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sors.io

덤프버전 :

분류

Cursors.io
커서시오

파일:cursorsio.jpg
장르
웹 게임
플랫폼

동시 접속자 수
평균 100~200명[1] → 30명 근처[2]
플레이
시작하기[3][4]
서버 상태
2021년 7월 현재는 서버가 닫혀있다 [5]

1. 개요
2. 진행 방법
3. 설명
4. 사건사고
5. 여담
6. 핵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Agar.io의 개발진들이 새로이 제작한 게임으로, 마우스를 이용해 커서를 조작하여 맵을 클리어하는 것이 이 게임의 목표이다. 다른 사람들과의 협동심이 매우 중요시 되는 게임이다.


2. 진행 방법[편집]


위에서도 설명한 것처럼, 커서를 이용하여 여러 가지의 맵들을 하나하나 클리어 해나가야 한다. 맵을 클리어 할수록 더욱 더 어려운 맵들이 랜덤으로 등장하며[6], 그럴수록 서로와의 협동심 이나 희생정신이 더 많이 요구된다. 모든 맵을 클리어하면 'The End'라고 쓰인 빈 맵이 나오고 금이 있던 스테이지로 돌아가는데, 이 이전으로 돌아가는 게 아닌 완전히 다른 맵으로 가버리므로 플레이어가 적어져 하드코어 해진다. 그래도 처음에는 뉴비들은 다 나가떨어지고 착한 플레이어가 많아 많이 어렵진 않지만 희생정신이 필요한 게임들이 플레이어를 하나씩 남길 수밖에 없게 하면서 점점 적어지다 결국 플레이어 부족으로 깨지 못하는 맵이 생겨버린다. 해결 방법은 죽치고 앉아서 기다리는 것... 창을 여러 개 띄워놓고 하면 된다 카더라 한 컴퓨터당 3개밖에 접속을 못한다.
또한 몇몇 맵은 스위치 위에 있으면 한 곳이 닫히는 구조로 트롤링이 가능하다.

Shift 키를 누르고 마우스 왼쪽 클릭을 할 때 맵에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서로에게 대화하거나 명령할 때 유용하게 쓰인다. 단, 이 기능은 한 방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있을 때 쓸 수 없다.[7]

게임 특성 상 귀차니즘으로 트롤질을 일삼는 유저들이 많다 보니 아무래도 서로를 믿지 못 할 가능성이 크기에 클리어에는 상당 시간이 걸린다. 착하던 사람도 급변하는 게임이긴 하지만 서도(...) 우선적으로 상대방의 성향이 어떤가 간을 보고 움직이는 게 현명한 선택이라고 보고 있다. 상대방이 실력도 괜찮고 날 믿어주기까지 한다? = 무조건 돕자. 상대방이 착한데 뭔가 트롤의 기운이 강하게 느껴진다? = 급하면 버려도 된다. 기다리다 보면 늘 상 해커가 와서 캐리해 주긴 하지만 해커는 대부분 벽을 뚫고 다녀서 내가 아무리 빨라도 언젠간 놓치게 되는 부분이고.

3. 설명[편집]


초록색 구역
클리어 지점. 이 구역에 커서를 가져다 대면 진행 중인 맵을 클리어 할 수 있다.[8]
빨간색 구역
커서가 이곳에 닿을 때 죽어서 해당 스테이지에서 리스폰된다.[9]
검은 벽
커서는 이 벽을 뛰어넘을 수 없다. [10]
배리어
스위치 혹은 숫자 구역을 통해 열 수 있는 벽이다. 색상은 빨간색, 보라색 등등 각각 다르다.[11]
숫자 구역
이 구역에 쓰인 숫자만큼의 커서가 이 구역에 커서를 대고 있어야 해당하는 색의 배리어가 열린다.[12]
스위치
마우스로 누를 수 있는 버튼이다. 여기에 쓰인 숫자만큼 스위치를 누르면 해당하는 색의 배리어가 열리며, 일정 시간 동안 누르지 않으면 숫자가 점점 올라간다.[13]


4. 사건사고[편집]


  • 2021년 10월 14일 부터 DNS 문제로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2022년 12월 25일 기준 접속 불가)


5. 여담[편집]


  • 게임을 하면서 느낄 수 있는 것이 있는데, 바로 사람들이 얼마나 이기적인지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맵이 2~5명 정도가 꼭 희생정신을 발휘해야만 맵을 지나갈 수 있게 끔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무도 희생하려 하지 않고 화살표만 그리면서 가만히 있는다. 거기다 일부는 자신이 갇혀있는데 그 때문에 반대쪽이 쉽게 지나갈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져서 사람들이 그쪽으로만 가버릴 때가 있다.(...)[14] 이럴 때는 희생정신 있는 사람이나 아무것도 모르는 뉴비가 실수로 오게 되면 살려주기도 한다.
  • 자기 힘으로 깰 수 있는 맵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가끔 다음 사람이 오기를 기다려야 하며, 최악의 경우 10분 이상도 기다려야 한다.심지어 2시간 넘게도! 이 문제는 2021년 현재도 고쳐지지 않고 있다.
  • 팁으로는 자신 뒤에 사람이 있을 때 앞으로 가고, 자신이 마지막으로 들어왔을 때는 남을 도와줘야 한다. 그리고 갈림길에서는 사람이 적은 쪽으로 가는 것이 좋다.
  • 빨간색 구역 사이를 지나갈 때는 마우스 키 기능을 이용하면 좋다. Alt+Shift+Num Lock의 조합을 이용해서 켤 수 있으며, 키패드의 12346789 키를 누르면 그 방향으로 마우스가 움직인다. 다만 숫자 키패드가 없는 일부 노트북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터치패드로 하자 .정밀한 조작이 쉽다. 참고로 맥에서는 아예 사용이 불가능하다(...) 대신 아래의 방법으로 할 수는 있으나 벽에 붙어있는 장애물이 아니면 불가능하다. 물론 부트캠프도 마찬가지.
  • 아니 그것보다 더 쉬운 방법이 있다. 통로 위 공간에 딱 붙어서 esc를 누르고 게임 화면 밖으로 나가서 밑으로 가주자. 순간이동이 가능하다.
  • 그 맵 말고도 1명이 들어가면 열리는 게 3개가 있는 맵이 존재한다. 그 맵에서 문 열어주고 들어가는 공간 맨 위 끝에서 문 중심에서 약간 아래
로 이동해주면 혼자 서도 깰 수 있다.
  • 마우스로만 이루어지는 게임인 만큼, 이 존재한다. 다른 .io 게임과는 달리 F12를 누르고 콘솔 창에 들어가서 스크립트를 복붙해 넣으면 핵 사용이 가능하며, 이런 식으로 진행하는 플레이어들도 가끔 만날 수 있다. 벽을 뚫거나(다만, 베리어로 막힌 곳은 못 들어간다.) 모든 스위치를 동시에 누를 수 있으며 이상한 그림과 텍스트 입력도 가능하다.
  • 어떤 방에는 한 구역에 모든 스위치가 하나 더 있고 옆에 For Cheaters라고 쓰여 있다(!).[15]
  • 모바일로 할 때는 닿으면 죽는 빨간색 타일은 그냥 넘어갈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이동이 매우 불편해서....... 스크롤 방지, 드래그 방지, 확대 방지 정도만 넣어 놓아도 훨씬 편할 텐데 절대 안 해준다.
  • 본래 서버가 오류가 났을 때 cursors.me 라는 팬이 만든듯한 cursors.io와 비슷한 사이트가 있었는데 본 서버가 고쳐지면서 이 서버는 그림 그리는 서버로 바꿔졌다. (화면 크기 줄여서 보면 명작들이 많다). 현재는 리다이렉트 되지 않는다.
  • 2017년 10월 28일 1시 현재 그림 사이트가 아닌 비슷한 게임 서버가 되어 있다. 다만 사람이 10명도 안 되어 혼자서 할 수 있는 맵이 많은 편이다. 혼자 할 수 있는 맵이 많다고 했지 다 혼자할 수 있다고는 안했다. 대부분 희생자를 필요로 한다. 혼자서 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미로나 빨간 벽을 통과하는 등 어렵다.
  • 어떤 스테이지에서는 다른 유저가 이 스테이지로 오지 않아서 욕을 하기도 한다. 이 욕들은 대부분 심한 욕이니 보지 않는게 좋다. 어떤 유저들은 욕 대신 낙서로 맵을 이상한 판으로 만들기도 한다.

6. 핵[편집]


핵이 판치고 있다. 당장 구글에 가서 'cursors.io hack' 만 쳐도 바로 위에 핵 코드를 복사할 수 있는 페이지가 뜬다.[16] 핵을 쓰면 게임 플레이에 유리해진다.
핵으로는 (막히지 않은) 길을 즉시 이동하거나 글을 쓸 수 있다. 오른쪽에있는 숫자키로 그림을 그릴수도 있다.[17] 또한 방향키로 화살표를 그릴수도 있다. 그리고 스위치를 1번만 클릭해도 2~6만큼 숫자가 줄어든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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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전에는 600명에서 800명 정도 되었다.[2] 많으면 70명 가까이 오기도 한다.[3] 2016년 10월 30일 기준 정상적으로 접속 가능하다.[4] 모바일로 하면 딱딱 끊기는 느낌으로 텔레포트 하듯이 간다.[5] 이유는 출처 DNS 오류. 업데이트 혹은 제재등으로 추정된다.. [6] 초반의 맵은 정해진 순서대로 나온다. 그리고 갈수록 맵이 어려워지기보다는 그냥 맵 자체가 다 어렵다.[7] 왼쪽 아래에 'Area too full, drawing is disabled'가 출력된다. 여담이지만 커서가 감당이 안 될 정도로 많으면 아예 일부 커서가 화면에 표시되지 않는다.[8] 단, 일부 맵에는 클리어 지점이 여러 개 있으며 잘못된 클리어 지점을 건드리면 이전 맵으로 돌아가거나 해당 스테이지에서 재시작한다.[9] 근데 Esc키를 사용하여 패스가 가능하다[10] 종종 핵으로 넘는 사례가 있긴 하다. 하지만 실제로는 아주 빠르게 움직인 것일 뿐이며 길이 없으면 갈 수 없다.[11] 종류가 6개까지 있는 경우도 있다.[12] 가끔 한 번 지나가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곳도 있다.[13] 꼬불꼬불한 길이 아니라면 한 사람이 2개 정도는 왔다갔다하면서 누를수 있다. 똑바른 길이라면 3개도 가능하다.[14] 거기 갇혀있던 사람이 희생해주면 클리어 길이 열리고 그 사람이 나올 수 있는 장치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뉴비들이 생까고 지나쳐버려 영원히 갇힐 때도 있다고 한다.[15] 핵을 쓰지 않아도 벽처럼 보이는데 벽이 아닌 부분이 있어서 들어갈 수 있다.[16] 2020년 현재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으며,사이트가 여러개가 존재한다.[17] 별이나 하트,Diep.io의 탱크,3목판,커서,특이한 무늬등을 그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