은 바이오 쇼크 시리즈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제작자는 천계 아르카디아에는 악마의 코스프레를 하며 부하를 죽이려고 하는 미카엘이라든지 결벽증이 너무 심해 지상을 멸하려던 후타나리 라파엘이라든지 사이코패스 감옥장 우리엘이라든지 뭔가 제대로 된 대천사가 없다고 한다. 미등장한 가브리엘은 향후 캐릭터성이 어떻게 되어버릴 것인지 모르지만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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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 e p r a v i A에서 레비아탄과 합체했을 때 악마의 날개를 가졌던 흔적일지도 모른다.[2] 스킬중에 전작들의 자체 오마주도 보인다.[3] 게임 내에서 보스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한다.[4] 사리엘은 사실 악역이였던 주인공의 조력자고, 사이리, 알케미스트는 알다시피 사리엘, 그리고 사리엘이 아닌 레베카도 악마의 아기를 품고있던 소녀다.[5] 이때 사리엘은 도중에 오줌까지 싸며 최후에는 한다리 밖에 보이지 않는 꼴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