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라이브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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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지주 회사
CJ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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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식품 사업 부문 | CJ푸드빌 | CJ프레시웨이
생명 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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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 | CJ CGV (CJ 4DPLEX, SCREENX)




CJ라이브시티
CJ Live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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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2015년 12월 22일[1]
대표이사
김진국
기업 구분
대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 기업
업종
부동산업 및 임대업,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
주소
본사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태극로 60, 1801호(빛마루방송지원센터)
서울사무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56길 19, 8~10층(상암드림타워)
직원 수
100명 (2023)
그룹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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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주주
[[CJ ENM|

파일:CJ ENM 로고.svg
]] (지분 90%)

1. 개요
2. 배경
3. 추진 현황
3.1. 아레나 착공
3.2. CJ라이브시티-AEG 합작법인(JV) 설립
3.3. 아레나 공사 일시 중지
3.4. 국토교통부 PF 사업 조정 신청
3.5. 국토교통부 PF 사업 조정위원회 개최
4. 사건사고
4.1. 자본잠식 및 매각설
4.2. 한국전력공사의 전력 공급 유예
5. 여담




1. 개요[편집]


CJ라이브시티는 CJ그룹 내에서 대규모 복합문화시설 및 공연장을 개발 운영하는 계열사로, 그룹 70년 문화사업을 총망라하는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문화보국()을 꿈꾸는 이재현(기업인) 회장의 숙원사업이라 일컬어지나# 지배구조 상으로는 CJ ENM의 자회사이자 CJ그룹의 손자회사로 존재한다. 기업명(법인명)과 사업명을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다.

CJ라이브시티 조성 사업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에서 진행 중이다. K-POP을 비롯하여 전 세계가 열광하는 대한민국의 음악, 영화, 드라마, 예능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초 'K-콘텐츠 경험형 복합단지'를 표방한다. 세계 최초의 'K-POP 공연 전문 아레나'를 포함하여 다양한 콘텐츠 경험시설, 상업 ∙ 숙박 ∙ 업무 ∙ 관광시설, 한류천 수변 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K-콘텐츠의 글로벌 인기로 점차 늘어나는 한류 팬 및 방한 관광객들을 흡수할 'K-콘텐츠의 성지'를 목표로 한다.

최근 서울, 부산, 인천 등 국내 여러 지자체에서 우후죽순 추진 중인 각종 K-POP 인프라 조성사업의 선두주자 격이다. 수도권만 4곳… K팝 붐에 너도나도 초대형 공연장 붐


CJ라이브시티
위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1884
면적
32만6400㎡(약 10만평)
주요 시설
세계 최초 K-팝 공연 전문 아레나를 포함한 K-콘텐츠 경험시설,
상업∙숙박∙업무∙관광시설, 한류천 수변공원 등
주요 일정
·2021년 10월 아레나 착공
·2024년 연내 아레나 준공(목표)



2. 배경[편집]


CJ라이브시티는 경기도의 공모사업으로 탄생했다. 경기도가 2015년 고양시의 옛 한류월드 부지 개발을 위해 추진한 'K-컬처밸리 조성 공모사업'에 CJ그룹이 참여, 'CJ E&M 컨소시엄'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며 주식회사 케이밸리(現 CJ라이브시티)를 설립했다. 이듬해인 2016년, 경기도와 케이밸리가 사업협약 및 부지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은 시작된다.

그러나 케이밸리 사업은 시작되자마자 좌초 위기를 맞이한다. 2016년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되며 약 11개월에 걸친 행정사무조사를 받게 된 것. 종국에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됐다는 사실만으로 그 후 진행된 각종 인허가 절차에서 고난이 거듭된다. (혹여나 배임 책임을 물게 될까 인허가권을 쥔 지자체가 조바심을 낸 것으로 풀이된다.) 경기도의회 행정사무조사 11개월, 2차 사업계획 세부개발계획 변경 승인 14개월, 3차 사업계획 승인 13개월, 아레나 건축인허가 12개월 등, 경기도 및 고양시의 인허가에만 무려 50개월이 소요되며 사업은 계속 지연됐다. #

사업 기간은 50개월이 늘어났으나 완공 기한 연장은 허락되지 않았다. 2019년 CJ라이브시티가 제출한 3차 사업계획의 필요성에 공감한 경기도가 계획 변경을 승인했으나, 사업 완공 기한은 기존 계획안과 동일하게 유지한 것.[2] 결국 CJ라이브시티는 남은 2~6개월 내에 10만평 부지 개발을 완료해야 하는 실현 불가능한 상황을 맞이한다.


3. 추진 현황[편집]



3.1. 아레나 착공[편집]


2021년 10월 27일, CJ라이브시티 전 단지 중 핵심시설인 아레나의 착공식이 진행됐다.

CJ라이브시티의 아레나는 실내 2만석과 4만명 이상 수용 가능한 야외 공간이 연계되어 국내 추진 중인 음악전용 공연장 중 최대 규모다.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아레나 공연장 시공 경험이 있는 ㈜한화 건설부문이 단독 시공을 맡았다.


CJ라이브시티 아레나
규모
실내 2만석, 야외 4만명 이상 수용 가능한 공간 연계[3]
면적
건축면적 2만6500㎡ (약 8000평)
시공사
한화 건설부문
착공
2021년 10월
준공
미정[4]
사업비용
약 2000억원[5]
운영사
CJ라이브시티-AEG 합작법인

CJ라이브시티는 아레나를 기존에 없던 'K-POP 공연 특화 아레나'로 차별화하기 위해 기획/설계에 오랫동안 공을 들였다고 한다. 이른바 '음악퍼포먼스, 영상예술이 총체한 종합예술'로 불리는 K-POP 공연을 전문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모회사 CJ ENM가 쌓아온 음악 방송, 공연, 시상식 및 KCON과 같은 초대형 컨벤션 기획/운영 노하우를 접목했다. CJ그룹의 음악 사업 역량을 총동원했다고 볼 수 있다.


아레나 착공식은 CJ라이브시티 사업 부지에서 개최됐다. 2021년 당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병권 경기도행성1부지사, 이재준 고양시장, 이용우 홍정민 국회의원 등 VIP들이 참석했다. K팝 전문공연장, CJ라이브시티 아레나 고양에 착공.


3.2. CJ라이브시티-AEG 합작법인(JV) 설립[편집]


아레나는 전 세계 1위 스포츠·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미국 AEG[6]가 함께 운영한다. 이를 위해 CJ라이브시티는 2023년 초 AEG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연내 사무실을 오픈할 예정이다. 고양시·CJ 추진 중인 ‘아레나 공연장’…세계 최대 엔터 기업 ‘AEG’ 참여

AEG는 미국 크립토닷컴 아레나(舊 스테이플스 센터), 영국 O2 아레나,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 등 전 세계 300개 이상의 주요 베뉴(Venue)를 운영 및 보유하고 있는 미국 엔터계의 공룡 기업이다. 국내에 잘 알려진 코첼라 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페스티벌을 운영하며 롤링 스톤스, 케이티 페리, 테일러 스위프트, 저스틴 비버, 폴 매카트니, 셀린 디온 등 최정상 아티스트의 월드 투어를 기획하며 글로벌 공연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평가받는다.

CJ라이브시티와 AEG는 2019년 6월 첫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면서부터 인연을 이어왔다. '엔터 제국' 꿈꾸는 CJ, 美 AEG 손잡고 고양에 아레나 만든다 항간에는 '미다스의 손'인 AEG가 CJ라이브시티를 투자처로 선택한 이상 절대 CJ라이브시티가 망할 리 없다는 소문이 있다.


3.3. 아레나 공사 일시 중지[편집]


착공식 이후 잘 나가는 듯 하던 CJ라이브시티 아레나 공사는 2023년 4월 돌연 멈췄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부동산/건설 경기 침체 등으로 건설 원가 등 금융 비용이 급격히 상승한 탓이다.[7]

통상적으로 건설 비용 증가 시 시공사가 시행사측에 공사비 조정을 요청하는 것에 반해, CJ라이브시티 아레나 공사는 이례적으로 시행사가 먼저 공사 '일시 중지'를 요청했다. ㈜한화 건설부문 측에서 이를 마다할 리 없다. 현장에서 일 단위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추가 비용을 최소화하고자 양사는 4월 15일을 기점으로 공사를 일시 중지하고 계약 조건 변경을 위한 재협의에 돌입했다. CJ라이브시티, 경제 악화로 '아레나' 공사 일시 중지

일각에서는 ㈜한화 건설부문과의 계약 조건 재협의가 지연될 경우 당초 계획한 2024년 6월 준공을 못맞추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 이에 CJ라이브시티 관계자는 공사 중지 기한을 고려하여 '2024년 연내' 완료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2023년 3월 말 기준 아레나 공사 공정률은 17%다. #

한편 공사가 중지된 후에도 아레나 공사 현장에는 감리단과 시공사의 현장관리 인원이 상주하고 있다. 수일 내 공사 재개를 염두에 두어 현장 보존 및 안전관리 등 조처를 취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3.4. 국토교통부 PF 사업 조정 신청[편집]


건설경기 악재 외에도 2015년 사업협약 체결 이후 이어진 각종 인허가 지체, 하천 수질 등 사업부지 환경 개선 조치 지연, 대용량 전력공급 유예 등 불가항력적인 외부 장애요인이 중첩되자, 결국 CJ라이브시티는 2023년 10월 국토교통부가 10년만에 재가동한 '민관합동 PF 조정위원회'에 사업협약 조정을 신청한다.

이번 CJ라이브시티의 조정 참여는 사업협약 검토를 통해 악화된 사업 여건 및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사업협약의 당사자인 경기도와의 합리적인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특단의 결정이다.기사

문제는 전전임 남경필 지사 체제 때부터 CJ와 해당 건으로 마찰을 빚고 있던 관할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가 이 조정안을 절대 수용할 수 없다며 완강하게 거부하고 있다는 것. 때문에 조정안이 받아 들여지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크며, 이 경우 CJ와 AEG에서 사업을 지속하기 어렵다. 기사

3.5. 국토교통부 PF 사업 조정위원회 개최[편집]


고양시 K-컬처밸리사업(아레나 공연장 등, 약 3.2조원)의 경우 중단된 공사를 조속히 재개하기 위해 경기도에는 민간사업자의 비용 절감 및 유동성 확보방안 지원*, 전력공급 등 사업여건을 고려한 완공기한 연장·지체상금 감면 등을, 민간사업자에게는 신속하게 사업을 재재하고 지체상금 감면규모 등을 고려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공공기여 방안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

* 미착공부지를 공공용으로 활용 → 재산세 감면, 토지매매대금 반환채권(토지계약 해제 사유 발생 시 반환받는 매매대금을 기반으로 한 채권) 발행 협조 등

-국토교통부 PF 조정위원회 의결안, 보도자료.


2023년 12월 27일 국토교통부는 PF 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K-컬처밸리(CJ라이브시티 도시개발사업명칭) 사업 조정안을 의결하였다. 해당 조정안에 대해 CJ그룹경기도청 양측이 모두 동의해야 하고, 감사원 사전 컨설팅 등 추가 절차가 진행돼야 하며, 국토부 조정안에 대해 이견이 있을 경우 추가적인 조정을 국토부에서 진행할 수 있다. 기사

4. 사건사고[편집]



4.1. 자본잠식 및 매각설[편집]


2022년 말부터 CJ라이브시티가 지속된 영업손실 누적으로 인해 자본잠식에 빠졌다는 보도가 지속되고 있다.[8] 모회사인 CJ ENM의 재무건정성 악화와 더불어 자회사 CJ라이브시티의 '만년 적자 기업' 꼬리표는 결국 아레나 공사 일시 중지 이후에 '사업 매각설'로 점화됐다.

이에 대한 CJ라이브시티 관계자의 반응은 의외로 담담하다. 매각설에는 어이없어한다는 후문이다. 현재 개발 중인 사업 부지의 개장까지는 한참 남았고 매출과 영업 이익이 발생하지 못하는 게 당연하다는 설명이다. 추후 개장 후 매출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불가피한 '장기적 적자' 상태를 겪을 것이라고도 언급한다. 실제로 주식회사 씨제이라이브시티(법인)가 영위하고 있는 사업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부지에 개발 중인 CJ라이브시티(사업) 조성 사업이 유일하다.


4.2. 한국전력공사의 전력 공급 유예[편집]


대형 복합개발사업은 시설이 완공되기 전 개발 단계부터 대용량 전력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2023년 2월 한국전력공사는 10,000kW 이상 대용량 전력 공급을 신청한 모든 경기북부 사업자에 전력공급 불가를 통보했다. 한전은 전력망 보강 계획을 수립하고 준공 시기를 고려하면 전력 공급까지 적어도 6~8년은 걸려 최소 2029년까지 전력 공급을 할 수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전력망 차질은 동해안에서 생산한 전력을 수도권으로 공급하는 사업인 ‘동해안~경기 신가평 송전선로’ 완공이 지연된데 따른 영향이라 전해진다. #

CJ라이브시티가 전력공급 불가 통보를 받은 부지는 아레나 시설을 제외한 부지로, 아레나 시설 부지의 약 3배 이상의 대규모 전력을 필요로 한다. 아레나 외 상업·숙박·업무·관광시설 개발에 차질이 빚어진 셈이다. 이에 CJ라이브시티는 전력공급 등 필수적인 인프라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 논의 중이라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5. 여담[편집]


  • CJ라이브시티는 2015년 경기도가 공모한 'K-컬처밸리 조성사업'에서 시작된 관계로, K-컬처밸리라고 불려져왔다. 사실 지금도 일부 언론에선 K-컬처밸리라고 쓰기도 한다. 그러나 CJ라이브시티의 실제 사명은 2019년 4월 이전까지는 주식회사 케이밸리였다.

  • 케이밸리 사업이 시작된지 얼마 안가 국정농단 사건이 터지면서 최순실이 여기도 연루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CJ는 장기간의 홍역을 치렀다. CJ입장에선 전 정권과 전혀 무관한 사업이라는 걸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2019년에 현재의 사명인 CJ라이브시티로 바꿨다는 소문이 있다.[9]

  • CJ라이브시티의 사명에는 고유의 의미가 있다. CJ그룹 문화사업을 총망라하는 공간이라는 의미에서 'CJ', 그동안 스크린으로만 보던 K-콘텐츠를 생생하게 눈 앞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Live', 콘텐츠의 기획-제작-소비가 순환하는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의미에서 'City'가 결합했다고 전해진다.

  • 본사는 CJ라이브시티 조성 사업장 바로 옆(일산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 위치하고 있으나 해당 사무실은 CJ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을 위한 일산 거점오피스로 활용되고 있다. 실제 CJ라이브시티 직원들은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사무소에서 근무 중이다.

  • 개장 전 사업으로는 이례적으로 신인 아이돌을 홍보대사로 활용했다. 2021년에는 엠넷 보이그룹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TO1JO1이 CJ라이브시티 착공식의 주제곡인 'Infinite City'를 각각 한국어, 일본어 버전으로 발매했다. CJ라이브시티의 재무재표를 찾아보면 2021년 매출액으로 '509만원'이라는 귀여운 금액이 찍혀있는데 이게 바로 Infinite City의 음원 수익이라 전해진다. 2022년에는 역시 엠넷 걸그룹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Kep1er가 CJ라이브시티의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 모회사 CJ ENM의 지원 사격으로 엠넷 '걸스플래닛 999' 및 '스트릿 맨 파이터'의 촬영 장소로 CJ라이브시티 사업 부지가 활용된 바 있다. 완성된 건물이 없는 탓에 아쉽게도 빈 공터에 지어진 CJ라이브시티 홍보관 및 가설 시설만 노출됐다.

  • 아레나가 완공된 이후에는 MAMA AWARDS의 주 무대를 이 곳에서 꾸밀 가능성도 있다.[10] 이 경우 멜론 뮤직 어워드가 과거 고척 스카이돔에서 수용했던 인원보다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특히 해외에서 오는 외국인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을 전달할 수 있어서 막대한 관광효과가 기대된다. 단지 내 고급 호텔과 레지던스 등이 지어질 예정이고, 근처에 호텔이 있으니 파트너십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

  • 과거 총괄 설계에 유현준 교수가 참여했다. 2020년까지 자문을 맡았으나, 계약이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 완공 시점에는 GTX-A 킨텍스역이 비슷한 시기에 개통되므로 대중교통 연계가 지금보다 원활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도 광역급행버스 M7731이 서울 합정역, 홍대입구역까지 바로 이어진다. 차량 연계는 자유로 킨텍스IC로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자차 사용 시 매우 편리하다. 일산 시내 방면으로는 고양 버스 082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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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립 당시 사명 '케이밸리'. 2019년 4월 2일 기준으로 현재의 CJ LiveCity(CJ라이브시티)로 사명 변경.[2] 초창기 케이밸리의 사업계획은 'K-콘텐츠 테마파크(놀이공원)'를 조성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2019년 4월, 케이밸리는 'CJ라이브시티'를 새로운 브랜드명으로 확정하며 사업 고도화를 위한 세번째 사업변경 계획서를 경기도에 제출한다. 2019년 당시 국내 K-POP 아티스트들의 세계 시장 활약을 필두로 음악, 영화, 드라마 등 K-콘텐츠의 글로벌 위상이 급상함에 따라 기존의 '놀이공원' 콘셉트를 콘텐츠 기획-제작-소비 기능을 모두 갖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K-콘텐츠 경험형 복합단지'로 고도화하기 위한 전략 변경이었다. [3] 실내 좌석수만 따져도 국내 추진 중인 음악 전문 공연장 중 최대 규모다.(인스파이어 아레나 15,000석, 서울 창동아레나 18,269석)[4] 당초 발표한 준공 시기는 2024년 6월인데 공사 중단과 무산 위기로 인해 알 수 없게 됐다.[5] 아레나를 포함한 CJ라이브시티 전 단지 사업 비용은 1조8000억원에 달한다.[6] AEG Worldwide (https://www.aegworldwide.com/)[7] 2023년 3월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건설자재 가격은 2022년 1분기 이후 가파르게 치솟아 4분기 28.5%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 위기를 겪었던 2008년 4분기 상승률(30.2%) 이후 최고치다. 건설 현장 인건비도 30% 가까이 상승했다. 공사비 증가 뿐 아니라 지속적인 금리 인상 및 부동산 PF시장 위축으로 국내의 많은 건설 현장들이 공사를 지속하기 어려운 위기에 직면해 있는 것과 같은 실정이다.[8]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라이브시티는 2022년 말 기준 부채가 5350억원이고, 자기자본은 -118억5600만원으로 자본잠식 상태(자본잠식률 197%)로 나타났다. 2022년 기준 영업이익은 -229억원, 당기순이익은 -639억원이다.[9] 사실 박근혜 정권에서 이미경 부회장 퇴진 압력 등 여러 고초를 겪은 CJ 입장에선 굳이 전 정권과 엮일 이유가 없다.[10] 2020년 진행된 MAMA의 경우에는 파주 CJ ENM 스튜디오 센터의 무대를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