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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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FC :: 커맨드 앤 컨커 한국 커뮤니티
파일:CNFC_로고(최종).png
종류
네이버 카페
매니저
전박사
개설일
2008년 3월 9일
회원 수
8,249명[A]
랭킹
씨앗4단계[A]
등급제
부분적 사용[1]
주소
https://cafe.naver.com/generalsgood24

1. 개요
2. 특징
3. 대외관계
3.1. Red2.net
3.2. C&C 갤러리
3.3. 그 외
4. 동향



1. 개요[편집]


국내 최대 C&C 팬 카페[2]

네이버에 기반을 둔 C&C 팬 카페[3]로써 국내 Command & Conquer 팬덤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다.

2008년 3월 9일 'Command & Conpuer :: 제너럴 & 제로아워'라는 명칭으로 제너럴 시리즈에 한정하여 출범하였으며 2009년 3월 8일 카페 명칭을 'CNFC :: C&C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로 변경하며 모든 C&C 시리즈를 다루기 시작하였다. 2020년 5월 23일에는 C&C 리마스터 출시에 맞춰 11년만에 'CNFC :: 커맨드 앤 컨커 한국 커뮤니티'로 개칭했다.

2009년 12월 13일 '커맨드 앤 컨커 팬 카페 : RETAGEN'이라는 카페를 흡수,[4] 2011년 4월 23일 'CNC Forum :: C&C Series NAVER Cafe(기술교범)'라는 카페를 병합[5]하며 성장해온 CNFC는 현재 레드넷같은 팬 사이트를 제외하곤 네이버, 다음 등의 주요 포털사이트의 C&C 카페들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클 뿐만 아니라 거의 유일하게 돌아가는 곳이기도 하다. 사실 C&C 카페들중에서 이곳 말고는 돌아가는 곳이 더 이상 없다.

2. 특징[편집]


C&C와 관련된 각종 정보와 자료를 다루고 있다. 다만 최신 소식이나 정보는 레드넷이나 해외 포럼에 비해 늦는 편이고 대신 C&C 대회나 방송, 이벤트 등을 자주 추진하는 식의 커뮤니케이션 활동 위주로 돌아가고 있다. 운영진도 이를 개선하고자 모드나 맵 제작 같은 창작활동을 지원하며 차별화를 꾀했으나 C&C계의 전체적인 침체 분위기 속에서 일부 분야를 제외하고는 큰 성과를 보이지 못했다한다.

2010, 2011, 2012년에 KGL(Korea Generals League)이라는 C&C 제너럴 친선 대회를 Red2.net, GmhanMod(현 Creating Bay) 등과 함께 주최한 바 있다. 친선 대회임에도 체계적인 진행방식, 깔끔한 디자인의 대진표와 안내문, 유튜브까지 활용한 다채널 중계방송 진행 등이 우수한 점으로 평가되나, 중계 채널이 아프리카TV다음팟 등 인터넷 방송에 그친 점, 총상금 규모가 지나치게 낮은 점, 선수와의 연락 두절로 경기 지연이 잦은 점 등이 한계로 지적되었다. 2013년에 들어서는 제너럴 시리즈의 노후화로 대회 진행에 어려움이 많아 제너럴2라 여겨지던 신작으로 대회를 이어나갈 예정이었으나 개발중단으로 불발되었고, 이후론 활동량 감소로 인해 무기한 중단되어 현재까지 재개되지 못하고 있다.

CNFC가 KGL과 같은 친선 대회를 주최할 때 복잡다단한 관계에 있는 여러 C&C 팬 커뮤니티들을 한 자리로 끌어모아 진행한 것은 팬덤들 사이에서 정치적 입지가 공고함을 보였다고 평가할 수 있다.[6][7] 여러 커뮤니티가 동참해 규모를 갖춘 양질의 대회를 해를 거듭하며 꾸준히 개최해나간 것은 국내 C&C 팬덤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사례로, 다른 팬 커뮤니티들이 CNFC를 새롭게 보는 계기가 되어 위상을 높이는 성과가 있었다.

3. 대외관계[편집]



3.1. Red2.net[편집]


레드넷과의 관계는 오묘한게 일단 상호 링크소개나 친선대회 공동진행 등 교류를 해온 점을 보면 친하다. 다만, CNFC는 네이버 카페고 레드넷은 웹사이트라는 점에서 묘한 긴장이 생기기도 하는 것 같은데 아직까지 두 커뮤니티간에 큰 충돌은 없었기에 우호적인 관계라고 할 수 있다.


3.2. C&C 갤러리[편집]


같은 주제를 둔 네이버 카페와 DC갤러리 사이가 보통 그러하듯, C&C 갤러리와의 관계는 그다지 좋지않다. 카페측이나 갤측이나 관계 개선에 대해선 일관된 생각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도 사이는 쭉 안좋을 예정이다. 2014년 12월을 기준으로 갤이 망해 관계를 개선할래도 할 수 없게 되었다. 2020년 5월 기준 리마스터 출시로 갤이 살아났지만 상호 이용자 성향차이로 특별한 교류가 없다면 관계는 계속 그저 그럴 것으로 전망된다.


3.3. 그 외[편집]


Creating Bay[8]와는 과거 사이트 시절부터 네이버 카페로 이전한 현재까지 상호 링크소개 등 친선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기타 군소 커뮤니티들과는 일반적으로 친선관계 수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교류를 주도하는 편이다. 이런 노력은 결실을 맺어 연합친선대회 진행이나 합병[9]을 통한 규모확장 등의 성과를 거뒀다. CNFC의 이런 외부와의 교류에 대한 개방성과 적극성은 한때 난립하던 여러 C&C 카페들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이유이기도 하다.

4. 동향[편집]


C&C의 황혼기가 지난 이후 시리즈의 몰락으로 인해 성장세가 꺽이고 활동량이 급감해 신작소식으로 근근히 활동을 이어가던 중 2013년 10월 29일, C&C 온라인 개발 중단이라는 EA의 시리즈 사망선고에 여타 커뮤니티들과 마찬가지로 정신을 잡지 못하고 극단적인 활동량 감소가 발생했다. CNFC 카페 대문은 근조화한으로 변경됐고 가입자보다 탈퇴자가 많아져 더 이상 잡아먹을 카페도 없어서 역성장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2014년 12월, 아직까지 살아있다. 심지어 글 리젠률이 레드넷보다도 높다. 마크 스캑스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계획중이라는 글을 공지에 올려두며 군불을 때고자 애쓰는 모습이다.

2015년 8월, 카페 개편과 부매니저 임명 등 여러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간간히 글이 올라오고 있다.
2015년 10월, 여전히 글은 올라오고는 있다만 전에 비하면 훨씬 적은 수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일주일에 1~2번 올라오는 수준으로 급하락했다.

2018년 12월, 커맨드 앤 컨커 라이벌의 출시로 약간의 반등이 있었다. 옆동네가 개드립에 분노하는 것과 달리 모바일로라도 신작이 나와서 감지덕지하다는 대조적인 반응을 보였다.

2020년 5월, C&C 리마스터 출시로 끝없는 추락세가 멈추고 활동점수가 2배넘게 높아지며 반등세로 전환했다. 운영진도 이에 카페 명칭과 디자인, 게시판 배치 등 카페 전반을 개편하며 발을 맞췄다. 이후 출시효과가 감소해 활동이 보합세로 들어섰지만, 향후 추가 리마스터나 신작이 기대되는 만큼 오랜 새벽 끝에 여명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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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2023년 4월 19일 기준[1] 준회원/정회원 2단계 등급이 있으나 게시글과 댓글 각 1개만 작성하면 자동등업되어 활동인증에 가깝다. 이후 등급은 활동에 실질적인 차이가 없는 명예등급이다.[2] 커뮤니티로 범주를 넓히면 팬 사이트인 레드넷과 디시인사이드 C&C 갤러리도 있다.[3] 사족으로 카페 명칭인 'CNFC'의 의미 자체가 'C&C Naver Fan Cafe'라고 한다.[4] RETAGEN은 당시 3만명이라는 최대 규모의 회원수를 자랑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던 카페였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망트리를 타면서 당시에는 신생카페였던 CNFC에 자연스레 흡수되었다.[5] 기술교범은 긴 역사와 안정적 운영을 자랑했지만, C&C계에서는 IMF와 맞먹는 사태의 여파에다가 폭풍성장을 하던 CNFC로 핵심인원들이 대거 이동하면서 RETAGEN과 마찬가지로 망트리를 타게되었고 이로 인해 거의 방치되어 있던 중에 CNFC에서 동맹을 제안하자 CNC Forum의 매니저는 오히려 합병을 역제안하여 결국 CNC Forum은 CNFC에 합병되면서 역사속으로 사라졌다.[6] CNFC는 실제로 국내 C&C 팬덤을 모아 UN같은 중재기구를 만들고자 한 적이 있다. 물론 이상은 좋았으나 결과는 망했다.[7] 망한 이유는 CNFC가 워낙 인수합병을 남발하다보니 팬 커뮤니티들이 이런 시도를 좋은 의도보지 않았다는 점도 있는 듯 하다.[8] 과거 GmhanMod라는 팬 사이트였으나 활동감소와 서버 유지비용 부담으로 네이버 카페로 이전했다.[9] 2008년 8월 31일에 'Command and Conquer : Wars'라는 천명미만 규모의 카페와 동맹을 맺더니 곧바로 같은 해 11월 26일에 해당 카페 매니저가 운영을 포기하고 CNFC가 잔류 회원과 자료를 흡수해버렸다. 다음 카페까지 손을 뻗쳐 마찬가지로 친선관계를 맺고 이어서 흡수를 시전했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