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Me Home, Country Roads

덤프버전 :

그래미 명예의 전당 헌액작
파일:Grammy.svg
'''

[ 펼치기 · 접기 ]
작품명
@작품명@
종류
@종류@
아티스트
@아티스트@
헌액 연도
1998년
'''




<bgcolor=#fff,#191919> {{{#!wiki style="margin:0 -10px"
[ 펼치기 · 접기 ]
2000년대 등재 노래

[ 펼치기 · 접기 ]
2002년 등재
엔리코 카루소, 오페라 <팔리아치> 중 "Vesti la giubba" (1907)
오리지널 딕시랜드 재즈 밴드, "Tiger Rag" (1918)
베시 스미스, "Down Hearted Blues" (1923)
조지 거슈윈, 랩소디 인 블루 (1924)
케이트 스미스, "God Bless America" (1938년 11월 11일)
빌리 홀리데이, "Strange Fruit" (1939)
빙 크로스비, "White Christmas" (1942)
우디 거스리, "This Land is Your Land" (1944)
찰리 파커, 마일스 데이비스, 디지 길레스피 등, "Ko Ko" (1945)
레스 폴, 메리 포드, "How High the Moon" (1951)
레이 찰스, "What'd I Say" (1959)
아레사 프랭클린, "Respect" (1967)
그랜드마스터 플래시 앤 더 퓨리어스 파이브, "The Message" (1982)
2003년 등재
레드 벨리, "Goodnight, Irene" (1933)
척 베리, "Roll Over Beethoven" (1956)
오티스 레딩, "I've Been Loving You Too Long (To Stop Now)" (1965)
2004년 등재
마 레이니, "See See Rider Blues" (1924)
프레드 아스테어, 아델 아스테어, 조지 거슈윈, "Fasinating Rhythm" (1926)
지미 로저스, "Blue Yodel No.1 (T for Texas)" (1927)
글렌 밀러 오케스트라, "In the Mood" (1939)
디지 길레스피 빅 밴드, 차노 포소, "Manteca" (1947)
행크 윌리엄스, "Lovesick Blues" (1949)
머디 워터스, "I'm Your Hoochie Coochie Man" (1954)
2005년 등재
노라 베이스, "Over There" (1917)
카운트 베이시, "One O'Clock Jump" (1937)
냇 킹 콜, "Straighten Up and Fly Right" (1943)
패츠 도미노, "Blueberry Hill" (1956)
버디 홀리 앤 더 크리켓츠, "That'll Be the Day" (1957)
제리 리 루이스, "Whole Lotta Shakin' Goin' On" (1957)
마사 앤 더 반델라스, "Dancing in the Street" (1964)
에드윈 호킨스 싱어즈, "Oh Happy Day" (1967)
질스콧 헤론, "The Revolution Will Not Be Televised" (1970)
2006년 등재
칼 퍼킨스, "Blue Suede Shoes" (1955)
로네츠, "Be My Baby” (1963)
샘 쿡, "A Change Is Gonna Come” (1964)
롤링 스톤즈, "(I Can't Get No) Satisfaction” (1965)
2007년 등재
로사 폰셀, 오페라 <노르마>(빈첸조 벨리니) 중 "Casta Diva" (1928년 12월 31일, 1929년 1월 30일)
아트 테이텀, "Sweet Lorraine" (1940)
로이 오비슨, "Oh, Pretty Woman" (1964)
스모키 로빈슨 앤 더 미라클스, "The Tracks of My Tears" (1965)
2008년 등재
앤드루스 시스터즈, "Bei Mir Bist Du Schoen" (1938)
존 리 후커, "Boogie Chillen'" (1948)
에타 제임스, "At Last" (1961)
조지 존스, "He Stopped Loving Her Today" (1980)
2009년 등재
클리프 에드워즈, "When You Wish Upon a Star" (1940)
리틀 리처드, "Tutti Frutti" (1955)
하울링 울프, "Smokestack Lightning" (1956)
맥스 매튜스 등, "Daisy Bell (Bicycle Built for Two)” (1961)
로레타 린, "Coal Miner's Daughter" (1970)
R.E.M., "Radio Free Europe" (1981)
투팍 샤커, "Dear Mama" (1995)

2010년대 등재 노래

[ 펼치기 · 접기 ]
2010년 등재
에드워드 미커, "Take Me Out to the Ball Game" (1908)
Sons of the Pioneers, "Tumbling Tumbleweeds" (1934)
태미 와이넷, "Stand By Your Man" (1968)
알 그린, "Let's Stay Together" (1971)
2011년 등재
보 디들리, "Bo Diddley" (1955)
부커 티 앤 더 엠지스, "Green Onions" (1962)
돌리 파튼, "Coat of Many Colors" (1971)
도나 서머, "I Feel Love" (1977)
슈거힐 갱, "Rapper's Delight" (1979)
2012년 등재
지미 데이비스, "You Are My Sunshine" (1940)
밴 클라이번,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1958년 4월 11일)
처비 체커, "The Twist" (1960)
2013년 등재
조지 W. 존슨, "The Laughing Song" (1896년경)
빙 크로스비/루디 밸리, "Brother, Can You Spare a Dime?" (1932)
엘모어 제임스, "Dust My Broom" (1951)
에벌리 브라더스, "Cathy's Clown" (1960)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Fortunate Son" (1969)
제프 버클리, "Hallelujah" (1994)
2014년 등재
블라인드 레몬 제퍼슨, "That Black Snake Moan"/"Matchbox Blues" (1928)
제리 멀리건 콰르텟, 쳇 베이커, "My Funny Valentine" (1954)
벤 E. 킹, "Stand by Me" (1961)
라이처스 브라더스, "You've Lost That Lovin' Feelin'" (1964)
2015년 등재
블라인드 윌리 맥텔, "Statesboro Blues" (1928)
줄리 런던, "Cry Me A River" (1955)
루이 암스트롱/바비 다린, "Mack The Knife" (1956/1959)
슈프림즈, "Where Did Our Love Go" (1964)
임프레션스, "People Get Ready" (1965)
빌리 조엘, "Piano Man" (1973)
글로리아 게이너, "I Will Survive" (1978)
2016년 등재
주디 갈란드, "Over the Rainbow" (1939)
빅 마마 손튼, "Hound Dog" (1952)
윌슨 피켓, "In the Midnight Hour" (1965)
멀 해거드, "Mama Tried" (1968)
주디 콜린스, "Amazing Grace" (1970)
돈 맥클린, "American Pie" (1971)
시스터 슬레지, "We Are Family" (1979)
2017년 등재
잉크 스파츠, "If I Didn't Care" (1939)
빌 헤일리 앤 더 코메츠, "(We're Gonna) Rock Around The Clock" (1954)
토니 베넷,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1962)
템테이션스, "My Girl" (1964)
케니 로저스, "The Gambler" (1978)
Chic, "Le Freak" (1978)
케니 로긴스, "Footloose" (1984)
글로리아 에스테판 앤 마이애미 사운드 머신, "Rhythm Is Gonna Get You" (1987)
2018년 등재
캡 캘러웨이, "Minnie the Moocher" (1931)
리치 발렌스, "La Bamba" (1958)
니나 시몬, "Mississippi Goddam" (1964)
닐 다이아몬드, "Sweet Caroline" (1969)
2019년 등재
글렌 캠벨, "Wichita Lineman" (1968)
빌리지 피플, "YMCA" (1978)
휘트니 휴스턴, "I Will Always Love You" (1992)

2020년대 등재 노래
<:><#fff,#1f2023><^|1><height=32> {{{#!wiki style="margin:0 -10px -5px"
[ 펼치기 · 접기 ]




웨스트버지니아 주 공식 주가(州歌)
Take Me Home, Country Roads


싱글 발매일
1971년 4월 28일
녹음일
1971년 1월
녹음 장소
미국 뉴욕 주 뉴욕 시
싱글 B면
Poems, Prayers and Promises
수록 앨범
Poems, Prayers & Promises
장르
컨트리
작사/작곡
빌 다노프, 태피 니버트, 존 덴버
프로듀서
밀튼 오쿤, 수잔 러스킨
러닝 타임
3:17
레이블
RCA

1. 개요
2. 특징
3. 가사
3.1. 해석
4. 리메이크
5. 미디어에서의 활용
6. 여담



1. 개요[편집]






1995년 라이브 버전
앨범 버전

존 덴버가 1971년 발표한 컨트리 음악.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컨트리 장르 곡이며, 그가 사망한 뒤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명곡이다.


2. 특징[편집]


서정적인 가사와 기타 연주가 특징이다. 제목을 직역하자면 '시골길아, 고향으로 데려다 줘' 정도. 원래 의미는 '그리운 고향길' 정도로 생각하는 게 맞을 것이다. 빌보드 싱글 차트 2위를 기록하였다. 서양인들은 이름이 너무 긴지 그냥 'Country Roads'라고만 부르기도 한다. 미국 잡지 '디 애틀랜틱(The Atlantic)'은 이 노래를 "당신이 가본 적 없는 곳과 살아보지 못한 삶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라고 평했다.#

작곡자는 빌 다노프(Bill Danoff)와 태피 나이버트(Taffy Nivert) 부부로 구성된 Fat City라는 듀오다. 1970년 말, 이 부부는 메릴랜드 주 몽고메리 카운티 근처의 클로퍼 로드를 따라 가족 모임에 차를 몰고 가고 있었다. 시간을 보내기 위해, 부부는 시골의 구불구불한 길에 대한 노래를 만들었다. 유일한 문제는 메릴랜드(Maryland)의 세 음절이 노래의 리듬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이 때 다노프는 4음절의 매사추세츠가 효과가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웨스트 버지니아(West Virginia)가 훨씬 더 잘 들릴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 부부는 처음에 이 곡을 컨트리 음악의 거장 조니 캐시(Johnny Cash)에게 주려고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존 덴버(John Denver)가 이 노래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 덴버는 이 트랙을 완성하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제안했고, 셋이 한 달 정도 곡을 다듬어 발표하게 되었다. 실제 작곡자 리스트에도 세 사람이 같이 올라가있다. 덴버는 이 노래를 자신의 앨범 중 하나에 포함시키기로 결정했다.#

이 노래는 존 덴버가 직접 작사했는데, 웨스트버지니아의 정경을 생각하며 하루 만에 가사를 썼다고 한다. 막상 존 덴버는 웨스트 버지니아는 커녕 미국 동부 출신조차 아니라는 점이 아이러니.[1] 'Take Me Home, Country Roads'는 발매 당시부터 히트를 쳤다. 1971년 4월 12일 발매된 이후 빌보드 핫 100 싱글 차트에서 2위로 정점을 찍었다. 1971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8위에 올랐다. 1971년 8월, 이 곡은 이미 백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골드 인증을 받았다. 물론, 곡에 표현된 아름다움과 자부심으로 인해 웨스트 버지니아에서도 즉시 히트를 쳤다. 이 노래는 디지털 시대에도 계속 팔렸다. 2020년 1월 기준으로 다운로드 수는 1,591,000건으로 50년이 넘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명곡이다.

웨스트버지니아 주상징으로 여겨지는 노래다. 공식 주가로 지정되기 전에는 웨스트버지니아 주의 비공식 주가로 오랫동안 여겨져 왔다. 이 노래의 명성 덕분에 웨스트버지니아 주는 2014년 3월에 아예 주의 공식 주가(州歌)를 이걸로 정했다. 웨스트버지니아 의원들은 이 노래를 웨스트버지니아 주의 네 번째 공식 노래[2]로 선포하는 하원 결의안 40호를 통과시켰다. 주지사인 얼 레이 톰린은 2014년 3월 8일 결의안에 서명하며 공식 주가로 승인됐다. 참고로 노래에 나오는 블루리지 산맥과 셰넌도어 강은 웨스트 버지니아를 부분적으로 지나기는 하는데 대부분은 버지니아를 지난다. 존 덴버가 의외로 웨스트버지니아에 대해 잘 몰랐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3. 가사[편집]


Take Me Home, Country Roads
Almost heaven West Virginia
천국과도 같은 웨스트 버지니아
Blue Ridge Mountains Shenandoah river
블루리지 산맥[3]과 셰넌도어 강[4]
Life is old there older than the trees
그곳의 삶은 나무들보다 오래되었지만
Younger than the mountains blowin' like a breeze
산보다는 어리고 산들바람처럼 불어오죠
Country roads take me home
시골길이여 나를 집으로 데려가줘요
To the place I belong
나의 보금자리로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웨스트 버지니아의 산신령이여[5]
Take me home country roads
나를 집으로 데려가줘요 시골길이여
All my memories gather round her
나의 모든 기억은 그녀에 관한 것 뿐이지
Miner's lady stranger to blue water
광부의 아내[6]인 그녀는 바다를 본 적이 없소
Dark and dusty painted on the sky
어둡고 회색으로 칠해진 하늘은
Misty taste of moonshine teardrop in my eyes
밀주[7]의 맛을 떠오르게 하면서 눈물나게 하네요
Country roads take me home
시골길이여 나를 집으로 데려가줘요
To the place I belong
나의 보금자리로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웨스트 버지니아의 산신령이여
Take me home country roads
나를 집으로 데려가줘요 시골길이여
I hear her voice in the morning hour she calls me
아침에 그녀가 나를 깨우는 목소리가 들려와요
The radio reminds me of my home far away
라디오는 머나 먼 나의 집을 떠오르게 하네요
And drivin' down the road I get a feelin'
그리고 운전을 하면서 생각해요
That I should have been home yesterday yesterday
진작에 집에 갔어야 했다고
Country roads take me home
시골길이여 나를 집으로 데려가줘요
To the place I belong
나의 보금자리로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웨스트 버지니아의 산신령이여
Take me home country roads
나를 집으로 데려가줘요 시골길이여
Country roads take me home
시골길이여 나를 집으로 데려가줘요
To the place I belong
나의 보금자리로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웨스트 버지니아의 산신령이여
Take me home country roads
나를 집으로 데려가줘요 시골길이여
Take me home country roads
나를 집으로 데려가줘요 시골길이여
Take me home country roads
나를 집으로 데려가줘요 시골길이여


3.1. 해석[편집]


이 노래는 존 덴버가 가사를 은유적으로 쓴 탓에 여러 해석이 있다.

특히 Miner's Lady와 Mountain Momma에 대한 해석이 다양하다. 일단 Miner's Lady가 광부의 아내, 즉 화자의 어머니라는 설이 있고, 광부의 딸이자 화자가 사랑하던 사람이라는 해석이 있다. 전자로 해석한다면 후반부에 나오는 아래 부분은 화자의 어머니가 전화를 한 후 보고 싶어졌다고 해석이 가능하고, 후자로 해석한다면 화자가 사랑하던 '광부의 딸'이 라디오에 나와서 고향 생각이 났다고 해석할 수 있다.

I hear her voice in the morning hour she calls me

아침에 그녀가 나를 깨우는 목소리가 들려와요

The radio reminds me of my home far away

라디오는 머나 먼 나의 집을 떠오르게 하네요

Drivin' down the road I get a feelin'

운전을 하면서 생각해요

That I should have been home yesterday yesterday

어제는 어제까지는 집에 갔어야 했다고


또, West Virginia 주 자체를 의인화 시켜 her 라고 부르며 [8] 광산업으로 유명한 West Virginia 와 바다가 맞닿아 있지않다는 점을 Miner's lady 와 stranger to blue water로 표현을 하는것이라는 해석이 있다. (그리운 고향에 대한 노래라는 점에서 맥락적으로도 맞는다)

또한 Mountain Momma라는 부분은 두 가지의 해석이 있다. 하나는 '산의 정령' 즉 '산신령'에게 자신을 고향으로 데려다 달라고 빈다는 해석이 있고, 또 하나의 해석은 실제로 버지니아 주에 있는 산인 'Mountain Momma'라는 해석이다. 즉 이렇게 된다면 자신이 어릴 때부터 보고 자랐던 Momma 산에 가겠다는 해석이 있다.

다만 번역만 봐서는 뜻이 이해되지 않으나, 아래에서 볼 수 있듯이 miner's lady와 mountain momma는 각각 뚜렷하게 라임을 맞추고 있다. 즉 대단한 의미를 일부러 숨겨놓았다기 보다는 컨트리 음악이 늘 그렇듯이 적당히 라임에 맞는 단어를 썼다고 보는 것이 적절한 독법일 수 있다.

All my memories gather round her

Miners lady stranger to blue water

Dark and dusty painted on the sky

Misty taste of moonshine teardrop in my eyes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Take me home country roads



4. 리메이크[편집]


올리비아 뉴튼 존을 비롯한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하기도 했는데 존 덴버의 원곡을 따라올 리메이크는 없다는 것이 팬들의 의견이다. 가사 자체가 시골스러운 풍경을 추억하는 내용이라 컨트리 풍의 원곡이 가장 어울릴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리메이크 버전들은 거의 대부분이 시골을 추억하는 음색은 아니다.



  • 마이클 도우티 버전


  • 해머스 하우스 밴드 버전. 여담으로 유독 이 버젼만이 욕을 많이먹었는데 이유가 일렉트로닉을 가미해서 원곡과의 괴리감 때문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최근엔 평가가 좋아졌다. 조회수 1400만대, 좋아요 14000대다. 참고로 싫어요는 4000대[9]


  • DAISHI DANCE버전. 노래는 아빈 호마 아야(arvin homa aya)가 불렀다.[10]


  • 위의 다이시 댄스 버전에 색소폰 파트를 추가한 버전. 색소폰 연주는 배우이자 색소폰 연주자로 유명한 다케다 신지가 맡았다.






  • Sound Rush & Atmozfears 버전[11]


5. 미디어에서의 활용[편집]



  • 조형기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팝송을 콩글리쉬로 부르는 기믹으로 유행할 때 이 노래를 불렀었다. 앨범도 냈는데 유투브에 검색해 보면 나온다. 특이하게도 레게로 편곡이 되어 있다.

  •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축구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도 Take Me Home United Road로 개사하여 응원곡으로 쓰고있다,

  • 미국 밈 문화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팬층이 많은 밈으로도 알려져있다. 대충 컨츄리적인 음악을 싫어하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 저절로 때창이 된다는 설정. 설명


  • 2017년 5월에 개봉한 영화 에일리언 커버넌트에도 이 음악이 중요하게 나온다. 다만 영화의 주 배경이 되는 행성의 조용하면서도 은근히 음산한 분위기 때문에 메아리치는 음이 호러스럽게 들린다라는 평이 있다.

  • 2017년 9월에 개봉한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에도 Matt Margeson가 부른 노래가 나온다. 작중에서 멀린 역의 마크 스트롱이 직접 부르기도 했다.[12] 아마 자신이 원래 온 집(하늘)로 데려가 달라는 뜻으로 부른 것으로 보인다.

  •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복귀 후 첫 영화 로건 럭키에도 나왔다. 초반부에는 노래의 탄생비화까지 언급되었다.

  • 폴아웃 시리즈 폴아웃 76는 배경이 웨스트 버지니아라서 그런지 트레일러에 이 곡이 쓰였다. 도입부가 잉크 스파츠의 노래[13]들과 비슷한 형식으로 시작한다. COPILOT이 제작하였으며, 노래는 뉴욕 스트리트 밴드인 Shanks가 불렀다. 중후한톤으로 좀 더 경쾌하고 컨츄리풍을 더 강하게 커버한느낌이 기존 폴아웃 시리즈의 라디오에서 나왔던 올드팝송들과 폴아옷 76의 배경인 웨스트 버지니아의 시골느낌이 잘어울린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8년 7월 8일 기준으로 아이튠즈 1위를 달성했으며 원곡도 반사이익을 꽤 봤는지 유튜브 설명에 폴아웃 76을 언급하는 것으로 수정되기도 했다.

  • 크라잉넛의 곡 "퀵 서비스맨" 끝 부분에 제목인 Take me home, Country Roads 가 가사의 일부로 나온다.


  • 미국 시트콤 더 오피스에서 드와이트와 앤디가 이 노래를 부른다.


  • 이탈리아인 성우이자 유튜버 ThePruld가 폴아웃 76 출시기념으로 친구 Riolo와 함께 직접 불러서 올리기도 했다. 일명 Deic me HOOOOO counvri ROOOOOO. 다만 가사만 같고[14] 다른 곡이라 해도 될 정도로 굉장히 흥하다.


  • 2019년 영화 다크 워터스의 사건 배경이 웨스트 버지니아. 아니나다를까 역시 주인공인 변호사 롭 빌럿(마크 러팔로)이 조사를 위해 웨스트 버지니아로 차를 타고 진입하는 장면에서 흘러나온다.


6. 여담[편집]


  • 조니 캐시와 존 덴버가 듀엣으로 이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 이 노래는 웨스트버지니아 대학교의 주제곡이며 1972년 이후 모든 홈 풋볼 프리게임 쇼에서 연주되었다. 이 노래는 풋볼 경기 후를 포함하여 다른 운동 경기와 대학 행사를 위해 연주되고 있다. 웨스트버지니아가 어떤 스포츠에서든 우승한 후 "Country Roads"를 부르는 것은 대학 체육계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고 유명한 전통 중 하나다.# 밑 영상은 경기 시작전의 관중들이 이 노래를 떼창을 하고 있다.


  • 2010년 사망한 웨스트버지니아 주 상원의원 로버트 버드(Robert Byrd)의 장례식에서 연주되었다.[15]

  • 2017년 11월 1일, 웨스트버지니아 관광청은 "Take Me Home, Country Roads"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웨스트버지니아 관광청장 첼시 루비는 "컨트리 로드(Country Roads)는 웨스트버지니아와 전 세계적으로 동의어가 됐습니다. 그것은 아름다운 풍경, 장엄한 산, 세월이 흐르지 않는 삶의 방식,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곳에 영원히 살았거나 방문하기 위해 온 것 같은 장소의 따뜻함 등 우리가 우리 국가에 대해 사랑하는 모든 것을 강조합니다."라고 말했다. 노래의 서두인 "Almost heaven"은 웨스트버지니아 관광 사무소의 슬로건이 되었다.#
50년 전 존 덴버가 그의 히트곡 Take Me Home, Country Roads에서 웨스트 버지니아를 거의 천국이라고 말한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 천국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산속 생활이 손에 잡힐 듯 펼쳐집니다. 우리의 제안을 한번 살펴보세요.

주정부 공지문#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창궐 당시 웨스트버지니아 주만 유일하게 감염자수 0를 기록하자 이 노래를 틀면서 웨스트버지니아로 가는 동영상이 밈이 되어 흥하기도 했다. 이 동영상 때문인지 그 후 코로나 감염자가 나왔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4 03:16:11에 나무위키 Take Me Home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사실 앨러배마를 상징하는 "Sweet Home Alabama"를 부른 밴드 레너드 스키너드에서도 앨러배마 출신은 없다. 다만 이쪽은 한명 빼고 남부 출신이라 남부 지방에 대한 자부심은 공유한다.[2] 다른 세 개의 노래는 The West Virginia Hills, West Virginia, My Home Sweet Home, This Is My West Virginia다.[3] 애팔래치아 산맥의 일부로 웨스트버지니아버지니아 주의 경계를 따라 노스캐롤라이나-테네시-조지아 접경까지 이어지는 산맥이다.[4] 포토맥 강의 지류 중 하나로 웨스트버지니아-버지니아 주 경계에서 발원하는 강이다.[5] mountain Momma는 산의 정령이라는 뜻이다.[6] 여기서는 아내로 표기하지만 lady의 해석은 정확히 고정되어 있지 않다. 광부의 아내이자 화자의 어머니라는 해석도 있고, 광부의 딸이자 화자가 옛날에 사랑했던 첫사랑 내지 연인으로 해석하기도 한다.[7] 본래 문샤인 밀주를 뜻하는 단어로 단속을 피해 달빛이 뜨는 밤에만 만들었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바로 앞 가사에서 어둡고 흐린 하늘을 언급하면서 misty를 언급하는 부분은 달무리를 뜻하기도 하기 때문에 중의적인 해석이 가능하다.[8] 영어에서는 실제로 나라나 주 등 지역을 의인화 할때 대상을 her 이라고 자주 부른다. [9] 듣다보니 흥겹고 나름의 특색이 있다는 말도 있다(...)[10] 1박 2일 2009년 5월 10일 방영분에서 이 음악을 마지막에 삽입했다.[11] 해당 버전은 위의 리메이크들과는 달리 하드스타일이며, Q-Dance Records를 통해 발매하였다.[12] 멀린이 스스로를 희생하면서 부르는 노래로, 1편, 2편 모두 돋보이는 활약을 했던 주요 인물인 멀린이 포피랜드의 문지기 졸개들과 함께 허무하게 자폭해 아쉽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지만 멀린의 배역을 맡은 마크 스트롱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인상깊은 장면으로 기억되고 있다. 사운드트랙 컷 해외에서도 "R.I.P. Merlin"이라며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13] 폴아웃 시리즈에서 잉크 스파츠가 부른 곡들이 자주 등장하며, 몇몇 곡들은 오프닝곡으로도 쓰였다.[14] 이마저도 특유의 이탈리아 억양과 너무 빨라진 템포 덕에 가사가 묻힌다.[15] 미국에서 가장 긴 기간(51년) 동안 연방의원 직위를 유지한 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