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D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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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COLDE$T [1]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인기 비트메이커이다. 비트의 질이 매우 높고, 장르도 풍부해서 인기가 매우 많다. 현재 유튜브 비트메이커들 중 구독자 수가 top 5에 들 정도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Can I Make You Cold? [2]
2. 상세[편집]
혼자 작업한다는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 멜로디, 드럼, 믹싱까지 모두 혼자 한다. 또한, 전형적인 허슬러이다. 적어도 일주일에 1개의 비트를 자신의 채널에 업로드한다. [3]
타 비트메이커들과의 협력도 종종 보인다. RE:ON, NEON IS GREEN 등 아직 언더씬에 있는 비트메이커들과 좋은 케미를 보여준다.
3. 장르[편집]
3.1. 딥 하우스[편집]
현재 공개된 하우스 비트는 얼마 되지 않지만, 그마저도 호평을 받고 있다. 콜디스트 하우스 특유의 빵빵한 베이스 라인과 독특한 멜로디 라인으로 리스너들은 클럽에 온 것 같다는 평을 내린다.
3.2. 붐뱁[편집]
최대한 붐뱁의 느낌을 살리면서 개성이 있게 만들려고 노력한다. 붐뱁의 느긋한 스타일 특성상 래퍼들이 리듬을 앞서나가려고 하는데, 콜디스트는 이를 고려해서 드럼 라인의 페이스를 조절한다.
호평이 대부분이지만 가끔 혹평도 보인다. "붐뱁 비트는 많은데 다 거기서 거기다.", "트랩만큼 느낌이 오지 않는다." 등이 있다.
저스디스, 조광일, 스윙스 등 현재 활발히 활동하는 붐뱁 주자들의 스타일을 살려서 비트를 만들기에 리듬을 잘 타기에 좀 빡셀수도 있고 가사를 쓰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비트를 잘만 활용하면 좋은 작업물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3.3. 싱잉/감성(이모힙합)[편집]
콜디스트의 메인 장르라고 할 수 있다. 그를 유명하게 만든 비트와 인기있는 비트의 80%는 다 싱잉랩 비트이다. 물론 싱잉랩 비트라고 해서 오글거리고 힙합이 아닌 느낌이 나는게 아니라, 몽글몽글하고 귀여운 느낌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현재 싱잉랩 비트메이킹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실력이 엄청나다.
또한, 감성적 비트에도 일가견이 있다. 락 장르 뿐만 아니라, 로파이, 발라드 등 잔잔하고 안정적인 감성 비트도 잘 만든다. 콜디스트 특유의 코러스에서 폭발적 신스가 감성 장르를 더 돋보이게 한다.
3.4. 트랩[편집]
비트메이커라면 누구나 다 잘하고 싶어하고 즐기는 트랩 장르 역시 콜디스트의 주 장르 중 하나다. 다양한 드럼 라인과 그에 알맞는 멜로디로 훌륭한 비트를 프로듀싱한다. 빠르고 다크한 공격적인 트랩부터, 싱잉, 재즈, 로파이 등 다른 장르에도 트랩을 잘 녹여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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