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SH(울트라 시리즈)

팀 DASH의 대장.

에이스 파일럿.

배우는 오가와 노부유키.[1]사격의 명수.

배우는 션 니콜스. 메카닉 및 장비 개발 담당. 울트라 시리즈 방위팀에서 매우 희귀한 외국인 맴버로 토마를 '사무라이 보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붙임성 있는 성격.

오퍼레이터를 담당하는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답게 기계적이고 논리적인 판단만을 중시하지만[2] 자신의 예상과 컴퓨터의 계산을 뛰어넘는 일을 해내는 인간들을 보며 아직도 자신은 배울 게 많다고 인정하는 등 에피소드가 진행될수록 점점 인간적인 모습을 드러낸다. 코바 켄지로와 주로 엮이는 경우가 많다. 괴수 출현 지점 파악, 각종 데이터 수신 등 DASH 본부의 중추라 할 수 있는 중요한 위치에 있지만 안드로이드의 태생을 극복하지 못했기에 강력한 자기장이나 전자파엔 약한 모습을 보인다.[3]

마스코트 로봇.

괴수 생태 과학자. 배우는 울트라 시리즈의 시초인 울트라 Q에서 여성 카메라맨 에도가와 유리코와 초대 울트라맨에서 후지 아키코 대원을 연기한 사쿠라이 히로코.

UDF 일본 지부 최고사령관. 전형적인 온후하고 대원들로 부터 신망이 두터운 인물. 가끔 비정한 결단을 내리기도 하나 인간이 품은 가능성을 늘 생각하고 있는 지휘관이기도 하다. 배우는 초대 울트라맨에서 하야타 신을 연기한 쿠로베 스스무.[4]

토쿄만에 건설된 UDF 일본 지부 기지. 최상층에 DASH의 사령실이 있다. 38화에서 버서크 시스템의 공격으로 파괴됐으나, 기가버서크가 쓰러진 후 재건되었다.

DASH 대원이 휴대하는 만능 전자 통신기.

DASH 대원 전용의 다목적 레이저 총.

션이 개발한 바주카 포.

고기동형 소형 공중 기동 모함. 대시 버드 1, 2호를 탑재한 운송기이자 작전현장에서의 공중 사령실로 이용된다. 대시 버드를 출격시킨 뒤에는 속도를 중시한 순항 형태인 노멀 모드에서 선회능력을 중시한 전투 형태인 어택 모드로 변형한다.

DASH의 주력 메카 1. 다목적 가변 전투기. 속도를 중시한 다용도기. 대신 조종에도 뛰어난 기량이 요구된다.

DASH의 주력 메카 2. 1호의 형제기로 속도는 떨어지지만 그만큼 조종이 쉬워졌으며 다채로운 추가무장을 탑재할 수 있다.

베이스 포세이돈에서 개발한 가변 특수 잠항정. 수중 잠행용 서브마린 모드와 공중 비행용 플라이트 모드로 변형이 가능하며 추가 장비를 달아 드릴 모드가 되면 지저 탐사까지 가능하다.

DASH 전용 가변 특수차. 기본적인 무장은 물론 차체를 투명화시키는 인비지블 모드, 공중 비행용 플라이트 모드, 수중 활동용 서브마린 모드, 속도 중시형 체이서 모드, 차체에 방어 실드를 두르는 프로텍트 모드, 등록된 대원 이외에는 탈 수 없는 시큐리티 모드, 원격 조종으로 가능한 고스트 모드 등 다채로운 기능이 있다.

DASH 전용 오토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