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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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영화드라마사업본부
CJ ENM Movie


파일:CJ ENM MOVIE 로고.jpg

정식 명칭
씨제이이앤엠 영화드라마사업본부
영문 명칭
CJ ENM Movie
업종
영화 제작, 배급, 수입업
설립일
1996년 (28주년)
파일:CJ 로고.svg[[파일:CJ 로고 화이트.svg | 파일:CJ 로고.svg[[파일:CJ 로고 화이트.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상세
2.1. 깡패 배급
2.2. 자회사
2.3. 주로 활동하는 영화인
3. 역사
3.1. 설립 초기
3.2. 2012년
3.3. 2013년
3.4. 2014년
3.5. 2015년
3.6. 2016년
3.7. 2017년
3.8. 2018년
3.8.1. 상반기
3.8.2. 하반기
3.9. 2019년
3.9.1. 상반기
3.9.2. 하반기
3.10. 2020년
3.10.1. 상반기
3.10.2. 하반기
3.11. 2021년
3.12. 2022년
3.13. 2023년
4. 인트로 영상
6. 흥행 성적 (300만 이상)
7. 기타



1. 개요[편집]


CJ ENM 산하 영화 투자·제작·배급부문으로, NEW, 쇼박스, 롯데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한국 영화계의 4강이다. 정확한 명칭은 CJ ENM 영화드라마사업본부로 합병 초에는 CJ E&M Pictures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도 했으나 언젠가부터 회사명은 CJ ENM으로, 브랜드명은 CJ엔터테인먼트를 유지했지만 2021년 CI 개편에 따라 운영사명으로 통일했다.


2. 상세[편집]


역대 로고

1996년 발족된 제일제당의 영화사업본부가 전신이며, 이때부터 'CJ엔터테인먼트' 브랜드를 쓰기 시작했다. 2000년 S&T글로벌에 사업부가 넘어가면서 독립법인이 되었다. 2006년에 영화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CJ엔터테인먼트'로 출범했고, 기존 법인은 'CJEH'로 변경했다. 2011년 CJ E&M으로 합병되어 영화사업부문으로 개편되었다.

같은 CJ그룹 안에서 영화관 체인 CGV를 보유함으로써 영화산업의 수직 계열화를 이루고 있다. 바꿔 말하면 영화를 기획, 제작, 투자, 배급하며 극장에서 상영하는게 모두 가능한 회사이다. 한국에서 이것이 가능한 회사는 CJ,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1], 롯데컬처웍스[2], 콘텐트리중앙[3]이 있다. 이러한 수직계열화의 원조는 미국 할리우드의 대형 영화사들인데 이들은 결국 반독점법에 걸려서 공중분해되었다.[4]

쉬리 개봉 한달 전인 1999년 1월, 1997년 외환 위기의 후폭풍으로 투자 대비 이익이 그리 높지 않다고 생각한 삼성에서 삼성영상사업단을 해체시키자 1995년 드림웍스 창립에 투자하고,[5] 골든하베스트 영화사와 합작 형식으로 영화관 체인업체 CGV를 설립하여 이미 영화 산업에 발을 담근 경력이 있던 CJ그룹에 삼성영상사업단 인력들이 다시 모여서 창립한 회사이다.

2002년, 이재현 회장은 지금까지 주가 상승에 발목을 잡았던, 600만2000주(액면기준 60억200만원) 전량에 대한 신주교환 권리에 대한 행사를 포기한다. 이것은 당시 시가로 1062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는 대규모 물량이며 당시 총발행주식(1433만주)의 41.87%에 달하는 양이다. #

그 후 CJ엔터테인먼트는 싸이더스의 모회사 로커스홀딩스를 인수, 굴지의 대기업으로 거듭난다. 또한 이 인수합병이야말로 현 CJ의 미디어 수직독점 체제의 기점이 되는 사건이라 할 수 있다. 그 정도로 싸이더스는 영화계를 거의 독점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규모가 엄청났다. 당시 계열사만 봐도...

업종
업체명
영화 제작사
싸이더스, 시네마 서비스
영화 투자, 배급사
청어람, 아이엠픽처스
음반 사업 및 연예 기획사
싸이더스HQ
영화관 체인업체
씨너스, 프리머스시네마
영화세트,장비 대여업체
아트서비스
방송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카페 체인점
카페베네

이들이 모두 싸이더스의 계열사였다.

싸이더스는 계열사들을 일반적인 수직적 지분관계가 아닌 수평적인 회원사 관계를 통해 상당히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는데 회사의 덩치가 너무 커진 후 이러한 운영방식이 시너지를 일으켜서 회사 안에서 온갖 불협화음이 터져 나오기 시작, 인력들이 차례로 독립해버리고 싸이더스는 정말 한마디로 순식간에 폭삭 주저앉게 된다.# 이후 싸이더스의 모기업인 로커스홀딩스는 영화 투자, 제작 부분의 계열사를 CJ엔터테인먼트에게 팔았고 현재 CJ엔터테인먼트가 된 것.[6] 보통 사람들은 이름도 비슷하고 대중들에게 가장 이름이 널리 알려진 iHQ(구 싸이더스HQ)가 이 회사의 후신격인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러한 합병연혁과 상기한 자급자족 시스템을 싸이더스가 이미 어느 정도 구축해놓았으므로 CJ엔터테인먼트가 오히려 싸이더스의 후신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다. #

2007년, 드림걸즈부터 파라마운트와 배급 계약을 맺고 파라마운트와 드림웍스의 배급을 몽땅 독식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이유로 한 때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작품들을[7] 배급하기도 했지만 하필 어벤져스 이후론 그런 거 없다크리. 2015년 스폰지밥3D를 끝으로, 파라마운트와의 배급 계약을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넘겨줬지만, 2019년 연말에, 드림웍스가 유니버설 픽처스에 다시 전세계 배급권을 줬으므로 삽질한 꼴이 됐다.

이상하게도 대작 영화는 잘도 날려 먹으면서 자잘한 저예산 영화들은 의외로 흥행을 성공시킨다. 대작 1편으로 날려먹은 돈을 흥행에 성공한 저예산 영화 6편 덕분에 손실을 메꾸는 꼴이라고... 의외로 CGV의 무비꼴라쥬 덕분(?)에, 수익이 안 날 것 같은 작은 영화의 배급도 많이 한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라든지...

뒷설에 의하면 한국의 20세기 폭스라고 불릴 정도로 감독에 관한 간섭이 심하다고 하며, 다른 제작사의 작품을 배급할 때 7:3 혹은 8:2로 나눌 정도로 악덕 기업이라고 한다.[8]

배급시장에서 독과점이라고 욕을 먹고 있는 것과 별개로 스탭들한테 계약서대로 보수는 꼬박꼬박 잘 준다. 이게 뭐 대단한 일인가 싶겠지만, 미루기, 떼먹기가 일상인 한국 영화판에서 계약서대로 제 때에 돈 주는 회사는 CJ를 비롯한 두세 개 영화사 밖에 없다. 표준근로계약서를 쓰게 된 것도 국제시장이 최초.

본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산로 66 (상암동) 소재.


2.1. 깡패 배급[편집]


CGV를 통한 깡패 배급과 자사 배급 영화에 대한 밀어주기가 있다는 건 확실하다.

상기하였다시피 스크린 수에서 압도적인 비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CJ가 맘먹고 자신들이 배급하는 영화를 밀어주게 된다면 영화 관람객들의 선택의 범위가 심각하게 줄어들 정도로 스크린을 몰아줄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놈놈놈 개봉 당시 CJ 소속의 해외 흥행작 배급을 다 뒤로 미뤄버리고 CGV 의 스크린 중 80% 이상을 놈놈놈으로 편성한 경우를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CJ 제작/배급의 해운대(영화)의 경우도 다른 배급작들의 시간을 다 뒤로 미뤄버리고 개봉관을 꽉 채우는 등의 행보를 보였다. 트랜스포머 3의 경우 아예 대부분의 극장가를 독차지하다시피해서 크게 논란이 되었다.

광해, 왕이 된 남자 역시 마찬가지인데 왕의 남자의 사극 최고 관객 수를 깨기 위해서 개봉한 지 몇 달이 지난 시점에서도 상영관 수를 억지로 늘려놓고 1+1 초대권을 마구 뿌려대는 망나니짓을 서슴지 않았다. 실제로 11월 중순 경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에서는 모두 상영을 종료했음에도 불구하고 CGV에서만 상영관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수능이 끝난 후 왕의 남자를 제치고 사극 영화 관객 수 1위, 역대 대한민국 영화 관객수 3위라는 업적을 세우는데 성공했다. 이런 짓을 경쟁사들도 배워 해적: 바다로 간 산적수상한 그녀의 기록을 깨기 위해 롯데시네마에서도 행해진 바 있다.

CGV의 스크린 수가 적다면야 문제가 안되지만, 웬만한 극장 상권이 있는 곳에 워낙 구석구석 들어가있는 CGV이다 보니 독점의 폐단이라는 말이 많다. 요새는 롯데시네마가 그 아성(?)에 도전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상대는 안 된다.

몇몇 지방 상영관의 경우에는, 한달 전에 개봉한 자사 배급 영화는 하루에 8, 10번씩 상영하면서, 당일 개봉한 타사 배급 영화[9]는 일반인은 보러가기 힘든 시간대인 오전에 10시쯤 한번, 24시쯤(…)에 한번 상영해주는 만행을 저지른다. 그나마도 일주일도 못참고 바로 내려버리더라… 심지어 이게 지방이 아닌 수도권은 규모가 큰 수원 등에서도 일어난다...


2.2. 자회사[편집]



2.2.1. 필라멘트 픽쳐스[편집]


할리우드의 스페셜티 디비전 같은 개념으로 필라멘트 픽쳐스(Filament Pictures)를 런칭하였으나 사실상 실패하였다.참고 주요 작품으로는 화차(영화), 돌연변이 등이며 버터플라이 프로젝트 영화의 배급을 여기서 담당하였다. 필라멘트 픽쳐스 참고.

이후, CJ그룹 차원에서 다시 스페셜티 디비전을 만들어서 도전하고 나선 게 CGV 아트하우스. CJ E&M이 아니라, 극장 사업을 하는 CJ CGV에서 만들었는데 이유는 극장 사업을 하는 CGV가 자금 동원에 좀 더 유리했다고 한다. 그러나 2021년 배급 업무를 중단하기로 했다.


2.3. 주로 활동하는 영화인[편집]


현재 한국 배급사 중에 제일 긴 역사와 대기업 CJ의 든든한 지원, 준수한 배급 환경 및 커리어 덕분에 한국의 명 감독 및 흥행 감독들이 제일 많이 배급을 맡기는 배급사다.[10] 마치 한국의 워너 브라더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한국을 대표하는 두 거장 박찬욱봉준호도 여기서 배급을 많이 맡길 정도다.

자주 협업하거나, 협업했던 감독은 이 배급사의 대표 이사가 된 윤제균박찬욱, 봉준호, 최동훈[11], 강우석[12], 장준환, 정지우, 이정범[13], 류승완[14], 황동혁[15], 이석훈, 이상근, 장재현[16], 조성희[17], 변성현[18], 문현성[19] 등이 있다. 자주 협업은 안하더라도 김한민이병헌[20], 김용화[21], 추창민, 강형철, 우민호,[22] 조의석, 윤종빈, 홍원찬 등 다양한 흥행 감독과도 작업했다.

다만 현재는 신인 감독의 푸시는 타 배급사에 비하면 조금 아쉬운 배급사다.[23] 이런 역할을 해준 CGV 아트하우스는 문을 닫았고, 코로나 19로 인해 더 과감한 투자가 힘들 수밖에 없긴 하지만, 유독 유명 감독의 영화 지원에 비해 신인 감독의 영화 투자는 물론 드라마에 비해 전반적인 영화 투자가 소홀해졌다는 비판도 적진 않다. 코로나를 겪었어도 신인 감독의 투자가 아직 활발한 NEW플러스엠과는 대조적인 편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정가영 감독의 연애 빠진 로맨스 등 젊은 감독의 작품도 있었으나, 기대작이자 김태준 감독의 데뷔작인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넷플릭스로 보낸 점에서 아쉬움을 느낀 영화 팬들도 적지 않았다.


3. 역사[편집]



3.1. 설립 초기[편집]


1994년 10월 12일, 월트 디즈니출신의 유명한 애니메이션 제작자인 제프리 캐천버그가 할리우드 최고의 영화 감독, 제작자인 스티븐 스필버그와, 음반 사업가 겸 영화 제작자로 활약하고 있는 데이비드 게펜과 공동으로 드림웍스 SKG를 설립하게 되었는데, 창립자 3명이 드림웍스의 지분 30%를 가져가면서 9억 달러를 매입할 투자자, 투자기업을 물색하여만 했다. 일단, 공동 설립자 3명이 1억달러에 자동적으로 매입하는 것을 기반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설립자인 폴 앨런이 5억달러를 출자하기로 결정했고 나머지 3억달러를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다국적 기업에게 참여 기회를 주기로 했다.

한국도 드림웍스 지분 매입에 뛰어들었는데 현대는 주식 매입에 관한 의견 교환만 있었을뿐 별다른 진전이 없다고 판단해 드림웍스의 투자 매입을 하지 않기로 했고, 삼성은 9억 달러를 전액 투자해 아시아 지역의 배급권 확보와 함께 드림웍스 경영에 참여하는 것을 전제로 내세웠으나 한 그룹이 너무 많은 돈을 가지고 운영한다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이유로 3억 달러로 낮춰서 협상을 이어갔지만 영화 사업 대신에 오직 반도체에만 관심이 있다고 생각해 협상이 완전히 결렬됐다.

한국에서는 더 이상 참여 의사가 없다고 느껴질 때쯤, 오래전부터 삼성그룹의 계열사였으나 1993년, 분리 독립을 선언한 식료품 제조업체인 제일제당1995년 4월 28일, 3억 달러를 드림웍스에 투자하면서 미국의 본사를 두고있는 드림웍스 SKG의 최대주주로 등극하게 됨과 동시에 공동투자 출자에 참여하면서 드림웍스 단독 제작 영화에 관한 한국 배급권 계약을 체결했다.

그것이 제일제당이 문화산업을 시작하게 된 결정적인 사건이었다.


3.2. 2012년[편집]


작년에 개봉한 국내 최초의 아이맥스 변환 영화(...)였던 7광구마이웨이에 이어 2012년에도 거액을 투자한 영화들이 줄줄이 망하고 있다. 대규모 제작비는 아니지만 우생순때 처럼 대박을 터뜨릴 것이라 기대하던 코리아(영화)박진영 주연의 5백만불의 사나이의 3년만의 영화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았던, R2B: 리턴 투 베이스도 흥행 실패 크리.

9월 이후에 개봉한 광해, 왕이 된 남자만이 겨우 체면치레를 하고 대박을 터뜨렸으며 2012년 12월 24일에 개봉한 타워가 5백만 명을 돌파하면서 CJ의 2012년작 블록버스터들 중 그나마 손익분기점에 근접하고 있다. 7광구, 광해, 타워 등은 기획/제작에 CJ가 깊이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논란이 많다.


3.3. 2013년[편집]


봉준호의 영화 설국열차에 400억원을 투자하는 패기(!)를 보이며 해외에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해댔고, 국내에서도 생각외로 좋은 흥행 성적을 기록하는 중이라 한숨돌린 듯. 다만 이 흥행도 독과점 논란에서 비껴갈 수는 없을 듯 하다.


3.4. 2014년[편집]


말은 많았지만 그래도 흥행면에서는 CJ의 최전성기인 해라 할 수 있다. 당시 관객수 순위 1위2위인 작품들을 동시에 낸 해이기도 해서, 배급사 중에서 당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걸었다. 다만 위에서 언급한 작품 모두 스크린 독점 논란을 피할 수 없어서, 흥행과 별개로 비판을 제일 많이 들은 해이다.


3.5. 2015년[편집]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영화의 경우, 관객 점유율 22.9%를 기록하며 2015년 1위를 고수했다. CJ E&M은 전국 단위로 배급사별 점유율 통계를 내기 시작한 지난 2008년 이래 8년째 관객 점유율 1위를 유지해오고 있다. 단, 쇼박스가 총 7편으로 3446만명을 끌어 모았고, 특히 편당 매출이 387억원으로, 2위인 CJ의 2배나 된다. 작년 수상한 그녀, 명량이 도마에 올랐던 스크린 독과점은 올해도 계속되었다. 베테랑, 검은사제들, 히말라야 등이 2015년을 한국 영화를 빛낸 대표작들이지만 자사 영화관에 스크린을 80%를 배정해 도를 지나쳤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3.6. 2016년[편집]


2014년에는 연초에 수상한 그녀가 800만을 모아 기분좋게 출발하며 명량이 전국 1,700만 명을 끌어들여 한국 박스오피스의 역사를 새로 써서 초대박을 터트렸다. 2015년에도 국제시장이 작년 연말에 개봉해 해를 넘기면서도 강세를 유지해 좋은 출발을 했고, 베테랑이 1,300만을 기록해 역시 CJ의 해임을 증명하였다.

하지만, 작년과, 재작년 성적에 비하면 낮은 성적이다. 흥행 실패작이 너무 많고, 여름 성수기까지 성공작들도 그리 크게 성공하지 않아 기세를 이어받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나를 잊지 말아요, 좋아해줘, 시간이탈자,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비밀은 없다 등 올 상반기 기대작으로 관심을 끌었던 중대형급 영화들이 흥행에 실패하여 고전을 겪었다. 쇼박스가 검사외전으로 연초부터 수익을 챙긴 것과는 대조적.

하지만, 쿵푸팬더 3가 300만 관객 후반까지 끌어들여 성공했고, 박찬욱의 아가씨도 400만 관객을 모으면서 간신히 체면을 살릴 수 있었다.

그러나 100억 원이나 투자한 봉이 김선달이 손익분기점을 못 넘기며 망했다.

물론 다른 영화가 망한다해도 텐트폴 무비가 크게 성공하면 배급사에게 쌓인 손해를 몽땅 메울 수 있지만 또 다른 텐트폴 무비인 인천상륙작전(영화)이 700만이 넘는 관객을 모아 흥행에 성공하기는 했으나 160억 원이라는 너무 많은 제작비 때문에 다른 실패작들의 손해를 메우지 못했다.

그리고 CJ가 인천상륙작전으로 관객수를 채우는 동안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에선 부산행으로 CJ의 명량이 세운 역대 최고 오프닝부터 역대 최단 500만 관객 기록을 전부 갈아치웠고, CJ의 해운대가 세운 역대 재난 영화 최고 관객수마저 갈아 엎었다. 동시에 쇼박스에서는 인천상륙보다 저렴하게 만든 터널이 인천상륙작전보다 더 관객수를 끌어모아 CJ보다 더 좋은 투자 대비 이익을 챙겨갔다. 설상가상 눈에 띄는 대박작이 없어서 CJ E&M의 주가까지 떨어져 버렸다. CJ E&M, 실적 발목 잡는 영화 흥행 부진...‘효자종목’ 옛말

심지어 인천상륙작전이 겨우 챙긴 수익을 고산자, 대동여지도의 폭망으로 전부 물거품이 되었다. 이 와중에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에선 밀정을 성공시킴으로 CJ의 또 다른 경쟁 회사로 부상했다.

그렇기에 다음 작인 황정민, 정우성 주연의 아수라에 기대를 걸어보았지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수라마저 뒷심이 나빠 극장 수익만으로는 적자를 기록하고 말았다.[24]

연말에 개봉한 이 흥행 막바지에 오르기 시작한 신비한 동물사전을 누르고 흥행에 성공했다. CJ 입장에서는 연말에 개봉하는 기대작 마스터에 집중할 듯.


3.7. 2017년[편집]


작년의 부진과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태로 CJ 내부가 여러모로 잡음이 많은 것과는 대조적으로 2017년의 해가 시작된 이후부터는 활공을 타기 시작했다. 작년 연말에 개봉한 마스터가 700만 대 관객을 끌어모아 2017년을 순조롭게 출발하고 이후 공조(영화)도 흥행에서 좋은 성적을 얻었다. 그렇게 쭉 좋은 행보를 가나 싶었더니...

조작된 도시가 며칠 후 개봉한 재심(영화)에 밀려 흥행에서 망하면서 잠시 주춤했다. 재심이 CGV 아트하우스 배급이란 게 함정이지만 그리고 이후 2017년에 나오는 영화들 마다 줄줄이 망테크를 탔는데 임금님의 사건수첩,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25], 심지어 김수현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리얼[26]마저 흥행에 실패하면서 2016년의 재림의 재현이 다시 현실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군함도는 그야말로 각종 평론가들에게서 갖은 악평에 시달리고 있다. 리얼은 해당 작품 항목을 보면 더 잘 알겠지만 한국 영화의 역사를 새로 쓴 영화로 악명높고, 267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군함도의 경우에는 한국영화 시장 사상 최초로 2,000개가 넘는 스크린을 가지고 가면서 개봉 초기부터 말이 많았고 영화 자체도 좋은 평가를 못 받았고 결국 8월 2일에 개봉한 택시운전사에게 1위를 내주면서 적자를 볼 가능성이 굉장히 커졌고 결국 흥행에 완벽하게 실패했다.

게다가 사실상 사활을 걸었던 남한산성에 이어 침묵까지 흥행 참패를 하고 말았다.[27] 그나마 연말에 개봉하는 1987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체면치레는 했지만 올해는 그동안 CJ가 저지른 일들에 대해 참교육 당한 셈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28]


3.8. 2018년[편집]



3.8.1. 상반기[편집]


공조 이후 연전연패를 이어가다 1987로 그나마 마무리는 기분 좋게 지은 상황. 새해 첫 배급작인 그것만이 내 세상이 무난하게 흥행에 성공하며 일단 스타트는 나쁘지 않다. 그러나 골든 슬럼버가 반타작 정도에 그치며 기분 좋은 시작을 바로 뒤엎어버렸다.

궁합은 흥행 1위로 출발했으나 실관람객과 평론가들의 악평을 이기지 못하고 손익분기점에도 가지 못하고 있다. 사실 궁합같은 경우는 개봉 전부터 흥행 예상이 좋지 않았다. 촬영이 2015년에 끝났는데 개봉을 2018년에 한 전형적인 창고 영화이기 때문. 창고 영화들은 리얼, 조선미녀삼총사, 희생부활자 등 죄다 폭망 테크를 탔다. 반타작 넘게 한거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뒤이어 배급한 7년의 밤도 창고 영화이며 손익분기점이 290만명인데 역시 관객수 백만명 근처에도 못가고 실패 수준에 머물렀다.

그래도 탐정: 리턴즈전편 관객수를 뛰어넘고, 300만명을 돌파해서 그렇게 어둡지만은 않다. 다만 그래봤자 앞선 세 작품에서 까먹은게 워낙 큰지라 그간의 손실을 만회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리고, 자체적으로 할리우드 진출을 선언했다. 미국 영화로 제작하고 배급을 직접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


3.8.2. 하반기[편집]


7월 말에는 기존에 군함도 등 자사의 텐트폴 무비를 개봉했던 것과 달리,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을 내미는 승부수를 띄웠다. 그리고 이 전략이 먹혔다. 손익분기점 35만명을 넘고 2018년 8월 2일 부로 50만명을 넘어서는 등 오랜만에 수익을 뽑아먹는 작품 배급에 성공했다.

그리고 2018년 8월에 제작비 165억원의 공작을 내밀어서 승부를 보고 있다. 물론, 개봉 직전 시사회들에서 평이 좋은 편이었으나, 하필이면 직전 주 개봉한 신과함께-인과 연이 기록적인 흥행을 나타내고 있는 점이 걸림돌이다. 흥행은 성공했지만 500만 기록은 실패했다.

현재까지의 행보를 보면 2018년 초와 2016년과 2017년 초의 상황과 비슷한 게, 초에는 흥행작이 제법 나오다가 그 뒤로, 계속 실패하다가... 12월에 흥행작이 겨우 나왔다. 그것만이 내 세상이 올해 초의 흥행작이란 점도 비슷했었고. 그래도 흥행작이 생긴데다가 7월에 텐트폴 무비가 아닌 애니메이션을 민데다가 호평 받은 작품이 나온 걸로 봐선 작년보다 더 나아질 가능성도 보인다.

하지만, 신과함께가 전작을 뛰어넘는 흥행스코어를 보여주는 바람에, 공작은 겨우 손익분기점 본전치기 수익에 그쳤다. 그리고 공작과 같은 날 개봉한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이 40만 명도 못 넘는 한국 영화 시장에서의 명탐정 코난 극장판 사상 최악의 참패를 하면서 CJ엔터테인먼트 입장에서는 8월 장사도 시원찮게 됐다.

코난 극장판은 실패하고 공작이 간신히 본전치기를 하였으며 추석 시즌 사운을 걸었던 협상과 같은 날 개봉한 극장판 요괴워치 섀도사이드: 도깨비왕의 부활 모두 참패로 끝났다. 협상은 손익분기점을 못넘겼고, 요괴워치는 20만명도 못넘기고 실패했다.

국가부도의 날이 겨울 방학 전 비수기에 선전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하지만 2018년 마지막 개봉작이면서 제작비 140억을 들인 기대작 PMC: 더 벙커가 악평을 면치 못하며 개봉 3일차만에 예매율 1위를 뺏기는 등 연말 흥행 적신호가 켜졌다. 결국 시원하게 망했다.

2016년, 컴캐스트드림웍스 애니메이션를 인수하게 되었는데, 2019년에 개봉하는 드래곤 길들이기 3부터 유니버설 픽처스의 한국지사인 UPI 코리아에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국내배급을 맡게 되어서 더 이상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홍보/마케팅을 영원히 못하게 되었다.


3.9. 2019년[편집]


흥행과는 별개로 평이 좋은 편은 아닌 2014년의 천만영화인 명량국제시장과는 달리, 평도 매우 좋으며, 영화는? 실수 좀 할 수 있지 흥행 부분에서는 망한 작품은 커녕 작품들이[29] 대체로 상당한 대박을 터트리고 있어서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30] 사바하신의 한 수: 귀수편이 손익분기에 그치긴 했지만, 최종적으로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함께 2019년을 싹쓸이하며 최근 2~3년간의 극심한 부진을 완전히 만회하는데 성공했다.[31]

그리고 무엇보다 칸 영화제최고의 상을 받은 작품을 한국 영화사 중에 유일하게 배급했다! 뒤이어 전세계 영화사 최초로 할리우드의 최고의 권위를 지닌 영화 시상식에서 국제영화상, 감독상, 각본상에 이어 최초로 외국어 영화로 작품상을 타는 기염을 보였다.


3.9.1. 상반기[편집]


1월부터 극한직업으로 2019년을 시작했다. 저예산 코미디 영화인 이 작품이 15일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기분 좋게 한 해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냥 천만 영화도 아닌 무려 역대 박스오피스 관객수 2위역대 박스오피스 매출액 1위를 기록하며, 한국 영화 최고 관객수 순위 1위2위[32]를 기록한 영화를 배급한 영화사가 되었다!

뒤에 이은, 사바하는 초반 스코어와 화려한 캐스팅 및 제작진에 비해 아쉬운 뒷심으로 손익분기점 근처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거의 손익분기점 근처까지 갔으니 2차 시장으로 손해를 매꾸고,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

걸캅스는 개봉 전 논란 때문에 우려가 있긴 했지만, 흥행에 성공했다. 뒤를 이은 기생충황금종려상 버프+송강호-봉준호 조합으로 기대를 받았고, 평론가들의 압도적 호평과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1주차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여 손익분기점 370만을 넘겼다. 성수기가 아님에도 이례적으로 박스오피스 경쟁이 치열한 2019년 6월의 극장가에서도 꾸준히 관객을 모아 900만을 돌파했다. 그리고 7월 21일, 마침내 천만 관객을 달성하며 CJ는 상반기에만 두 편의 천만 돌파 작품을 개봉시킨 기록을 갖게 되었다.

상반기는 굉장히 좋은 흐름으로 가고 있다. 유독 해외 영화 빅 이벤트가 많은 시기인지라 메이저 배급사 중 쇼박스, NEW가 연패에 빠지면서 회사의 존망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지만, CJ는 흥행 성공 가도는 물론 관객들의 평가도 잡아내면서[33] 오랜만에 배급사 1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9.2. 하반기[편집]


7월 31일에 개봉한 엑시트도 상당한 호평을 들은데다가, 일주일 만에 손익분기점인 350만명 이상의 기록을 깼다. 2019년 여름 알라딘의 무시무시한 역주행을 필두로 여러 메가이벤트급 해외 영화에 맥을 못추리고 쓸려나갔었는데 엑시트가 그 흐름을 끊어낸 것이다. 천만에는 들지 못했지만 900만을 넘기면서 상반기에 천만을 넘긴 두 영화를 포함하여 2019년에 900만을 넘긴 영화를 세편이나 배급한 회사가 됐다.

추석 배급작인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연휴 첫날 2위로 오프닝을 끊었고, 입소문의 힘으로 경쟁들을 누르고 1위로 치고나갔다. 5일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고 400만명을 넘기면서 명절 영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추석 연휴의 승자가 되었다. 최종 성적은 456만명으로 추석 영화들의 기대치나 성적이 이전해에 비해 낮아진 걸 감안하면 괜찮게 흥행한 편.

11월에 개봉한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나, 겨울왕국 2에 밀려 간신히 200만을 돌파, 뒷심 부족으로 215만명을 기록해 아쉽게 손익분기점을 채우지 못했다. 그러나 예전만큼의 그리 큰 손해는 아니었다. 그래도 크게 실패하지는 않았다.

12월 19일에 개봉한 백두산은 총제작비가 300억으로 1년 중 제작비가 가장 높아 기대를 증폭시켰지만 평가가 그다지 좋지 않아 실패할 거라는 예측이 많았다. 그러나 크리스마스&연말 특수로 꾸준히 관객을 모아 손익분기점인 730만을 넘겼다. 백두산과 동시에 애니메이션 영화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도 개봉시켰다. 관객수는 전편을 훌쩍 넘어섰다.

이로써 2019년에는 대한민국 역대 최고 성적의 배급사가 되었다. 1년 전에는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최고인 만큼 몇 년동안 꺾지 못했던 이 회사를 역전하는데 성공했다.


3.10. 2020년[편집]


작년의 전성기는 물론, 기생충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개 부문 수상에 외국어 작품상과 외국어 작품상 수상작 최초로 작품상을 수상하면서, 배급사의 앞날이 밝아졌다. 이 정도면 건물 앞에 봉준호 동상이라도 세워야 한다. 하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작품을 못내고 있다. 다른 배급사들도 상황은 비슷하지만,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반도와 같이, 코로나 확산 시기에도 흥행작이 생겼으니, 희망은 있다.


3.10.1. 상반기[편집]


2월에 백두산에 이어, 하정우가 제작, 주연을 맡은 클로젯이 개봉했지만, 손익분기점에 못미치며, 흥행에 실패했다. 그래도 배급대행작인 샘 멘데스1917이 낮은 주목도와 흥행력에도 입소문을 받으며 장기상영을 하면서 소소하게 흥행하였다.

또한 코로나로 개봉 연기를 하였던 기생충 IMAX DMR판, 기생충: 흑팩판은 아카데미 버프가 시든 후 개봉하여서 처참한 성적을 받았다.


3.10.2. 하반기[편집]


여름 시즌을 노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영웅을 연달아 개봉하려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영화 시장 축소로 두 영화 모두 개봉일을 연기하였다.

7월에 개봉한 반도의 흥행에 힙입었는지, 8월에 신세계 이후 7년 만의 황정민이정재의 조합의 영화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로 돌아왔는데, 괜찮은 작품성과 화려한 캐스팅으로 손익분기점(350만명)을 넘어 430만명을 돌파해 흥행에 성공했다. 10월 28일에는 확장판이 개봉하였으며 확장판까지 합산한 최종 성적은 438만.

추석에는 JK필름담보를 개봉시켜, 쇼박스국제수사, 더콘텐츠온죽지않는 인간들의 밤3파전 양상을 띄게 되었다. 경쟁작이 매우 약세에 평가도 별로인 반면, 담보는 명절에 보기 무난한 평범한 JK필름식 신파극 영화였던지라 무난히 1위 흥행을 이어갔으며, 경쟁작들의 개봉 이후에도 이렇다할 초강세의 경쟁작은 없었기에 꾸준히 2~3위권을 유지하다가 개봉 한달이 지난 시점에 손익분기점인 170만을 넘겨 흥행에 성공했다.

11월 4일에 범죄, 코미디 영화인 도굴을 개봉했으나 손익분기점의 반타작에 그쳐 흥행에는 실패했다.

12월에 공유, 박보검 주연의 서복을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개봉은 코로나19로 2021년 4월로 연기했다.


3.11. 2021년[편집]


2021년 4월 서복으로 시작했었는데 평점도 꽝이었고 손익분기점인 300만은 커녕 100만도 넘지 못하여 흥행에도 실패했다. 또한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은 전세계적으로는 1200억원을 넘는 큰 성과를 거뒀지만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23만명 밖에 안 나왔다.

그러나 6월에 개봉했던 발신제한과 9월에 개봉했던 보이스가 각각 95만여 명과 142만여 명을 넘기며 어느정도는 한숨을 돌린상태다.

11월에는 연애 빠진 로맨스를 개봉하였으며 60만 여 명이라는 비교적 믿기 힘든 흥행을 하면서 또한 좋은 평가를 이루었다.

그리고 또한 12월 29일에는 서복과 비슷하게 해피 뉴 이어를 티빙과 동시 개봉했다.


3.12. 2022년[편집]


팬데믹으로 인해 개봉 연기된 작품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으로 칸 영화제에서 수상한 브로커헤어질 결심을 연이어 개봉하여 본격적인 라인업 공개에 나섰다. CJ ENM이 배급을 맡은 영화로서는 약 6개월 만에 개봉하는 영화다. 1부와 2부를 동시 촬영하여 올해 먼저 개봉하는 외계+인 1부는 여름 성수기를 노려 7월로 개봉 계획을 잡고 대작 4파전을 벌일 예정이다.

외계+인 1부까지 개봉한 8월 5일 기준 흥행 성적은 매우 좋지 않다. 가장 먼저 개봉한 브로커는 화려한 배우진[34]과 거장 감독의[35] 조합으로 실패할 수 없는 영화라 평가 받았고 송강호가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까지 거머쥐며 더더욱 기대감을 높였으나 126만 관객에 그쳤다.

헤어질 결심박찬욱 감독의 신작으로 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며 기대감을 높였으나 브로커가 부진과 혹평을 받으며 철저히 외면당하자 같은 칸 영화제 수상작인 헤어질 결심까지 도매금으로 묶여 개봉 이전부터 흥행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었다. 개봉 초기엔 경쟁작인 탑건: 매버릭에 밀려서 부진한 흥행을 했지만 뒤늦게나마 뛰어난 작품성에 힘입어 입소문이 나면서 장기 흥행에 성공해 손익분기점인 120만명을 넘어 189만 관객을 달성했고 브로커의 적자를 채웠다. 예상보다 아쉬운 흥행[36]이지만 CJ ENM의 관계자에 따르면 헤어질 결심의 장기 흥행으로 내부적으로 분위기가 그리 나쁘지 않다고 한다.기사

그리고 충무로 흥행불패 신화로 유명한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가 CJ의 마지막 희망으로 남아있었으나... 그야말로 대재앙 소리를 들으며 완전히 망해버렸다.[37] 개봉 이전 시사회부터 평이 좋지 않았고 이를 알아챈 CJ측이 여론전과 마케팅에 열을 올렸으나 영화 관련 커뮤니티에선 알바 취급을 당하며 무시당했고 입소문이 좋지 않자 일반 관객들도 등을 돌려 혹평보다 더 무섭다는 무관심을 당하는 지경에 이르렀다.[39]

거기에 경쟁사인 롯데시네마는 산하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한 탑건: 매버릭이 특별관 중심으로 817만 관객을 돌파하는 엄청난 화제성과 흥행을 기록했고 연달아 개봉한 한산: 용의 출현이 꾸준히 흥행하며 개봉 2주차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서 6년 전인 2016년 같은 날인 7월 27일에 개봉한 CJ의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관객수를 제치고 최종 726만 관객을 동원했다. 메가박스는 산하 배급사인 플러스엠이 배급한 범죄도시 2가 1269만 관객을 기록하며 초대박을 친데다 빅4 중 가장 약체로 평가받았던 헌트가 뜻밖의 호평을 받고 9월 9일에는 추석 연휴에 힘입어 손익분기점(420만 명)을 넘겼다. 게다가 탑건: 매버릭을 통해 자사의 프리미엄 상영관인 돌비 시네마를 제대로 홍보하면서 CGV가 단독 보유한 아이맥스 브랜드를 위협하는 입지에 올라섰다.[40] 또한,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는 이미 충분한 흥행을 거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를 제외하면 올해 대작영화 개봉 예정이 없는지라 손해 볼 일이 없다.

CJ ENM 영화사업본부는 추석 연휴를 노리고 9월 7일에 개봉한 공조2: 인터내셔날에 명운을 걸어야 한다. 대목 중의 대목인 추석 연휴 개봉작인데다 평점도 호불호가 갈리지만 대체적으로 호평에 기울어져 있고, 손익분기점도 350만명으로 높지 않은 편이라 CGV를 동원한 스크린 독점 논란에도 불구하고 대체 공휴일 다음 날인 9월 13일에 손익분기점을 넘겼고 11월까지 698만 관객을 동원한지라 많은 적자를 메우는데 성공했다.

12월 21일에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아바타: 물의 길에 맞서 동명의 뮤지컬이 원작이자 안중근 의사를 다룬 영화 영웅이 개봉했다. 하지만 아바타: 물의 길에 비해 화제성이 부족하고 작품에 대한 호불호가 있어 흥행이 불리하지만 음악 퀄리티에 대한 호평과 함께 교섭, 유령이 예상만큼 관객을 모으지 못하면서 장기 상영의 발판을 마련했다.


3.13. 2023년[편집]


1월 18일 설 연휴를 노리고 유령이라는 영화를 내놓았으나 같은 날 개봉한 교섭과 함께 호불호가 갈리며 흥행에 적신호가 켜졌다. 결국 손익분기점에 못미치며 흥행에 실패했다.

2월 원래 CJ가 극장 개봉을 계획했던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었다. 2022년 10월에 심의를 넣고 연말 개봉을 계획했다가 취소하고 넷플릭스로 넘어갔다.

8월 개봉한 더 문은 손익분기가 600만이나 됨에도 개봉 첫날부터 추이가 매우 안 좋아 흥행이 굉장히 불투명했고, 결국 지난해 같은 시즌 텐트폴이었던 외계+인 1부보다 훨씬 심각한 흥행 대참사를 일으키고야 말았다.[41]

4. 인트로 영상[편집]



최초의 오프닝 제일제당 씨제이 엔터테인먼트라고 표기가 나온다. 1996년 ~ 2000년 3월까지 썼다.


두 번째 오프닝으로 제일제당 영화사업부문이 CJ엔터테인먼트로 분리된 2000년 4월 ~ 2003년 12월 개봉한 낭만자객까지[42] 사용되었다.


세 번째 오프닝. 2004년 1월 개봉한 말죽거리 잔혹사부터 사용한다.[43] 2013년 이별계약부터는 미국의 여러 배급사들처럼 로고 밑에 작은 글씨로 A CJ E&M CORPORATION COMPANY가 붙은 오프닝을 사용하고 있다. 사용된 음악은 Andrey Cechelero의 Estesia이다. 2017년 <임금님의 사건수첩>부터 국내 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가변 인트로를 내보냈고, 동년 <군함도>에서 흑백으로 인트로를 내보냈다. 2018년 7월 이후에는 CJ E&MCJ오쇼핑의 합병에 따른 통합법인 CJ ENM이 설립되면서 오프닝도 동시에 A CJ ENM CORPORATION COMPANY로 변경되었다. 이후 한동안 CJ ENTERTAINMENT로 유지했던 로고는 2021년 <서복>부터 모기업명으로 통일하면서 동년 12월 <해피 뉴 이어>까지 CJ ENM으로 바꾸어 사용했다.[44]


2014년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 예고편에서 최초로 CJ의 로고가 뜨기 시작했다. 할리우드 영화 예고편처럼 로고가 뜨고 예고편이 나가는데 대한민국 배급사 최초로 시도한 것이다.


2022년 6월 개봉한 <브로커>부터 새 오프닝을 쓰기 시작했다. 이번에 바뀐 것이 네 번째 인트로이며, 즉 18년 5개월 만에 바뀐 것이다.


5. 주요 작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CJ ENM/엔터테인먼트 부문/작품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흥행 성적 (300만 이상)[편집]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기준으로 하였다. 흥행 성적이 300만명 이상이거나 현재 상영 중인 영화 목록이다.

천만 관객 이상을 동원한 영화는 7편으로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함께 공동 1위이다. 300만 관객 이상을 동원한 영화는 75편으로 가장 많은 흥행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2위인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의 2배가 넘는 수치다.
순위
제목
감독
관객 수
매출액
개봉년도
비고
1
명량
김한민
17,615,057명
135,753,322,310원
2014

2
극한직업
이병헌
16,264,806명
139,647,439,516원
2019

3
국제시장
윤제균
14,262,199명
110,933,990,730원
2014

4
베테랑
류승완
13,414,200명
105,169,264,250원
2015

5
광해, 왕이 된 남자
추창민
12,323,713명
88,909,976,769원
2012

6
해운대
윤제균
11,324,545명
81,025,734,000원
2009

7
기생충
봉준호
10,310,255명
87,257,138,175원
2019

8
엑시트
이상근
9,425,054명
79,226,172,162원
2019

9
설국열차
봉준호
9,350,323명
67,012,235,200원
2013

10
수상한 그녀
황동혁
8,660,530명
62,720,049,849원
2014

11
백두산
이해준, 김병서
8,253,427명
69,831,430,800원
2019

12
공조
김성훈
7,817,654명
63,783,303,326원
2017

13
트랜스포머 3
마이클 베이
7,785,189명
74,842,906,588원
2011
수입배급[파]
14
히말라야
이석훈
7,759,665명
60,174,820,015원
2015

15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
브래드 버드
7,508,976명
57,302,548,500원
2011
수입배급[파]
16
써니
강형철
7,453,586명
54,736,395,200원
2011
감독판 합산
17
트랜스포머
마이클 베이
7,402,732명
47,710,604,338원
2007
수입배급[파]
18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마이클 베이
7,393,443명
50,699,866,000원
2009
수입배급[파]
19
1987
장준환
7,232,387명
58,169,776,145원
2017

20
베를린
류승완
7,166,473명
52,356,646,637원
2012

21
마스터
조의석
7,150,586명
58,068,236,865원
2016

22
인천상륙작전
이재한
7,074,714명
55,311,610,503원
2016
확장판 합산
23
늑대소년
조성희
7,069,346명
49,464,685,900원
2012
확장판 합산
24
공조2: 인터내셔날
이석훈
6,982,940명
70,917,452,586원
2022

25
화려한 휴가
김지훈
6,855,433명
44,098,824,600원
2007

26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김지운
6,686,007명
43,755,375,000원
2008

27
군함도
류승완
6,592,361명
50,511,615,168원
2017
감독판 합산
28
아저씨
이정범
6,178,569명
47,103,385,500원
2010

29
전우치
최동훈
6,065,474명
44,093,407,200원
2009

30
공동경비구역 JSA
박찬욱
5,795,820명
-
2000

31
타짜
최동훈
5,686,147명
36,186,505,500원
2006

32
검은 사제들
장재현
5,442,553명
42,407,832,092원
2015

33
완득이
이한
5,311,307명
38,533,514,000원
2011

34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마이클 베이
5,295,801명
44,012,272,845원
2014
수입배급[파]
35
살인의 추억
봉준호
5,255,376명
-
2003

36
타워
김지훈
5,181,014명
37,654,858,000원
2012

37
투사부일체
김동원
5,074,314명
31,959,686,000원
2006

38
쿵푸팬더 2
여인영
5,064,796명
44,310,427,500원
2011
수입배급[드]
39
공작
윤종빈
4,975,194명
42,793,532,816원
2018

40
도가니
황동혁
4,662,914명
35,567,397,000원
2011

41
쿵푸팬더
마크 오스본
4,654,266명
29,998,150,000원
2008
수입배급[드]
42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손용호
4,573,370명
39,554,882,124원
2019

43
연가시
박정우
4,515,833명
32,175,400,664원
2012

44
아이언맨 2
존 패브로
4,425,003명
32,635,195,500원
2010
수입배급[파]
45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홍원찬
4,357,873명
38,602,897,990원
2020

46
강철중: 공공의 적 1-1
강우석
4,313,102명
28,638,465,100원
2008

47
아이언맨
존 패브로
4,300,365명
27,880,712,500원
2008
수입배급[파]
48
아가씨
박찬욱
4,299,806명
35,301,088,391원
2016
확장판 합산
49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스티븐 스필버그
4,111,753명
26,689,440,000원
2008
수입배급[파]
50
댄싱퀸
이석훈
4,058,225명
30,130,775,500원
2011

51
쿵푸팬더 3
여인영
3,984,796명
31,340,684,156원
2016
수입배급[드]
52
남한산성
황동혁
3,849,129명
31,225,419,792원
2017

53
국가부도의 날
최국희
3,755,133명
30,892,815,837원
2018

54
신기전
김유진
3,728,439명
24,326,406,000원
2008

55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
이재용
3,522,747명
-
2003

56
태풍
곽경택
3,471,150명
22,209,675,300원
2005

57
스파이
이승준
3,436,012명
24,512,378,305원
2012

58
그것만이 내 세상
최성현
3,419,753명
27,454,117,382원
2018

59
이끼
강우석
3,350,311명
25,437,344,000원
2010

60
한반도
강우석
3,331,593명
20,597,497,600원
2006

61
슈렉 2
앤드류 아담슨
3,300,533명
-
2004
수입배급[드]
62
영웅
윤제균
3,266,374명
32,242,366,182원
2022

63
탐정: 리턴즈
이언희
3,152,895명
26,909,514,678원
2018

64
그놈 목소리
박진표
3,143,247명
17,598,617,600원
2007

65

조범구
3,125,069명
22,960,890,000원
2011

66
친절한 금자씨
박찬욱
3,120,195명
20,487,044,593원
2005

67
감기
김성수
3,117,859명
21,774,884,000원
2013
[45]
68
말죽거리 잔혹사
유하
3,115,767명
-
2004

69
마파도
추창민
3,090,467명
16,751,202,503원
2005

70
너는 내 운명
박진표
3,051,134명
17,655,244,500원
2005

71
식객
전윤수
3,038,868명
18,984,549,500원
2007

72
하모니
강대규
3,018,154명
21,641,865,000원
2009

73
마더
봉준호
3,013,523명
20,195,373,838원
2009

74
오싹한 연애
황인호
3,009,389명
22,011,176,000원
2011

75
드래곤 길들이기 2
딘 데블로이스
3,000,115명
23,980,525,189원
2014
수입배급[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공식 통계 기준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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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시성, 비스트를 직접 제작, 배급하였다.[2]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와 멀티플렉스 체인 롯데시네마를 모두 산하 사업부문으로 두고 있다.[3] 손자회사인 비에이엔터테인먼트, 퍼펙트스톰필름, 클라이맥스스튜디오 등이 영화 제작도 하고 있다.[4] 그러나 미국 법무부는 70년 넘게 법령으로 제정되어 있었던 ‘파라마운트 합의 명령’이 더는 공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2020년 폐지했다.[5] 이 인연으로 드림웍스의 작품의 국내 배급은 모두 CJ 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하고 있었지만 컴캐스트가 드림웍스를 인수해서 결국에는 드림웍스 국내배급도 유니버설 픽처스가 한다.[6] 이후, 로커스홀딩스는 플래너스로 이름을 변경하였다가 인터넷 검색엔진 마이엠넷마블을 운영하는 CJ인터넷으로 사명을 2004년 변경하였고, 이 과정에서 시네마 서비스는 완전히 떨어져 나갔다가 2005년 CJ엔터테인먼트에서 시네마 서비스 작품에 투자를 하는 방식으로 손을 잡게 된다.[7] 2008년의 아이언맨부터 2011년의 퍼스트 어벤져까지의 네 작품, 다만 인크레더블 헐크유니버설 픽처스가 국내에서도 직접 배급했다.[8] 이 때문에 화려한 휴가의 제작사 "기획시대"는 흥행에 성공했음에도 부도가 났다고 한다. 지못미.[9] 참고로, 평균 평점 7/10 정도는 거뜬히 나오는 할리우드식 블럭버스터/액션 영화였다. 배우들 역시 메이저급 '누구나 다 아는' 배우들이 출연했고. 그런 영화를 단지 자사 배급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비슷한 참사를 저지른 것이다.[10] 다만 너무 흥행 감독에만 잘해줘서 상업성만 신경 쓴다는 비판도 많다. 박찬욱봉준호 같은 예술 영화 감독들도 있지만, 그것도 흥행이 되는 감독 한정이고, 대체로는 윤제균, 김용화 같이 작품성은 혹평 받아도 흥행에 성공하는 제작자들을 위주로 두고, CJ의 스크린 독점 등을 활용해 상업적으로 악용한다는 비판도 존재하는 편이다. 게다가 흥행은 되지만 감독으로서는 평이 안좋은 윤제균 감독이 대표 이사가 된 것 또한 우려가 있다.[11] 사실 최동훈 감독이랑 제일 많이 협업하고 흥행작이 많은 곳은 쇼박스다. CJ와도 협업을 많이 했지만 쇼박스와의 협업이 더 돋보이는 편이다. 마치 리들리 스콧20세기 스튜디오유니버설이 생각나는 구도다.[12] 다만 고산자, 대동여지도의 흥행 참패 이후로 CJ와의 협업 소식은 물론, 차기작 소식도 뚝 끊겼다.[13] 다만 우는 남자의 실패 이후로는 협업 소식이 없다.[14] 제일 많이 협업한 배급사기도 하지만, 군함도의 실패로 그 뒤로는 타 배급사와 협업했다. 그래도 워낙 류승완이 CJ에게 흥행작을 많이 만들어줘서 사이가 좋은 편이고, CJ의 천만 영화의 후속작인 베테랑2를 제작하기 때문에 다시 협업한다.[15] 남한산성까지 계속 배급을 해주었다.[16] 다만 차기작 파묘쇼박스에서 배급한다.[17] 탐정 홍길동까지. 최근 작품 승리호메리크리스마스넷플릭스에서 배급했다.[18] 두 번째 작품인 불한당이 흥행에 실패한 이후로는 다양한 배급사에서 배급하고 있다.[19] CJ의 든든한 지원과는 별개로 감독 문서에 확인하면 알겠지만, 씁쓸하게도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 없다... 흥행도 애매한 편.[20] 이 두 감독들은 CJ의 최고 흥행작들을 연출해준 감독들이기도 하다.[21] 김용화 감독의 회사인 덱스터 스튜디오를 인수했다.[22] 다만 하얼빈이 개봉 전이라 아직 CJ에서 흥행작을 내놓은 적은 없다.[23] 현재 그렇다는거지 코로나 이전에는 2000년대의 박찬욱봉준호, 2010년대에는 변성현, 조성희 등 신인 감독도 투자를 잘 해준 편이었다.[24] 그래도 다행히 2018년 8월 1일 기사에 따르면 그것이 알고싶다 방영 이후 국제마피아파 게이트가 터지면서 갑자기 VOD 다운로드 수가 급증하면서 추가 수익이 발생해서 손익분기점을 뒤늦게 넘겼다고 한다.[25] 하지만 불한당은 칸영화제에 출품됐으며, 관객과 평론가의 평도 좋다. 논란의 SNS 사건 때문에 흥행에 실패했지 작품성만으로 실패하진 않았다. 조작된 도시도 호평받은 부분이 많았다.[26] 다만 이 쪽의 경우에는 배급이 아니라 엄연히 배급 대행이다.[27] 특히 개천절+추석연휴를 앞두고 개봉한 남한산성은 군함도에 비해 평가도 좋았는데 범죄도시 때문에 손익분기점을 도달하지 못했다.[28] 알고 보면 같은 한국 민주화운동을 다룬 영화 중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변호인쇼박스의 택시운전사는 천만 관객을 돌파했는데 롯데엔터테인먼트신과함께-죄와 벌에 밀려 700만에서 그친 것이 아쉬운 점.[29] 특히 극한직업(영화)은 무려 역대 관객수 2위와 역대 매출액 1위를 기록하였다![30] 2019년 영화 관객수 TOP 10에 있는 한국영화들은 모두 CJ 배급[31] 외국 배급사를 제외한 2019년 한국 영화 배급사 매출액/점유율 1위. 참고로 2위인 롯데는 CJ 성적의 절반도 기록하지 못했다.[32] 극한직업 이전에는 롯데엔터테인먼트신과함께-죄와 벌이 2위였다. 아이러니하게도, 롯데의 신과함께-죄와 벌 이전에는 CJ 배급의 국제시장이 2위였다... 대기업끼리 돌고돈다[33] 논란이 많았던 걸캅스를 제외하고는 평들이 좋다. 기생충은 한국 역사상 손꼽히는 명작 수준의 평론가 평을 받았고, 해외에서의 평도 매우 좋다. 극한직업도 간만에 신파 없는 국내 코미디로 불리며 준수한 평가를 받았고, 사바하도 괜찮은 장르 영화라는 평이 많다.[34]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35]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감독인 고레에다 히로카즈[36] CJ 내부에선 최소 250만 ~ 300만 이상의 관객을 예상하고 있었다.기사[37] 손익분기점이 730만 관객인데 개봉 첫 주차 주말이 지나도 100만명 조차 달성하지 못했으며 곧이어 개봉하는 한산: 용의 출현이 호평을 받으면서 그나마 남아있던 상영관도 뺏겨버렸다. 결국 최종 관객 수는 겨우 8.9UBD153만 명.[38] 다만 해당 행사는 다른 영화도 진행했던 행사다. 외계+인 1부가 너무 처참히 망해 비웃음거리로 전락했을뿐[39] 이마트에선 특정 상품을 구입하면 외계+인 1부 영화관람권을 끼워주는 행사를 진행 했는데 아예 비웃음거리 취급을 당했다.#[38][40] CGV는 자사 특별관(IMAX, 4DX, SCREENX)에 토르: 러브 앤 썬더를 2주나 걸어주는 실책을 범했고 탑건 특별관에 목마른 관객들이 롯데시네마 SUPER 4D와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에 몰려들며 본의 아니게 경쟁사 특별관을 홍보해준 꼴이 되었다.[41] 외계+인 1부는 최종 153만 관객을 기록했으나, 더 문은 손익분기점의 1/10인 60만 관객도 돌파하지 못했다.[42] CJ그룹의 로고는 2002년 10월에 변경되었으나 2004년경 까지는 위의 새 오프닝과 혼재되어 사용되었다고 하나 확실치는 않다. 2004년 6월에 개봉한 인어공주의 경우 개봉 당시 새 오프닝 영상을 차용했지만 같은 해 9월에 개봉한 슈퍼스타 감사용의 경우 구 오프닝 영상이 그대로 사용되었다고 적혀 있지만, 현재 VOD 상 및 DVD에 공개되어 있는 슈퍼스타 감사용은 신 오프닝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43] 이 오프닝 영상의 완전 사용은 2005년부터이다.[44] CJ ENM으로 바꾼 버전.[파] A B C D E F G H 한때, CJ에서 파라마운트 픽쳐스 배급권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은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넘겨줬다.[드] A B C D E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CJ가 가지고 있다. 게다가 CJ E&M은 한국 배급 뿐 아니라 아시아 전체에서 드림웍스 영화 전체에 대한 배급권을 가지고 있다. 애초에 CJ가 드림웍스 투자사다. 하지만 유니버설 픽처스를 소유한 컴캐스트가 드림웍스를 인수해서 2019년부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배급도 유니버설에서 하게 되었다.[45] 배급사:
아이필름코퍼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