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se Hus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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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유튜버. 개인의 신상이나 실물은 일단 비공개인 유튜버이다. 버츄얼 유튜버는 아니지만 일러스트로 그려진 캐릭터를 바탕으로 활동한다.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구독자가 750만을 넘는 대형 유튜버이다.
'Corpse husband'라는 닉네임은 Corpse가 20분 동안 앉아서 채널 이름을 고민하다 몇 개의 후보를 적었고, 그중 결국 'Corpse husband'라는 이름을 생각해 냈다.그 당시 여자친구가 닉네임이 멋지다고 했지만 Corpse는 완전히 확신하지 못하고 추후 닉네임을 바꾸겠다고 했지만 결국 Corpse husband로 고정
2. 방송 특징[편집]
동굴 목소리 수준이 아니라 동굴을 파면서 맨틀까지 내려가는 듯한 엄청난 초저음의 목소리가 특징이다. 이 유튜버의 최대 강점. 컨텐츠의 신선함은 그다지 없지만 목소리가 컨텐츠를 넘는 설득력을 가진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저음 목소리를 가져서 목소리 변조 프로그램을 썼냐는 소리를 듣곤 한다. 그의 목소리를 듣는 다른 유튜버들은 웃거나, 놀라거나, 말을 잃는 등 넋이 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노래 가사에 오타쿠 캐릭터들을 인용하고 일본 애니메이션을 비디오로 쓰는 모습으로 보아 양덕후인 듯.
3. 콘텐츠[편집]
게임은 어몽어스를 주로 다룬다. 실력이 좋은 것으로 묘사된다.
목소리를 살려 랩을 하고 노래를 부르는데 다 가사가 성적이고 폭력적인 노래다. 피쳐링으로 거의 비명을 지르는 듯한 목소리가 들어가곤 하는 등 하드코어한 성향의 노래를 부른다.[1]
공포, 잔인한 이야기를 나레이션으로 읽어주는 콘텐츠를 꾸준히 밀어 왔다. 유튜버 이름부터가 직역해 시체 남편(...)이다. 의외로 2015년, 17살 무렵부터 유튜버 활동을 한 짬밥 있는 유튜버인데, 그 당시의 목소리는 현재보다 얇지만 듣기 좋은 저음의 청년 목소리이다.
3.1. 콘텐츠명[편집]
4. 방송 역사[편집]
5. 유행어[편집]
6. 타 방송인과의 관계[편집]
7.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7.1. 레즈비언 슬러[편집]
2020년 10월 'Coprse husband'는 공포영화 재연 영상에서 레즈비언 '다이크(dyke)'를 말하는 오래된 영상이 다시 등장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Corpse는 영상을 통해 해명했고 이 사건은 서서히 묻혔다.이후 이 공포 스토리에 대한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삭제됐다.
8. 수상[편집]
9. 여담[편집]
- TRIBE NINE의 오오토리 오지로 영어 더빙으로 성우 데뷔를 하였다. 트윗
- 스토킹을 당한 적이 있다고 하며, 사회공포증, 우울증 증세를 보인다. 광장공포증을 소재로 한 노래를 부르기도 했으며 우울증 때문에 방송활동을 1개월 정도 중단하는 등 고심이 많았다.[2]
- 목소리는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성대가 상해 어릴적부터 이런 매우 낮은 목소리였다고한다.
10. 둘러보기[편집]
11.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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