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9/카운터 스트라이크/2020년 이전
덤프버전 :
상위 문서: Cloud9/카운터 스트라이크 
1. 개요[편집]
2014년 8월 1일 Complexity Gaming[1] 카스팀을 인수해 창단하였다.
2. 커리어[편집]
3. 행적[편집]
창단 이후 약 2~3년간 평범한 2티어 북미팀이었지만, tarik과 RUSH가 들어오고 난 후 북미 최초의 메이저 우승을 거머쥐며 북미팀은 유럽을 이길 수 없다는 편견을 극복하고 1티어 수준을 증명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로스터가 대량으로 개편되면서 북미팀 → 유럽팀으로 바뀌었고 전체적으로 팀이 휘청거리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이후, 다국적의 선수들이 불협화음을 내자 이를 인지했는지 다시 북미팀으로 회귀했다.
2015년 집중력을 높여주는 마약성 약인 애더럴을 먹었다고 전 선수 Semphis가 폭로했다.[2] 멤버는 전부 Semphis가 나간 이후에 들어왔으니 현재 팀과는 상관 없는 이야기이다.
2015년 후반기에 들어서는 힘이 많이 빠졌다. 북미 최강팀 자리도 전 소속선수인 Hiko가 이적한 Team Liquid때문에 불안불안한 상황. 결국 ESEA 프로리그 시즌2에선 6위에 그치며 파이널에 못 나가는 대굴욕을 겪었다. 그러나 iBUYPOWER CUP에서 Luminosity Gaming과 Team Liquid를 꺾으면서 우승했다.
11월 24일 팀의 인게임리더였던 seang@res가 라인업에서 빠진다는 공식 발표가 있었다.
2016년 1월 11일 새 선수로 Stewie2k가 들어왔다. 인게임리더의 역할은 n0thing이 담당하게 됐는데, 팀의 테러리스트 하프 전략이 심히 나빠졌다. 이미 n0thing이 트위터에 도움이 필요하다고 SOS를 친 상태라 코치가 영입될 것이란 이야기가 있었지만 거짓말같이 4월 23일 Slemmy가 들어오고, 2016년 쾰른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팀이 망해가기 시작했다.[3]
결국 MLG에서는 상술된 문제 때문인지 조별경기에서 Na'Vi와 G2 Esports에 패배하며 광탈해버렸다. 라이벌로 평가받는 Team Liquid와 CLG는 8강에 진출해버려서 굉장히 대비되는 중이다. 심지어 이 때는 Slemmy도 없었다.
팀에 autimatic이 들어오고 나서 확실히 강해진 모습을 보이며 StarLadder i-League StarSeries Season 2에서 4강, Northern Arena 2016 - Toronto에서 준우승, DreamHack Bucharest 2016에서 준우승을 했다. 그리고 ESL Pro League Season 4 북미 지구에서 23승 1패로 1위로 확정을 지으면서 ESL Pro League Season 4 Finals에 진출해 우승을 했다.
이 후 그저그런 성적을 내다가 ESL One Cologne 2017에서 아쉽게 준우승을했다.
PGL Major Kraków 2017 본선 탈락 후, C9의 원년멤버들이었던 Shroud와 n0thing이 은퇴를 선언했고 OpTic Gaming 출신의 북미 플레이어들인 tarik과 RUSH가 Cloud9에 새로 합류했다.
그 후 제법 규모가 있는 대회에서 우승하거나 4강 또는 8강에 진출하는 등 좋은 성적을 내며 팀 랭킹 5위~6위를 왔다갔다 했었다. 그러던 와중에 기어코 ELEAGUE Major: Boston 2018에서 포텐이 터져서 북미 첫 메이저 우승을 거머쥐게 되었다. 특히 FaZe, G2, SK 등 강팀을 차례대로 만나는 등 대진운이 극히 안좋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탑급 팀들을 상대로 이기고 또 이겨가며 거둔 승리이기 때문에 의미가 깊은 승리이다. 그 중에서도 결승에서 만난 FaZe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이겨본 적이 없어서 C9의 천적 취급을 받았었고 많은 이들이 FaZe의 우승을 점쳤었는데 FaZe를 꺾고 우승을 거둔 것은 정말 모든 이의 예상을 뒤엎은 사건. C9은 이 대회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만 있어도 기존의 SK, FaZe 2강 체제를 SK, FaZe, C9 3강 체제, 더 나아가 글옵판을 뒤집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이후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건지 메이저 우승에 힘을 다 쓴건지 메이저 이후 결승 상대였던 FaZe에 비해 C9은 도약기에 높이 뛰어오르지 못해 힘이 빠졌다. 이후 메이저 우승의 주역이었던 Stewie2K가 로스터에서 빠지게 되는데, 이후 들어온 FNS가 1인분도 못하는 형편없는 실력을 보여주며 몰락이 가속화되었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 tarik까지 빠지고 나서는 더 이상 힘을 못 쓰는, 평범한 북미 2티어팀으로 회귀하게 되었다. 이렇게 급격하게 몰락을 하면서 급기야 메이저 우승까지 "그저 홈어드벤티지, 운빨로 우승했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폄하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후 C9은 대대적인 로스터 변경을 하게 되는데, autimatic과 RUSH만 남고 kioShiMa와 flusha, Golden을 영입하여 북미 첫 메이저 우승팀과는 다른 유럽 다국적팀이 되었다.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 하고 있는 중이지만 얼마 안 있어 Golden이 벤치행으로 가면서 남은 한 자리는 계속해서 용병으로 대체하며 아직까지 삐걱대고 있다.
Zellsis가 들어온 이후 첫 대형 대회인 IEM Katowice 2019에서 좋은 대진운의 힘을 받아서 레전드 무대를 통과했다. 라인업을 개편한 지 얼마 안돼서 팀워크가 조금 안맞긴 했으나 개개인이 다들 기본 이상은 해주면서 턱걸이로 레전드 진출에 성공했다.[4]
해당 메이저 중 플러샤가 모친상을 겪고 대회 후 잠시 쉬기 위해 예비로 내려갔으며, 젤시스는 영입 확정이 되지 않았고 골든이 주전에 복귀했다. 플러샤는 다시 복귀하겠지만, 한창 라인업 개편 중이라 대회를 안나가고 있는 mousesports의 suNny를 영입하려고 연락하고 있단 것이 뽀록난 걸 봐서 골든의 자리는 애초에 남겨둘 생각을 안하는 거 같다(...). 플러샤가 돌아오기 전 까지만 뛸 수 있을 듯. 그리고 C9은 STYKO를 불렀을 때부터 조짐이 있긴 했지만 tarik & Stewie2K를 불합리하게 빼앗긴 것에 충격을 받고 팀을 유럽 시드로 변경할 생각인 거 같다. 아무래도 북미에선 Team Liquid를 넘지도 못하고 성장에도 한계가 있다는 생각인 듯.
2019년 3월 22일 코치였던 valens를 대신해 CS1.6팀인 Team 3D , Complexity 출신이며 coL과 MVP PK의 코치를 맡은 적이 있는 Rambo를 코치에 영입하였다. 발표와 별개로 더 일찍 코치를 맡고 있었는데 valens에게 인수인계를 받느라 바로 발표를 안한 것으로 보이고, 실제로는 1월에 열린 E리그 초청대회 때부터 함께 활동했다. 같은 달 24일 Rogue의 vice[5]를 임시멤버로 들였다.
2019년 4월 갑자기 kioshima를 방출시키고 OpTic Gaming의 cajunb를 영입했다. 계속되는 라인업 불안정으로 2019년 상반기 성적은 좋지 않다. 뭐 좀 가닥 잡을 때 쯤 되면 내보내고 나가고 해버리니...
그래도 현재의 멤버로 몇 달 뛰면서 안정화가 되어가는 듯 했으나 충격적이게도 StarLadder Major 2019 북미예선에서 광탈을 당하고 말았다. 그리고 Golden이 NiP/카운터 스트라이크에 임대를 갔는데... 어째 망해가는 C9에서 언제라도 도망칠 수 있는 구석을 만든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StarLadder Major 2019 예선 탈락 이후, 북미 플레이어인 TenZ와 daps가 Cloud9 으로 이적한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7월 2일 전혀 새로운 플레이어들로 주전 로스터를 리빌딩 했다. 임대를 간 Golden 외에도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되던 RUSH가 예비로 전환됐고, cajunb와 vice는 방출당했다. 원 멤버는 autimatic만을 남긴 채 NRG Esports 출신의 daps, Movistar Riders에서 뛰던 mixwell, Ghost Gaming에서 뛰던 koosta, 그리고 북미씬에서 용병을 진전하던 TenZ를 영입하여 유럽연합 팀에서 다시 완전한 북미팀으로 회귀하였다.
리빌딩 이후 처음으로 나간 오프라인 대회인 BLAST Pro Series : LA 2019 에서는 아직 리빌딩 한지 얼마 되지 않은 탓인지, 약간 불안한 운영을 보였지만 그래도 MIBR과 동점을 만들고[6] FaZe를 격파하는 등, 리빌딩 전보다는 확실히 강해진 모습을 보여주며 북미씬에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팀으로 자리잡았다.
그렇게 이번에야말로 동일한 멤버로 정말 자리를 잡는 듯 했으나, 10월 20일 뜬금없이 TenZ를 벤치로 보내고 Subroza를 영입했다.
2019년 12월 6일, 프로게임단 Gen.G Esports가 CSGO팀을 창단함에 따라 창단 멤버로 autimatic과 daps, koosta 그리고 코치인 Elmapuddy가 영입되었다. 그리고 남은 멤버였던 mixwell과 Subroza 역시 팀을 나온 탓에 C9 글옵팀이 이대로 해체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루머가 돌았지만 구단주인 잭이 글옵팀은 계속 운영 할 것이라고 밝혔다.
4. 전 멤버[편집]
- Óscar Cañellas Colocho(mixwell스페인)
[[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Movistar Riders와 OpTic Gaming 에서 뛰던 오퍼다.
2019년 7월 2일 영입되었다. 아무래도 skadoodle의 공백 이후 라이플러였던 autimatic이 AWP을 들면서 상당한 부담을 갖게 되었는데, 이러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영입한 선수인 듯 하다.
유럽 출신 오퍼답게 샷은 비교적 안정적이며 북미 팀에서 뛰던 경험 때문인지 Cloud9의 플레이 스타일에도 잘 녹아드는 느낌을 주고있다. 12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예비로 전향했으며 새로운 팀을 찾는다는 트윗을 올렸다.
- Tyson Ngo(TenZ/캐나다)
2001년 생으로, 신예 선수다. 북미 FPL에서 "Tenzera" 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했던 플레이어다. 2019년 초까지는 정착하지 못하고 여러 팀을 진전하다 Cloud9 에 영입되었다. 리빌딩 후 나간 대회가 하나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 프랙무비가 나올 정도로 디글을 상당히 잘 쏜다. 본인도 이를 인지하고 있는지 일반 매치에서는 라운드 패배 후, 이코[7]를 하기 보다는 홀로 디글을 사 팀을 캐리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10월 20일부로 Subroza를 영입하면서 예비로 전향했다. 아무래도 대회 경험이 많지 않아 기본기가 부족 한 게 원인이 된 듯 하다.
[[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2018년 6월 17일 Fnatic에서 벤치로 내려오면서 STYKO와 함께 c9에서 잠시만 뛰는 용병으로 왔다가 8월 8일 정식으로 영입되었다. 2019년 1월 건강문제로 인해 예비멤버로 내려갔다. 오더로서의 실력은 좋지만 프나틱 시절에서도 지적되었던 '오더라는 걸 감안해도 에임이 프로 치고는 너무 나쁘다'는 단점이 개선되지 않는 게 원인이 된 듯 하다. IEM Katowice 2019에서만 주전으로 뛴다고 발표했으나 라인업 변동이 없는 걸 보아 그냥 예비 멤버로만 둔 것 같다. 메이저 이후 젤시스의 영입이 확정되지 않고 나가면서 다시 주전이 되었다. 다가올 메이저 대회 StarLadder Major 2019 를 위해 NiP로 임대를 갔다. 메이저가 시작된 후, 레전드 스테이지에서 첫 출전했는데 그닥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팀 자체도 영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광탈 해버렸고, 그대로 임대 기간이 끝나면서 다시 Cloud9의 벤치 신세가 되는 듯 했으나 리빌딩 중인 Fnatic에서 flusha와 함께 Golden을 임대로 영입하면서 다시 친정팀으로 복귀했다. 임대 기간 동안 DreamHack Masters과 같은 높은 티어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자 그 실력을 인정받았는지 프나틱으로 완전히 이적했다. 이로써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Golden의 짧고 굵었던 C9 생활이 완전히 끝나게 되었다.
Ghost Gaming과 Swole Patrol 출신 선수다. 10월 20일, TenZ를 벤치로 보내고 트라이로 C9에 합류했다.
- Timothy Ta(autimatic/미국)
HLTV 선정 연간 Top 20 플레이어: 2018년 17위
Slemmy가 휴식기간을 가지면서 바로 영입된 미국 국적의 선수이다.
팀에 들어오고 나서 팀을 캐리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포착된다. 기본적으로 샷이 상당히 안정적이며, 같은 아시안인 Stewie와 엄청난 케미를 자랑한다. 이전 소속팀은 TSM이다. Cloud9에 영입된 뒤 굉장한 활약을 보여주며 Astralis의 kjaerbye, OpTic의 mixwell 등과 함께 2016년의 떠오르는 신예 선수로 자주 거론됐다. 2017년 초를 기준으로 1.2를 훌쩍 넘는 레이팅을 보여주며 팀을 그야말로 하드캐리하고 있다. Skadoodle이 나간 후 메인오퍼를 맡게 되었지만 오퍼로써 개인 퍼포먼스는 Skadoodle이나 북미의 다른 오퍼들인 ShahZaM, nitr0 등 보다 부족했다. 그렇게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메인오퍼 감은 아니라는 것. cajunb가 팀에 들어온 후, North에서의 경험을 살려 autimatic을 대신해 오퍼를 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autimatic이 계속 AWP를 들었었다. 그 후 팀이 StarLadder Major 북미 예선에서 광탈했고 리빌딩 과정에서 팀에 mixwell이 들어온 이후 메인오퍼 자리를 물려주고 다시 라이플러로 돌아왔다.
RUSH가 팀을 나가며 2018년 이전부터 팀에 있던 멤버는 autimatic이 유일하게 되었다.
허나 2019년 12월 6일부로 새로 창설된 프로게임단 Gen.G Esports 팀에 daps, koosta와 함께 창단멤버로 입단하게 되면서 더 이상 우리가 알던 Cloud9은 역사 속 뒤안길로 남게 되었다.
n0thing, Shroud, Skadoodle, Stewie2k, 어찌 보면 C9의 원년 멤버들이라 할 수 있는 선수들이 팀을 하나, 둘 씩 떠날 때도 굳건히 C9의 자리를 지키고 있던 마지막 멤버였으나 팀원들이 떠난 후, 팀을 재건하고 다시 최고가 될려 노력했으나 쉽지만은 않았고 그 와중에 RUSH와 코치인 valens마저 팀을 떠나자 C9에 소속되어 있는 것에 회의감을 느낀 듯 하다.
2019년 7월 2일 Cloud9 리빌딩으로 인해 NRG Esports로부터 이적해온 선수이다.
NRG 에서는 인게임리더를 맡았었고 stanislaw를 영입하며 예비로 밀려났으나, 리빌딩 이후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 Cloud9의 부름을 받고 유일하게 남아있는 원년 멤버인 autimatic과 팀 전체를 리빌딩하며 새로운 Cloud9의 인게임리더가 되었다.
- Kenneth Suen(koosta/미국)
북미 팀이었던 Ghost Gaming[8]에서 뛰다가 해체 이후 Cloud9에 영입된 라이플러.
플레이 스타일은 전형적인 북미 스타일로 꽤나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선수다, 그에 걸맞게 조금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지만 잘 풀릴때는 캐리할 때도 종종 있는 편이다.
- Will Wierzba(RUSH/미국)
2017년 8월 15일 Shroud & n0thing이 방출될 때 tarik과 마찬가지로 OpTic Gaming에서 이적했다. tarik이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두각을 들어내기 시작할때도 그다지 존재감이 없었다.[9] 하지만 2017년 끝물 들어서 서서히 포텐을 터뜨릴 준비를 하더니 ELEAGUE Major: Boston 2018에서 포텐을 제대로 터트리는데 성공. 이전처럼 존재감 없는 모습을 버리고 경기마다 확실한 존재감을 내비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끄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그러나 북미 최초의 메이저 우승 이후, 힘이 빠진건지, 2019년 들어서 상당히 애매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팀의 성적이 점점 하락하는 결정적인 원인으로 지목됐고, 결국 StarLadder Major 2019 예선 탈락 이후, 리빌딩 과정에서 예비로 전향했다. 벤치로 전향한 후에는 별 다른 소식이 없다가 9월 26일, blameF와 함께 Complexity Gaming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Thank You: William "RUSH" Wierzba
- René Borg(cajunb/덴마크)
OpTic Gaming 으로부터 이적해온 덴마크 출신 선수, 초창기 소속팀 이었던 Astralis 나, Team Dignitas 에서는 AWPer로 활약했었는데, 요즘은 그때와 같은 기량을 보여주지 못해 영입에 다소 물음표가 떴던 선수, 결국 기대에 상응할만한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리빌딩 과정에서 vice와 함께 방출 당했다.
- Daniel Kim(vice/미국) - 트라이
- Fabien Fiey(kioShiMa/프랑스)
친정팀이었던 Team EnVyUs에서 나와 FaZe에서 뛰다가 방출당하고 다시 엔비로 가서 뛰었지만 프론트 측에서 유럽팀을 해산시켜서 무스폰으로 뛰었던 고행길을 걷고 있었다. 그러던 중 2018년 ELEAGUE Major 2018의 우승을 이끌어낸 핵심 멤버들인 tarik & Stewie2K가 SK 게이밍으로 이적하면서 팀이 위태로워지자 11월 17일에 STYKO와 함께 불려가서 예비멤버 형태로 긴급히 수혈되었다. 유럽 최상위권에서 오랫동안 뛰던 경험 덕분인지, 당시 처음으로 유럽 멤버를 들인 팀에게 '북미씬 만으로 못굴리는 거 보니 망하고 있는 거 같다'는 평가까지 나왔지만 결국엔 존재감을 살리며 정식 영입으로 이어졌다. 3월 31일 부로 팀을 나왔는데, 나오면서 남긴 트윗을 보면 구단 측과 무언가 문제가 있었던 모양이다.
- Robin Rönnquist(flusha/스웨덴)
HLTV 선정 연간 Top 20 플레이어: 2013년 13위, 2014년 2위, 2015년 5위, 2016년 10위
CS:GO Major Championship MVP: ESL One: Cologne 2015
Golden처럼 프나틱에서 활동하다가 예비멤버로 밀려난 후 C9에 영입되었다. 프나틱에서는 olofmeister가 나가고 Golden이 오기 전 잠깐 오더를 하기도 했으며 주 포지션은 세컨오퍼였다. hltv 선정 연간 top 20 플레이어에 4년 연속 이름을 올린 6명 중 한 명이다. 예전의 기세를 회복하지 못하는 프나틱 내에서 그나마 퍼포먼스 자체에선 가장 나은 멤버였으나 프나틱이 슬럼프를 탈 때 팀원 중 실력 떨어지는 폭이 가장 커서 성적 하락이 멈췄을 때도 본인은 그러지 못해 후일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원인이 되었다.
멤버 중에서 JW와 함께 핵의심이 제일 많이 받았다. 근데 플러샤 본인은 그런 핵의심 받는 것을 즐기는 듯 하다. 현재는 거의 유머 소재로 쓰이는 중.
멘탈이 매우 좋은 편이다. 안티들이 그를 돼지라고 까면 "어 그거 난데?"라면서 웃어 넘기고 패드립을 들어도 "ㅋ"하고 상관을 안 쓸 정도.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고, JW와 같이 프로씬에서 인성 밑바닥 투탑을 찍는 막장으로 유명했으나 핵 의혹으로 욕을 너무 많이 먹다보니 달관한 듯.
JW와는 2013년 1월 29일부터 같이 팀 생활을 하고 있었다. 5년 동안 같은 팀 생활을 해서 그런지 둘이 매우 친하다.
공식 맵 중 코블스톤(카운터 스트라이크)과 핵시설을 매우 싫어한다. 뉴크는 플레이를 한 적이 거의 없어서 싫어하고 코블스톤은 그냥 맵 자체가 짜증이 난다고. 단짝인 JW는 반대로 코블을 가장 잘했다는 아이러니가 있다.
프나틱이 크게 하락세를 띠고 있을 때 2018년 9월 FACEIT Major: London 2018에서 최종 8강에 오르지 못해서 처음으로 메이저 레전드시드를 잃고 그 원인으로 지목됐는 지 예비멤버로 내려왔다. 그나마 팀에서 에임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역할을 맡았는데 그게 불충분하다고 여겨졌는지 프로씬 샷발 최강이라는 라이플러를 스카웃하면서 자리를 내줘야 하게 됐다. 어느 팀이나 그렇지만 특히 프나틱에서 그간 예비멤버를 다루던 걸 보면 앞으로 출전기회가 오기 어려워 보인다. 세컨오퍼는 JW가 전담하고 있으니 스크림이 있는 이상 팀에서의 쓰임새가 아예 없어진 상황. C9에서 이걸 놓치지 않고 'ESL-One 2018 뉴욕' 참가가 목적이라고 밝히고 임시멤버로 들였으며 예상대로 곧 이적했다. 본인도 더 이상 프나틱이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을 거라고 확신한 듯.
현재 팀에서 가장 많이 구르고 있다. 확실히 예전보단 실력이 많이 추락했지만 유럽 기준으로야 그게 안 먹히는 거였지 북미에선 이 쯤만 해도 충분히 최강급이라... 현재 모친상 및 개인사정으로 인해 팀에서 탈퇴함과 동시에 선수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여자친구도 CS:GO 프로게이머이다. Szanto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여성부에서만 활동하고 있는데 마지막 소속팀인 ZEST 이후 무소속으로 몇 번 출전했고 2019년 2분기 기준인 현재 약 1년 가량 경기 기록이 없다.
- Jordan Montemurro(Zellsis/미국) - 트라이
- Tyler Latham(Skadoodle/미국)
HLTV 선정 연간 Top 20 플레이어: 2015년 20위
ShahZaM의 대타로 fREAKAZOiD와 함께 팀에 새로 합류한 팀의 오퍼[10]이다. 이전 소속팀은 GX인데, 사실상 iBUYPOWER라고 봐도 무방하다. 구 iBUYPOWER팀에서 유일하게 승부조작 사건으로 밴을 먹지 않은 선수이다. 대부분 안정적인 스타일의 유럽 오퍼들과는 다르게 금방 죽을 듯 말 듯 한 불안불안한 플레이를 하면서 죽지 않는 선수. 공식 석상에서 잘 웃지를 않는다. 스카두들이 웃으면 유튜버들이 그 부분만 잘라 영상을 올릴 정도. 사실상의 은퇴 후 이 컨셉은 현재 ENCE eSports의 allu에게 물려줬다.
비트박스를 조금 할 수 있다고 한다. 유튜브에 동영상이 단 한 개도 없는데 구독자가 9000명이다. 2018년 10월 16일 부로 잠정 은퇴를 선언했다. Thank you: Tyler "Skadoodle" Latham 이후 선수로 복귀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진짜로 예비 멤버라기 보다는 C9 한정으로만 정말 급할 때 용병으로나 땜빵할 정도로 있는 듯. 팀은 여러번 라인업 개편을 거치고 있는데도 아예 주전 경쟁에 들어가지도 않는다. 2019년 들어서는 아예 개인방송에서 카스를 하는 모습을 별로 보여주지 않고, 리퀴피디아 C9 항목 의 Inactive Player 목록에서도 사라지고 결정적으로 C9의 CSGO 로스터 에서도 사라진 것으로 보아 일단 2019년도에 C9에서 완전히 탈퇴한 것은 맞아 보인다.
추후에는 아마도 n0thing, seang@res 처럼 Old Guys Club에 입단하거나 Shroud 처럼 전업 스트리머로 활동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 Pujan Mehta(FNS/캐나다)
- Tarik Celik(미국, 터키)
- Jacky Yip(Stewie2k(미국)
2014-08-01 ~ 2017-08-15, 은퇴 이후 트위치 스트리머로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건 해당 문서 참조.
2014-08-01 ~ 2017-08-15 해당 문서 참조.
- Alec White(Slemmy/미국)
- Ryan Abadir(freakazoid/미국)
- Sean Gares(seang@res/미국)
- Shahzeeb Khan(ShahZaM/미국)
- Kory Friesen(Semphis/캐나다)
- Spencer Martin(Hiko/미국)
5. 둘러보기[편집]
}}} ||
[[파일:SK gaming 심볼 화이트.svg
[[파일:Team Vitality 로고 옐로우.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2 16:05:51에 나무위키 Cloud9/카운터 스트라이크/2020년 이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n0thing, Hiko, SEMPHIS, seang@res 그리고 stand-in으로 합류했었던 Shroud까지.[2] 국내법상으로는 마약이지만, 미국에서는 의사 처방이 있으면 구입할 수 있고 실제 작용도 마약과는 거리가 있다. 잘한 일은 분명 아니지만 그렇다고 약쟁이 취급할 필요까지는 없는 일.[3] Slemmy의 레이팅은 0.84로, 1.11의 Skadoodle이나 1.10의 shroud에 비해 엄청나게 뒤쳐진다. 심지어 이전 인게임리더인 seang@res (0.88)보다도 낮다.[4] ESL 측에서 이번 레전드 참가팀들에게 '이번에 0승 3패로 가장 먼저 탈락할 팀을 예상한다면 어디일 것 같은가?'라는 돌직구 인터뷰를 걸었는데, TYLOO/카운터 스트라이크를 제외한(사실 본인들도 ViCi를 예상한 거 같은데, '아시아팀이라곤 안하겠다. 우리가 지난 시즌에 아시아 진출팀 아니었느냐, 같이 돕고 살아야지'라는 우문현답으로 대처했다. 말은 이렇게 하면서도 어처구니 없는 질문에 굉장히 당황했는지 질문을 듣자마자 xccurate의 얼굴이 급속도로 시뻘겋게 달아오르는 게 포인트. 평소 언제나 온화한 표정으로 여유롭게 답하던 BnTeT은 카메라를 똑바로 보지도 못하면서 아예 할 말을 잊고 '난... 나는...'만 반복하다가 대답을 전혀 못했다.) 모든 팀이 Vici Gaming을 예상했으나 C9으로 나온 flusha가 '프나틱이지, 내가 없으니까'라는 희대의 명언개드립을 쳤다(...). 결국 그 프나틱은 첫 경기에서 ViCi에게는 패배했고 자신들이 거론한 또 다른 팀인 Grayhound를 이겼으나 나머지 경기에서 모조리 패배하며 결국 1승 3패로 진짜로 탈락해버렸으며 본인이 있는 C9은 통과했다.[5] 재외동포이다 코치인 Rambo 또한 재외동포.[6] MIBR 측 에이스인 coldzera의 부제로 코치인 zews가 대타를 뛰고 있어서 완전한 전력이 아니긴 했다.[7] 총을 살 돈이 없을 경우, 다음 라운드를 위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전략[8] iBUYPOWER 시절 승부조작 사건으로 논란이 되었던 steel, s1mple 따돌림 사건으로 논란이 되었던 fREAKAZOiD가 소속되있던 팀이었다. 두 사람이 트위치 방송으로 꽤나 잘 나가기 때문에 북미에서는 나름 인기가 있던 팀이었다.[9] 그의 포지션이었던 엔트리 프래거의 특성이 그렇기도 했다, 먼저 엔트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적들의 1순위 표적이 되기 싶고 그렇게 되면 먼저 죽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10] AWPer : 스나이퍼[11] mouse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