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n The Fl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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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 The Floor

파일:The Renaissance.jpg

곡명
Burn The Floor
아티스트
SUPER JUNIOR
수록앨범
정규 10집 'The Renaissance'
발매일
2021년 3월 16일
트랙
3번
재생시간
3:25
작사
조윤경
작곡
Jisoo Park, 153CreatorsClub, Blair Taylor, Jake K (ARTiffect)
편곡

1. 개요
2. 비디오 클립
3. 가사





1. 개요[편집]


SUPER JUNIOR의 정규 10집 <The Renaissance> 수록곡.

15주년 기념 싱글의 성격으로 앞서 발매된 '우리에게 (The Melody)'와 '사랑이 멎지 않게 (Raining Spell For Love)'에 이은 3번째 선공개곡. '무대를 불태우자'라는 의미의 곡명과 좀비를 연상케하는 인트로 댄스 파트의 야성미와 앨범명과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통한 고풍스러움이 공존하는 퓨전 댄스곡으로 이를 통해 'Black Suit'에서의 성숙미와 SM Music Performance의 비장함을 모두 충족하였다. 타이틀곡 후보로 경합을 벌였던 수록곡이라는 점과 도입부 퍼포먼스 티저 영상이 별도로 공개된 점에서 정규 8집 수록곡 'Scene Stealer'와 매우 공통된 입지에 서 있는 곡.

선공개 당시부터 예정된 수순이었는지 앨범 발매의 연기에 따른 변동을 거쳐간 플랜인지는 알 수 없으나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의 선공개 전략을 통해 정규 10집 <The Renaissance>의 발매 연기에 따른 팬덤 내 분란 및 이에 따른 Label SJ를 향한 비난 여론을 잠재우는 데 상당한 역할을 해냈다.

또한 부상에 따른 활동 제약과 개인 활동으로 인해 정규 9집 활동에 다소 소극적으로 참여했던 희철이 브릿지 파트를 통해서나마 무대에 참여한 점 역시 팬덤 내 호평 및 분란의 안정화를 이뤄낸 요소 가운데 하나.

'MAMACITA (아야야)', 'DEVIL', 'SUPER Clap' 등의 슈퍼주니어 역대 타이틀곡 안무를 담당해온 안무가 토니 테스타의 작품이라는 점과 멤버들이 방송에서 줄곧 스포해왔던 가사가 일치하는 점으로 미루어 보면 팬덤 내부에서는 이 곡이 10집 타이틀곡으로 확실시되어가는 분위기였으나 결국 최종 선정 과정에서 탈락된 곡으로 추측하는 분위기인데, 안무가 손전등, 스탠드 등의 소품을 필요로 하는 데다 구조가 복잡한 군무 동작이 많은 탓에 음악방송, 예능 등에서 홍보를 하기엔 연출에 제약이 많은 점도 한몫 한 듯 하다. 이 때문에 제 2의 'SPY'로 전락될 것을 우려하는 팬들이 상당수.

이와 같이 앨범의 음악관 및 특성에는 가장 부합하는 곡이나 결과적으로 앨범 발매가 봄철인 3월로 연기되고 코로나19 시국을 지혜롭게 이겨내자는 취지의 'House Party'가 타이틀곡으로 결정됨에 따라 이 곡은 커플링곡으로 대체되었다. 하지만 상기하였듯이 팬들에게 강한 임팩트를 남긴 만큼 사실상의 더블 타이틀곡으로 취급되는 곡.


2. 비디오 클립[편집]


Burn The Floor 퍼포먼스 비디오




3. 가사[편집]


Burn The Floor
ALL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시원 동해 려욱 규현
여린 그대의 맘 속에 간직한 불꽃이텅 빈 가슴에 내 안에
어느새 가득 번지네
날 부르는 그 목소리춤추듯 고운 몸짓이내 맘 깊이 더 깊이
더 깊이 번져 타오를테니
긴 어둠에 쓰러지던 밤
길을 잃어가던 내 앞에
새빨갛게 횃불을 밝힌 채
홀리듯 날 이끌어 온 그대
가장 뜨거운 춤을 나와 춰주오
좀 더 숨 가쁜 춤을 내게 춰주오
새벽을 일으켜
그댄 날 일으켜

Yeah
가장 뜨거운 춤을 나와 춰주오
좀 더 숨 가쁜 춤을 내게 춰주오
난 그대 안에서
그댄 내 안에서

Yeah
손발이 모두 주문에 걸린 듯 움직여
Get your spell
그대의 손 끝에 번져 갈
Get your light
그대의 두 눈에 갇혀 난
More more
더 깊은 곳으로 빨려들어
날카롭게 숨에 베인 밤
그 입술에 피운 꽃 하나
부드럽게 한 손을 내민 채
오 나는 춤을 청해 이렇게
가장 뜨거운 춤을 나와 춰주오
좀 더 숨 가쁜 춤을 내게 춰주오
새벽을 일으켜
그댄 날 일으켜

Yeah
가장 뜨거운 춤을 나와 춰주오
좀 더 숨 가쁜 춤을 내게 춰주오
난 그대 안에서
그댄 내 안에서

Yeah
그 붉디 붉은 옷자락
내 심장을 감싸와


더 붉게 타오리라꺼지지 않으리라위험할수록 아름답게
둘만의 Waltz를 on and on
Slow in love
창을 열어 하얀 달빛 너머춤을 추는 그댈 바라보네막을 열어 밤은 눈이 멀어
절대 우릴 막아서지 못해
{{{#00bfff 주저없이 던져 날 (날)
내 품에 안고 타올라}}} (라)
자 노래하라 모두 노래하라
밤의 무도회가 다시 시작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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