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balt Core/페리
덤프버전 : (♥ 2)
1. 개요[편집]
초기 선원 세 명 중 한 명. 즉각적인 이동과 공격에 특화되어있다. 고유 키워드로 끝없는 탄창, 테이블 뒤집기, 플럭스를 가지고 있다.
2. 전용 카드[편집]
페리는 초기 선원 세 명 중 유일하게 비용 4짜리 카드가 없다.
2.1. 일반[편집]
공격 2를 하는 카드와의 차이점은 약화, 오버드라이브, 파워드라이브의 효과를 더욱 많이 받을 수 있고 공격 횟수 기반 효과를 빠르게 채울 수 있는 대신 방어구에 쉽게 막힌다. A 강화로 횟수를 더 늘리거나 B 강화로 약점인 방어구 대책을 세울 수 있다.
다중 사격의 2코스트 버전. A강화는 위력을 늘리고, B강화는 1코 2댐 카드로 바꾸는 대신 한 턴에 몇 번이고 반복해서 쓸 수 있다.
정해진 방향으로 이동 후 공격해서 컨트롤이 필요한 카드. A 강화시 자체적으로 방향을 바꿀 수 있고, B 강화시 공격 횟수가 늘어난다.
돌진과는 반대로, 이동과 실드를 얻는 방어적인 카드. A 강화 시 임시 실드 획득량이 늘어나고, B 강화시 이동의 일부가 회피로 바뀐다.
오버드라이브는 모든 공격의 피해량이 수치만큼 증가하고, 턴 종료시 1씩 사라지는 효과다. 1밖에 주지 않아서 턴이 끝나면 사라지지만, 소진 효과가 없어서 나중에 또 슬 수 있다. A 강화시 비용이 없어지고, B 강화시 유지가 붙어서 사용 타이밍을 잡기 좋다.
심화의 2코스트 소진 버전. 카드 매수 효율은 좋지만 한 번 쓰면 사라진다. A 강화 시 비용이 줄어들고 B 강화 시 소진이 사라진다.
페리 전용 유물인 '사전 계획'의 효과로만 얻을 수 있다. 강화 효과가 있지만 통상적으론 볼 수 없다.
끝없는 탄창 카드 및 연발 드럼 유물의 효과로만 나오는 카드. 강화 효과가 있지만 통상적으론 볼 수 없다.
이하의 파동 충전 카드를 사용하면 나오는 카드. 파동 충전 카드를 처음 쓸 때에만 비용을 소모하고, 이후론 비용 없이 2짜리 관통 공격을 갈길 수 있다. 강화 효과가 있지만 B 강화는 통상적으로 볼 수 없다.
2.2. 고급[편집]
적은 비용으로 강한 공격을 할 수 있는 대신 덱에 방해 카드를 대량 첨가해서 이후의 드로우를 방해한다. A 강화로 디메리트를 약화시키거나 B 강화로 비용을 없앨 수 있다.
에르메스 부츠를 줘서 이동력을 강화하지만 이 카드만으론 안 되고 다른 이동 카드를 같이 써야 한다. A 강화는 에르메스 부츠를 더 주고, B 강화는 추가로 사용할 카드를 드로우한다.
공격을 흩뿌리는 카드. 이동이 같이 있기 때문에 범위를 벗어날 수도 있지만, 릭스의 폭격처럼 이동과 연계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A 강화로 피해량을 늘리거나 B 강화로 이동 거리를 늘릴 수 있다.
몇 안 되는 회복 카드지만 그만큼 비용이 많이 든다. A 강화로 비용을 줄이거나, B 강화로 효과를 극대화하는 대신 일회용으로 만든다.
턴마다 사라지는 오버드라이브와 달리 전투 동안 영구적으로 유지되는 파워드라이브를 얻어 피해량을 크게 늘릴 수 있지만, 비용이 싸지 않을 뿐더러 선체 손상이라는 부담도 존재한다. A 강화로 비용을 줄이거나, B 강화로 비용을 늘리는 대신 선체 손상을 없앨 수 있다.
플럭스는 공격을 할 때마다 수치만큼 임시 실드를 제공하고, 턴마다 1씩 감소한다. 공격과 방어를 한꺼번에 할 수 있게 해주는 카드. A 강화로 비용을 줄이거나, B 강화로 효과를 늘리는 대신 소진을 붙일 수 있다.
에너지 소모 없이 원하는 타이밍에 가볍게 이동할 수 있는 카드. A 강화로 이동 거리를 늘리거나, B 강화로 드로우도 할 수 있다.
2.3. 희귀[편집]
매 턴마다 칩 샷 카드를 수치만큼 패에 넣는다. 패의 남은 자리가 부족하면 나오지 않으니 양을 조절해야 한다. A 강화시 사용할 때 추가로 2짜리 공격을 하고, B 강화 시 소진이 사라진다.
공격 자체의 위력은 약하지만 적중한 부위를 약화시켜서 이후 그 부위에 가하는 공격의 피해량을 늘린다. A 강화 시 옆 칸도 약화시키고, B 강화 시 아예 취약을 붙인다. 정확한 위치에 조준해서 공격하기 쉽고 한 방 한 방이 강하다면 B 강화, 그게 아니라면 A 강화가 유리하다.
실드를 전부 오버드라이브로 바꾸는 극단적인 딜뽕 카드. A 강화 시 비용이 감소하고, B 강화 시 실드를 조금 남겨준다.
페리의 필살기 카드. 적의 총 공격량만큼 피해를 주기에 일반 적보단 보스전에서 강력한 효과를 볼 수 있다. A 강화시 소진이 사라지고, B 강화시 유지가 붙는다. 비용이 비싼 만큼 유지를 붙여서 타이밍을 노리는 게 효율적이지만, 에너지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면 A 강화로 여러 번 쓰는 걸 고려할 수 있다.
테이블 뒤집기가 있으면 전투의 남은 시간 동안 특정 방향으로 이동하는 카드들을 전부 뒤집을 수 있게 된다. 물론 무작위 이동은 랜덤이라 안 된다. A 강화 시 비용이 감소하고, B 강화 시 이동 거리가 늘어난다.
3. 전용 유물[편집]
3.1. 일반[편집]
- 연발 드럼: 페리 카드를 5장 낼 때마다, 칩 샷 하나를 획득합니다.
심플하게 많이 쓰면 추가 공격권을 제공하는 유물. 칩 샷 자체도 페리 카드라 첫 발동 이후론 사실상 4장씩만 쓰면 된다.
- 복수 드라이브: 매 턴 처음으로 선체를 잃을 때, 오버드라이브를 1 획득합니다.
선체를 잃는 상황은 보통 공격을 맞아야 하지만, 자체적으로 선체를 잃는 방법이 있다면 능동적으로 효과를 쓸 수 있다. '파워 플레이' 카드가 그 예.
- 사전 계획: 전투 시작 시, 제동 활강을 획득합니다.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이동 카드를 제공하는 유물.
3.2. 보스[편집]
- 전력 전환: 턴마다 에너지 1을 추가로 획득합니다. 페리 것이 아닌 모든 카드 공격의 피해량이 1 감소합니다.
추가 에너지를 얻는 대신 페리 카드가 아니면 피해량이 줄어서 공격 카드는 되도록 페리의 것만 써야 한다.
- 광전사 드라이브: 전투가 시작될 때, 파워드라이브 1개를 얻습니다. 전투의 두 번째 턴에 적도 파워드라이브 1개를 획득합니다.
파워드라이브는 강력하지만 적도 얻기 때문에 전투가 굉장히 고달파진다. 특히 공격 횟수가 많은 보스전에서 더더욱 힘들기 때문에 아예 안 맞거나 피해를 무시할 수 있는 수단이 있지 않으면 고르기 어려운 유물.
4. 기억[편집]
4.1. 첫 번째[편집]
4.2. 두 번째[편집]
4.3. 세 번째[편집]
5.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18 01:35:54에 나무위키 Cobalt Core/페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