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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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세계관
3. 시리즈



1. 개요[편집]


Dept. Heaven Episode 시리즈

스팅에서 발매한 게임 중 공통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게임의 명칭. 땅(지상), 하늘(신계), 그리고 명부(저승)을 무대로 펼쳐진다. 귀여운 그림체와는 다르게, 스팅다운 유저의 머리를 쥐어 뜯게 만드는 난이도와 게임 특징이 공통점. 영문판 한정으로 북유럽 신화의 요소를 다소 차용하였다.

참고로 닌텐도 계열로 먼저 게임을 발매한 뒤 나중에 몇 가지 요소들을 추가 혹은 수정하여 PSP로 발매하는 전통 아닌 전통이 있다(...). 나이츠 인 더 나이트메어NDS로 처음 발매되었을 당시 틀림없이 PSP로 발매될 것이라고 믿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게임의 특성상 그럴 리가 없다고 많은 사람들이 부정했었다. 그런데 정말로 그렇게 되었다.

이 시리즈의 단점은 기반을 우려먹는다는 것.


WS/GBA까진 괜찮지만, PSP에 와서 기종에 비해 명백히 부실한 완성도가 나타났다. 여러 의미로 발전성이 없는게 독이 된 케이스.

마스코트로 유그드라 유니온부터 파멜라를, 블레이즈 유니온부터 이터를 등장시키고 있다. 다만 이터는 마스코트 캐릭터로 등장시키는 게 중단된 모양인지 글로리아 유니온에서만 찬조출연하고 있다.



2. 세계관[편집]


크게 3개의 세계가 존재하며, 천사와 신들이 사는 신계, 인간들이 사는 지상, 그리고 마족들이 사는 명부가 그것.

지상과 신계는 헤븐즈 게이트를 통해서 가야 하며, 지상에서 명부로는 하데스 게이트를 통해서 가야 한다. 또한 현재 나온 D.H.E. 시리즈의 지상은 전부 패러렐 월드라는 설정으로, 신계나 명부에 관련된 설정등은 같지만, 지상의 세계관 자체는 각자 따로 노는 경향이 짙다. 그래도 등장 아이템의 이름과 종류가 같다거나 하는 정도의 공통점도 발견할 수 있다.


3. 시리즈[편집]


원더 스완으로 나온 후, GBA. PSP로 리메이크가 여러번 작품. 고사천사(告死天使) 엑셀이, 임무로 신계에서 지상으로 왔다가, 다시 신계로 가면서 겪는 일이 주 내용이다. 주 무대는 지상과 신계. 일단 명부도 등장하지만 어디까지나 숨겨진 스테이지의 성격이 짙다.

나라를 잃은 왕녀 유그드라와, 제국에게 본거지가 털려서 유그드라에게 협력하게 된 밀라노를 중심으로 하는 본격 명부마도 전쟁 이야기(…). 주 무대는 지상. 참고로 게임 상에서 등장하는 여러 정황을 살펴볼 때 약속의 땅 리비에라보다는 시간적으로 앞서는 것으로 여겨진다.
참고로 D.H.E. 시리즈 중 가장 연관된 작품이 많은 작품. 블레이즈 유니온, 유그드라 유니존 참조. 2011년 6월 18일자로 신작 글로리아 유니온이 발매되었다. 위에 상기된 블레이즈 유니온, 유그드라 유니존, 글로리아 유니온은 정식 시리즈가 아닌 프리퀄로 취급한다.
유그드라 유니온 때는 이런 이미지가 옅였지만 블레이즈 유니온이 나오면서 D.H.E. 시리즈 중 존속살해가 가장 많은 에피소드가 되어버렸다.

  • Dept. Heaven Episode III은 존재하지 않고 곧바로 IV로 넘어간다.
D.H.E. 3은 PC용 MMOMRPG가 될거라는 소식도 있다. (기사 두번째 페이지 참조)

누군가의 음모로 완전히 망해버린 기사왕국. 그리고 봉인되었다가 풀려나와, 자신이 있을 곳으로 돌아가기 위한 왕의 영혼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지상하고는 거리가 멀어진다. 주 무대는 지상, 명부

고귀한 피의 민족이라 자부하는 다르타니아 인과 저급한 피의 레오니카 인 사이의 갈등이 예로부터 이어져온 가르간티아 제국. 레오니카의 저항 세력의 일원인 쥴리오의 손에 군신을 다루는 마창 궁그닐이 손에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줄거리상 명계가 언급되긴 하지만, 거의 모든 전개는 지상이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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