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zy For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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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6년 2월 3일에 발매된 이승기의 2번째 정규 앨범.
2. 앨범 소개[편집]
3. 수록곡[편집]
3.1. 하기 힘든 말[편집]
3.1.1. 뮤직비디오[편집]
3.2. 외쳐본다[편집]
3.3. 입모양[편집]
3.4. 그래서 어쩌라고[편집]
3.5. 가면[편집]
3.6. 그럴까봐[편집]
3.7. 한번만[편집]
3.8. Paradise[편집]
3.9. Crazy For You (Feat. 적혈구 Tommy)[편집]
3.10. Beautiful Girl[편집]
3.11. 사랑을 지우다[편집]
3.12. 첫키스[편집]
3.13. 오늘 같은 밤[편집]
4. 성적[편집]
4.1. 음반[편집]
음반판매량은 음악산업협회 기준 3만 3천장, 한터차트 기준 3만장.
4.2. 음원[편집]
4.2.1. 하기 힘든 말[편집]
4.2.2. 입모양[편집]
4.3. 음악 방송 순위[편집]
5. 평가[편집]
6. 활동[편집]
6.1. 음악 방송[편집]
6.2. 그 외 방송[편집]
6.3. 라디오[편집]
7. 여담[편집]
- 현재 팬들 사이에서 4집과 함께 제일 명반이라고 꼽히지만 대중적으로 봤을 땐 확실히 1집보다는 포스가 달린다. 하지만 이선희가 직접 감수한 앨범답게 팬들이 명반으로 꼽는 이유가 있다. 그리고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이 이승기의 창법이 이때부터 바뀌었다.[1] 시원하고 거친 허스키 보이스였던 1집과 너무 상반되는 느낌이라 이 때부터 호불호가 갈리는 팬들도 있다. 그렇지만 감정 표현이나 성량 등은 1집보다 훨씬 더 발전한 건 사실이며 가수 자체로 보면 당연히 2집이 한 수 위. 타이틀 곡 장르도 아예 발라드로 바뀌는 등, 이때부터 이승기에게 '발라드 가수'라는 타이틀이 정착한 것 같다. 그나마 2집때는 발라드여도 특유의 고음부분에서 작렬하는 허스키 보이스는 여전했으나 3집에서는...
- 참고로 '그래서 어쩌라고'가 2집 수록곡이다. 인터넷에서 "이승기가 부릅니다 - 그래서 어쩌라고" 라는 제목의 글이 한참 돌기도 했다. 5번 트랙 '가면'은 표절논란에 휩싸였다. 이 곡은 마룬5의 'This Love' 샘플링으로 되어있다.[2]
- 이 앨범을 작업할 즈음, 그에게 있어선 제일 힘든 시기였다. 1집의 예상치 못한 성공과 모자란 자신이 지나치게 사랑받고 자기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는 게 두려웠다고 본인이 밝힌 적 있다. 또한 위에서 언급했듯이 애써 익혀온 창법을 싹 바꿔야 했기 때문에 더욱 힘들었을 듯. 당시 예능프로[3] 에선 '은퇴' 언급을 잠깐 했었을 정도.
- 지금은 내 여자라니까의 임팩트에 밀려 기억하는 사람이 드물지만 타이틀곡 '하기 힘든 말'부터 후속곡 '입모양'까지 높은 인기를 누리며 1위를 차지하기도 했던 앨범이다. 2집이 발매되고 몇 년 동안 두 곡 모두 노래방 순위 상위권에 랭크될 정도로 남녀불문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승기를 발라드 가수라는 이미지로 바꿔준 결정적인 앨범이기도 했다. 음반 판매량 또한 음악산업협회 기준 3만 3천장, 한터차트 기준 3만장 정도로 1집보다는 약간 저조하지만 준수하게 팔아치우면서 인기를 꾸준히 이어갔던 앨범이었다.
- 참고로 4번 트랙인 '그래서 어쩌라고'는 관련 짤방들이 인터넷에서 유행을 타면서 함께 유명해진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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